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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국감 앞두고 칼 들었다 홈플러스 현장 조사 실시 '유통업계 긴장'

공정거래위원회가 홈플러스 본사를 대상으로 6년만에 현장 조사에 착수했다. 업계는 국감을 앞둔 상황에 이번 홈플러스의 현장 조사가 사실상 유통업계를 정조준 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에 조사관을 통해 현장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홈플러스가 납품업체에 판촉비를 전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홈플러스가 대규모유통업법이나 대리점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현장 조사를 통해 알아보겠다는 설명이다. 다만 홈플러스는 측은 "5년마다 한번씩 하는 정기조사다. 판촉비 관련한 것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같은날 공정위는 무신사와 동원 F&B에 대한 현장조사에도 나섰다. 동원 F&B는 서울 서초구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불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고, 무신사는 자사 입점브랜드들이 다른 경쟁 플랫폼과 거래하는 것을 부당하게 방해했다는 의혹과 관련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공정위는 무신사의 파트너십 협약서에 대해 세밀하게 들여다 본 것으로 전해졌다. 무신사는 공정위 현장 조사가 처음이다. 같은 날 롯데마트에 대해서도 송파구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판촉 비용 등 전가 의혹을 조사했다. 롯데마트가 빙그레, 파스퇴르 등 입점 업체들에 판촉 비용을 부당 전가했는지 살펴보기 위해서다. 이같은 상황에 덩달아 유통업계 전반이 긴장하는 분위기다. 국감을 앞둔 상태에 향후 대상이 될 업체들이 추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공정위는 다양한 분야에서 서면실태와 현장 조사를 이어온 만큼 유통업체들에 압박 수위가 높아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국감이 한달도 안남은 상황에 공정위의 압박이 시작됐다. 매년 비슷했지만 올해는 티메프 사태로 특히 유통업계로 시선이 정조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대응책은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03 14:05: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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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당저감ㆍ무당' 커피로 헬시플레저 공략

남양유업은 대표 커피 브랜드 '프렌치카페'와 '루카스나인'의 당저감·무당 콘셉트 제품들을 앞세워 헬시플레저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대표 커피믹스 브랜드인 '프렌치카페'의 성분 개선과 리뉴얼을 통해 당저감에 주력함과 동시에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건강함을 더했다. 또한 대체당 '스테비아'를 활용해 '당류 제로' 콘셉트의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카페믹스'를 선보였다. 당 의존도가 높은 믹스커피 제품에 대체당을 적용해 당류는 물론 열량을 낮춰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남양유업은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디카페인' 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며 '당류 제로' 라인업을 확장 중이다. 프렌치카페 스테비아 카페믹스와 디카페인 두 제품은 제로 트렌드 열풍을 타고 출시 이래 현재 기준 누적 7500만 봉을 돌파했다. 라떼 브랜드 '루카스나인'도 업계 최저 수준의 당 함량을 자랑한다. 루카스나인은 지난 6월 '라떼를 더욱 더 라떼답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리뉴얼을 추진했다. 특히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오리지널 라떼의 경우 기존 제품 대비 원두와 함께 우유 성분 함량을 높이면서 당 함량은 2.0g으로 동종 제품군 대비 최저 수준이다. 또한 1A등급 우유를 사용해 풍성한 거품으로 카페에서 즐기는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루카스나인은 현재 오리지널 라떼·딸기 라떼·더블샷 라떼·바닐라 라떼·아이스 라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이 있다. 남양유업은 인기 커피 브랜드를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추석선물대첩'에서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루카스나인 디카페인'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일까지 제안한 미션을 완료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카페인 제품을 증정한다. 남양유업의 조영훈 중앙연구소장은 "남양유업 전 제품을 대상으로 최적의 맛을 유지함과 동시에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당 함량 저감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제품과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03 10:59: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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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냉동 샌드위치 인기…맛·건강·가격 삼박자 만족

