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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상반기 2차 신·편입생 모집…AI·융합 전공 확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가 2026학년도 상반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월 19일까지로, 총 11개 단과대학 49개 학과(전공)에서 선발한다. 사이버대학 가운데 가장 많은 모집 단위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단과대학은 사회복지대학, 심리·상담대학, 사회과학대학, 융합경영대학, 공과대학, 디자인대학, 예술대학, 미래융합인재대학, AI융합대학, 웰니스건강대학, 마이크로디그리대학 등이다. 이 가운데 드론·로봇공학과, 문예창작학과, AI커머스학과, 국방AI학과는 개편됐고, 응용수학·통계학과, 스포츠지도학과, 반려동물산업학과는 신설됐다. 신입학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며,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지원은 서울사이버대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PC나 모바일로 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대학알리미 기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 연속 사이버대학 중 최다 신입생 수를 기록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최다 졸업생을 배출했다. 장학금 지급 총액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고, 교육부 공식 인증평가에서 세 차례 모두 A등급을 받았다. 또한 교육부 원격대학 교육혁신 지원사업 대상에 두 차례 연속 선정됐다. 서울사이버대는 일반대학원을 운영해 학사학위뿐 아니라 석사·박사 학위 과정도 제공하고 있다. 공과대학 내 인공지능학과와 AI융합대학을 중심으로 AI 및 AI융합 교육을 운영 중이다. 2025년부터는 TTS(Text-to-Speech) 기반 AI 휴먼을 활용한 강의 콘텐츠를 도입해 일부 교과목에서 활용하고 있다. 입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위탁생전형, 군위탁생전형, 일반전형, 학사편입전형, 특수교육대상자전형, 교육기회균등전형, 북한이탈주민전형, 외국인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운영한다. 산업체위탁생전형 대상자는 전형료 면제 및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군위탁생전형의 경우 재학 기간 일반학기 수업료의 50%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소득 수준에 따라 국가장학금 수혜도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서울에 독립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부산·대구·인덕원·춘천·광주·인천·분당 등 7개 지역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 대학과의 교류도 진행 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CSUSB)와는 온라인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1월 30일까지 2026학년도 전기 2차 일반대학원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1:31:2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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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만에 서울 도심 트램 부활…위례선 2월 본선 시운전 돌입

58년 만에 서울 도심에 트램(노면전차)이 다시 들어선다.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 본선 시운전을 위해 차량기지와 궤도 등 기반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2월부터 실제 노선에서 시운전에 착수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를 위해 위례선 트램 초도편성 차량을 27일 새벽, 차량기지로 반입한다. 차량 반입은 26일 23시부터 27일 5시까지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진행되며, 송파경찰서와 협력해 교통 통제와 안전요원 배치를 완료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위례선 트램은 1월 초도편성 반입을 시작으로 5월까지 총 10편성(초도 1편성 포함)이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2월부터는 실제 운행 노선에서 위례선 개통을 위한 최종 검증에 나선다. 우선 8월까지 본선 시운전을 통해 △주행 안전성 △지상설비 연계동작 등 차량에 대한 16개 항목을 종합 검증한다. 해당 차량은 지난해 오송 시험선에서 5000㎞ 이상 예비주행 시험을 마쳐 1차 검증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4월부터 12월까지 철도종합시험운행을 통해 시설물과 시스템 전체의 안정성·연계성을 최종적으로 검증하고, 개통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도로 위를 주행하는 트램의 특성을 고려, 시민 안전 확보하기 위해 위례선 전 구간에 설치된 13개 교차로와 35개 횡단보도에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별도 상황반을 운영해 안전사고에 대비한다. 시운전 차량에는 보험을 가입해 혹시 모를 사고에도 대비한다. 시는 시운전 기간 동안 보행자와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보행자는 트램 주행 구간과 횡단보도 통과 시 안전요원의 안내와 교통신호를 반드시 준수해야 하며, 이어폰 착용 등 부주의로 인한 무단횡단은 삼가야 한다. 운전자는 트램과 차로를 공유하는 구간에서 서행 운전과 안전거리 확보에 유의하고, 트램 우선 신호 및 교차로 통행 질서를 준수해야 한다. 임춘근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이번 시운전은 위례선 트램차량과 시설물, 시스템 간 안전성과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핵심 단계"라며 "철저한 시험과 검증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26 11:25:1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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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 본격 추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월 23일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공고를 통해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2026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자동차 보급 사업은 전기자동차, 전기 이륜차, 수소전기차, 어린이 통학용 LPG 차량 등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총 818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환 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돼, 기존 내연기관 차량을 매매 또는 폐차한 후 전기 승용차나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개인에게는 최대 13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지급된다. 차종별 지원 물량은 ▲전기자동차 739대 ▲전기 이륜차 40대 ▲수소차 38대 ▲어린이 통학용 LPG 차량 1대이다. 