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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전국 주요 백화점 스페셜 이벤트 진행

시몬스 침대, 전국 주요 백화점 스페셜 이벤트 진행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전국 주요 백화점과 손잡고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전국 주요 백화점 시몬스 매장에서는 상품권 증정,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 내용은 백화점 지점별로 상이하다. 또한 '2019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되고 있는 전국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을 비롯하여 롯데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AK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킹 사이즈 프로모션'도 동시 진행 중이다. 시몬스 침대의 '킹 사이즈 프로모션'은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인 라지킹, 킹오브킹 매트리스 구매 시 특별한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 대리점, 백화점 매장 등 전국 공식 매장에서 대형 사이즈 매트리스인 '라지킹(Large King)', '킹오브킹(King of King)' 매트리스에 한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특정 인기 프레임은 매트리스와 함께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협탁 등 특정 룸세트의 경우 침대와 별도 구매 시에도 10% 할인이 적용된다. 더불어 350만원 이상 구매 시 시몬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40만원 상당 프랑스산 차렵 이불 세트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수퍼싱글(SS) 침대 구매 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수퍼싱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전국 시몬스 공식 매장에서 수퍼싱글 사이즈 매트리스 구매 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재 백화점 매장에서 프리미엄 모델인 '젤몬(Zalmon)'과 '에디슨(Edison)' 매트리스에 대해 10% 할인을 제공하는 '뷰티레스트 스페셜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 컬렉션' 등이 예비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혼수 위시 리스트 1순위'로 손꼽히며 국민 혼수 침대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라돈 안전성 확보, 국내 최초, 유일의 난연 매트리스 출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 및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 받고 있다.

2019-11-08 16:00:0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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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OB라거' 일반 음식점용 병맥주 출시

오비맥주, 'OB라거' 일반 음식점용 병맥주 출시 오비맥주가 선보인 신제품 'OB라거'를 식당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 10월 올 몰트 라거 OB 브랜드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OB라거' 가정용 355㎖ 캔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는 일반 음식점용 500㎖ 병맥주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한정판으로 출시한 신제품 'OB라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유흥시장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기로 했다. OB라거 500㎖ 병 제품은 11월 중순부터 내년 1월말까지 서울 강남, 신촌, 홍대, 건대 등 서울 시내 주요 상권에서 한정 판매된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국산 대중 맥주와 비슷한 수준에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제품 OB라거는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오리지날 올 몰트' 맥주의 깊고 클래식한 맛을 구현하면서도 알코올 도수를 기존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추고 쓴 맛은 줄여 부드러운 음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1952년부터 시작된 OB 브랜드의 정통성을 부각하기 위해 친숙한 곰 캐릭터와 복고풍 글씨체 등 옛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오비맥주 브랜드 매니저는 "가정용 캔맥주로 한정적으로 선보인 'OB라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당초 예상보다 뜨거워 유흥시장용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한정판이긴 하지만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당분간 판매채널을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1-08 15:57:4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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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배수정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암웨이, 배수정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암웨이는 미국 암웨이 본사 배수정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책임자(Global CBM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1995년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마케터로 입사했다. 2006년 마케팅 이사로 승진한 후 2010년 마케팅 상무, 2013년 마케팅 전무를 거쳐 2014년 8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에는 암웨이 본사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다. 배수정 신임 대표는 한국 및 아시아 뷰티 시장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일찌감치 예상하고, 암웨이의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그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아티스트리를 아시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으며, 한국암웨이에 아시아 이노베이션 센터를 유치하기도 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 & 마케팅 총책임자로 재직하며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홈리빙 브랜드의 마케팅과 글로벌 브랜딩, 사회공헌활동, PR 등을 총괄했으며, 특히, 영양, 건강, 미용 분야의 혁신을 바탕으로 ABO 주도의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한국암웨이 대표로 선임된 김장환 대표이사는 1993년 한국암웨이에 입사해 재무관리를 시작으로 인사·총무·구매·영업·마케팅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당시 글로벌 암웨이 미래전략인 '암웨이 넥스트'의 국내 안착 전략을 마련해 회사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아시아 태평양지역 물류센터를 부산에 세우기도 했다. 2003년 직접판매공제조합으로 자리를 옮겨 직접판매산업 인식 개선과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설립된 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이사장으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갈 예정이다.

