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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공동주택 4곳 ‘그린아파트 인증사업’ 선정

사하구는 부산시가 주최한 '2024년 그린아파트 인증사업'에서 구 공동주택 4곳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탄소 중립 실천의 모범 사례로 떠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총 1270개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사하구에서는 신평현대아파트가 최우수상, 한신혜성아파트, 괴정협진태양아파트, 원우강변아파트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2011년부터 시행된 부산시 그린아파트 인증사업은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전년 대비 전기·상수도·가스 절감률, 재활용 분리수거율, 음식물쓰레기 감량률 등 정량적 지표와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주민 활동 등 정성적 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아파트를 선정한다. 최우수로 선정된 신평현대아파트는 그린아파트 인증을 5번째 획득한 단지로, 세대 내 미니 태양광 70대 설치, 나무심기 및 텃밭 가꾸기, 탄소 포인트제 참여 및 홍보, 지구의 날 소등 행사, RE100 시민사랑방 운영 등 지속적인 탄소 중립 실천으로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현재 '탄소 중립 선도마을'로서 '2050 탄소 중립'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 '제55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부산시청에서 개최된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됐으며 수상 아파트에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운동 사업비로 최우수 400만원, 우수 200만원, 장려 100만원의 인센티브가 각각 지급됐다.

2025-04-28 08:43: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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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25 선사문화체험축제’ 성료

대구 달서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선돌마당공원, 선돌공원, 달서선사관, 한샘청동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5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가 이틀간 약 1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선사시대 테마거리 3단계 조성과 선돌보도교 준공에 맞춰 행사 공간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사냥, 불 지피기, 토기 제작 등 선사시대 생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감형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캐리와 친구들', K-POP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올해 처음 열린 '달서구 캐릭터 달수·달희 선발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이 빛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5살 자녀와 함께 축제를 찾은 대구 동구 주민은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해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대구에 선사유적이 있다는 사실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선사유적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 축제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선사문화를 지역의 정체성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8 08:42:2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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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인교동·대신동 간판개선사업 착수…지역상권 이미지 개선 본격화

대구 중구는 25일 구청 상황실에서 '인교동 오토바이골목'과 '대신미싱골목' 일대에 대한 '간판개선 사업 디자인 개발 및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되는 것으로, 낡고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정체성과 골목 특성을 살린 디자인을 적용해 쾌적하고 조화로운 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중구청은 오토바이 산업과 대구 섬유산업의 뿌리를 간직한 인교동과 대신동 골목을 단순 정비에 그치지 않고, 역사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사업 대상 구간은 총 680m, 102개 업소에 이르며, 사업비는 한국옥외광고센터 지원금과 구비를 합쳐 4억4천만 원 규모로, 연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수행기관과 디자인 자문단, 구청 관계자,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간판 유형별 디자인 가이드, 조명·서체·색상 계획, 건물 유형별 파사드 설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업소별 맞춤형 디자인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인교동과 대신동 골목은 중구의 생활과 산업 역사가 녹아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간판개선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특색 있는 거리 이미지를 조성하고,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점포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8 08:41:2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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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28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 국내 퇴직연금의 운용 수익률이 급락했다. 기준금리 하락으로 원리금 보장형을 구성하는 정기예금 수익률이 하락한 가운데 '무역전쟁' 여파에 원리금 비보장형의 주축이 되는 국내·외 증시도 급락해서다. 수익률 제고를 위해 '기금형 퇴직연금'을 도입해야 한다는 논의도 재부상하고 있다. ▲ 건설사들의 1분기 어닝 시즌(실적발표 기간)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여전히 남아있는 저수익 공사 현장과 부동산 시장 침체로 1분기 실적은 부진하지만 바닥을 확인했다는 분위기다. <정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르면 오는 30일 사퇴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 권한대행의 출마를 기대하는 보수 진영에는 희소식이지만, 본선 경쟁력이 있는지는 아직 미지수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2차 경선이 시작된 가운데, 4명의 대선 주자들은 현장 행보를 강화하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출마설에도 적극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등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SK텔레콤이 해킹 공격을 받은 사실을 법정 시한을 넘겨 신고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제출된 신고서에는 해킹을 인지한 시간이 4월 20일 15시30분으로 접수된 것으로 알려져 허위신고 논란을 낳고 있다. <산업> ▲한국 경제를 이끄는 성장 엔진인 '소비·투자·수출'이 동시에 무너지고 있다. 올 1월까지도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2%선일 것으로 전망됐지만 1분기를 지나면서 그 수치는 0%대로 수직 하락했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관세 정책에 따른 영향이 2분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히며 필요 시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계획하고 있는 약 4조5000억원의 '위기기업특례보증'이 사실상 혜택이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삼성이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관계사 16곳의 2025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출 제조기업의 절반이상이 미국의 첨단기술 대중국 수출제한과 중국의 핵심 광물 수출통제로 공급망 리스크가 커질 것으로우려했다. 우리 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략적 국제협력 확대, 실효성 있는 정책금융 추진, 기업 보호 장치 마련 등 종합적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통·라이프> ▲가정의 달을 앞두고 식음료 및 외식업계가 프리미엄 홀케이크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둥닷컴이 국내 물류센터를 가동하며 알리·테무·쉬인(이하 알테쉬)에 이어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한양행의 핵심 자회사 유한화학이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생산 기지를 확보했다. <자본시장> ▲"나는 보수주의자이자 시장주의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며, 주주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 추진과 부동산 PF 부실 정리 과정에서도 일관된 시장 원칙을 강조했다. 상법 개정 논의에 대해선 "보수 정부가 준비했지만 결국 민주당에 뺏긴 것"이라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최근 불안한 증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고 절세까지 가능한 해외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에 고액자산가·전문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고 있다. ▲핀테크 기업 핑거가 '디지털 금융 혁신 플랫폼'을 앞세워 새 판을 짠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올해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전문 그룹 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2025-04-28 06:00:23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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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Electronics CEO Cho Joo-wan: "Tariff Impact to Begin in Q2... Building a U.S. Plant Is a Last Resort"

