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
기사사진
유통가, 올해 신사업 전쟁 예고

유통업계의 올해 주총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의 특징은 정관에 새 사업목적 추가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성장 정체에서 벗어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며 공격적인 경영 활동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는 계열사인 신세계건설을 통해 △공중목욕탕·수영장·고급 사우나업 △스파 서비스업 △음식점업과 음식료 제조·판매업 △스포츠 서비스업 등을 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이는 신세계가 그룹 차원에서 차세대 동력으로 삼고 있는 복합쇼핑몰의 레저산업 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백화점은 △미술관운영업 △부동산개발업 △평생교육업 △의료기기판매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회사 측은 "올해 8월 오픈 예정인 판교점내 어린이 미술관 운영과 영위중인 기존사업의 보완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제일모직은 △수목피해 진단·처방·치유(방제 포함)사업 △도시림등 조성 관련 수목 등의 식재 및 편의시설의 설치·생활림 조성·가로수 조성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회사 측은 "조경관리사업 입찰 자격 요건을 충족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부동산 임대·매매·개발 및 건설업 △관광업호텔운영업 △잡화 및 생활필수품 제조·판매·중개업 및 수출입업 △브랜드 및 상품권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업 △시계 및 액세서리 제조·판매업 △유통전문 판매업 등을 추가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사업영역 확대의 일환으로 사무지원 서비스업을 사업 목적에 더했다. 가구 업체인 현대리바트는 △완구류 제조 및 판매업 △정보통신기기 제조 및 판매업을 추가했다. 키즈 판매제품 확대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가구 개발 및 판매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샘은 목재 지속가능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목재수입유통업을 사업에 추가했다. 행남자기는 △의료기기업 △화장품업을 사업목적에 더했다. 롯데칠성음료와 롯데푸드는 '통신판매업'을 함께 사업 목적에 추가해 온라인몰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2015-03-11 19:25:37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신격호·이재현 사내이사 재선임 논란

유통업계의 올해 주총에서 총수의 과도한 사내 이사직 겸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롯데쇼핑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롯데쇼핑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이 관심사다. 대신경제연구소와 국민연금의 의뢰를 받은 주주총회 안건 전문 분석 업체인 서스틴베스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롯데쇼핑 주주들에게 신 총괄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낼 것을 권고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올해 93세의 신 총괄회장의 롯데쇼핑사내이사 재선임건은 과도한 겸임과 이사로서의 의무를 충실하게 다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서스틴베스트 측도 "신 총괄 회장이 호텔롯데 등 롯데그룹 5개 계열회사의 기타 비상무이사 회사와 롯데제과 등 3개 계열회사의 사내이사로 재직 중에 있어 겸임과다에 해당한다"며 사내이사 선임의 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내놨다. 특히 신 총괄 회장은 계열사 부당 지원행위 등과 관련해 기업가치 훼손의 이력이 있다.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재직 당시 지배주주 일가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유원실업, 시네마통상, 시네마푸드에 계열회사인 롯데시네마의 매점사업권을 위탁하는 등의 방식으로 부당한 지원행위를 했다. 신 총괄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는 경우 사내 이사의 60%가 최대주주의 친족으로 구성되기도 한다.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구속수감중이어서 정상적 경영이 불가능한 이재현 CJ그룹 회장도 CJ,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등의 이사직에 올라 있어 이목이 쏠린다. 이재현 회장은 11일 건강 상태가 불안정해 입원 치료가 필수적이라며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연장해달라고 대법원에 신청했다. 기존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1일 만료된다. 이 회장은 신장을 이식받고 면역 억제제를 투여하는 과정에서 근육과 신경이 위축되는 지병인 샤르코 마리 투스(CMT)가 더욱 악화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만성 신부전증이 있던 이 회장은 2013년 8월 부인 김희재씨 신장을 이식받았으나 이식한 신장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고혈압·저칼륨증·단백뇨 등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때 70∼80㎏에 달한 몸무게가 50㎏ 초반대까지 줄고 혈류량이 떨어져 빈혈 증상도 겪고 있으며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 치주염, 피부발진 등 부작용에도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울증과 불면도 겪고 있다고 한다. 손경식 CJ 사내이사 후보도 논란이 되고 있다. CJ 오너 일가는 1997년 CJ의 리픽싱옵션부 BW(신주인수권부 사채)를 인수하고 1998년과 1999년 2년에 걸쳐 유무상증자를 한 뒤 행사가가 떨어진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지분을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부당 주식 거래를 했다. 당시 손경식 후보는 제일제당(현 CJ)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었다. 손경식 후보가 선임되면 최대주주 및 총수 일가가 사내이사의 50%를 초과하게 돼 이사회의 독립성이 낮아질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도 지나친 겸임이 도마에 올랐다. 서스틴베스트 측은 "서 회장이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대표이사,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등 계열사 2곳의 사내이사, 대한화장품협회 등기이사 맡아 사내이사까지 맡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했다. [!{IMG::20150311000223.jpg::C::480::}!]

