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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 투어, 청정지역 뉴질랜드 트레킹 상품 출시

요즘 한국이 미세먼지도 많고 공기도 안 좋기 때문에 맑은 공기와 자연 친화적인 뉴질랜드의 상품이 뜨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인 밀퍼드 사운드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뉴질랜드 여행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골프 및 트레킹 투어 전문 여행사인 ㈜아이엘 투어(김기만 대표)는 세계 10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뉴질랜드 밀퍼드 사운드 트레킹 상품을 출시했다. 6박8일 동안 398만 원의 가격으로 뉴질랜드를 즐겨볼 수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계절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3월, 4월, 11월, 12월이 성수기이다. 아이엘 투어에서 확정한 출발 날짜는 3월 28일, 4월 3일, 4월 11일이고 11월, 12월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뉴질랜드의 밀퍼드 사운드는 하루 90명의 입산 제한을 두기 때문에 밀퍼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이 보호되고 있다. 세계 8대 불가사의인 마이터 피그,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서덜랜드 폭포와 에메랄드 빛이 나고 이름처럼 깨끗한 클린턴 강이 유명하다. 이외에도 뉴질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테아나우 호수, 구름같은 보석 히레레 폭포, 바위산 절벽이 병풍처럼 있는 클린턴 강의 상류 민타로 호수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많다. 밀퍼드 트레킹 이외에도 아이엘 투어에서는 뉴질랜드 남섬 관광, 북섬 관광, 남섬+북섬 관광 및 골프를 15일 동안 835만 원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2020-02-14 09:43: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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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피,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슈레피 워터' 출시

슈레피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슈레피 워터'와 발효 홍삼 성분이 함유된 '슈레피 인핸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슈레피 워터'는 동해 해양 심층 암반수로 만들어 일반 세균, 중금속 등의 유해 성분이 없고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함량이 높은 미네랄워터다. 체내 흡수에 최적화된 미네랄의 황금비율을 통해 자칫 미네랄워터가 비리다는 소비자들의 우려를 극복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HACCP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까지 확보했으며 한 손에 들고 마시기 쉽게끔 휴대성도 갖췄다. 함께 선보이는 '슈레피 인핸서'는 '슈레피 워터'와 섭취하면 체내에 미네랄을 더욱 건강하게 채워주는 시너지 효과를 지닌 발효 홍삼 성분의 보조제다. 발효 홍삼 성분으로 물에 가장 잘 용해될 수 있는 입자화 공법을 통해 홍삼의 쓴 맛을 없애고 맛을 더해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 가능하다. 천연 색소인 스카이 비트를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맛있어 보이는 핑크 컬러를 구현했으며 비타민 1일 섭취 권장량(B2 비타민 제외)의 100%를 함유하여 피로회복 기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슈레피 워터' 와 '슈레피 인핸서' 는 특정 인플루언서 뮤즈가 없는 슈레피 오리지널 이너뷰티 제품으로, 출시 후 해당 제품에 적합한 뮤즈를 선정할 계획이다. 슈레피 관계자는 "먹고 마시고 생각하는 모든 생활 패턴에서 만들어지는 아름다움인 이너뷰티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물'이라는 요소를 고려해 건강한 물로 '슈레피 워터'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너뷰티 시장은 물론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한 뷰티 시장을 선도하는데 앞장서는 슈레피가 되겠다"고 전했다. '슈레피 워터(330ml/2,500원)'와 '슈레피 인핸서(20정/18,000원)' 는12일부터 슈레피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슈레피는 스킨케어 워터 탭, 스킨케어 샤워 필터 등 자체 필터를 통해 건강한 물뿐만 아니라 스킨케어에 도움이 되는 '씻는 물'을 위한 제품도 함께 판매 중이다.

