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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첨가물 넣지 않은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출시

과즙함량 100%, 합성향료, 첨가물 등 무첨가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냉장주스 '아침에주스블랙라벨'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아침에주스'는냉장주스 시장점유율 1위 프리미엄 과채주스 브랜드로 1993년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렌지주스와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한 번에 담은 ABC주스 두가지 타입으로 합성향료,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아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을적용해 최상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으며, 과일 야채 고유의 맛과 풍부한 영양은 물론 과육이 추가되어새로운 식감의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브랜드팀장은 "최근 식물성 식품, 야채 과일 섭취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식감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아이들은 물론, 바쁜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 모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품질 좋은 100% 과즙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2:12:3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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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트레비, 국내 탄산수 시장 1등 브랜드로 성장

국내 탄산수 시장 약 60% 점유율 트레비/롯데칠성 탄산수 트레비가 국내 탄산수 시장 대중화에 앞장서며 1등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 2007년 10월 출시된 트레비는 이탈리아 로마의 명물인 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제품으로 분수의 물줄기처럼 시원하고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100% 천연 과일향에 트랜스지방 제로, 칼로리 제로, 당류 제로(0)인 웰빙(well-being) 트렌드를 반영한 탄산수다. 처음 출시될 당시만 해도 국내에서 탄산수는 낯선 음료였다. 그러나 2010년대 들어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국내 탄산수 시장은 빠르게 성장했다. 2010년 6월만 해도 탄산수 시장 규모는 30억 원대에 불과했다. 그러나 2년 만인 2012년 6월에는 66.7% 늘어난 60억 원대의 규모를 기록했다. 이때만 해도 트레비의 시장점유율은 5.9%였다. 롯데칠성음료는 탄산수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내다보고 시장을 철저하게 분석해 소비자의 기호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맛과 패키지의 제품을 선보였다. 트레비는 꾸준한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의 취향을 사로잡으며 탄산수의 대중화를 주도했고, 2014년을 기점으로 국내 탄산수 시장 1등 브랜드로 올라섰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탄산수 시장은 마트, 편의점 등 소매점 판매를 기준으로 2017년 839억원, 2018년 868억원, 2019년 920억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으며, 트레비는 지난해 기준 약 6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산수 시장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트레비 5종/롯데칠성음료 트레비는 천연 과일향을 더한 ▲라임, ▲레몬, ▲자몽, ▲금귤 등을 비롯해 순수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인, ▲워터 등 총 6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비 레몬, 라임, 자몽, 금귤 제품은 천연 과일향의 은은함이 더해져 상큼하고 상쾌한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트레비 플레인과 워터는 향이 없는 탄산수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잘 어울린다. 트레비 워터는 일반 먹는샘물을 사용해 트레비 특유의 청량한 목넘김에 부드러움을 더했으며,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점이 특징이다. 트레비 금귤의 경우 지난해 8월에 출시된 제품으로, 2015년 4월에 출시된 트레비 자몽 이후 약 4년 만에 트레비 브랜드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껍질째 먹는 금귤 특유의 상큼한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냈으며 500mL 페트병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맛과 향의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다양한 패키지의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한 번에 마시기 좋은 355mL 캔, 휴대성을 강조한 300mL 페트병, 혼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400mL 페트병, 친구와 나눠 마시기 좋은 500mL 페트병, 여럿이서 칵테일 또는 에이드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1.2L 페트병 등 다양한 사이즈와 용기의 패키지를 선보이며 트레비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트레비는 당분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자들에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음료로서 식사나 운동할 때, 직장에서 업무를 볼 때 등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물보다 시원하게 즐기는 탄산수'라는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롯데칠성은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와 더불어 트레비의 붐업 조성을 위해 대학가, 클럽, 피트니스센터, 워터파크, 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에도 트레비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트레비는 국내 탄산수 시장에서 절반이 넘는 약 60% 점유율을 차지하는 1등 브랜드로 올해에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탄산수 시장의 저변 확대와 성장세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2:10: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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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술 말고 단 술이 뜬다! 트렌트 저격한 애플사이더 '매그너스' 등