2015-03-11 19:22:05 김수정 기자
기사사진
CJ그룹, 온라인 화상채팅 방식 채용설명회 개최

CJ그룹은 국내 대기업 최초로 온라인 화상채팅 방식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앞두고 오는 21일 온라인 메신저 '구글 플러스 행아웃'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화상채팅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인사 담당자가 채용 전형 일정, 계열사 직무 등을 설명한 후 취업 준비생들과 약 1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가 희망자는 18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http://recruit.cj.net)로 신청하면 된다. CJ그룹 채용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든 신청할 수 있다. 채용설명회는 구글 행아웃 온에어, 유튜브, 구글 플러스 등으로 실시간 생중계돼 화상채팅에 참여하지 못해도 댓글로 질문하면 인사 담당자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종료 후에는 CJ그룹 채용사이트, 블로그, 유튜브 등에 영상을 공개한다. 온라인 채용설명회와 별도로 오는 16일부터 전국 7개 CGV극장에서는 오프라인 채용설명회인 'CJ 전국채용시사회'도 열린다. 서남식 CJ그룹 인사팀 부장은 "예비 지원자들이 실제로 궁금한 정보들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자들과 자유롭고 심도 있게 소통하는데 중점을 둬 채용설명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5-03-11 18:56:49 김보라 기자
기사사진
요즘은 '크림 디저트'가 대세

디저트 열풍 속에 '크림' 디저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소비자들이 다양한 디저트를 경험할수록 더 달콤하고 부드러운 디저트를 찾으며 식음료 업계가 크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냉장 베이커리에 주목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최근 편의점이나 할인점에서 언제든 디저트 케이크를 사먹을 수 있도록 '쁘띠첼 스윗롤'을 출시했다. 스윗롤은 신선한 생크림을 촉촉한 빵 시트로 돌돌 말아 한 조각씩 포장한 제품으로 반드시 냉장 보관해 10일의 유통기한 안에 소비되어야 하는 디저트다. 쁘띠첼 측은 "디저트가 라이프스타일로 자리 잡은 시대에서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디저트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냉장 베이커리에 대한 도전이 불가피 하다"며 "쁘띠첼 스윗롤을 통해 디저트 브랜드로서 라인업을 구축하고 소비자 니즈를 빠르게 만족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다. 백화점 업계에서도 냉장 크림빵을 공수하고 나섰다. 최근 현대백화점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1933년 오픈한 이래 3대째 크림빵만 만들어 온 '핫텐도' 크림빵을 유치했다. '차갑게 먹는 빵'이라는 콘셉트로 일본 현지뿐 아니라 국내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어 일본 여행을 가면 꼭 사먹어야 할 빵으로 꼽히는 디저트다. 냉장 베이커리 전문점도 등장했다.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크림빵 전문점인 '크림바바'는 10도 이하의 냉장 상태에서 24시간 내에 제공되는 신선한 크림빵 8종과 크림롤, 슈크림 등을 판매한다. 기존 카페들에서도 냉장 베이커리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카페두다트'의 '리얼 커스터드'는 저온숙성한 빵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크림의 당도도 낮아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2015-03-11 18:54:22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