2020-02-14 09:19:5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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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투어, ‘럭셔리 골프’ 터키 안탈리아 패키지 출시

신들의 휴양지라 불리는 터키 안탈리아 레그넘 카리야 골프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전문여행사 아이엘투어(IL Tour)가 3월부터 5월까지 봄을 맞이해 터키 항공을 이용하여 다녀오는 ‘럭셔리 골프 터키 안탈리야 초특급 레그넘 카리야 7박 10일’ 상품을 출시했다. 안탈리아는 신들의 휴양지라고 불릴 만큼 아름답고 평화로운 지역으로, 골프를 치기에는 최적화된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그 중 레그넘 카리야 CC는 야간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미국 최고의 건축가에 의해 설계되었다.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 하우스와 27홀 골프 코스를 갖추었고 광범위한 연습 시설 또한 국제 경영진과 PGA 골프 전문가들과 함께 터키 골프의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레그넘 카리야 CC의 챔피언십 골프 코스는 영국 오픈 우승자 피터 톰슨에 의해 설계되었다. 명성 높은 여러 골프장으로 세계 100대 골프 클럽 중 가장 유명한 골프장 중 하나이며, 18홀의 국제 토너먼트를 개최할 수 있는 터키의 골프 클럽 중 하나다. 또 다른 터키 럭셔리 골프의 두 번째 골프장인 내셔널 CC는 1994년에 개장한 골프장으로 벨렉에서 가장 오래된 유서 깊은 곳이다. 레그넘 카리야 CC와 마찬가지로 세계 100대 골프장에 선정되는 국제적인 수상을 하였다. 내셔널 CC는 세계 곳곳의 골퍼들을 끌어들이는 인기 있는 골프장으로 유칼립투스 숲과 소나무 숲을 관통하며 눈 덮인 토러스 산맥, 풍부한 자연 호수가 뒤덮인 국리 수족관은 선수들의 모든 능력을 시험하고 있다. David Feherty와 시니어 투어 플레이어 David Jones가 디자인한 18홀 챔피언십 코스는 1996년과 1997년 PGA European Turkish Seniors Open의 호스트가 되었다. 매일 새벽 그린을 커팅하기 때문에 최고의 잔디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 농약과 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잔디를 러프에 적용했고, 퍼팅 그린에는 친환경 잔디 품종인 '터프 이 글'을 심었다. 이번 패키지에서 숙박하게 될 레그넘 카리야 호텔은 엄청나게 긴 메인 풀이 인상적인 곳이다. 파도 풀과 슬라이더를 갖춘 대규모 워터파크인 아쿠 월드, 200m에 달하는 해변이 있다. 키즈 클럽도 잘 되어 있으며, 다른 호텔과 비교할 때 화려함 보다 실속이 넘치는 호텔에 속한다. 식음료의 수준도 높고 종류도 많으며, 레스토랑도 다양하다. 아이스크림부터 머랭, 마카롱, 고급 케이크를 잔뜩 장전하고 있는 디저트 카페는 어른들부터 아이들에게 모두 손꼽는 인기 명소다. 숙박하는 호텔 내 식사 및 주류, 음료 등 모두 무료로 제공하지만 프리미엄은 제외한다. 해당 상품은 20년 3월12일, 4월1일, 4월28일, 4월25일, 5월11일에 출발할 수 있다. 가격은 최소 629만 원이고 일자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2020-02-13 17:18: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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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매장 30% 접는다…강력한 의지로 체질 개선

롯데쇼핑 매장 30% 접는다…강력한 의지로 체질 개선 롯데쇼핑이 매장 30%를 접는다.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는 13일 실적 발표 후 가진 콘퍼런스콜에서 비효율적 점포 정리를 핵심으로 하는 '2020년 운영 전략'과 함께 당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체질 개선을 시도하는 '미래 사업 청사진'를 밝혔다. 강 대표는 이날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것이 현재 롯데쇼핑의 최우선 과제다. 고객, 직원, 주주들의 공감을 얻는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롯데쇼핑은 지난 해 12월 단행한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사업부제'를 1인 CEO 체제 하의 통합 법인(HQ) 구조로 전환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확보했다. 과거에는 법인 내 각 사업부가 개별 대표 체제로 운영되면서 독립적 의사결정을 하다 보니 회사의 자원을 법인 전체의 성과를 위해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올해부터는 새롭게 신설한 HQ가 통합적 의사결정을 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각 사업부는 '상품 개발 및 영업 활동에 집중'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2020년 운영 전략'의 핵심은 강도 높은 다운사이징(Downsizing)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일이다. 이를 위해 롯데쇼핑 내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등 총 700여 개 점포 중 약 30%에 달하는 200여 개 비효율 점포를 정리할 예정이다. 