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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매출 증가 "긴 장마 영향"

장마 지속됐던 지난 7월 전년 동기 대비 276% 매출 성장 애경산업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올여름 역대 최장기간 이어진 장마가 맞물리며 건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건조기용 섬유유연제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20일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에 따르면 애경산업의 '르샤트라 1802 드라이시트'는 내부 매출액 기준으로 올해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53% 매출 성장을 보였다. 특히 장마가 지속된 지난 7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276%의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긴 장마철이 지속돼 눅눅한 습기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생길 수 있는 꿉꿉한 냄새로 인해 건조기 사용량이 증가하며 건조기용 섬유유연제의 수요도 증가한 것이다. 건조기용 섬유유연제는 일반적으로 시트형으로 구성돼 사용하기가 간편하고, 건조기와 함께 사용 시 섬유의 마찰을 줄여줘 정전기 방지 및 섬유가 부드러워지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이 지속돼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사회적, 환경적 변화로 인해 건조기 등 위생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생활용품 또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8월 1~15일까지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02% 성장한 상황이며, 앞으로도 건조기용 섬유유연제 사용량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0 13:05: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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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더블샷 바닐라 라떼 출시

미세하게 분쇄한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빈을 그대로 담아 에스프레소 스틱 더블샷 바닐라 라떼/쟈뎅 쟈뎅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앞두고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스틱 더블샷 바닐라 라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스프레소 스틱 더블샷 바닐라 라떼'는 더블샷을 기본으로 바닐라와 라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원두를 블렌딩해 밸런스가 뛰어난 제품이다. 세계적인 바닐라 산지인 마다가스카르에서 자란 바닐라 빈을 분쇄 후 그대로 담아 깊고 풍부한 바닐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거품층을 오래 유지 시켜주는 라떼 크리머를 사용해 커피 전문점에서 제조한 듯 촘촘한 거품층이 오래 유지되는 것도 특징이다. 신제품은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 파우더를 사용해, 원두의 깊은 바디감을 담아냈다. 여기에 깔끔하고 향긋한 에티오피아 원두를 -196도 상태에서 미세하게 분쇄해 블렌딩했다. 이는 '극저온 마이크로 그라인딩 기술'로, 원두가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이 손실되지 않아 원두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김혜진 쟈뎅 마케팅팀 대리는 "이 제품은 실제 바닐라 빈을 분쇄해 담아 커피 전문점에서 맛보던 바닐라 라떼 이상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며 "다가오는 가을, 뛰어난 밸런스의 커피와 함께 일상 속 달콤한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0 12:55:37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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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식물성 식음료 3종 비건 인증 획득

채식주의 트렌드 및 비건 제품에 대한 수요 반영 (외쪽부터)'건강담은 야채과일 V19'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 '리얼 자연담은 한끼생식' /정식품 정식품은 판매중인 식음료 제품 3종이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은 열아홉 가지 채소 및 과일즙 100%를 담은 과채주스 라인 '건강담은 야채가득 V19' '건강담은 야채과일 V19' 2종과 64가지 100% 국내산 농산물로 만든 생식 제품 '리얼 자연담은 한끼생식' 등이다. 3종 모두 한국비건인증원의 세 가지 까다로운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 인증 기준은 첫째로 제조·가공·조리 과정에서 동물성 원재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야 하고, 두 번째로는 제품 또는 원재료 등과 관련된 동물 실험과 연구를 하지 말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비건 제품과 그 외 제품 생산 공정 과정에서 교차오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정식품 관계자는 "최근 건강은 물론 가치소비, 윤리소비의 일환으로 채식주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순식물성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비건 인증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식물성 원료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의 선택 폭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0 12:52:0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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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1.6배 커진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 출시

특허 유산균 2종 포함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한국야쿠르트, 더 크게 즐기는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떠먹는 발효유 브랜드 '슈퍼100'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중량을 1.6배 늘린 중용량 제품이다. 150g의 넉넉한 양으로 식사 대용은 물론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 가능하다. 플레인 특유의 담백함에 달콤한 맛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기능성도 높였다.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 2종(HY2782, HY8002)을 포함해 제품 1개 당 총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볼(Bowl) 형태의 용기도 특징이다. 용기 입구를 넓혀 과일, 견과류, 씨리얼 등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게 추가해 먹을 수 있다. 기존 '슈퍼100' 4종은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특허 유산균 3종을 포함한 7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상품성을 높였다. 고광록 한국야쿠르트 유제품CM 팀장은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는 올해로 출시 32년을 맞는 '슈퍼100' 브랜드 최초의 중용량 제품이다"며 "고객 테스트를 기반으로 맛은 물론 점성, 풍미 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젊은 고객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톡 방탈출 게임을 통해 '슈퍼100'과 관련한 문제를 푼 고객을 대상으로 LG씨네빔,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0 12:23:2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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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방 10%·천연 바닐라향 포함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 출시