LG CEO Hints at Possible Price Hikes as U.S. Tariff Impact to Intensify in Q2 Expansion of U.S. production facilities considered only as 'last resort' Cho Joo-wan, CEO of LG Electronics, suggested that the impact of U.S. tariff policies would become significant starting from the second quarter and hinted at the possibility of raising product prices if necessary. However, he emphasized that expanding local production facilities in the United States would be considered only as a “last resort,” expressing a cautious stance.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on the 27th, Cho spoke with reporters on April 24 prior to delivering a special lecture to the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e said, "If the tariff hikes exceed the level we can absorb, we may consider raising the prices of home appliances destined for the U.S. market." He further explained, "Whether the tariffs worsen or improve our performance, the effects will start from the second quarter," noting that the so-called "pull-in effect"—early stocking before tariff enforcement—was not prominent in the first quarter. Regarding potential price hikes, Cho stated, "For some products, it will be necessary," adding, "We will absorb as much of the tariffs as possible through operational efficiency and inventory management." However, he stressed again, "If the level of tariff hikes surpasses what we can endure, price increases will be considered." Cho’s remarks suggest that while LG can absorb a basic 10% tariff through internal efficiencies such as streamlining operations and rotating inventory, significant increases beyond that threshold would likely lead to price hikes. Currently, LG Electronics manufactures washing machines and dryers at its Tennessee plant in the U.S., while refrigerators, cooking appliances, and TVs are produced in Mexico, and refrigerators and washing machines are manufactured in Vietnam. LG is preparing multiple scenarios to cope with potential reciprocal tariffs, including expanding U.S. production, leveraging its global manufacturing network, and raising product prices. Although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so far postponed country-specific reciprocal tariffs, a basic 10% tariff has been imposed on all countries. However, Cho reiterated that relocating production or expanding plants would be a last resort, stating, "Building a U.S. production base should be the very last option," and adding, "We should first respond step-by-step through production site adjustments or price hikes." Earlier, during its first-quarter earnings conference call held on April 24, LG Electronics had also stated, "We will maximize the use of our production sites in Mexico and the U.S. to minimize tariff impact," and "Secure cost competitiveness through a flexible global production network." Meanwhile, LG Electronics posted consolidated first-quarter sales of KRW 22.7398 trillion and an operating profit of KRW 1.2591 trillion. As Cho warned, concerns are rising that second-quarter results could weaken due to the full-fledged impact of global trade policy shifts, including the U.S. tariff increases. ChatGPT를 사용하여 번역한 기사입니다.