자산을 효율적으로 경량화하고 영업손실 규모를 축소, 재무건전성과 기업가치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 같은 운영 전략과 함께 롯데쇼핑이 가진 핵심 역량인 '공간, MD, 데이터'를 활용해 체질 개선을 진행하는 미래 사업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330만5785㎡(100만 평)규모의 많은 매장 공간를 비롯, 지난 40여년 간 축적된 MD 노하우, 그리고 방대한 고객 데이터(3900만명)를 다각도로 활용해 기존의 '유통 회사' 에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서비스 회사'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또한, 롯데쇼핑은 총 100만 평의 오프라인 공간을 리셋(Reset)하고 업태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장 개편으로 사업부 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경쟁력이 낮은 중소형 백화점의 식품 매장은 신선식품 경쟁력을 갖춘 슈퍼로 대체하고, 마트의 패션 존(Fashion Zone)은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바잉 파워(Buying Power)를 갖고 있는 백화점 패션 바이어가 기획 진행하는 등 기존 매장 운영 개념에서 벗어나 융합의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유통사 중 최대 규모인 3900만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모든 고객·상품/행동 정보를 통합, 분석하고 오프라인과 이커머스의 강점을 결합, 고객 개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을 가장 잘 이해하는 서비스 회사'라는 긍정적 이미지를 확고히 하는 동시에, 국내 시장의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전환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2020-02-13 16:10: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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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적자폭 확대…다운사이징 나선다

롯데쇼핑, 적자폭 확대…다운사이징 나선다 롯데쇼핑이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등 롯데쇼핑의 오프라인 총 700여 개 점포 중 30% 수준인 200여 개 비효율 점포를 정리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 쇼핑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해 어려운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겹쳐 오프라인 유통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여파는 그룹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20일새 주요 계열사의 시가총액이 1조2600억원이나 증발했다. 유통과 쇼핑 등 대면접촉이 많은 업종 특성상 바이러스 리스크는 공포가 되고 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롯데그룹의 ▲지주 ▲쇼핑 ▲케미칼 ▲제과 ▲푸드 ▲하이마트 ▲칠성음료 등 7곳의 지난 11일 시가총액은 17조2000억원이다.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18조4600억원) 보다 6.83%(1조2600억원) 줄었다. 이 기간 가장 큰 타격은 롯데쇼핑이 입었다. 쇼핑의 시총은 3조8048억원에서 3조3805억원으로 4243억원(11.15%)이 줄었다. 롯데하이마트(-8.63%), 롯데푸드(-7.41%) 등 유통 계열사들은 물론 ▲지주 7.28% ▲케미칼 5.19% ▲칠성음료 4.94% ▲제과 1.04% 모두가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대대적으로 수장을 교체하고 실적회복에 시동을 걸자마자 악재가 겹친 셈이다. 롯데쇼핑은 올해 대대적인 오프라인 몸집줄이기에 나선다. 롯데쇼핑은 지난 2015년 29조1277억원이던 매출이 2016년 22조9760억원, 2017년 17조9261억원, 2018년 17조8208억원으로 꾸준히 감소해왔다. 이익구조역시 당기순이익은 2017년 -206억원, 2018년 -4650억원으로 이미 적자구조로 돌아선 지 오래다. 2019년 연간 매출 17조 6328억원 (-1.1%), 영업이익 4279억원 (-28.3%)을 기록했으며, 4분기 매출은 4조 3248억원 (-1.7%), 영업이익 436억원 (-51.8%)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간 당기순손익은 -8536억원으로 전년(-4650억원)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4분기 당기순손익도 -1조 164억원으로 전년(-4492억원)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단, 백화점만 소비경기 부진에서도 2019년 연간 영업이익 22.3% 신장(5190억)했다. 슈퍼는 연간 매출 1조 8612억원, 영업이익 -1038억원의 실적 기록. 폐점 및 점포 리뉴얼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 등으로 4분기 매출은 4377억원, 영업이익은 -428억원을 기록했다. 향후 직영 사업 적자를 축소. 프리미엄급 상품과 일반상품 밸런스를 개선할 방침이다. 