2019-11-08 15:47: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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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 '닭익는마을' 리뉴얼 오픈

제너시스BBQ, '닭익는마을' 리뉴얼 오픈 제너시스BBQ가 토종닭 숯불구이 전문점 '닭익는마을'을 원재료, 메뉴, 인테리어까지 모두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41타워 2층에 오픈하는 닭익는마을은 전통적인 한국 닭 요리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에 중점을 두고 리뉴얼을 진행했다. 닭 구이 요리를 월남쌈과 접목하기도 했으며, 전골은 육수와 고기를 따로 조리해 요리에 닭뼈를 모두 제거했다. 20년 역사를 지닌 닭익는마을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는 참신함을, 기존 이용 고객들에게는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식재료인 닭고기부터 개선했다. 닭익는마을은 최상의 품질과 맛, 식감을 구현하고자 전남 나주시 공산농장, 무안군 화설농장, 해남군 평원농장 등 도시 외곽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갖춘 38개 토종닭 전문 농장에서 70~90일 동안 성장한 토종닭을 닭고기로 공급받는다. 이곳에서 자유 방목 사육 방식 시스템을 통해 자란 토종닭은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상태로 사육돼 고객들의 입맛을 더욱 돋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닭익는마을에서 사용하는 계란은 전남 화순의 '쉴만한농장' 등 동물복지유정란을 사용해 더욱 건강한 식재료로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 닭익는마을의 메뉴는 다양한 방식의 정통 한식을 모던하게 재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인 메뉴인 토종닭 숯불구이는 모듬을 비롯해 고객들이 원하는 부위를 골라 주문할 수 있도록 북채(닭다리), 엉치, 날개, 봉, 목살, 근위 등을 따로 준비했다. 토종닭 뼈에 한방 약재를 넣고 한나절 이상 매장에서 직접 우려낸 진육수에 쫄깃한 토종닭을 넣어 끓인 '토종닭 전골'은 2만4000원(2인분)에 제공되며, 영양이 풍부한 계절별 제철채소를 비롯해 토마토 카프레제, 아보카도 등이 어우러진 푸짐한 쌈과 따뜻한 스모크치킨이 어우러진 '스모키 닭쌈'은 2만9000원(3인분)에 판매한다. 식사 메뉴도 다채롭다. 닭익는마을에서는 삼계탕과 토종닭볶음밥(1만원), 닭곰탕과 닭개장, 소면(9000원), 초계면과 사골국수, 김치찌개, 갈비맛 통살치킨정식(8000원)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상열 GNS F&B 대표는"20년 역사를 지닌 닭익는마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식재료와 메뉴는 물론 공간 인테리어까지 모두 완전히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방문 고객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만큼 새로운 닭익는마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8월 경기도 분당에 파인 캐쥬얼 다이닝 소고기 전문 브랜드 '소신'을 리뉴얼 론칭한 데 이어 이번 닭익는마을 오픈으로 소고기와 닭고기 요리까지 범위를 넓혀 국내 최고 외식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할 예정이다. 제너시스BBQ는 이번 목동점을 시작으로 전국 단위의 닭익는마을 가맹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2019-11-08 15:45: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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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전통 명주 '제갈량', 국내 전격 출시

