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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발전-부산시, ‘ESG 기업동행정원’ 조성 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이 19일 부산시와 ESG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산불 피해 농가와 부산시민을 연결하는 상생 모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부산 도심에는 시민을 위한 녹색 쉼터가 조성되고,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안동 영세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가 열린다. 기업동행정원 조성사업은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과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부산 낙동강 정원의 철새와 습지 등 천혜의 자연 환경을 활용한 부산시 대표 정원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안동 양묘 농가와 부산시를 직접 연결하는 도-농 매칭 상생·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남부발전은 산불 후 토양 산성화 등으로 묘목 수요가 급감해 운영난을 겪는 안동 농가에서 조경 인력과 묘목 일체를 공급받는다. 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정원 조성계획 수립, 사업 예산 지원, 언론 홍보를 담당하며 부산시는 정원 부지 제공, 관련 인허가 등 행정 업무 지원과 조성 후 정원 유지 관리를 맡는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 환경 개선으로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산불 피해지역 영세 농가의 판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원 속의 도시, 부산 실현과 낙동강 정원의 국가정원 지정에 기여함으로써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모범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동 사장은 "이번 사업이 남부발전의 친환경 경영 철학과 부산시의 정원문화 확산 정책이 연계된 대표 모범 사례가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와 긴밀히 협력해 탄소 중립, 생태 복지 등의 미래 환경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1 08:3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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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 '항쟁과 기억을 품은 전시' 기획전 개최

병자호란의 상처가 남아 있는 남한산성이 이번에는 새로운 이야기로 시민들을 찾는다.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오는 8월 22일부터 2026년 7월 12일까지 기획전 '침묵 속의 무장, 남한산성 2.0'을 열어, 성곽이 품어온 치욕과 결의의 역사를 풀어낸다. 이번 전시는 병자호란 당시 인조의 항복으로 남겨진 아픈 기억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성곽을 보강하고 군사체계를 정비하며, 남한산성이 '난공불락의 성'으로 거듭나던 순간을 따라가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군왕과 병사들의 다짐을 함께 전한다. 정조가 직접 병사들을 위해 한글 해설을 덧붙여 간행한 병법서 '어제병학지남' 이나, 영조가 내린 '밀부 유서' 같은 자료들은 당시의 숨결을 그대로 전해준다. 성 안에서 싸우다 끝내 순절한 삼학사를 기리는 현절사의 유물은, 남한산성이 단순한 군사 요새를 넘어 결의의 상징으로 자리 잡게 된 과정을 보여준다. 더 나아가 항일 의병이 모여든 저항의 성지로서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무장'이란 단어가 단순히 무기를 든다는 의미를 넘어 기억과 정신을 되새기는 행위였음을 전한다. 전시는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색각 이상자를 위한 컬러 디자인과 촉각 체험물까지 마련해 배려를 더했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무예24기 시범단이 펼치는 힘찬 공연으로 문을 연다. 9월부터는 아이들이 성을 쌓고 활을 쏘며 조선 병사의 하루를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남한산성이 들려주는 치욕과 결의의 이야기는, 과거의 기록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자주와 독립의 가치를 새롭게 일깨워준다.

