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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카말 알 마나'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한국맥도날드가 '카말 알 마나(Kamal Al Mana, 이하 알 마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알 마나는 한국맥도날드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80%에 이르는 직영 매장을 포함한 총 400여개의 매장 및 한국 마켓의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알 마나는 식음료부터 소매, 부동산 및 명품 등 다양한 업종에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눈에 띄는 경영 성과를 기록해 왔다. 특히 30년 전 카타르 최초의 맥도날드 매장을 세운 이래 튀르키예 맥도날드의 전략적 파트너로 활약하는 등 맥도날드 시스템 안에서 성공적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맥도날드에도 투자자로 참여해 맥도날드와의 연을 확장해가는 중이다. 조 샘펠스(Jo Sempels) 글로벌 맥도날드 IDL(International Developmental Licensed Markets) 부문 사장은 "알 마나와 한국맥도날드의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한국 내 매장이 2030년까지 500개로 늘어나는 등 브랜드와 사업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맥도날드가 갖춘 그간의 강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고객경험을 창출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알 마나는 "한국맥도날드와 새로운 성장의 역사를 써나갈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맥도날드가 지닌 시장에서의 리더십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와 브랜드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알 마나와의 파트너십 체결 이후에도 한국맥도날드는 김기원 대표이사 체제를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전세계적으로 지난 50년 동안 전략적 파트너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용해왔으며, 현재 75개국 이상에서 1만8000개 이상의 매장이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1 08:38: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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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 최상의 부드러움으로 소비자 취향 사로잡아

다양해진 맥주 종류만큼이나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 또한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부드러움을 강조한 맥주가 사랑받고 있다. 맥주에 대한 선호 요소는 소비자, 국가마다 다르다. 곁들이는 음식과의 궁합 또한 맥주를 소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한국 소비자들이 맥주 선택 시 주요하게 고려하는 대표적인 요인은 풍부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이는 향미나 간이 센 음식이 많은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 오비맥주 한맥이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를 통해 진행한 '맥주 취향 조사 결과'(지난해 12월 기준)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이 맥주 음용 시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는 '부드러움'(62.8%)으로 나타났다. '부드러움'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는 '거품'과 '풍미'를 각각 1, 2위로 꼽았다. 부드러운 거품이 특징인 오비맥주 '한맥'은 100% 국내산 고품질 쌀을 사용, 오비맥주의 90년 양조 기술이 담긴 4단계 미세 여과 과정을 거쳐 맥주의 부드러운 주질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지난 3월 선보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는 전용잔에 따른 후 100초가 지나면 풍부하게 차올라 흘러 넘치는 밀도 높은 거품이 맥주의 산소 접촉을 최소화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선사한다.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거품이 충분히 차오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천천히 음미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클리에이션 사이트(Nucleation Site)' 기술을 적용한 전용 잔을 사용할 경우 이러한 특성이 더욱 잘 유지된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 생맥주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30만 잔을 돌파한데 이어, 판매처 또한 5월말 1000곳, 8월 말 기준 1800여 곳으로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은 프리미엄 한식 다이닝을 비롯한 한식 요리 주점, 이자카야 등 한맥의 부드러움과 어울리는 업소들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맥은 유수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세계적 권위의 품평회 중 하나인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종합점수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 스타'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10-01 08:32: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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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자큐보정' 10월 출시...'P-CAB' 치료제 시장 공략

제일약품이 65년 역사상 처음으로 자체개발한 신약을 출시한다. 제일약품은 오는 10월 1일부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 시트르산염)'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자큐보정'은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지난 4월 제37호 국산 신약으로 허가받은 칼륨 경쟁적 위산 분비 억제제(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지난 25일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자큐보정은 10월 1일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보험 약가는 20mg정당 911원으로 책정됐다. P-CAB 계열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는 기존 기존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계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전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자큐보정'은 P-CAB 고유의 특성으로 복용 즉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긴 반감기에 따른 지속적인 위산 억제작용으로 야간 가슴쓰림 증상에 더욱 효과적이라는 것이 제일약품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제일약품은 '자큐보정' 출시와 함께 주요 소화기학회, 국제학술대회, 심포지엄, 지역별 학술모임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에게 '자큐보정' 제품 정보 및 최신 지견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일약품은 앞서 지난 8월에는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큐보정' 임상 3상 결과를 국내 P-CAB 계열 치료제 중 처음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소화기학 학술지인 '아메리칸 저널 오브 개스트로엔터롤로지(AJG)'에 게재해 제품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2024-09-30 15:33: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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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 개최