집에서 간편하게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냉동 샌드위치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 조리로 즐길 수 있는 '베키아에누보' 냉동 샌드위치의 1~8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냉동 샌드위치를 조리 후 취향에 맞춰 식재료를 넣어 식사대용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면서 '베키아에누보' 냉동 샌드위치는 2021년 출시 이후 연 평균 71%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이같은 판매량 증가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 샌드위치가 간편하고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인식이 확산된 것과 함께 코로나19로 시작된 홈베이킹 트렌드가 확고히 자리 잡으면서 온?온프라인 채널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냉동 샌드위치를 구입해 식사대용으로 즐기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실제 '베키아에누보' 대표 제품인 '바질 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치아바타 번 사이에 체다치즈, 모짜렐라 치즈, 바질페스토가 들어있어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8~9분만 조리하면 고소하고 향긋한 프리미엄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며, 출시 이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꾸준히 냉동 샌드위치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1만원대 가격으로 카페 및 샌드위치 전문점과 유사한 고품질의 샌드위치의 3~4개를 구입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냉동으로 장기간 보관이 용이하다는 점이 호응을 얻으며 G마켓, SSG닷컴, 쿠팡, 컬리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줄곧 판매순위 최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이처럼 냉동 샌드위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에 맞춰 신세계푸드는 '베키아에누보 에그 베이컨 크루아상 샌드위치', '베키아에누보 클래식 햄 치즈 샌드위치'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베키아에누보 에그 베이컨 크루아상 샌드위치'는 바삭한 크루아상 번 사이에 베이컨, 계란 패티와 함께 홀그레인 마요 소스를 적용한 제품이다. '베키아에누보 클래식 햄 치즈 샌드위치'는 돈육 함량이 높은 스모크햄, 아메리칸 치즈, 비법 소스가 어우러진 샌드위치다. 두 제품 모두 에어프라이어나 오븐으로 조리 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9-03 10:52: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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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에이피알팩토리 제3캠퍼스' 공개..."바이오헬스케어 시장 정조준"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고부가가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 에이피알은 '에이피알팩토리 평택 제3캠퍼스'를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3캠퍼스는 에이피알의 세 번째 생산 거점으로, 뷰티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한 기존 제1, 제2캠퍼스와는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제3캠퍼스는 지상 2층 규모로 본관과 별관으로 구성됐는데, 본관은 PDRN(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과 PN(폴리뉴클레오타이드) 전용 생산 시설이다. 해당 시설은 완성된 PDRN 및 PN 소재를 활용한 스킨부스터 및 화장품 조제, 충진, 기타 포장 등과 관련된 시설까지 갖췄다. 원료, 스킨부스터, 화장품 등을 각각 개별 생산하기도 하지만 동시 생산으로 생산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 에이피알 측의 설명이다. 특히 에이피알은 제3캠퍼스를 통해 연 최대 약 125㎏ 규모의 원료와 360톤 규모의 PDRN 화장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피알은 자체 개발 공법으로 순도 높은 PDRN을 직접 생산하고, 중간 유통 비용을 낮춘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전략이다. 에이피알은 향후 스킨부스터 사업을 확장해 '사전충전형 주사기'도 생산할 계획이다. 에이피알은 제3캠퍼스가 뷰티 산업을 넘어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9-03 10:45:3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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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조 인프라투자…인구감소 지방도시 1만명 직고용한다