2025-08-21 08:33: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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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시민 불안 조장하는 재정 왜곡 중단하라"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강현석 부시장 주재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시 재정 운영과 관련한 의도적 왜곡으로 시민 불안이 확산되는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혔다. 강 부시장은 먼저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오해를 지적했다. 순세계잉여금은 단순한 여유자금이 아니라, 향후 기반시설 건설을 위한 재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순세계잉여금은 남는 돈이 아니라 민락2하수처리시설, 자원회수시설 등 필수 인프라 사업을 위해 적립해 둔 예산"이라며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비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현재로서는 적립된 재원조차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강 부시장은 시 재정건전성과 관련해 "의정부시 일반회계 기준 순세계잉여금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다"며 "이는 시가 재정을 보다 알뜰하게 운영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의정부시의 일반회계 기준 순세계잉여금 비율은 약 3.3%로, 전국 지자체 평균인 5.04%보다 1.5배 낮은 수준이다. 이는 시가 예산을 목적에 맞게 적절히 집행하고, 불필요한 예산 남용이나 과도한 적립 없이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해왔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방채 발행에 대한 비판도 일축했다. 그는 "464억 원 규모의 지방채는 광역철도, 바둑전용경기장 등 이미 추진돼 온 사업을 이어가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민선 8기가 새롭게 시작한 사업은 단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지방채 금리에 대한 논란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강 부시장은 "2024년 지방채는 전액 정부자금으로 조달됐고, 이자율은 전국 공통으로 적용된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에는 정부자금을 조달할 수 없는 사정으로 가장 저리의 금리를 제안한 금융기관에서 융통했으며, 향후 정부자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유리한 조건도 붙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현석 부시장은 "지난 13일 대통령 주재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논의된 지자체 금고 선정 및 이자율 공개를 정부가 추진한다면, 의정부시는 이를 적극 환영한다"는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일부 정치인의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그는 "순세계잉여금이 높은 지자체에 교부세를 덜 배정하자는 주장은 결국 의정부 시민에게 피해가 돌아가는 것"이라며 "재정자립도 22.1%에 불과한 시로서는 국가의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현실을 왜곡된 주장으로 덮어버리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 행위"라고 지적했다. 강 부시장은 마지막으로 "의정부시는 지역내총생산(GRDP)과 지방세 수입이 경기도 내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사회복지 예산 비중은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지금 필요한 것은 정쟁이 아니라 양질의 기업 유치와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등 미래를 위한 협력"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지혜를 모아 더 나은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당부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2025-08-20 16:06:4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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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5년 을지연습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실시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월 19일 이천시청에서 2025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이천시청 테러 통합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이천시와 제55사단 이천대대, 제7기동군단, 56탄약대대,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압과 인질 구출, 폭발 의심 물체 발견과 처리, 현장합동지휘소 운용, 인명 구조 및 화재 진압의 상황을 가정한 관·군·경·소방 통합대응훈련으로 진행됐다. 실제 상황과 동일한 조건에서 실시된 훈련에서는 군경의 신속한 현장 진입과 제압, 폭발물 처리반의 안전한 제거 작업, 소방 인력의 구조 진화 활동 등을 가동하여 차질 없이 이루어졌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이용한 기관 간 상황전파와 현장합동지휘소 운용을 통한 유관기관 협업 체계를 점검하여 전시에 실전과 같은 대응이 가능하도록 준비 태세를 확립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훈련은 각 기관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앞으로도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대응체계를 꾸준히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종합훈련으로 매년 민·관·군·경·소방이 함께 참여하는 정부 차원의 종합훈련이다.

2025-08-20 16:06: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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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영양군 농어촌버스 운영 실태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양군의회(의장 김영범) 의원연구단체 '영양군 농어촌버스 운영 개선방안 연구회'는 8월 20일(수) 군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영양군 농어촌 버스 운영 실태를 돌아보고 지역 실정에 맞는 개선 대책 등을 발굴하기 위한 「영양군 농어촌버스 운영 실태 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구 용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지역 내 버스 이용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이로 인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찾아보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전국의 여러 지자체에서 동일한 문제로 같은 어려움을 겪고 다양한 형태로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있으며, 영양군의회 역시 지역의 농어촌버스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수립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영양군 농어촌버스 정책 환경 분석 및 주요 이슈, 과업 추진 전략 등 농어촌 버스 정책에 대한 주요 내용이 보고되었으며, 영양군 농어촌버스 정책의 개선 방안과 필요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또한 이번 용역을 통해 영양군의 농어촌버스 정책에 어떤 변화와 개선 노력이 필요한지 확인하고, 향후 영양군의 농어촌버스 정책 과제 개발과 입법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함을 밝혔다. 김영범 의장은 "오늘 착수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영양군의 실정에 맞는 농어촌버스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민의 이동 복지를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로 착수보고회를 마무리 하였다.