롯데쇼핑은 마트의 경쟁력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실적이 부진한 점포는 과감히 정리할 방침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달 1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롯데그룹 VCM(옛 사장단회의)에서 최근 경영성과에 대한 뼈아픈 성찰을 요구하면서 경쟁력 없는 사업에 과감히 메스를 대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롯데쇼핑 측은 "점포는 정리에 들어가지만,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동시에 롯데쇼핑이 보유한 핵심역량 (공간, MD, 데이터)을 활용, 강력한 의지로 적극적인 체질 개선 도모에 나선다. 롯데쇼핑 IR 관계자는 "19년은 전반적인 국내 소비경기 악화와 온-오프라인 시장간의 경쟁이 심화되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였지만, 백화점은 국내외 비효율 점포를 선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영업이익은 22.3% 신장하는 등 비교적 선방했다" 라며, "올해는 백화점, 마트, 슈퍼 등 점포의 수익성 기준으로 추가적인 효율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3 16:10: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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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200억원 규모 '신학기 PC, 디지털 대전' 진행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200억원 규모 '신학기 PC, 디지털 대전' 진행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29일까지 200억원 규모 '신학기 PC, 디지털 대전'을 진행한다. 브랜드별 할인 쿠폰 제공, 엘포인트(L.point) 추가 적립,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29일까지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는 노트북, 태블릿 PC, 모바일 등 디지털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LG전자 노트북(35.5cm)을 96만 원대에,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액티브2(40mm)를 26만 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또, 가성비 좋은 에이수스(ASUS) 노트북(35.5cm)을 47만 원대에 선보인다. 또, 13일부터 19일까지는 삼성전자 특가행사 '하이마트 X 삼성 트렌드 IT SHOW'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인기 디지털 상품을 특가 판매하며, 오는 14일 출시하는 '갤럭시 Z플립'과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13일 밤 12시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 가격 할인과 함께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먼저 할인 쿠폰 제공 이벤트를 한다. 삼성전자, LG전자, 레노버 등 10개 브랜드의 PC·디지털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브랜드에 따라 행사 상품에 쿠폰을 적용하면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카드 할인 이벤트도 있다. 19일까지는 행사 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10만원까지 청구할인 해준다. 또, 엘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한다. 19일까지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10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금액대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날인 29일까지는 모델에 따라 엘포인트를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준다. 추가로, 모바일 앱에서 엘페이(L.pay)로 결제하면 엘포인트를 결제금액의 5%인 최대 5천 포인트까지 준다.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29일까지 노트북·태블릿 PC 행사 모델을 구매하면 전용 키스킨과 사운드바를, 삼성전자 자급제폰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갤럭시 버즈, 갤럭시 워치, 갤럭시 핏을 한정수량 증정한다. 예를 들어, 19일까지 97만원대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39.6cm)을 엘페이에 등록한 행사 신용카드를 이용해 모바일에서 결제하면, 브랜드 7% 할인쿠폰을 적용해 최대 3만 5천원 할인, 행사카드 청구할인 10% 약 9만 4천원, 구매 금액대별 엘포인트 3천 포인트, 모델별 엘포인트 10만 포인트를 받는다. 또, 모바일 앱에서 엘페이 결제 혜택 엘포인트 5천 포인트를 적용받는다. 결과적으로 74만원대에 구매하는 셈이다.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회원을 대상으로 29일까지 '행운의 사다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바일 앱에서 1인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참여 직후 확인 가능하다. 경품으로는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5만원,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등을 준비했다. 모든 경품은 중복 수령 가능하고, 경품은 3월 20일에 지급한다. 롯데하이마트 주경진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다양한 혜택을 모아 행사를 기획했다"며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3 15:49: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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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정식 라이선스 한정판 단독 판매

