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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몰, 유명 모델 '無'…신선한 광고로 눈길

온라인 유통업계가 공개한 광고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모델을 쓰지 않고도 참신한 아이디어와 콘셉트로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업계는 브랜드 콘셉트를 녹여내거나 집중하고 있는 서비스를 알리는 캠페인을 알리는 방법으로 광고 영상을 활용하고 있다. 인터파크투어는 '자리는 같아도 가격은 다르다'는 슬로건으로 항공기 안에서의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린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인터파크투어에서 예약한 한 승객이 항공권 가격을 공개하자 기내 안은 승무원에게 항의하는 사람, 발을 구르며 우는 어른들의 모습이 슬로비디오로 흐르는 가운데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하소서'가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엔딩 부분에는 장소가 호텔로 바뀌고 호텔 침대에 누워 있는 커플의 정적을 깨는 "지배인입니다"라는 한 마디의 멘트가 새로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며 코믹한 여운을 남긴다. 재치 있는 에피소드와 카피 덕분에 해당 영상은 조회수가 약 240만 건을 돌파했다. 캐릭터를 모델로 내세워 비용을 아끼면서도 효과적으로 브랜드 콘셉트를 전달해 공감을 얻고 있는 업체도 있다. 옥션의 경우 지난해 5월 '쇼핑 왕국'이라는 콘셉트로 12종류의 동물 캐릭터로 제작한 광고를 시작했다. 간편결제 '스마일 페이'를 알리는 광고에 '불편하 쥐' '포기하 새' '귀찮 개' '까먹었 닭' '편하게 사자' 등 캐릭터를 등장시켜 모바일 결제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았다. 해당 영상은 오픈한 지 5일 만에 조회 수가 5만 건을 육박하기도 했다. 이어 중고장터 모바일 앱 개편을 맞아 진행한 캠페인 광고에도 '믿고 판다' '편하게 사자' 등의 동물 캐릭터를 활용했다. 옥션 관계자는 "모델이 필요 없기 때문에 비용 면에서도 효율적이었고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이부터 주 고객층인 30∼40대까지 다양하 세대가 공감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옥션은 올해도 캐릭터 광고를 방영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광고 콘셉트 등을 기획 중이다.

2015-01-12 17:08:31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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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어려보이게… 뷰티 키워드는 '안티에이징'

해가 바뀌면서 피부 나이도 한 살 늘었다. 갈수록 탄력이 떨어지는 피부를 위해서는 안티에이징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찬바람으로 주름은 깊어지고 푸석해지기 쉬운 1월, 피부를 꼼꼼히 관리하면 일년 후에도 연초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아래로 처지면서 팔자주름은 깊게 패인다. 웃을 때 생기는 눈가 주름도 깊어져 간다. 주름은 크게 노화주름과 표정주름으로 나뉘는데,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생기는 표정주름은 일반적인 노화주름보다 더 깊은 근육층에 자리잡아 '흔적'을 남긴다. 리리코스 '마린 링클 톡신 앰플'은 이런 표정주름에 특화된 고농축 앰플이다. 바다 달팽이 독의 모사체에 함유된 신개념 항노화 성분인 마린 링클 톡신이 노화 주름은 물론 잦은 표정 변화로 생긴 미세 주름까지 완화시킨다. 고농축 제형으로 사용 즉시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이미 생긴 주름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이땐 피부 자생력, 다시말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늘어지는 모공 역시 노화의 적신호. 20대에 피지로 기름졌던 모공이 어느 순간 도드라져 보이고 길쭉하게 늘어졌다면 모공주름을 관리할 때다. 헤라 '모디파이어'는 피부 상태를 탄력있게 끌어 올려 탄력·주름·모공 세 가지를 동시에 개선하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헤라 관계자는 "피부를 탄탄하게 받쳐주는 탄력 허리층이 약해지면 피부와 모공 역시 늘어져 다양한 피부노화 현상을 겪게 된다"며 "모디파이어에 함유된 '셀-바이오 레이어 벨트'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 늘어진 모공주름을 쫀쫀하게 가꿔준다"고 설명했다. 건조한 피부는 푸석함·주름 등 노화의 증상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평소 미스트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게 좋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는 녹차 스템셀·녹차 사포닌·EGCG 등 3가지 녹차의 정수로 구성된 녹차수 미스트다. 보습 에센스 제형으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안티에이징 효과까지 있다. 물이 대신 녹차의 생잎을 그대로 짜내 정제 농축한 녹차 세포수를 함유해 피부 재생을 돕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해준다.

