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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임팩타민 새 옷 입혀주세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진행

대웅제약이 대표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의 패키지 디자인을 확 바꾼다. 대웅제약은 맞춤함량 활성 비타민B 복합제 '임팩타민'의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을 오는 2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임팩타민은 2009년 출시 이후 15년간 비타민B 복합제 시장을 리드해 온 대웅제약의 대표 품목이다. 브랜드 리뉴얼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임팩타민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분야는 ▲임팩타민 시그니처 ▲임팩타민 프리미엄 ▲임팩타민 원스 ▲임팩타민 파워A+ ▲임팩타민 케어 총 5종에 대한 패키지 디자인이다. 대웅제약은 심사 기준과 관련, 복용 대상자의 나이 및 생애주기, 건강상태 등에 따라 제품별 복용 당위성이 강조되고 임팩타민 브랜드의 통일성과 정체성이 잘 나타난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매긴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나이, 성별, 국적과 관계없이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된 공모작은 약 한 달간 내외부 심사를 거친 뒤 ▲대상 300만원(1명/팀) ▲최우수상 150만원(1명/팀) ▲우수상 50만원(1명/팀)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임팩타민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모여 임팩타민에 새로움과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대웅제약은 임팩타민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로 소비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현대인들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한 알 속 균형까지 생각한 맞춤함량 비타민B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1-25 10:54: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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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치맥·하이볼·몸짱 다이어트..'젊은 통풍' 부른다

#3년 전 코로나19 팬데믹 때부터 집에서 맥사(맥주, 사이다), 하이볼, 치맥, 혼술, 야식을 즐기며 먹방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하는 31세 유튜버 희양(가명)은 최근 갑자기 발가락 통증이 극심해 병원을 갔더니 '통풍'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환자 연령이 젊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40~50대 남성의 대표 질환으로 유명했지만 최근 들어 20~30대의 MZ세대 젊은 통풍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습관과 음주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5년간(2018~2022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통풍'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전체 환자는 2018년 43만953명에서 2022년 50만9천699명으로 약 18.3% 늘어났다. 특히 2018년 대비 2022년,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별 통풍 환자의 증가율을 살펴보면 20대 48.5%, 30대 26.7%, 40대 22.6%, 60대 17.1%, 50대 6.9%, 70대 3.8% 순으로 20~30대의 통풍 환자의 증가율 폭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통풍은 혈액 내에 요산이란 물질이 과다하게 쌓이면서 발생한다. 요산은 고기나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퓨린이라는 아미노산이 사용된 후 소변을 통해 그 찌꺼기 형태로 나오는 물질이다. 이 요산이 잘 빠져나오지 못하면 통풍이 발생한다. 중앙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는 "신장에서 요산을 잘 배출하지 못하면 남은 요산 결정이 피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관절이나 신장, 혈관 등에 쌓인다"며 "백혈구가 이 요산을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착각해 공격하면서 염증반응이 일어나 통풍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통풍은 40~50대 남성들의 질환이었지만 최근 들어 20~30대 젊은이들이 급격히 증가했다. 송 교수는 "젊은 층에서의 변화된 식습관과 음주, 생활습관, 스트레스 등이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며 "치킨, 고기류 등의 배달음식과 집에서 혼술 등을 즐기면서 신체 활동은 줄고 고지방, 고단백 위주의 음식 섭취는 늘어 비만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치킨이나 고기류의 술안주, 야식에 포함된 아미노산 '퓨린'은 요산의 전구물질로 통풍을 유발한다. 맥주를 비롯한 알코올에도 퓨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과일주스나 탄산 청량음료 등 과당이 높은 음료도 혈중 요산 농도를 높인다. 이 때문에 최근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하이볼이나 소맥(소주와 맥주), 맥사(맥주와 사이다), 막맥(막걸리와 맥주) 등의 혼합 술이 통풍 유발을 가중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급격한 다이어트나 심한 운동 역시 통풍 발작의 원인이 된다. 갑자기 굶으면 체내 요산 농도가 떨어지더라도 요산이 관절에 달라붙어 심한 관절통이 생기거나 혈중 요산 농도가 급격하게 오르내리면 통풍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 닭가슴살, 육류, 생선, 고단백질 등을 과잉 섭취하고, 과도한 운동을 하다 통풍에 걸리기도 한다. 송 교수는 "닭가슴살에는 통풍을 일으키는 요산의 전구물질인 퓨린이 함유되어 다이어트를 위해 매끼 닭가슴살만 먹거나, 육류 등의 단백질만 과잉 섭취할 경우, 권장량 이상이 되어 단백질 분해 산물인 요산의 양 역시 증가하게 됨으로써 통풍이 발생하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과격하고 심한 운동을 하면 몸속에 있는 세포가 많이 깨지면서 그 세포 안에 있는 요산이 올라가서 통풍 발작이 일어날 수 있다"며 "심한 운동은 삼가고, 고단백질 음식만 편식하는 것을 균형된 식단으로 바꾸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1-25 10:44: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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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생약복합성분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 출시

