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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역·상인회와 상권 활성화 MOU 체결

경산시는 26일 시청에서 대경선 개통에 따른 경산역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경산역, 경산 중앙로상점가 상인회, 경산 중앙상점가 상인회, 경산 공설시장 상인회 등 5개 기관·단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경선 개통 이후 경산역을 중심으로 늘어난 유동 인구를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로 유입시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내용은 ▲철도 이용객 대상 문화행사 개최 ▲지역 상권 안내 및 환영 캠페인 ▲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경산시는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경산역 이용객들에게 인근 상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경산역은 광장 내 공연장 등 일부 공간을 제공하며 이번 협약에 적극 협조해 철도교통과 지역 상권을 연계하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교통과 지역 상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며 "상인회, 경산역과 협력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눴다. 한편, 대경선 개통 이후 경산역 1일 평균 이용객은 약 9,200명으로, 개통 전 대비 30% 이상 증가해 인근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5-08-27 08:36:3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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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6개국 200명 국외봉사단 파견…글로벌 나눔 실천

계명대가 올여름 6개국에 200명의 대규모 국외봉사단을 파견하며 글로벌 나눔을 이어갔다.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도전·성찰·성장'을 가치로 삼아 교육·문화·환경 개선을 실천하며 국제 교류와 연대를 넓혔다. 하계 국외봉사활동은 6월 26일부터 8월 19일까지 몽골,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에서 진행됐다. 학생 183명과 교직원 17명 등 총 200명이 참여했으며, 각국에서 2주 이내 일정으로 봉사를 펼쳤다. 몽골 울란바토르,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는 초·중학교 계명관 신축, 교실·체육시설 보수, 도색 등 교육환경 개선과 함께 한글·태권도·음악·미술 교육이 이어졌다. 태권도 시범, 한국 전통공연, K-팝 공연 등 문화교류도 활발히 이뤄졌다. 베트남 하노이·하이즈엉·호치민에서는 공연과 입학설명회가 진행돼 1,500여 명의 현지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이 참여했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는 한국인과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융합 봉사단이 교육시설 개선과 함께 한국어·미술·체육 교육을 진행했다. 캄보디아팀은 대학 홍보대사 '아리미'와 '푸르미' 학생들이 과거 방문 학교를 다시 찾는 'Re: 프로젝트'를 운영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봉사 모델을 제시했다. 봉사단 파견 전에는 인권·성평등, ODA, 풍토병 예방, 응급처치 교육 등 철저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봉사 기간에는 호텔이 아닌 현지 학교 교실에서 숙박하고 현지 식자재로 식사를 직접 준비하며, 공동체 의식과 봉사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계명1%사랑나누기와 행소장학재단이 후원했으며, 4만3천 달러의 후원금은 교육환경 개선, 장학금, 물품 기증 등에 사용됐다. 특히 몽골, 에티오피아, 인도네시아에서는 장학금 1만1,400달러가 지급돼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했다. 신일희 총장은 "국외봉사활동은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도전과 불편함 속에서 얻은 경험이 학생들에게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대는 2002년 중국 조림 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21개국에서 130차례, 4,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교육·문화·환경 봉사를 통해 '계명 글로벌 브릿지 대학' 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8-27 08:36:1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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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 29~30일 열린다

대구 달서구와 월배·월배신시장 상인회는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2025년 월배·월배신시장 야시장」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7월 4~5일 열린 첫 번째 야시장은 버스킹 공연, 팝업스토어, 체험행사, 빙고미션,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두 번째 야시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체험행사와 다양한 먹거리, 문화공연을 더해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야시장은 여름밤을 즐기려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만의 정겨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월배·월배신시장은 지난해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돼 2년간 약 9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이를 토대로 달서구 대표 관광지와 연계한 특화 콘텐츠 개발, 어린이 시장 체험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마케팅, 야시장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거점형 관광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난 7월 야시장에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8월 야시장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여름밤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7 08:35:1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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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리밀 산업 발전 위한 ‘구미밀가리연구회’ 출범

구미시가 우리밀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미밀가리연구회 창립총회 및 BI 사용 협약식'을 열고 본격적인 브랜드 육성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단체, 제과·제빵업체, 식품가공공장, 요식업체, 제분업체 관계자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연구회의 공식 출범과 함께 '구미밀가리' 공동 브랜드 사용 협약이 체결됐다. 연구회는 생산 농가와 가공·제조업체, 소비자를 긴밀히 연결하는 협력체계로 운영된다. 품종 비교 연구, 저장 및 제분 기술 고도화,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실질적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농산물이 표준화된 품질과 신뢰를 지닌 브랜드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연구회와 공동 브랜드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BI(Brand Identity)를 소속 업체들이 제품 포장과 홍보물, 온라인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6개월 이상 꾸준히 구미밀가리를 사용하는 업체에는 '구미밀가리 인증 현판'을 부여하고, 위반 시 회수하는 등 엄격한 관리 규정을 마련해 브랜드의 신뢰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산업도시 이미지가 강한 구미에서 밀 산업은 농촌경제 활성화와 식문화 형성, 체험·관광 산업화 등 6차 산업으로 확장할 잠재력이 큰 자원으로 평가된다. 구미시는 이번 연구회 출범이 지역 농업의 자립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국제 곡물시장 불안정 속에서 식량안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회는 앞으로 우리밀 체험 프로그램, 판매 촉진 행사, 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활동도 확대해 구미밀가리의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밀가리는 단순한 식재료가 아니라 지역 농업의 미래를 여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비문화 확산으로 우리밀의 위상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08:34:3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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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만드는 독서 행복 공동체

