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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2024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 발간… 지난 5년간 시민 3만명 동참

중앙그룹은 지난 10일 5년간의 사회공헌 발자취를 집대성한 '2024 중앙그룹 사회공헌 활동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상과 당신 사이, 중앙그룹'이라는 슬로건 아래 '나눔'과 '환경 보호' 중심의 활동에 주력해 온 중앙그룹의 사회공헌 행보는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출발점으로 한다. 이후 2021년 '그린메신저 캠페인'과 'ON(溫) 캠페인' 등 체계화된 활동을 펼치며 도약기를 맞았고, 2022년 '공감'과 '참여' 중심의 캠페인 전개, 2023년 '그린메신저 캠페인' 확장과 'ON 캠페인' 다각화, 2024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을 통한 일반인 참여 확대 등 매년 보폭을 넓혀왔다. 그간 임직원 1600여명과 시민 3 명 이상이 참여해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메신저 캠페인'은 시민 사회까지 참여를 확대하며 533t에 가까운 쓰레기를 줄이는 결실을 얻었다. 2021년 임직원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에서 출발한 '바다쓰담'은 지난해 '찾아가는 해양 쓰레기 전시: 바다쓰담'으로 진화했다. 해양 쓰레기와 미세 플라스틱의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에 동참하도록 제주도 곳곳을 돌며 관광객과 지역민을 만났다. 그 결과 7개월간 1805명이 함께 ''그린메신저'가 되기로 서약하는 등 대외 저변 확산에 성공했다. 헌 장난감 수거·수리·기부 프로젝트 '지구를 지키는 토이스토리'의 활동을 잇는 자원순환 프로젝트도 한층 강화했다.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세이브 리틀 플라스틱' 캠페인을 시작해 많은 이들이 다양한 지원 순환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ON(溫) 캠페인'도 전개했다.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농촌봉사 활동과 3.65km를 달릴 때마다 연탄 10장을 기부하는 '연탄런' 캠페인이 주요 활동이다. '연탄런'에는 지난해 10월과 11월 동안 5181명이 참가해 힘을 보탰다. 겨울 나기가 어려운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과 파트너사와 함께한 임직원 연탄나눔 봉사도 매년 꾸준하게 이어져 지난 5년간 총 5억원의 기부금과 28만장의 연탄이 2000여 가구에게 온기로 전해졌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국내 경기 침체 장기화로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축소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중앙그룹이 오히려 그 활동의 반경을 넓혀가고 있는 것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오랜 기업 철학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며 "올해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구성원들의 소중한 생각을 담아 더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2 14:11: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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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 '차액가맹금' 소송 확산…법적 공방 가열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주에게 원·부자재를 공급하면서 마진을 붙여 받는 '차액가맹금'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9월 법원이 한국피자헛 가맹점주의 손을 들어주면서 치킨·피자·커피 등 다양한 업종에서 유사한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차액가맹금은 프랜차이즈 본사가 점주들에게 필수품목을 공급하면서 발생하는 유통 마진을 의미한다. 본사는 브랜드의 품질 유지와 통일성을 이유로 가맹점이 특정 품목을 본사를 통해 구매하도록 요구한다. 이 과정에서 본사가 취하는 마진이 차액가맹금이다. 업계에서는 가맹점 매출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는 대신 차액가맹금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그러나 문제는 가맹계약서에 차액가맹금 관련 명시적 조항이 없거나, 점주들이 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제공받지 못한 상태에서 계약이 체결되는 경우다. 본사는 정보공개서를 통해 이를 사전에 고지했다고 주장하지만, 점주들은 계약 체결 과정에서 명확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반발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서울고등법원은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이 본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차액가맹금은 부당이득"이라며 피자헛 본사가 210억원을 반환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 판결 이후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에서 유사한 소송이 속출하고 있다. 올해 1월, bhc치킨 가맹점주 327명과 배스킨라빈스 점주 417명이 각각 bhc와 비알코리아를 상대로 차액가맹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교촌치킨 점주 247명도 가맹본사를 상대로 1인당 100만원의 차액가맹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으며, 롯데슈퍼와 롯데프레시 점주들도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 나섰다. 지난 6일에는 치킨 프랜차이즈 BBQ 점주 68명이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제너시스BBQ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소송가액은 1인당 100만원씩 총 6800만원 규모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굽네치킨, 두찜, 파파존스, 푸라닭 등의 가맹점주들도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액가맹금 소송의 핵심 쟁점은 본사와 가맹점주 간 차액가맹금에 대한 '사전 합의' 여부다. 지난해 한국피자헛 사건에서 법원은 가맹계약서에 차액가맹금 관련 명시적 조항이 없으며, 본사가 매달 일정 비율의 로열티(총수입의 6%)를 받으면서도 추가로 차액가맹금을 취득한 점을 문제 삼았다. 이에 따라 사전 합의가 없었고, 점주들이 부당한 금전적 부담을 졌다고 판단했다. 이에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피자헛의 사례가 일반적인 프랜차이즈 계약 구조와 다르다"며 "대다수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차액가맹금을 계약서에 명시하고 있으며, 일정 비율 이하로 책정하여 점주들이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차액가맹금 소송은 프랜차이즈 업계의 오랜 관행이 법적·사회적 논쟁의 중심으로 떠오른 사례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본사와 점주 간의 공정한 계약 관행을 확립하고, 보다 투명한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이 요구된다"며 "소송으로 이어지기 전에 본사는 가맹점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과도한 차액가맹금에 대해서는 조정해야 함께 상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 개정을 통해 2020년부터 차액가맹금의 명확한 표기를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현행 제도가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 차액가맹금 비율은 8.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커피(6.8%), 제과·제빵(5.5%), 피자(4.2%), 한식(2.7%) 순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차액가맹금 소송이 계속될 경우 프랜차이즈 사업 구조에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차액가맹금을 제한하면 본사는 수익 모델을 다각화할 것이고, 오히려 다른 면에서 가맹점주의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2 12:09: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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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와인앤모어' 주류 전문 플랫폼 '데일리샷' 입점