SPC그룹이 30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 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을 말한다. SPC그룹은 5개 주요 계열사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추진해 공정거래 확립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고 교육·감독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중 이사회 결의를 거쳐 각 사별 자율준수 관리자를 선임해 본격적인 컴플라이언스 내부통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SPC그룹은 비즈니스 활동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는 ▲공정경쟁의 실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가는 ▲상생협력의 확대, 위법 행위를 방지하는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한 ▲자율준수문화의 확립 등 3대 원칙을 중심으로 공정거래 자율 준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을 계기로 '준법경영 강화, 상생가치 확대, 지속가능경영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SPC Fairway'를 그룹의 핵심 가치로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선포식은 양재동 SPC1945에서 도세호 SPC 대표 겸 비알코리아 대표, 김성한 파리크라상 대표, 황종현 SPC삼립 대표, 강동만 SPC GFS 대표,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 등 각 계열사의 대표이사와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선포식에서는 그룹을 대표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자를 임명하고, 준법과 윤리를 최우선으로 공정거래 환경 조성과 지속가능 경영 의지를 다짐하는 선서문을 다함께 낭독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법 준수를 넘어 윤리 경영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으로 고객, 가맹점, 협력사, 지역사회 등과의 신뢰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는 약속이다. 적극적인 프로그램 실행을 통해 공정경쟁 문화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9-30 15:01: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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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 'A2+우유' 누적 판매량 2천만개 돌파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4월 야심차게 선보인 'A2+우유'가 출시 5개월 만에 180ml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우유 'A2+우유' 2천만개는 180ml를 일렬로 연결하면 2500Km로, 이를 마라톤 풀코스(4만2195km)로 환산하면 약 60번을 뛸 수 있는 거리다. 출시한 지 단 5개월 만의 판매량이라 하기에 이례적인 숫자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2+우유'는 나100% 우유를 잇는 차세대 고품질 우유로 출시 5개월 만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고, 더 좋은 우유를 섭취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재구매 고객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우유 'A2+우유'는 서울우유만 가능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등급의 원유를 바탕으로 기존의 나 100% 우유중에서 선별된 조합의 31개 A2전용목장에서 생산되는 국산 원유만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 원심분리기를 거쳐 살균한 후 세균과 미생물을 한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공법까지 더 해 신선함을 한층 높였다. 서울우유는 기존에 없던 서울우유만의 A2 우유를 출시하며 대대적인 신제품 출시회를 가졌으며 'A2+우유'를 통해 '좋은 우유를 더 좋게, 서울우유답게'라는 콘셉트와 제품 전략을 앞세워 국산우유 소비 증진을 위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이승욱 우유마케팅팀장은 "차세대 고품질 우유 A2+ 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서울우유는 유업계 1위로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께 최상의 제품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 'A2+우유'는 180ml, 710ml, 1.7L, 2.3L 4종으로 일반유통점, 대형할인점, 백화점, 편의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30 15:01: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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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비타푸드 아시아 2024' 참가...신성장동력 창출 기대

조아제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 참가해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올해 70개국 6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만 명 이상이 참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아제약은 이번 박람회에서 이너뷰티 제품 글루타치온 화이트샤이닝, 봄처녀 뷰티마인 센텔라,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에스 등을 선보였다. 특히 조아 세피지 앰플을 활용한 신규 브랜드 개발 및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이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는 것이 조아제약 측의 설명이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미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 소재를 적용한 용기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국내 특허를 취득하고 해외 34개국에 특허 출원을 마쳤다. 국가공인시험기관 코티티(KOTITI)의 테스트를 통해 환경호르몬(프탈레이트·비스페놀A) 불검출 인증도 획득했다. 조아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현지 주요 유통 회사와 협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만큼 실제 수출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9-30 14:56:0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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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 업계 최초 민방위대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는 전국 민방위대 창설일을 기념하고, 민방위 업무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행사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49주년 행사에서 직장민방위대 운영 전국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통령 단체 표창' 수상 배경으로 비상 대비 및 민방위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게 롯데호텔앤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기업체 중 정부 포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건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유일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평상시에도 관군경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례적인 민방위 훈련을 진행해 왔다. 특히 서울 중심에 위치한 롯데타운 내 그룹 계열사까지 민방위 대원을 통합 편성하고 관리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는 게 롯데호텔앤리조트 측의 설명이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당사는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비상대비 훈련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 중"이라며 "이번 수상으로 안주하지 않고 더욱더 고객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이 기억되는 호텔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 및 민방위 분야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09-30 14:48:0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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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주스멍 도르멍' 플로깅·플로빙으로 환경활동 확대

광동제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 환경정화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 4기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유통을 맡고 있는 광동제약은 지난 2022년부터 청년들과 함께 제주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주스멍 도르멍'을 운영하고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4기 활동은 3박 4일간 제주올레여행자센터, 제주올레길, 사계해변 등 제주 등지에서 펼쳐졌고 미래 환경리더를 꿈꾸는 청년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바다 속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빙' 활동을 통해 직접 환경 정화에 나섰다. 특히 광동제약의 사내 프리다이빙 동호회 '광다이브'도 플로빙 활동에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와 제주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실천가능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아울러 '주스멍 도르멍'은 '주우며 달리며'의 제주 방언으로, 환경을 위해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하는 플로깅을 위트 있게 담아낸 캠페인명이다. 광동제약은 해당 캠페인을 통해 현재까지 100여 명의 청년 환경리더를 양성했고 향후에도 제주와 지구를 위한 다양한 환경 활동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9-30 14:38:2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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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메트로 카페' 텀블러 7종 출시…라인업 강화

400·650㎖ 두가지 용량…6가지 컬러 적용 락앤락이 '메트로 카페' 텀블러 7종을 신규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30일 락앤락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메트로 카페'는 400㎖와 650㎖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했으며 ▲바닐라 라떼 ▲카페 모카 등 기존 색상을 비롯해 ▲블루베리 스무디 ▲스트로베리 스무디 ▲다크초코 라떼 ▲바이올렛 라떼 네 종류의 신규 컬러를 적용했다. '메트로 카페'는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해 스테인리스 특유의 금속 맛이 나지 않아 커피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온은 최대 8시간, 보냉은 최대 36시간까지 지속돼 원하는 온도의 음료를 처음부터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온도 지속력의 핵심 기술인 이중 진공 더블월 구조를 적용했으며, 뚜껑에 스크류캡이 장착되어 밀폐력도 뛰어나다. 자동차 홀더에 쏙 들어가는 바디 디자인과 탈착이 가능한 패브릭 스트랩이 포함되어 휴대가 간편하고, 텀블러 바닥에는 실리콘 패드를 적용해 책상이나 테이블에 내려놓을 때 발생하는 소음도 적다. 락앤락 관계자는 "더욱 다양해진 용량과 컬러로 취향에 맞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의 사용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며 "메트로 카페는 커피의 맛은 물론이고 기능,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선물용으로도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2024-09-30 14:22:0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