11번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정식 라이선스 한정판 단독 판매 '커머스 포털' 11번가가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캐릭터를 활용한 정식 라이선스 상품인 'BTS 캐릭터 덴탈 케어 세트'를 한정수량으로 단독 판매한다. 'BTS 캐릭터 덴탈 케어 세트'는 멤버 별로 구성된 7종 칫솔 및 칫솔 리필 각 1세트, 자석 칫솔 거치대 3개 그리고 고체 가글 2박스(각 12정)로 구성되어 치아 관리를 종합적으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 'HOUSE OF BTS'에서 절찬리에 판매된 BTS 캐릭터 피규어 칫솔을 스페셜 기프트 형태의 한정판으로 제작한 제품이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구성으로 특별 제작된 포장박스에 담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칫솔의 기능성 및 자석 거치대로 위생적인 편리함까지 갖춘 이번 상품은 방탄소년단 캐릭터를 높은 퀄리티의 피규어로 구현해 실용성과 소장가치를 모두 가졌다는 평가다. ㈜빅히트아이피와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제작한 정품으로 온오프라인 통틀어 오직 11번가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11번가는 국내는 물론 BTS의 수많은 글로벌 팬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BTS 팬상품인 만큼 글로벌 11번가를 통한 동시 판매로 온라인 구매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0-02-13 15:19: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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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올해 매출 21조 넘어설 것"

이마트 "올해 매출 21조 넘어설 것" 이마트가 2020년 연결 기준 매출 21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마트는 13일, 올해 연결 기준 순매출액을 전년보다 10.3% 높아진 21조 2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공시했다. 별도기준으로도 전년 대비 4.3% 증가한 15조 3100억원의 매출 계획을 수립했다. 이 중, 할인점은 지난해보다 2.0% 높아진 11조 2630억, 트레이더스는 14.2% 증가한 2조 6700억원의 매출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이마트는 올해도 845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 중 약 30% 규모인 2600억원을 들여 이마트 기존 점포 리뉴얼과 유지보수, 시스템 개선 등 내실에 투자할 계획이다. 핵심경쟁력인 그로서리 매장을 강화하고, 일렉트로마트 등 집객력 있는 전문점을 확대하는 등 '고객 관점에서의 이마트'로의 재탄생을 통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확보에도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연결 자회사들도 외형성장은 물론 수익 개선에도 박차를 가한다. 먼저, SSG닷컴은 거래액(GMV) 기준으로 올해 3조 6000억원을 달성, 전년보다 25%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수립했다. SSG닷컴은 지난해 4분기 온라인 시장 전체 신장률인 18.4%를 훌쩍 넘어선 27.6% 달성, 올해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올해 신규 출점 900개를 목표로 삼은 이마트24는 29%의 외형 성장은 물론, 점포수 5000개를 돌파하는 하반기에는 분기 BEP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관계자는 "업황 부진과 대내외 환경 변화 등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이마트가 올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2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마트는 올해 고객과 시장 중심으로의 변화, 기존점 성장 매진, 손익/현금흐름 창출 개선 등을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 집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마트는 2019년 4분기 실적도 함께 공시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으로 총매출 3조 6044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결기준으로는 순매출 4조 8332억원, 영업이익 100억 적자를 기록했다. 이마트는 전문점 재고 처분 비용, 국민용돈 100억 프로모션 판촉비 등 일회성 비용 500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0-02-13 15:12:07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