동국제약이 생약복합성분의 기억력·집중력 개선제 '메모레인캡슐'을 출시했다. 메모레인캡슐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 100㎎과 은행엽건조엑스 60㎎의 생약복합성분으로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에 효능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이 두 성분의 복합제 임상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중년층에 12주 동안 투여 시, 작업기억과 장기기억을 포함한 다양한 측면에서 기억 품질지수가 위약군과 비교하여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메모레인캡슐의 주성분 중 하나인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는 의약품 원료로 개발된 성분으로, 다양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지기능 개선뿐 아니라 면역증가 및 피로회복, 기분개선 등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주성분인 은행엽건조엑스는 단순 은행엽추출물이 아닌 의약품 규격 원료로 신경보호작용, 자유유리기 소거작용, 혈소판 활성인자 억제 작용 등을 통하여 기억력, 집중력 및 순환장애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통계청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2025년에 국민 5명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며 "우리나라 중장년층이 가장 걱정하고 염려하는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리가 중요한 시점에, 효과가 입증된 메모레인캡슐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1-25 10:36: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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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 새로운 홈페이지, '2023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 대상 수상

GC(녹십자홀딩스)가 지디웹이 주관하는 '2023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에서'에서 건강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는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된 국내 웹디자인·모바일UX 평가 시상식으로 디지털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우수작을 선정하고 있다. GC는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를 명확히 소개하고자 GC 홈페이지를 신설 오픈했다. ▲위대한 도전(GREAT CHALLENGE) ▲위대한 약속(GREAT COMMITMENT) ▲위대한 기업(GREAT COMPANY) 등 3가지를 기업 가치로 선정해 핵심 콘텐츠를 내세웠고 기업의 상징적인 GC심볼을 중심으로 시각적 스토리텔링 방식을 구성하여 컨텐츠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먼저 'GREAT CHALLENGE'에서는 GC의 핵심사업인 '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care)', '소비자 건강(Consumer Health)', '진단(Diagnosis)', '바이오파마&혁신 기술(Biopharma&Innovative Tech)'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이미지로 구체화하여 제작하였고 'GREAT COMMITMENT'에서는 지속가능경영인 'E', 'S', 'G'를 각각마이크로 사이트로 제작하여 GC가 추구하는 ESG 가치를 드러냈다. GC관계자는 "기업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는 비주얼 디자인과 정보 구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며 "GC홈페이지를 통해 대중들이 GC의 사회적 가치를 알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1-25 10:29: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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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누적판매 20억 캔 돌파

국내 최초, 최고의 발포주 '필라이트'가 압도적 1위 자리를 굳건히 하며 국내 발포주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누적판매 20억 캔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2017년 4월 25일 처음 출시된 후 만 6년 9개월(1월 25일 기준)만에 20억 캔 판매를 돌파했으며, 이는 초당 9.4캔 판매된 셈이다. 출시 7개월만에 1억 캔 판매를 기록한 필라이트는 12개월만에 2억 캔, 22개월만에 5억 캔, 41개월만에 10억 캔을 돌파, 가속화를 이어가며 국내 주류시장에 완벽히 자리잡았다. 현재 필라이트의 판매 속도는 출시 초 대비 1.78배 빨라졌으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그 결과 필라이트는 치열한 가정 주류시장에서 7년 연속 발포주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만원에 12캔'의 가성비와 국내산 보리만을 100% 사용하는 등 뛰어난 제품력을 구현하며 국내 발포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와 필라이트 후레쉬에 이어 2019년 '필라이트 바이젠', 2020년 '필라이트 라들러 레몬', 2021년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 2022년 '필라이트 체리', 2023년 '필라이트 퓨린컷', '필라이트 로우 칼로리'를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모든 한정판 제품이 3개월 이내 전량 출고되며, 특히 최근 선보인 필라이트 퓨린컷 등은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하이트진로는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 변화에 주목하여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등 선제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필라이트를 가정 주류시장을 이끄는 브랜드로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필라이트 제품의 출고가를 2월 1일부로 인하한다. 대상 제품은 필라이트와 필라이트 후레쉬이며 인하율은 4.5%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25 10:23: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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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고함량 이부프로펜 진통제 '페인엔젤 이부' 리뉴얼