2015-01-12 05:03:00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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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업계, 금연 돕는 '디톡스' 열풍

1월 1일부터 대부분의 담뱃값이 오르자 흡연자들을 타깃으로 한 개비씩 파는 담배 판매소와 말아 피는 담배가 다시 등장했다. 전자담배 판매점에는 긴 줄을 설 정도이며 보건소에도 금연을 생각하는 이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오픈마켓 옥션이 지난 12월 1일부터 28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금연 보조용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800%나 증가할 정도로 금연에 대한 사람들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디톡스(Detox)'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디톡스(Detox)란 '유독한(Toxic) 것을 제거(De)한다'는 뜻으로, 인체 내 독소를 빼내는 일종의 제독 요법을 말한다. 이 때문에 일부 전문가들은 금연 대체 상품보다 근본적으로 몸에 축적돼 있는 니코틴을 배출하는 디톡스가 금연에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디톡스 음료로는 과일이나 채소로 만든 착즙 주스나 차(茶)가 있다. 식품으로는 레몬·토마토·양배추·우엉·자몽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인터넷 포털 등에는 디톡스 주스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들이 소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직접 재료를 구입해 먹는 것을 번거롭게 생각하는 이들도 많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몸 속에 니코틴 배출에 도움을 주는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돌(Dole)코리아의 '후룻볼 복숭아'는 100% 과일주스에 엄선된 과일을 담아 과일과 주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복숭아에는 구연산과 주석산 등의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 있어 흡연자들의 니코틴을 제거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면 비타민A가 부족해 지는데 이때 당근이 권장된다.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터핀이 함유돼 금연자에게 매우 좋다. 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는 뿌리채소 당근과 4가지 과일을 맛있게 블렌딩 해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뿌리채소 그대로의 건강함을 살린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 뿌리채소'도 니코틴 배출에 도움을 주는 연근을 비롯한 더덕·칡·우엉·레드비트 등 15가지 몸에 좋은 뿌리채소를 한 병에 담았다. 사포닌·베타카로틴·비타민 등 땅의 영양을 그대로 간직한 뿌리채소는 꾸준히 섭취하면 독소 배출, 면역력 증진 등의 효능과 동절기 활력 충전과 체온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명일엽은 흡연으로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을 중화시키고 항산화 효과를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풀무원녹즙 '아스파라거스 발효녹즙'은 유기농 명일엽과 케일을 신선한 상태에서 열을 가하지 않고 그대로 착즙해 효소의 파괴 없이 섭취 가능하다. 또 흡연을 하면 뇌 속에 오메가3와 같은 지방산의 수치가 떨어져 기쁨과 만족 같은 감정과 관련된 우리 신경 세포 사이의 소통이 가로막히고 이는 곧 니코틴 욕구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오메가3가 풍부하게 함유된 견과류 제품들은 담배의 욕구를 줄여줄 수 있다. 효과적인 금연 성공을 위해서는 해당 성분의 섭취 이 외에 가벼운 운동보다 폐포에 독성물질을 떨어트리기 위해 숨이 찰 정도로 운동 강도를 설정해 꾸준히 하는 것이 좋으며 물을 평소보다 많이 마시면서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5-01-12 05:00:00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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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브랜드 비전 선포식…새 슬로건 공개