사과 본연의 달콤함을 즐길 수 있어 술 하면 톡 쏘는 알코올 향과 씁쓸한 뒷맛이 떠올랐다면 최근에는 술의 풍미를 적절하게 돋우는 요소로 '달콤함'이 소비자 입맛을 저격하고 있다. 홈술 문화가 일상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식사 전후로 집에서 가볍게 마시기 위해 쓴 술 대신 단 술이 각광 받는다. 아울러 코로나 블루 등으로 인해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가 절실한 요즘 '즐겁게 즐기자'는 주류문화가 젊은 층에서 확산되는 점도 단 술이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맥주 업계는 달콤한 맛 내기에 가세했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본연의 밀맥주에 청포도의 상쾌한 달콤함을 담았다.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포도 일러스트와 그린 컬러를 적용한 패키지는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청량함을 느끼게 해준다. 타이거 라들러 자몽도 입안 가득 자몽향이 퍼지는 매력이 있는 맥주다. 톡 쏘는 라거에 상큼한 천연 자몽 과즙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도수 역시 2%로 낮은 편이다. 꽃을 이용해 단 맛을 배가 시킨 제품도 있다. 국내 브랜드인 앰비션 브루어리가 만든 수제맥주 '꽃신'이 그 주인공. 히비스커스 꽃을 넣어 달면서도 새콤함을 더한 제품이다. 잔에 따랐을 때 붉은 색에 분홍색 거품이 올라와 시각적 효과도 뛰어나다. 붉은색상은 히비스커스 꽃 때문이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파우치형 제품도 있다. 쟈뎅은 달콤상큼한 맛이 대표적인 파우치형 칵테일 3종(라임모히토, 애플 마티니, 피치 크러쉬)을 출시했다. 이 3종은 모두 주변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한편 수입주류 유통회사 비어케이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아일랜드의 애플사이더 '매그너스(MAGNERS)'를 지난 7월 출시한 바 있다. 애플사이더는 사과를 발효해 만든 술로, 흔히 알고 있는 탄산음료 사이다와는 달리 사과를 발효시킨 술이다. UK 2019 The IWSR Report에 따르면, 사이더 소비가 가장 많은 영국에서 전체 주류 시장 내 11.2%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애플사이더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주류다. 매그너스는 인위적이지 않은 사과 본연의 맛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전용과수원 약 1만 8천여평에서 엄격한 관리 하에 재배된 17가지 사과에서 즙을 추출했다. 사과주 함량만 90% 이상이며 인공 색소 무첨가 및 글루텐 프리라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제격이다. 국내에는 쥬시애플(330ml 병, 500ml 캔)과 오리지널애플(330ml 병) 2종이 출시됐는데, 쥬시애플 500ml 캔 제품은 전 세계시장 중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알코올 함량은 4.5%다. 매그너스 관계자는 "기분전환을 위해 달콤한 맛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술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앞으로 개인의 취향이 중요해지고 주류 시장에도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애플사이더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0-08-26 12:05:3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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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반값 참치회 선보인다!

참치 모둠회/이마트 이마트, 반값 참치회 선보인다! 수출 감소와 내수 부진으로 수요가 급감한 참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마트가 대규모 반값 참치회 행사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일주일간 '반값 도전 참치 모둠회/참치 뱃살' 2종을 각 1만3900/1만6900원에 판매한다. '반값 도전 참치 모둠회'는 기존 360g 판매 가격인 2만7800원에 비하면 50% 저렴한 가격이다. '반값 도전 참치 모둠회'는 고급어종 중 하나인 눈다랑어의 가장 대중적인 부위인 참치 뱃살 120g, 속살(아까미) 240g으로 구성했으며 1만3900원으로 가성비가 뛰어나다. 고급 부위인 참치 뱃살만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참치 뱃살 240g'은 기존 2만4800원에서 약 30% 할인한 1만6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30톤 가량의 참치를 준비했다. 이는 이마트 연간 참치 판매량의 약 10%에 달하는 물량이다. 이마트가 이처럼 반값 참치회를 선보이게 된 이유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 참치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7월 참치 수출액은 약 1억 671만 달러로 전년 동기간에 비해 2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년전인 2018년과 비교하면 감소폭은 -32.7%로 더욱 확대된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가 극심했던 4월에는 수출 금액이 전년 대비 무려 53.2%감소했다. 6~7월 들어 감소세가 주춤하는 듯 했으나 최근 다시 상황이 악화되면서 하반기에는 감소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부진으로 인한 소비 감소도 참치 수요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소비자들이 외식을 꺼리고 직장 내 회식도 자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참치 전문점 등 참치 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외식업계의 소비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이에 이마트는 소비 부진에 빠진 참치 어가를 돕기 위해 30톤 가량의 참치 대량 매입을 통해 이번 반값 참치회 행사를 기획했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저렴한 가격에 참치회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존 대비 마진도 약 절반 가량으로 낮췄다. 이마트 최관용 수산 바이어는 "수출 부진 및 내수 침체로 인해 수요가 급감한 참치 소비 활성화를 위해 반값 참치회를 기획했다. 고급 어종으로 손꼽히는 좋은 품질의 참치회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8-26 12:05:0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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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마트, 독거 어르신 생활개선 위한 제품 지원 나서

독거 어르신 생활 지원 키트 제작 위한 신발 기탁 ABC마트X밀알복지재단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 ABC마트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ABC마트는 밀알복지재단이 진행하는 '독거노인에 더욱 가혹한 올여름'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는 지원 키트 구성품으로 100족의 제품을 기탁한다. 이를 시작으로 여름과 겨울 연 2회 전달되는 지원 키트 제작 후원에 정기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ABC마트가 준비한 제품은 호킨스의 캐주얼 운동화 2종으로 무게가 가볍고 쿠셔닝이 뛰어나 어르신들이 착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준비된 운동화 2종은 밀알복지재단이 이번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시원한 마음 한가득' 쿨키트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전국 각지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쿨키트는 식료품과 영양제, 여름 내의, 손 소독제 등도 함께 포함해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 위주로 꾸려졌다. ABC마트 관계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1:43:1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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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윌' 출시 20주년 기념…특허 유산균 20배 강화

