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포항시 이강덕 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현안 추진 총력”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포항시는 12일 이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APEC 정상회의 기간 영일만항에서 운영될 '플로팅 호텔(해외 방문객 숙박 크루즈선)' 준비 상황을 점검한 뒤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플로팅 호텔은 포항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동시에 이끌 수 있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 경제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며 전 부서의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포항시가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개별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추진과 'K-스틸법' 제정을 통해 철강산업의 근본적 회복 전환점을 마련해야 한다"며 후속 조치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통해 관광지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가을 태풍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 체계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포스코 직원 기숙사의 시내 이전 성과를 언급하며 "도시재생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청림·일월동의 도시재생사업, 천원 주택 정책 등과 연계해 균형 있는 발전을 추진해 달라고 했다. 최근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한 철강 관세 인하 캠페인에 대해서는 "미국 정부의 50% 고율 관세로 포항 철강산업이 직면한 심각한 현실을 직접 알리고, 전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시는 공무원 사칭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한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현안 추진에 전 부서가 합심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 달라"고 말했다.

2025-09-14 01:39:28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산시, ‘2025 경북 게임 페스티벌’ 개막…게임·AI 융합 축제 열기

경산시는 12일 경일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2025 경북 게임 페스티벌'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으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인기 게임 유튜버 '금똥왁왁', '트할'이 참여한 롤 스타 매치에서는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고, 현장 이벤트인 닌텐도 무대 매치도 세대를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코스프레 전문팀 공연과 케이팝 평론가·전문 기자가 함께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GV(관객과의 대화) 강연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메타 오큘러스 퀘스트(VR) 체험존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관람객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경북도와 구미·포항·경산·청도가 주최하는 '2025 경북 국제 AI 메타버스 영상제'와 연계해 수상작 상영관도 운영, 게임과 AI 영상 콘텐츠가 결합된 복합 문화축제를 완성했다. 또한 지역 내 16개 게임 기업과 6개 대학이 체험 부스를 운영해 콘텐츠와 기술력을 홍보하고, 청년들에게 차세대 게임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개막식에서는 경북도·경산시·한국컴퓨터게임학회가 '가상융합산업 및 게임산업 육성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차원의 AI 전문 인력 양성과 미래 산업 기반 조성의 발판을 다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청년의 도전, 기업의 성장, 시민의 즐거움이 함께한 이번 축제에서 경산 ICT·게임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경산이 K-게임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게임 기업과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14 01:39:1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교육정책 대대적 정비…30% 통합·폐지로 285억 절감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경북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임종식 교육감이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교육정책과 사업을 과감히 분석해 30%를 통합·폐지하겠다"는 약속을 실천에 옮긴 결과다. 「경상북도교육청 정책관리 조례」를 근거로 부교육감 주재 정책관리위원회가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심도 있게 심의했으며, 도출된 보완 사항은 해당 부서에 환류돼 최종 정비안으로 확정됐다. 학교 현장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아 효과성이 낮거나 단순히 관행적으로 지속돼 온 사업들이 주로 폐지 대상이 됐다. 정비 대상은 전체 사업 가운데 법령 근거 사업, 교육감 공약 및 핵심 과제를 제외한 1,918건이었으며, 이 중 267건은 축소·조정, 549건은 통합·폐지돼 전체의 28.6%가 정리됐다. 이로써 전체 정비 대상 사업 예산의 7.3%에 해당하는 285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 완화와 유사·중복 사업 차단을 위해 목적사업비 577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재구조화했다. 이 과정에서 23개 사업 폐지, 2개 사업 통합, 20개 사업 기본운영비 전환이 이뤄져 학교 단위의 자율성과 재정 운영 효율성이 한층 강화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정비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그 결과를 2026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절감된 재원과 행정 역량은 경북교육 핵심 정책 추진과 새로운 교육 수요 대응에 투입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정비는 현장에서 만족도가 낮은 사업을 과감히 덜어내고 꼭 필요한 사업을 키워내겠다는 교육 철학의 실천"이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존중하면서 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4 01:38:58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