신세계L&B는 13일 주류 전문 플랫폼인 '데일리샷'에 와인앤모어(Wine&More) 가 신규 입점 한다고 12일 밝혔다. 데일리샷 어플리케이션(앱)에서 '와인앤모어'의 상품을 주문하면, 원하는 와인앤모어의 점포(전국 44개)에서 픽업할 수 있다. 신세계L&B는 데일리샷 입점을 기념해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유명 인기 와인의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부르고뉴의 유명 생산자인 '도멘 A.F 그로'의 ▲도멘 A.F 그로 본 로마네 오 레아, ▲도멘 A.F 그로 부르고뉴 오뜨 꼬뜨 드 뉘 등 12품목을 할인 판매하며, ▲아뮤즈 부세 2022 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발렌타인 23년, ▲일라이저 크레이그 프라이빗 배럴 등 인기 위스키도 할인하여 판매한다. 그밖에도 매월 와인앤모어의 인기 상품을 MD가 엄선해 데일리샷을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데일리샷은 지난 3월 기준 월간 활성화 이용자(MAU) 수 130만명, 누적 앱 설치 수 212만 건을 돌파한 국내 1위 온라인 주류 플랫폼이다. 프리미엄 주류를 구입해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하는 서비스를 기반으로 주류 관련 콘텐츠와 고객의 실구매 리뷰를 함께 제공하며 입문자부터 애호가를 아우르는 주류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다. 신세계L&B 관계자는 "데일리샷 입점을 통해, 와인앤모어가 엄선한 주류 상품을 다양한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세계L&B의 주류 유통 및 판매 역량을 발휘해 이색적이고 즐거운 주류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2 12:09: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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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울산 지역 소외계층 학생 100명에 무료 온라인 과외 제공

롯데장학재단이 지난 10일 롯데재단 회의실에서 '신격호 롯데 소외계층 온라인과외 지원 사업 전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종흔 콴다과외 최고경영자(CEO), 이은택 통일을위한환경과인권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롯데장학재단이 울산 지역 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2억 5000만원의 예산으로 1:1 비대면 과외 서비스 '콴다과외'와 협력해 울산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과외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중학생 50명, 고등학생 50명 등 총 100명의 소외계층 학생들이다. 대상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콴다과외 서비스를 통해 본인이 희망하는 과목의 온라인 과외를 주 2회 수강할 수 있으며, 학습에 필요한 태블릿과 펜슬, 교재를 함께 지원받는다. 수업은 내달부터 약 12개월간 총 8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이 사교육비 부담에 대한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외계층뿐만 아니라 사교육비 부담을 겪는 대한민국의 학부모들에게도 이 사업의 취지가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3-12 11:18:03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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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동물 페스티벌 개최

스타벅스 코리아가 국내 스타벅스 최초의 펫 프렌들리 매장인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펫 페스티벌을 14~16일 3일간 개최한다. 스타벅스는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코코스퀘어와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차별화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메인 이벤트는 행사 3일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14일에는 세계 독쇼 대회 우승자의 퍼레이드 공연을 진행하고, 15일에는 펫스타 펫션쇼를 통해 전문 모델과 반려견이 시밀러룩 런웨이쇼를 진행한다. 16일은 반려동물과 즐길 수 있는 분리수거 밴드, DJ 아스터의 디제잉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중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독쇼, 댄스쇼, 원반던지기쇼 등 각 분야 세계 대회 수상자를 초청해 반려견과 함께 참여하는 실외 운동회인 '펫림픽', 코코스퀘어 전문 트레이너가 현장에서 상담과 행동교정 도움을 주는 '무엇이든 물어보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하는 퍼스널 컬러 진단 서비스인 '펫스널 컬러' 등도 진행한다. 매장 지하 1층에서는 퍼리스 부스를 통해 퍼리스 캐릭터 갤러리와 굿즈를 판매하고, 코코스퀘어 프리미엄 PB를 소개하는 팝업 공간을 마련했으며, 현장에서 촬영한 반려견의 사진을 활용한 의류 커스터마이징 부스도 운영한다. 스타벅스는 첫 번째 반려동물 친화 매장으로 더북한강R점을 지난 2022년 1월에 오픈했다. 현재까지 펫티켓, 유기동물 입양 등의 캠페인을 20여 회 전개하며 1300여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올바른 반려동물문화 확산을 위한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는 매장 내부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달라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더북한강R점 1층에 위치한 주문 공간을 과감하게 들어내고, 해당 장소를 고객과 반려동물이 함께할 수 있는 실내 펫 전용 공간으로 재단장하는 한편, 외부 공간을 추가로 확대한 바 있다. 지난해 1월에는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에서 승인을 받아 반려동물과 동반 출입과 취식이 가능한 공간이 있는 첫 번째 매장인 구리갈매DT점을 오픈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2 10:22:1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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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이장군' 구매 시 오티즘 굿즈 할인 판매