지난해에는 총 581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800대 이상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차종별 보조금 지원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 자격과 세부 보조 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매년 보급 물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청정환경 도시 구리시'를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1-26 11:06:4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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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대원콩'으로 만드는 '2026년 선곡리 사랑나눔 두부축제' 개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2026년 선곡리 사랑나눔 두부축제'가 오는 2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연천군 군남면 선곡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다. 올해로 20년 전통을 이어온 선곡리 마을 대표 설맞이 행사인 이번 축제는 선곡리 부녀회와 번영회가 주최·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해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모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되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콩이 맛있기로 유명한 연천 '대원콩'을 사용해 가마솥에 콩을 푹 삶아 갓 만들어낸 전통 방식의 수제 두부를 선보인다. 기계 생산이 아닌 손맛으로 완성된 두부는 고소하고 깊은 풍미로,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연천 대원콩으로 현장에서 만든 두부를 시식·구매할 수 있다. 또한 행사 수익금은 마을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나눔 후원으로 전달돼, 명절의 따뜻한 의미를 더한다.이와 함께 서리태콩, 순두부, 콩물, 두부스테이크 등 설 명절 선물과 제수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연천 지역 농산물과 가공식품 판매도 함께 진행된다. 선곡리 부녀회, 번영회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안전하고 정성 가득한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20년 이상 이어져 온 가마솥 두부의 맛과 이웃 나눔의 정을 함께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26 11:06:3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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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송산3동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안종성)는 1월 23일 지역 주민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의 결실과 함께, 더 큰 미래로'를 주제로 '2026년 송산3동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동 단위 행정의 역할과 지난 1년간의 추진 과정을 주민과 함께 돌아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2026년 주요업무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표창, 송산3동 미래가치 공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송산사지 주차장 조성 ▲송산반려견 놀이터 개장 ▲곤제역 일원 불법경작지 정비 ▲학생 통학버스 및 수요응답형 똑버스 도입 등 주민 일상과 관련된 주요 사업 추진 경과가 공유됐다. 특히 2025년의 주요 변화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구성해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울러 ▲의정부 도심 순환버스 신설 ▲민락 TG 우회도로 개설 ▲도시정원 조성 ▲민락2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민락동 감성쉼터 3구간 조성 등 2026년 추진 예정인 핵심사업도 함께 제시했다.또한 행정의 최일선인 동에서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 추진 방향도 공유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교통, 공원, 복지 등에 대한 건의사항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과 함께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정 방향에 발맞춰 송산3동의 변화를 차근차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6 11:05:4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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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참전 유공자 초청 학생·청년 간담회 성료

지난 20일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지부장 최병산·이하서대문지부)에서 6·25 참전 유공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전쟁을 직접 겪은 참전용사의 증언을 통해 청년과 학생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유공자회 김우춘 마포구지회장을 비롯해 청년·학생회 20여 명이 참석해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전쟁을 경험한 참전용사에게 직접 질문하며 역사 속 이야기를 현재의 삶과 연결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참전용사가 기억하는 전쟁터의 참혹한 모습', '힘든 순간을 버티게 한 원동력', '전쟁 이후 나라의 분위기' 등에 대해 질문하며 전쟁의 실상을 깊이 있게 배웠다. 단순한 역사 지식이 아닌, 실제 경험을 통해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체감하는 계기가 됐다. 참석한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6·25는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직접 겪은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역사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세대가 평화를 이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목숨을 걸고 싸운 참전용사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며 "좋은 시대를 살아가는 은혜를 잊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지키는 천군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우춘 지회장은 "청년과 학생들에게 다시는 전쟁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보람됐다"며 "지금의 평화가 많은 희생 위에 있음을 알고, 좋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고맙게 여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대문지부 관계자는 "청년·학생들과 함께 우리나라를 지켜준 참전 유공자를 모시고 간증을 들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세대 간에 소통하고, 젊은 세대가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26 11:05:35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