20년 간 41억개 판매한 국내 대표 위 건강 발효유 한국야쿠르트,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출시 20주년 기념 특허 유산균 20배 강화 기능성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이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한국야쿠르트는 위(胃) 건강 발효유 '윌'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특허 유산균을 20배 강화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첫 선을 보인 '윌'은 발효유가 장(腸)에 좋다는 일반적 통념을 깬 제품으로 2019년 기준 누적 판매량 41억 개를 달성한 명실상부 국내 대표 발효유 브랜드다. 1초 당 7개씩 팔린 것으로, 국민 1인당 매년 4개 이상 마시는 셈이다. 출시 이후 누계 매출액은 4조 2000억 원에 이른다. 새로운 '윌'은 특허 유산균 'HP7'의 함유량을 기존 10배에서 20배로 늘려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HP7'은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분리한 식물 유래 유산균이다. 800여 종의 유산균 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과 결속력이 높아 최종 선별한 유산균 7종을 의미한다.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인다. 특허 유산균 20배를 강조한 'X20'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부각시키는 불꽃을 형상화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윌' 20주년을 기념한 소비자 이벤트도 실시한다. 퀴즈와 라벨 뜯기 이벤트를 통해 에어팟 50명, 백화점 상품권 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기간은 오는 10월 말까지다. 변경구 한국야쿠르트 마케팅부문장은 "'윌'은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제품으로 지난 20년간 한국야쿠르트의 성장과 함께해 더욱 의미 깊다" 며 "국내 최초 기능성 발효유라는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1:20:0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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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바삭함 극대화한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 출시

현미(70%)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 그래놀라의 고소·담백한 조화 동서식품,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 동서식품이 현미의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와 풍부한 영양을 담은 신제품 시리얼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현미(70%)로 만든 후레이크와 통곡물을 바삭하게 구워 만든 골든 그래놀라를 넣은 건강 시리얼이다. 현미는 일반적으로 당뇨병 개선 및 예방에 좋고, 백미 대비 식이섬유, 마그네슘을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있다. 이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귀리와 단백질, 식물성 지방질이 풍부한 국산 서리태를 함유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과 고른 영양, 바삭한 식감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을 출시한 이후 '포스트 그래놀라'와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 두 가지 제품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맛의 그래놀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기존 ▲크랜베리 아몬드 ▲블루베리 ▲카카오 호두 ▲크런치 ▲후르츠 ▲아몬드빈 ▲레드빈그린티에 이번 신제품을 더해 총 8종의 제품을 갖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현미 그래놀라는 현미를 비롯한 다양한 곡물을 담백하게 구워낸 건강 시리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사 대용식"이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든든한 한끼를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리얼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6 11:00:3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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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하얏트에서 '한우 세트·테이블웨어' 등 품격있는 추석 선물하세요!

14만원~45만원선 선택의 폭이 다양한 가격대 품격 있는 2020 추석 선물세트 출시. /파크 하얏트 서울 제공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추석 연휴가 다가왔다.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는 품격을 담은 추석 선물 세트를 24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판매한다. 이번 선물 세트는 그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시그니처 아이템들로만 모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코너스톤 시그니처 육류 세트, 월악산 직송 벌집 꿀, 한국 전통 증류주인 고운달 백자와 돔 페리뇽 레니 크라비츠 한정판을 포함한 주류 셀렉션 등이다. 가격은 14만원대부터 45만원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코너스톤 시그니처 육류 세트'는 2+ 한우의 살치살, 꽃등심, 안심, 채끝 등심까지 최고급 육류 부위를 담아냈고 육즙과 감칠맛을 높여줄 통후추도 함께 증정한다. 한우 부위별로 한국 전통 문양이 돋보이는 상자에 고급스럽게 포장해 특별한 이에게 줄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제격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다문 디저트 플레이트'는 한국 공예에 현대적인 미감을 불어넣어 격식 있는 모임자리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테이블웨어이다. 특히 달 모양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그려넣었으며 옻칠과 유기 소재를 사용해 묵직하면서도 한국적인 모던함을 살려냈다. 벌집 모양이 살아있는 큼지막한 '월악산 벌집 꿀'은 자연에서 온 달콤함이 느껴져 파크 하얏트 서울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주류 셀렉션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오미자를 원료로 숙성시킨 한국 전통주 '고운달 백자'와 돔 페리뇽 애호가인 세계적인 아티스트 레니 크라비츠의 손길이 더해진 라벨이 눈에 띄는 '돔 페리뇽 레니 크라비츠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다. 그 밖에 파크 클럽 스파에서 직접 사용하는 이탈리아 스파 브랜드 '컴포트 존(Comfort Zone)'의 오일 디퓨저 세트'와 각종 호텔 바우처, 식음료 상품권도 마련돼 받는 이의 취향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이것들은 코너스톤 대표 번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 모든 가격에는 부가세가 포함돼 있으며, 선물세트 10개 이상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26 10:31:07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