중국의 전통 명주 '제갈량', 국내 전격 출시 제갈량 코리아는 제갈공명 집안에서 생산되는 산둥성의 명주인 '제갈량(諸葛亮)'을 국내 전격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갈량 코리아가 독점 수입하는 '제갈량'은 중국 내에서 '산동제갈량가주업유한공사' 양조장이 중국 국가기관소속인 시절부터 판매됐으며, 중국 삼국시대 최고의 전략가로 유명한 제갈량 가문의 양조 전통을 잇기 위해 그의 고향인 중국 산둥성 린이시 이난현에서 만들어진다. 제갈량주는 매년 5월 산둥성 린이시 제갈량 축제에서 공식 제사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상표 또한 산둥성의 저명 상표로 선정됐다. '제갈량'은 중국에서 2009년 7월 상표권을 취득하여 "제갈량(諸葛亮)" 세 글자를 쓸 수 있는 정식 법적 권리를 가졌다. 기존 국내에서 유통된 유사품과는 달리 '亮(밝을 량)'을 사용한 '제갈량(諸葛亮)'의 정식 상표권을 취득한 이 백주는 지난 7일 국내에 처음 소개됐다. 곡류를 원료로 하는 백주 '제갈량'은 중국 현지에서 한국 주재원들이 가장 좋아하는 백주로 꼽힐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나다. 수수, 쌀, 찹쌀, 밀, 옥수수의 5가지 곡물을 절묘하게 조합해 배와 파인애플 향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목 넘김이 부드럽고 달콤하여 남자 여자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또한 '제갈량'은 다음날 숙취가 없으며, 중국 현지에서는 이 백주를 마시면 제갈량처럼 머리가 총명해진다고 하여 일명 '총명주'로 불리고 있다. 이번 한국에 첫선을 보이는 '제갈량'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도수 38%로, 주류전문매장인 '와인 앤 모어' 및 신세계백화점, 유명 중식당과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은 250㎖ 20본 입과 480㎖ 8본 입으로 구성됐다. 한국독점권을 취득한 황호 제갈량 코리아 대표는 "현재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 백주 종류를 배우면서 제갈량을 알게 된 후 이 백주가 가진 맛과 향을 널리 알리고자 국내에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출시를 계기로 중국 각지의 저명한 백주를 지속해서 알리며, 건강한 주류 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19-11-08 15:42: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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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상생 앞장" 정식품, 계약재배한 국산 검은콩 첫 수확

"농가 상생 앞장" 정식품, 계약재배한 국산 검은콩 첫 수확 정식품은 올해 경남 사천 지역 농가에서 계약재배로 생산한 검은콩을 첫 수확했다고 8일 밝혔다. 정식품은 올해 전남 운남·고흥, 전북 김제, 경남 사천, 제주 오라동, 경기 이천 등 전국 단위로 콩을 재배하는 농가와 약 200t의 검은콩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확한 국산 햇콩은 '베지밀 국산콩 두유 검은콩 고칼슘' 등 10여종의 검은콩 두유 제품 생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식품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의 검은콩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 농가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정식품은 검증된 우수한 품질의 국산 검은콩을 안정적으로 수급해 제품을 생산하고 지역 농가는 판로 걱정 없이 농업에 전념할 수 있어 윈-윈(WIN-WIN)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식품은 국내 농가와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소비자가 선정한 '농식품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뽑히기도 했다. 사천시 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올해 검은콩 작황이 좋은 편이라 양질의 검은콩을 수확해 국민 두유로 불리는 베지밀에 공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식품기업이 서로 상생해 수익을 창출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식품 관계자는 "수확철을 맞아 베지밀에 사용되는 검은콩 수확 현장에 참여하고 농민분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국내 대표 두유기업으로서 기업과 농가의 윈-윈 모델을 구축하고 계약재배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국산콩 신제품도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식품은 두유를 포함해 호두, 아몬드, 코코넛 등 글로벌 식품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식물성 재료로 만든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며 46년간 국내 두유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9-11-08 15:39: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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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힐튼 서울, '델리 소시지 투 고' 선봬

그랜드 힐튼 서울, '델리 소시지 투 고' 선봬 그랜드 힐튼 서울은 소시지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 아웃 서비스 '델리 소시지 투 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매년 가을, 독일 뮌헨의 세계적인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의 대표 메뉴로서 꾸준한 호평과 판매 문의에 힘입어 이번 가을부터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독일 태생의 셰프 출신인 총 지배인 '번하드 브렌더'의 지도하에 유럽 전통 방식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을 받는다. 세트 구성으로는 총 소시지 8종과 소스 3종이다. 뮌헨 지역의 대표 소시지로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는 '바이스 부어스트', 보통 소시지에 비해 굵기가 작지만 식감이 독특해 고기의 씹는 맛과 흡사한 '뉴렌버그', 소의 홍두깨살을 염장해서 익힌 뒤 슬라이스한 '패스트라미' 등 다양한 종류의 소시지와 함께 곁들어 먹기 좋은 디종 머스터드, 홀 그레인 머스터드, 커리부어스트 소스를 준비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 관계자는 "최근 홈 파티 문화와 SNS에 감성 사진을 남기는 것이 일상화되면서 호텔 셰프가 만든 요리로 근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시지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홈 파티를 준비하고 있다면 모든 연령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시지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델리 소시지 투 고는 12월 31일까지 호텔 LL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숍 '알파인 델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9000원이다. 최소 2일전 예약은 필수다.