쿠팡이 20대 청년을 포함해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에 물류 인프라 투자를 대거 늘린다. 추가 물류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이는 지역을 포함, 전국 각지에서 20대 청년 등 최대 1만여명을 신규 직고용할 방침이다. 쿠팡은 2026년까지 전국 물류 인프라에 3조원 이상을 투자키로 한 계획에 따라 내년 초까지 9개 지역에 풀필먼트센터(FC)를 비롯한 물류시설을 건립, 운영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예상 직고용 인원만 1만명이 넘는다. 쿠팡은 지난 3월 2026년까지 3조원 이상을 투입해 물류 인프라와 설비에 투자하고, 5000만인구를 대상으로 로켓배송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추가 물류 인프라 투자를 바탕으로 지역 곳곳에 대규모 고용인원이 창출될 전망이다. 먼저 다음달까지 대전 동구 남대전 지역과 광주광역시에 FC 2곳을 준공해 운영에 들어간다. 신규 준공 FC 2곳의 예상 직고용 인력은 3300여명 이상이다. 지난달 본격 가동한 충남 천안 FC는 500명 채용 예정이다. 각각 500명, 400명 채용 목표인 경북 김천 FC와 울산 서브허브(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물류시설)는 오는 10월 착공한다. 경북 칠곡(400명) 서브허브는 연내 운영을 시작하고, 충북 제천(500명) FC는 내년 상반기 착공한다. 부산 강서구 FC(3000명)와 경기 이천 FC(1500명)는 올 2분기 착공했으며 순조롭게 건설중인 상태다. 쿠팡의 물류 투자 계획이 실현되면 비서울 지역의 배송·물류 관련 직고용 인력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말 기준 쿠팡의 물류·배송 관련 직고용 인력의 96%(약 5만5600명)가 비서울 지역에서 일한다. 물류 인프라 투자로 창출되는 물류·배송 관련 직고용 인력은 쿠팡이 지역에서 만드는 일자리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앞으로 신규 물류 인프라 투자로 인한 지역 직고용 인력이 1만여명 늘어날 경우, 비서울 지역 고용인원은 6만5000명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9개 추가 투자지역 가운데 대전 동구·광주 광산구, 경북 김천 어모면·칠곡군과 울산 울주군·충북 제천은 저출산 여파 등으로 최근 인구가 줄거나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들 지역에 인구가 줄어드는 이유는 청년층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3~2023년 10년간 서울로 순유입(전입-전출)한 20대 청년(20~29세)은 38만6731명에 달한다. 반면 같은 기간 부산·광주·대전·울산·경북·충북·충남 7개 지역의 20대 청년 순유출 인구는 27만2233명에 이른다. 쿠팡의 지역 물류망 투자로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떠난 청년이 다시 지방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며 여성 고용도 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지난해 상반기 쿠팡의 전체 직원 가운데 청년(19~34세) 고용 인원은 2만명 이상이다. 또 물류·배송직군 근로자의 약 48%가 여성이다. 쿠팡의 물류센터 현장·사무직, 배송직(쿠팡친구) 등 직고용 일자리는 주5일제(52시간제 준수)로 운영된다. 쿠팡의 물류 인프라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택배 불모지인 도서산간지역을 포함한 쿠세권(로켓배송이 가능한 지역)이 늘고 지방 도시에 거주하는 고객들의 삶의 질도 높아질 전망이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대학원장은 "청년들이 대기업 일자리가 많은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 몰리는 반면, 지방에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할 기업체가 적은 상황에서 쿠팡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 지역에 집중되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양극화와 지방소멸이 극심해지는 상황에서 내수산업을 살리고 온라인 판로 확대가 절실한 제조 생태계도 지원하는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9-03 10:33:5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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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KAIA, 스타트업 글로벌 지식재산 보호 위한 MOU 진행

이랜드그룹의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와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국내 스타트업의 안전한 글로벌 진출에 기반이 될 지식재산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프론트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양사의 업무협약에는 KAIA 전화성 협회장, 박승곤 사무총장, 이랜드그룹 법무실 고헌주 상무(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 법정대표), 이랜드그룹 법무실 박소화 팀장, 이랜드차이나 대외협력실&자산개발 김남국 실장, 이랜드차이나 EIV 한국 마케팅팀 오윤경 팀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 성장을 위해 기관간 상호교류하며 협력한다. 전화성 KAIA 협회장은 "회원사 투자 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 컨설팅, 지식재산권 등록,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에 대한 법적 자문 제공함으로써 액셀러레이터와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인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 법무실 고헌주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하이딩즈상표대리유한공사가 중국 이노베이션밸리(EIV)와 함께 향후 여러 스타트업 회원사에 중국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랜드가 그동안 쌓아온 중국 비즈니스 및 법무지식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생을 도모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03 10:27:2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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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부산에 신개념 리테일 ‘커넥트현대’ 그랜드 오픈