경북교육청은 학교도서관 학부모 봉사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학교도서관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 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9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4월 29일 경산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까지 안동·경주·구미·영주·포항·김천·상주·칠곡 교육지원청에서 이어진다. 현재까지 7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책나눔 학부모자원봉사자'는 학교도서관 이용 안내, 도서 열람·대출 지원 등 학교도서관 운영을 돕는 봉사자로, 도내 1,500명의 학부모가 활동 중이다. 연수는 학교도서관 운영 실무와 독서 지도, 자료 관리 등 기본과정 4시간과 인문학 특강, 자녀 교육, 독서 지도 등 교양과정 2시간으로 구성됐다. 연수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개인 봉사활동 시간도 인정된다. 연수에 참여한 한 안동지역 학부모는 "책을 읽어주는 일이 단순히 텍스트 전달이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와 사고 확장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자원봉사자는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봉사자들의 활동이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경북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08:34:2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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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형 서·논술형 평가전문가단’ 양성 시동

경북교육청은 청송 소노벨에서 '경북형 서·논술형 평가전문가단' 1차 연수를 열고 교실 수업과 평가 혁신을 선도할 전문가단 양성을 본격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사 직무연수를 넘어, 교과별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을 중심으로 서·논술형 평가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전문가 집단을 조직·운영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논술형 평가는 암기식 지식 습득을 넘어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문제 해결력, 융합적 이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경북형 서·논술형 평가전문가단은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교과별 교사 20명씩 총 100명으로 구성됐으며, 2차에 걸친 연수를 통해 체계적인 역량 강화를 이어간다. 1차 연수에서는 △성취기준 분석을 통한 평가 설계 △서·논술형 문항 개발 △채점 기준 및 예시 답안 작성 △채점 결과 분석과 피드백 활용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교사들은 직접 문항을 개발하고 채점 기준을 적용하며 수업과 평가를 연결하는 실질적 전문 역량을 쌓았다. 한 교사는 "문항을 직접 설계하고 채점 기준까지 만들어 보는 과정이 유익했다"며 "서·논술형 평가가 수업의 방향을 바꾸고 학생들의 사고력을 끌어올리는 힘이 있다는 것을 실감했다. 앞으로 현장에서 적극 적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는 9월 20일 열리는 2차 연수에서는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평가 체제를 접목해 'I be Growth, 배우며 성장하는 IB 평가'를 주제로 국제적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단의 전문성을 심화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전문가단을 기반으로 향후 '신퇴계 100인 수·평단(가칭)'을 발족해 경북형 수업·평가 모델을 연구·보급하는 핵심 네트워크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서·논술형 평가전문가단은 교사와 함께하는 미래 교육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전문가단을 중심으로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평가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08:33:2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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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초등 3학년 대상 ‘학생성장지원평가’ 시범 운영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도내 10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도입에 앞서 테스트 평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는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취 수준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맞춤형 학습과 사회·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된 제도다. 초등학교 3학년은 읽기·쓰기·셈하기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교과 학습이 시작되는 단계로, 학습과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다. 교육부 역시 이를 고려해 초등학교 3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 평가는 본 평가 시행 전 문항의 적절성과 운영 절차를 검증하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사전 단계다. 수준별·월별 형성평가 문항을 기반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학습 이해도와 사회·정서적 역량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를 통해 문항의 타당성을 검증하고 실제 수업 적용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테스트 평가 이후 현장 피드백을 반영해 보완 작업을 거친 뒤, 오는 9월부터 초등학교 3학년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 동기를 기르고, 교사들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지도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테스트 평가는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가 안정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사회·정서적 역량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7 08:32:5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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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하반기 마음 건강 특별 살핌의 달’ 운영

경북교육청은 2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8월부터 9월까지 한 달간 학교별 상황에 따라 '하반기 마음 건강 특별 살핌의 달'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자살 시도나 자해를 예방하며, 학생들의 심리 안정화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도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다. '경북 학생 마음 건강 위기 지원 프로젝트 HOPE'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학교·학부모·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위기 학생을 사전에 예방·발견하고,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이어가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운영 절차는 ▲1단계 담임교사가 관찰과 면담으로 위기 징후를 확인 후 1차 상담 ▲2단계 Wee클래스를 통한 심층 상담 ▲3단계 Wee센터·생명사랑센터 등 전문기관 연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상담 체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포착하고 지속적인 사례 관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세부적으로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 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도닥도닥 마음 명상', 학교폭력 관련 학생을 대상으로 '든든하고 따뜻한 쉼 명상',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먹기 명상(음성 자료)' 등 학년별 특성과 상황에 맞춘 8종의 '마음쉼;마음휴 명상자료'를 제공한다. 이 자료는 아침 시간, 수업 전후, 자율학습, 방과후, 돌봄교실 등 다양한 시간대에 활용할 수 있다. 또 학생들의 정서 조절 능력을 기르고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살 예방 교육을 포함한 사회정서교육을 3차시 이상 필수 편성해 운영한다. 학부모를 대상으로는 가정통신문과 안내 자료를 통해 자녀 정서 이해와 위기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인식 개선 활동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Wee센터, 생명사랑센터 등 연계 기관 정보를 안내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 마음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학생들이 위기 상황에서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모바일 상담앱 '다 들어줄 개'와 SNS 상담 채널 '라임(Lime)'도 운영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의 생명과 마음 건강은 우리가 모두 노력해야 할 가장 우선적인 가치"라며 "앞으로도 한 아이라도 따뜻하게 보살피는 심리 정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7 08:30:5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