JW중외제약은 고함량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이부'의 제형 크기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높인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페인엔젤 이부는 이부프로펜 성분이 한 알당 400㎎ 함유된 고함량 소염진통제다. 이부프로펜은 빠른 통증 억제 효과를 가지면서도 위장장애 부작용 및 간독성 위험이 낮아 안전한 성분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제품은 감기로 인한 발열과 요통, 생리통, 치통, 근육통뿐만 아니라 류마티스 관절염, 급성통풍, 연조직손상 등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하는 통증에 효과적이다. JW중외제약은 페인엔젤 이부 외에도 ▲페인엔젤 프로(성분명 덱시부프로펜) ▲페인엔젤 센(성분명 나프록센) ▲페인엔젤 레이디(성분명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브레핀에스(성분명 이부프로펜) 등 5종의 성분별 소염진통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페인엔젤 이부의 리뉴얼은 지난 10월 '페인엔젤 프로'와 지난 12월 '브레핀에스'에 이어 진행된 것으로,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제형 크기 축소에 중점을 뒀다. 이번 리뉴얼로 페인엔젤 이부의 제형 크기는 기존 가로 20.4mm, 세로 10.1mm에서 가로 16.6mm, 세로 10.0mm로 축소됐다. 패키지 디자인도 기존 가로형 디자인에서 세로형 디자인으로 변경해 차별점을 더했다. JW중외제약은 향후 '페인엔젤 센'과 '페인엔젤 레이디' 제품까지 리뉴얼을 확대해 소염진통제 전체 라인업에 대한 제형 크기 축소 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페인엔젤 이부는 고함량 제품으로서 빠른 통증 완화 효과를 갖춘 소염진통제이며, 다양한 적응증에 복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며 "이번 제형 크기 축소 리뉴얼을 계기로 기존 페인엔젤 진통제 라인업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1-25 10:14:0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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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헬스케어 테라젠헬스, 연간 10만건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실’ 연다

롯데헬스케어 자회사인 테라젠헬스가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랩(연구실)을 연다. 롯데헬스케어는 25일 테라젠헬스가 연간 10만 건의 DNA 샘플을 검사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랩'을 열고 미생물 분석 산업계의 '퍼스트 무버'로 도약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몸 안에 사는 미생물(microbe)의 생태계(biome)를 의미하는 말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알려지며 최근 의료계는 물론, 식품, 화장품, 건기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테라젠헬스는 이번 마이크로바이옴 랩 운영을 통해 외주 업체에 위탁하거나 별도 공간 분리 없이 단독 연구실에서 미생물 DNA 추출 및 변환부터 해독, 분석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마이크로바이옴 랩은 향후 테라젠헬스의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테라바이옴'의 연구 및 고도화를 책임지게 된다. 테라바이옴은 장내 미생물을 기반으로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맞춤 건강관리 방법을 제안하는 상품이다. 테라젠헬스는 ▲테라바이옴 의료기관용 ▲테라바이옴 소비자 직접 시행(DTC)용 ▲테라바이옴 키즈 제품 등으로 세분화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 마이크로바이옴 랩 오픈으로 테라바이옴 서비스 시료 수집부터 결과 전달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3주에서 2주로 1주일 정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초정밀 유전체 분석 시퀀싱 시스템 '아비티(AVITI)', DNA 분석 품질관리(QC)를 위한 핵심 장비인 '테이프스테이션 4200' 등을 도입해 명확하고 신뢰도 높은 분석 검사 결과 제공이 가능해졌다. 테라젠헬스는 마이크로바이옴 랩 오픈을 기점으로 제품 판매 이외에도 건강 및 환경과 관련한 연구도 함께 진행한다. 장내 미생물 군집과 건강, 질병 간의 상관관계 연구, 토양·물·공기 중의 미생물 군집 분석을 통한 생태계 보호 및 복원 연구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헬스케어 관계자는 "테라젠헬스 마이크로바이옴 랩과의 협업을 통해 하반기 중으로 자체브랜드(PB)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키트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은 식단이나 운동 여부에 따라 계속 달라질 수 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습관을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맞춤형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1-25 08:01: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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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연간 영업이익 첫 1조원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국내 바이오·제약 업계 최초로 2023년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시를 통해 2023년 연결 기준 매출 3조6946억원, 영업이익 1조1137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13% 증가한 기록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4공장의 매출 반영 및 공장 운영 효율 제고로 매출 2조9388억원, 영업이익 1조2042억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매출은 1조203억원, 영업이익은 2054억원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 창사 후 첫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 2023년 마일스톤 수령에 따른 기저효과로 261억원 감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2023년 말 연결 기준 자산은 16조462억원, 자본 9조8305억원, 부채 6조2157억원을 기록했다. 부채비율은 63.23%, 차입금 비율은 16.6%로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안정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전년 대비 10~15% 성장한 매출 전망치를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공장 가동에 따른 매출 반영, 기존 1~3공장 운영 효율 제고,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제품 판매량 증가 및 신제품 출시 등의 영향으로 연결 기준 4분기 매출 1조735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3500억원이다.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공장 운영 가속화, 운영 효율 극대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827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334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판매 확대로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288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782억원을 기록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4-01-24 17:20: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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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2023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차별화 등 전략 추진 가속화