정관장이 3월 신학기를 맞아 '홍이장군' 구매 시 할인 구매할 수 있고, 동시에 기부도 되는 한정판 오티즘 굿즈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굿즈의 디자인은 오티즘(자폐성장애)과 함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상을 표현한 것으로 오티즘과 비장애 어린이의 시각으로 바라본 함께 어울리는 세상을 확인할 수 있다. 굿즈는 지퍼파일백, L자파일, 스프링노트 등 아이들이 신학기에 사용할 수 있는 학용품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굿즈는 20일까지 전국 가맹점과 직영점, 백화점, 대형마트에서 '홍이장군' 제품 구매 시 특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굿즈를 판매한 수익금과 '홍이장군' 매출액의 일부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국자폐인사랑협회는 2006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아 자폐성장애인의 자립 및 사회통합과 자폐성 장애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제반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비영리 공익단체다. 정관장은 2018년도부터 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진행하는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후원해왔으며, 지난 7월부터 2월까지 총 8개월간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오티즘과 비장애 유·초등부 아동을 대상으로 그림 공모전 '홍이와 함께 오티즘과 함께'를 진행했다. 정관장 '홍이장군'은 2014년~2023년 닐슨데이터 기준 어린이 홍삼 판매 1위 브랜드로 성장기 어린이 건강을 위해 균형 성장 맞춤 포뮬러를 제공하는 어린이 종합 건강 전문 브랜드다. '홍이장군'은 1~3단계 연령별 구성으로 36개월부터 만 7~9세까지 케어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특허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한 '홍이장군 점프스틱'을 출시하기도 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이번 굿즈를 통해 아이들이 오티즘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정관장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홍이장군'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2 10:18: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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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2년간 라이브 방송 누적 조회수 5500만회 기록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지난 2년간(2023년~2024년) 자체 라이브 방송 누적 조회수가 5500만 회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회당 평균 시청자 수 17만명, 평균 거래액은 2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컬리에 따르면, 컬리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이 시장에 안착한 요인에 가격과 배송이 영향을 미쳤다. 컬리는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방송 시청 중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아침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지난 2년 동안 컬리 라이브 방송에 식품·패션·뷰티 등 총 12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성과를 올렸다는 게 컬리 측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배스킨라빈스는 역대 최고 시청자 수 94만 명을 기록했고, 여성 패션 브랜드 '오르(ORR)'는 론칭 방송에서 15억원을 판매하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도 라방에 등장했다.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와 에스티로더 그룹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라 메르'가 라이브 방송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호주 패션 브랜드 '헬렌카민스키'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누적 조회수 21만 회를 넘어섰다.

2025-03-12 10:10:3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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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iF 디자인 어워드' 5관왕..."차별화된 '고객경험' 실현"

LG생활건강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처음으로 5개 작품이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뷰티(화장품) 부문에서 ▲더후 브랜드북 ▲더테라피 비건 ▲오휘 얼티밋 핏 진쿠션X호텔827 등 3개 작품, 생활용품 부문에서 ▲프라몬 ▲유시몰 클래식 치실 등 2개 작품으로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선 섬유탈취제 브랜드 '프라몬'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생성형 인공지능 '미드저니'를 활용해 재미있는 브랜드 캐릭터를 완성했다. '유시몰 클래식 치실'은 조작하기 편한 형태를 설계한 아이디어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더후 브랜드북'은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브랜드 더후를 소개하는 책자로, 한국 궁중 문화 역사와 한약학 처방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디자인으로 구현한 점이 돋보였다. '더테라피 비건'과 '오휘 얼티밋 핏 진쿠션X호텔827'은 지속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잘 활용한 디자인으로 호평 받았다. LG생활건강 디자인센터 관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정진한 결과,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 5관왕이라는 결실을 맺었다"며 "오직 고객만을 위한 LG생활건강 디자인의 도전과 도약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미니 타투 프린터 '임프린투'를 출품해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3-12 09:57:27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