2019-11-08 15:37: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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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6주년' 신라스테이,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 출시

'오픈 6주년' 신라스테이,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 출시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오픈 6주년을 맞아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라스테이는 2013년 11월 경기도 동탄에 1호점을 오픈, 모던한 분위기에 미니멀리즘을콘셉트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왔다. 신라스테이는 동탄점을 시작으로 광화문, 역삼 등 서울권에 6개, 해운대, 제주 등 지방권 5개 호텔을 포함해 현재는 전국 11개 호텔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국내 대표적인 비즈니스호텔 호텔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신라스테이의 성장은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실용적인 부대시설과 서비스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이색적인 패키지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관광, 문화자원을 활용하는 차별화된 시도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다양한 구성과 할인 혜택을 담은 오픈 6주년 기념 '해피 버스데이(Happy Birthday)'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5성급 호텔 수준의 고급 침구 등 어메니티로 구성된 모던한 객실에서 휴식하고,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는 신선한 식재료로 준비한 5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해피 버스데이'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동탄이 오픈 한 해인 2013년에 출생한 어린이에게는 디너 뷔페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1박) ▲성인 디너 뷔페 2인 ▲제이준 마스크 시트 2매 ▲2013년 출생 고객 디너 뷔페 1인 무료 제공하며, 패키지 이용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한편 신라스테이 동탄은 IT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른 동탄 신도시에 위치하며 동탄 센트럴 파크, 노작 공원 등 근린시설과 인접해 있다. 또한 호암 미술관, 백남준 아트센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등 문화, 관광 명소가 가까워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레저 이용 고객에게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9-11-08 15:35: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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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베이커리 맛품질 구현한 '고메 베이크' 출시

CJ제일제당, 베이커리 맛품질 구현한 '고메 베이크' 출시 CJ제일제당이 확대되고 있는 냉동 베이커리 스낵 시장을 겨냥한 '고메 베이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메 베이크'는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 조리로 집에서 갓 구운 빵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바삭한 페스츄리 속에 불고기와 각종 채소, 치즈로 속을 꽉 채운 '불고기 페스츄리 베이크'와 치킨과 치즈를 넣고 크림소스로 맛을 낸 '치킨 페스츄리 베이크' 등 두 가지다.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하고 빵 속에 고기와 치즈 등을 채워 넣어 샌드위치와 햄버거처럼 장소에 상관없이 간식이나 간단한 식사로 즐길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차별화된 제분기술과 육가공기술을 적용해 '고메 베이크'를 선보였다.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전용 반죽을 개발해 빵의 풍미, 결, 식감을 살렸고 고기의 육즙을 살려 전문 베이커리 수준의 맛품질을 구현했다. 소비자가 별도로 반죽을 발효하거나 오븐에 구워야하는 번거로움도 해소했다.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브리또, 크로크무슈 등 냉동 베이커리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171억원이다. 올해는 지난 9월 기준 1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했으며 연말에는 25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점차 확대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트렌드도 냉동 베이커리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고메 베이크' 외에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고메 베이커리 생지' 제품도 함께 선보여 냉동 베이커리 시장에서 지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고메 베이커리 생지'는 빵 반죽 상태인 생지를 급속 냉동한 페스츄리 6종과 스콘 2종 등 총 8종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냉동혁신팀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냉동 베이커리 시장을 겨냥해 취식 형태를 고려한 식사빵, 간식, 디저트 형태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시장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1-08 15:34:55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