왕가 만찬 디저트를 대접한다는 콘셉트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 /롯데푸드 제공 홈타입 아이스크림 시장을 공략한 롯데푸드의 신제품이 탄생했다. 롯데푸드는 60년 제조 노하우를 담아 아이스크림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임'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900ml 용량의 아이스크림이다. 최근 '집콕' 생활 확대로 홈타입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전반적으로 증가한데 맞춰 출시됐다. 이번 '프라임'은 풍성한 바닐라 향과 우유의 깊은 맛을 살렸다. 우유, 바닐라 등의 원료를 엄선해 사용하고, 높은 유지방 비율을 구현해 한층 풍부한 풍미를 완성했다. 특히 유지방 비율은 10%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비율이 높을수록 입안에서 녹으면서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데 일반적인 콘 아이스크림 제품의 유지방 비율은 약 6% 수준에 그친다. 바닐라 향은 인공이 아닌 천연 바닐라향이 들어있다.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에서 추출해 깊고 달콤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롯데푸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마다가스카르로부터 바닐라빈을 수입하고 있으며 이 프라임 제품에도 롯데푸드에서 직접 추출한 천연 바닐라 향을 넣었다. 또한 우유는 파스퇴르만의 엄격한 관리 기준으로 운영되는 '파스퇴르 전용목장 우유'만을 썼다. 디자인 역시 진한 푸른색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용기 내부 색상을 골드 색상으로 적용, 바닐라의 고급스러운 품격을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12세기 유럽의 리히덴슈타인 왕가 만찬에서 디저트인 아이스크림을 금을 도금한 도자기에 담아 즐겼던 것처럼 안쪽이 금색인 용기에 담아 소비자들을 대접한다는 콘센트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프라임은 바닐라, 우유, 유지방까지 프리미엄만을 사용해 이전에 느낄 수 없던 맛을 구현한 아이스크림"이라며 "가정에서 프라임을 맛보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20 12:14: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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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경기·충북 지역에 빵과 생수 2만개 추가 지원

군장병 복구 인력 및 자원봉사자에 전달 SPC그룹 로고. /SPC 제공 SPC그룹이 경기,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8월 경기, 전라, 충청 등 이재민 대피소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과 생수 2만개를 지원한데 이어 경기도 가평, 파주, 충북 증평, 영동 등에 빵과 생수 각 1만개씩 총 2만개를 추가로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군장병 등 복구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수해지역 이재민들 뿐만 아니라 복구현장에서 힘쓰는 군장병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추가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해복구는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나눔과 상생의 철학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2년 전북 군산, 2014년 부산 기장, 2016년 울산 울주, 2017년 청주 수해, 삼척 산불, 포항 지진피해, 2018년 경북 영덕 태풍, 서울 폭염 피해, 2019년 강원도 산불과 강원·경북지역 태풍, 2020년 코로나19 피해 대구·경북 등에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을 해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20 12:09: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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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200만 병 판매 돌파

유익균인 유산균에 대한 관심 높아진 영향, 가정 내 음주문화로 선호도 높아져 국순당 '1000억유산균막걸리' 국순당이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판매량이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순당이 지난 2018년 5월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개척하며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200만 병을 넘어섰다. 국순당은 장내 유해균 증식 억제와 장 활동 활성화 등의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유산균을 자주 마시는 막걸리에 담아 생활 속 음용만으로도 소비자가 유산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한 병(750ml)에 식물성 유산균이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어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 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 있다. 가격도 1000원대가 대부분인 막걸리 시장에서 유산균 강화 막걸리라는 프리미엄을 반영한 3000원대 가격을 책정하여 고급화 전략을 펼쳤다. 출시 이후 사회 전반에 미세먼지, 코로나19 등 건강과 관련된 이슈가 대두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인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 제품에 대한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알코올 도수도 5%로 개발해, 일반적인 막걸리 도수인 6%에 비해 1%를 낮춰 기존 막걸리 음용 소비자는 물론, 여성 소비자 및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도 함께 음용을 즐기게 했다. 홈술, 혼술을 즐기는 분위기로 가정에서 가볍게 즐기는 음주로 이왕이면 좋은 술을 마시고자 하는 소비성향이 유산균이 들어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에 대한 선호로 이어진 것이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 국순당 측은 풀이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유산균을 활용한 프리미엄급 막걸리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국산쌀 100%를 사용해 우리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0 12:08: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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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폴 바셋 매장에서는 전 메뉴에 '락토프리' 우유만 사용!

락토프리 특허공법으로 유당만을 제거 폴 바셋 '락토프리 데이'. /매일유업 제공 폴 바셋이 20일 전국 매장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하는 '락토프리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락토프리 데이'는 그동안 우유 옵션으로만 즐기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커피·음료에 적용하는 캠페인이다. 폴 바셋에서 사용하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를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매일유업만의 LF(Lactose Free) 특허공법으로 유당만을 제거했기 때문에 유당을 제외한 우유의 영양 성분은 그대로 보존하며 우유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폴 바셋은 대한민국 성인의 절반 정도가 경험하고 있는 유당불내증 고객들을 위해 락토프리 음료 경험을 확대하고자 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폴 바셋 담당자는 "평소 유당불내증이 있어 라떼를 비롯해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지 못했던 분들이 이번 기회에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변경하면 추가 비용 없이도 배 아프지 않고, 커피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고 말했다. 락토프리 데이에는 비대면 주문 방법인 딜리버리와 크라운 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기본 제공된다. 한편 매일유업은 올해부터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매출 1%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기로 했다. 폴 바셋에서 '락토프리 데이'에 라떼 메뉴를 시키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하는 것이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시작된 독거노인 후원 사업이다. 전담 배달원이 독거노인을 방문해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 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게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하도록 한다. 현재 매일유업과 우아한 형제들,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16개 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이나 개인은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홈페이지 또는 매일유업의 후원 페이지에 방문하면 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20 11:15:01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