2025-08-20 15:25:5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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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원서접수 8월 21일 시작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올해는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이 처음 도입돼 수험생이 미리 정보를 입력하고 수수료를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입력을 이용한 수험생도 본인 확인을 위해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야 하며,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신분증과 여권용 사진 2매를 지참해 직접 접수하면 된다.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는 다니는 학교에서 원서를 제출하며, 졸업생은 출신 고교나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검정고시 합격자와 학력 인정자는 주소지 관할 교육청을 방문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원칙적으로 수험생 본인이 제출해야 하지만 장기 입원, 군 복무, 해외 체류 등 불가피한 경우에 한해 직계가족이나 배우자가 증빙서류를 갖추어 대리 접수할 수 있다. 응시 수수료는 3만7천 원에서 4만7천 원 사이이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면제된다. 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경우에는 일부 환불도 가능하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현장 접수 마감 이후에는 수정이나 추가 접수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 확인해 제출해야 한다"며 "온라인 사전 입력을 활용하면 접수처 혼잡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8-20 15:15: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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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역세권 새빛 청년존 3호 입주자 모집

수원시가 역세권 새빛 청년존(Zone) 3호 입주자를 9월 1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조성한 새빛 청년존은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LH의 역세권 비주택리모델링 청년임대주택에 입주할 청년을 수원시가 자체 기준으로 모집하고,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는 사업이다. 새빛 청년존(Zone) 3호는 팔달구 경수대로446번길 16(인계동)에 조성했다. 주택(오피스텔) 200호가 있고, 주거 전용 면적은 22~24㎡다. 임대 기간은 2년이고, 4회 재계약(2년 단위)할 수 있다. 수원시청역에서 도보로 6~7분 거리에 있다. 수원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4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의 70%는 '수원청년 특화 우선 입주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 중 고득점순으로, 30%는 일반 청년 중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수원청년 특화 우선 입주 기준은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거주 청년 ▲셰어하우스 CON 거주 청년 ▲수원시 소재 기업 창업 청년, 예술인 청년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포함) 퇴소 5년 경과 또는 중도 퇴소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퇴소 5년 경과 또는 쉼터 이용 기간이 2년 이내인 청년 ▲국토부, 전세 피해 지원센터(HUG) 등 기관에서 심의·추천 받은 피해자 등이다. 일반청년 기준은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청년 중 월평균 본인 소득이 전년도 도시 근로자 소득 120% 이하이고, 행복주택(청년) 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다(월평균 소득 431만 7797원 이하, 자산 2억 5400만 원 이하, 차량 가격 3803만 원 이하). 9월 1일부터 5일까지 새빛톡톡 신청·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새빛 청년존과 같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거복지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0 15:15:4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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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6일 시민과 함께하는 ‘용인FC(가칭) 창단 진행상황 보고회’ 개최

용인특례시는 26일 오후 2시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용인FC(가칭) 창단 진행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축구단이라는 창단 취지에 맞춰 축구단의 창단 추진 경과와 운영계획, 향후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 시·도의원, 창단준비위원회(위원, 고문, 자문위원), 용인FC 관계자등이 함께할 예정이며, 용인시민프로축구단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김진형 단장,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 최윤겸 감독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첫 공식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축구단 창단부터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 향후 일정, 시민구단으로서의 운영 방향과 중장기 비전을 설명하고 시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 축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한 이후 4월에는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신설 및 창단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5월부터 7월까지 단장을 비롯한 테크니컬디렉터·감독 등 지도자 구성을 마쳤다. 이달 11일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로부터 K리그 가입 승인을 받아 사실상 창단을 확정 지으며 용인시민프로축구단 창단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시가 축구인,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축구단이 용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는 정서적 일체감과 자긍심을 주는 역할을 하도록 창단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지혜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20 15:15:3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