편의점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가 9일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발표했다. BGF는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홍석조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9일 '브랜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홍석조 회장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선포식에서는 BGF와 CU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 배경과 의미, 향후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새로운 브랜드 비전은 고객과 지역사회에 친근한 기업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가치를 실현'이라는 경영 이념을 담았다. BGF의 새 슬로건은 'Life Network Company'로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개발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라이프 네트워크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CU의 새 슬로건은 'Fresh & Refresh'로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기 위해 신선한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일상을 리프레쉬 하는 생활 속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선포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CI, BI 디자인 리뉴얼과 함께 상품, 영업, 마케팅 등 모든 활동 분야에 적용될 예정이다. 홍석조 회장은 "새로운 브랜드 비전은 대한민국 편의점 업계 1위 기업으로서 고객과 지역사회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자 BGF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며 "BGF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1 20:48:56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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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해' 대세 컬러는 '블루'…새해 아이템으로 급부상

2015년 '청양의 해'를 맞아 블루 컬러의 패션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파란색은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줘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색상이다. 특히 어두운 톤의 의상을 주로 입는 겨울철에는 블루 계열의 의상 하나만으로도 멋스러운 코디를 연출할 수 있다. 티셔츠·니트 등 블루 계열 상의는 경쾌하고 화사한 분위기를 낸다. 화이트·블랙 등 모노톤의 아이템에 잘 어울리는데, 최근에는 비비드한 색상부터 산뜻한 파스텔톤·짙은 네이비까지 파란색의 종류도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르윗의 블루 컬러 티셔츠는 도톰한 소재라 따뜻한 느낌을 주고, 데님 팬츠·스커트 등 어떤 하의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스텔톤의 니트는 부드러운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물씬 풍긴다. 다크 네이비 컬러 티셔츠는 가슴과 소매 부분에 광택 소재를 더해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특별히 멋을 부리지 않아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하늘색 코트도 도전해볼 만 하다. 커밍스텝의 다크 네이비 코트는 블루와 블랙이 적절화게 조화를 이뤘으며 스트라이프 패턴이 감각적이다. 넉넉한 핏으로 체형 커버에도 효과적이다. 심플한 이너웨어와 함께 입으면 오피스룩·데이트룩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커밍스텝 관계자는 "블루는 발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줘 어디서든 돋보이는 컬러"라며 "니트·티셔츠·코트 등 블루 계열의 의상은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겨울 코디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5-01-11 16:40:44 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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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션 업체 통한 해외 시장 공략 활발

솔루션 업체를 통한 국내 쇼핑몰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다. 다양한 언어권별 각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할 수 있는 해외 직접판매(직판)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해외 시장에 뛰어들어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심플렉스인터넷은 '카페24 쇼핑몰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중국·일본·필리핀 등 자사에서 구축한 해외 지사를 통해 국가별 환경에 맞춘 마케팅과 고객 대응(CS), 배송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를 통해 해외 직판에 뛰어든 사업자 수는 1만4403곳으로 사업자 1곳당 평균 2개 언어 버전의 해외 직판 쇼핑몰을 구축하고 있다. 언어권별로 영어 1만2675개(40.2%), 중국어 간체 9001개(28.6%), 일본어 8340개(26.4%)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이 외에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등이 4.8%의 비중을 차지했다. 해외 직판에 나선 쇼핑몰 중 '스타일난다'의 경우 현재 중국·일본 ·대만 등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바가지머리'는 지난해 일본 직판 쇼핑몰에서 하루 평균 방문자 수 4000여 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250% 상승했다. 스노우보드복 전문 쇼핑몰 '롬프'는 영어와 일본어로 구축한 해외 직판 쇼핑몰을 통해 사계절 내내 스노우보드복을 판매한다. 국내에서는 비수기인 여름에 러시아, 호주 등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해외 직판 온라인 쇼핑몰의 성공을 위해 국가별 소비자 특성에 맞춘 전문적인 운영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내 사업자들의 전자상거래 수출을 지원할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1 16:39:40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