롯데하이마트는 2023년 연간 매출 2조 6101억원, 영업이익 82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흑자 전환했다고 24일 밝혔다.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상품 등급 체계를 기반으로 한 재고 건전화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주방 및 계절가전, PB 등 수익성이 높은 상품군의 매출 비중 증대 등을 통해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롯데하이마트 측은 지난해부터 강도 높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조 개선 작업이 성과를 보이며, 어려운 업황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도 수익성 제고와 함께 리뉴얼 점포의 매출이 20% 이상 성장하는 등 성과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초 상품 도입 시기와 판매 추이를 바탕으로 상품을 등급화해 운영하는 시스템을 정착시켜, 신상품과 고빈도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고 전체 재고 규모를 건전화했다. 또 클리닝, 수리, 이전설치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모바일파손보장보험, 가전교체서비스 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전 제품 구매 생애 밀착형 케어 서비스인 'Home 만능해결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접점 확대 노력도 지속했다. 이러한 전략을 반영해 지난해 4월 말 서울 소재 청량리롯데마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까지 43개 점포를 리뉴얼해 새롭게 선보였다. 상권의 특성, 판매 추이 등을 바탕으로 점포의 유형을 세분화해 MD개편을 진행했고, 케어 서비스 전용 상담 채널 'Home 만능해결 센터'를 설치해 점포 경쟁력을 강화했다. 'Home 만능해결 센터' 설치 이후 서비스 이용 고객은 전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올해 이러한 중장기 전략을 더욱 가속화해 '고객 평생 케어, 가전 라이프 판매 상담 전문 기업'으로 도약함으로써, 2024년을 'Turn Around의 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Home 만능해결 서비스'는 상품과 품목을 확대한다. 보증보험과 가전클리닝 대상 품목을 늘리고, 롯데하이마트의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수리가 가능한 브랜드의 규모도 확장한다. 또한, 3월에는 'Home 만능해결 서비스'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도 고객들이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자체브랜드(PB)는 올해 안에 리뉴얼을 완료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하이메이드'는 어려운 가전 업황속에서도 지난 5년간 평균 20%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는 등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부터 PB 경쟁력 강화를 위해 브랜딩, 디자인, 개발 역량 강화 등 전반에 걸친 리뉴얼 작업을 추진중으로, 올해 상반기 내 새롭게 차별화한 PB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콘텐츠 강화와 함께 Store Format 혁신도 추진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일부 신규점을 포함해 약 70여 개점을 리뉴얼 오픈하며, 카테고리 전문 매장 및 상담형 전문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상권별 맞춤형 MD개선을 통한 상품 구색 강화와 더불어, 올해는 상품 구성에 깊이를 더한 카테고리 특화, 전문 상담 강화 등 가전양판점 본연의 경쟁력을 더욱 보강해 차별화한다. 또 'Home 만능해결 서비스', 다품목 구매, 전시상품 구매, PB 등 롯데하이마트만의 강점을 온라인 쇼핑 환경에 구현해 차별화된 '가전 전문 e커머스'를 선보인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24 16:49: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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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 된 하이트진로, 소주 세계화·양주 수입 등 종합주류회사 도약 '시동'