현대백화점이 부산광역시에 새로운 리테일 공간인 '커넥트현대'를 선보인다. 커넥트현대는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하는 플레이그라운드'를 표방하며, 현대백화점이 새롭게 제시하는 지역 특화 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백화점의 '프리미엄'과 아울렛의 '가성비', 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 등 다양한 업태의 강점이 결합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6일 부산광역시 동구에 도심형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를 그랜드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공식 오픈에 앞서 4일과 5일 이틀간 사전 개막 행사를 진행한다. 류제철 커넥트현대 점장은 "커넥트현대는 '세상의 모든 즐거움을 연결하는 공간'을 뜻한다"며 "글로벌과 로컬이 공존하는 '글로컬 문화·예술 콘텐츠'와 함께 프리미엄과 실용을 연결하는 '신개념 실속형 리테일 모델'을 제안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부산에 없는 신개념 리테일 모델인 커넥트현대를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놀이터로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커넥트현대는 지하 5층~지상 9층 규모로, 최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는 물론 부산의 특색을 살린 로컬 콘텐츠 등 총 240여 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문화·체험형 테넌트 시설 ▲MZ타깃 인기 브랜드 ▲부산 로컬 콘텐츠 ▲정상·이월 상품 복합 매장 등 각 층별로 특색 있는 공간과 브랜드를 배치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과 문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커넥트현대는 다채로운 문화적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매장 곳곳을 전시·체험형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예술 작품이 함께 어우러진 세련된 공간 디자인과 문화 콘텐츠로 커넥트현대 곳곳이 SNS에 업로드하고 싶은 인증샷 맛집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1층에 1층과 2층을 관통하는 약 5m 높이의 예술 작품 '더 비저너리'(The VISIONARY)를 배치했다. 더 비저너리는 '21세기의 가우디', '소재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스페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이 디자인한 상상 속의 동물 조각 작품이다. 9층에는 차세대 문화센터 브랜드인 '컬처커넥트'가 첫 선을 보인다. 특히 유아를 동반한 '영 패밀리'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체험형 문화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문화 콘텐츠 전용관을 마련해 키즈카페 '상상샘 플레이 뮤지엄'이 운영하는 '키즈 쿠킹 스튜디오'를 여는가 하면, 유아발레전문 교육기관 '줄리스 발레'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발레스쿨'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커넥트현대는 MZ놀이터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20~30대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브랜드로 매장을 채운 것도 눈에 띈다. 대표적인 곳이 지하 1층에 들어서는 MZ세대 타깃 공간 '뉴 웨이브'(New Wave)로, '마뗑킴', '마리떼프랑소와저버', '커버낫', '스탠드오일' 등 MZ세대가 열광하는 K패션 브랜드 20여 개가 입점한다. 아울러 부산 로컬 콘텐츠로 차별화했다. 먼저, 부산을 대표하는 유명 맛집이 대거 들어선다. 부산대 크레페 맛집 '버터레코드', 부산 3대 떡볶이 중 하나인 '다리집', 부산 전포 카페거리 핫플 '카츠키친', 해운대 딤섬 전문점 '딤타오'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 브랜드가 부산 지역의 대형 유통시설에 입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커넥트현대는 주요 브랜드의 정상 상품과 이월 상품을 한 곳에서 판매하는 실속형 복합 매장을 선보인다. 1층과 2층의 패션 매장에는 '타임', '마인', '랑방컬렉션',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더한섬하우스', '타미힐피거' 등 한섬의 주요 브랜드와 '빈폴', '잇미샤', '리바이스' 등 국내외 패션 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매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3층과 4층의 여성패션과 수입의류관, 5층 골프·아웃도어, 6층 남성·스포츠, 7층 아동 매장의 경우, 정상 상품과 이월 상품을 동시에 판매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할 계획이다.

2024-09-03 10:24:13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