1924년 진천양조상회를 모태로 출발한 하이트진로가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국내 주류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다.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하이트진로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을 2조6774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1814억원으로 61.2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표 소주 제품 '참이슬'과 '진로'에 이어 맥주도 '테라'와 '켈리' 쌍끌이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한 데 이어 판매가격 인상으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봤다. ◆시장 정체기에도 치열한 경쟁 24일 주루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주 시장의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소주 소비 감소로 인한 시장의 성장률 둔화와 경쟁사들의 치열한 마케팅 경쟁으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소비자들이 소주나 맥주 외에 와인이나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로 눈을 돌렸고, 이는 수입 주류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 실제로 국세청에 따르면 2022년 주류 수입액은 2조7219억원으로 2021년보다 58% 늘어 국내 소비자들이 수입 주류를 더 많이 찾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경쟁사인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소주 '새로'를 출시해 흥행을 거두면서 시장 지형도가 바뀔 가능성도 생겼다. 새로는 출시 한달 만에 680만병이 판매됐으며, 15%까지 하락했던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시장 점유율을 20%로 끌어올린 1등 공신이다. 소주 시장에서는 1위를 굳건히 하고 있지만, 맥주 시장에서는 오비맥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신제품 '켈리'를 출시하며 기존 맥주 '테라'와 쌍끌이 전략을 펼쳤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 내에 안정적으로 안착했지만 점유율 1위는 탈환하지 못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오비맥주 카스의 지난해 1~11월 가정시장 점유율은 42.0%로 1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유흥 및 외식시장까지 포함한 전체 시장 점유율은 50%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내수 한계는 '소주 세계화'로 극복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소주 해외 수출량은 최근 6년간 연평균 약 15%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년 뒤에는 2022년 대비 해외 소주 판매량이 약 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외에 생산 공장을 건립해 소주 세계화에 나선다. 해외 수출량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현지 생산을 통해 국내 대비 낮은 인건비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는 게 하이트진로 설명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0월 베트남 소주 생산 공장 건립을 위해 베트남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 사업자와 전대차 계약을 맺었다. 베트남 공장은 베트남 정부가 경제특구로 지정한 하노이 인근 타이빈성 그린아이파크 산업단지에 8만2083㎡(약 2만4873평) 규모로 조성된다. 하이트 진로는 해외 공장 건립 추진 배경으로 해외 소주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세, 원가 경쟁력, 현지 브랜드 및 제품 출시 가능성 등을 꼽았다. 이밖에도 최근 영국 슈퍼마켓 '세인스버리' 88개 매장과 온라인몰 2곳에 과일 소주 2종을 입점하는 등 유럽 내 인지도 쌓기에도 나섰으며, 이외에도 여러 신규 국가 진출을 내부 검토 중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는 회사가 근래 선정한 전략 국가인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영국, 홍콩 등에 집중할 것"이라면서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 '더 리얼 진로'를 활용하는 등 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한국의 '소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포트폴리오 확대 종합주류기업으로 도약 하이트진로는 와인의 경우 최근 2년 사이 100여 종을 국내에 선보였고, 지난해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샥'과 유통계약을 맺고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의 기타주류 부문 매출액도 꾸준히 성장세다. 지난 2020년 526억원에서 2021년 694억원, 2022년 749억원으로 늘었다.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 진출도 예고했다. 하이트진로는 멕시코의 주류 브랜디인 데킬라 코모스(Tequila Komos)로부터 프리미엄 데킬라 '코모스' 2종의 판권을 획득했다. 이에 회사는 수입 및 판매가 가능해졌다. 코모스는 국내에서는 낯선 브랜드지만 테이스팅 패널 매거진(Tasting Panel Magazine)에서 사상 최초로 100점 만점을 받은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데킬라 출시를 통해 종합주류회사 수입주류 라인업을 탄탄히 한다는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1-24 16:29:5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