2025-04-27 16:55: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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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멕시코한국교육원 개원…서북미·중미 글로벌 교육지원 ‘주춧돌’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재외국민 평생교육 등 해외 교육활동을 위해 멕시코와 미국 시애틀에 한국교육원을 개원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교육원은 교육부 장관이 외국에 설치하는 재외교육기관으로, 현재 22개국에 47개 원이 설치돼 있다. 1960년대 일본에 처음으로 도입된 이후 재외국민 대상 정체성 교육과 평생교육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세계화 흐름에 따라 설치 국가·지역과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왔다. 시애틀이 위치한 서북미 지역은 18만 명(2023년 기준)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어 일찍부터 한국교육원을 통한 교육 지원의 필요성이 높았다. 이에 교육부는 1989년에 시애틀한국교육원을 개설해 10년간 운영했으나, 외환위기 당시 재외기관 구조조정으로 폐원한 후 이번에 다시 개원됐다. 멕시코한국교육원은 1980년대 남미 지역에 개설된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에 이어 40여 년 만에 중남미 지역에 네 번째로 신설된 한국교육원이다. 올해는 멕시코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는 해로, 한국교육원이 멕시코 내 동포 교육의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시애틀·멕시코한국교육원은 그간 괄목할 만큼 높아진 우리나라의 경제·문화적 위상과 30만 유학생 유치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교육 강국 전략에 맞게 역할이 대폭 강화돼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시애틀·멕시코한국교육원이 글로벌 교육교류의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4-27 14:30: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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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브랜드 사칭’ 피해 급증…“‘SHOP·LIVE·VIP’ 등 도메인 확장자 주의”

서울시는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 광고를 통해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이트로 유인 후 상품을 결제하게 한 뒤, 물품을 발송하지 않고 사이트 운영을 중단하는 이용자 피해가 급증하면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27일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월간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기 사이트 피해상담 건수는 150건으로, 피해 금액은 1907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에서 9월 사이 유명브랜드 사칭 사기 사이트 관련 피해 접수는 월평균 3.2건에 불과했으나, 사이버먼데이·블랙프라이데이 등 유명 브랜드 및 쇼핑몰의 할인 행사가 집중된 연말부터 급격히 증가했으며 최근에도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시청 관계자는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기 사이트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 광고를 통해 연결되며, 해당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와 외관이 유사하다 보니 소비자들이 이를 믿고 구매했다가 피해를 본 경우가 많다"라며 "유명 패션 브랜드 외에도 스토케, 자라홈 등 유명 생활용품 브랜드를 사칭한 사기사이트 피해도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사기사이트는 일반적인 도메인 확장자인 '***.COM'이 아닌 '***.TOP', '***.SHOP', '***.LIVE', '***.VIP' 등 신규 도메인 확장자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SNS 광고로 연결된 온라인쇼핑몰은 도메인 주소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칭 사기 사이트의 경우 대부분 해외서버를 통해 운영되고 있어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사이트 접속차단 등 조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온라인쇼핑몰 사기 피해 예방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피해 발생 시 KT·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ISP(인터넷서비스 제공사업자)에 즉시 접속 차단요청이 가능하도록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정부에 제도개선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는 사기 사이트로 의심되면 상품 페이지와 주문·결제 내역 등의 화면을 캡처해 보관하고, 결제일로부터 2주 이내에 상품이 배송되지 않으면 신용카드사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해당 해외 결제 건에 대한 이의제기 신청과 관련 증빙자료를 서면으로 제출할 경우, 조정절차를 거쳐 결제 취소 및 환급 등의 피해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사한 피해 또는 유명 패션브랜드 사칭 관련 피해를 입은 시민은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seoul.go.kr, 2133-4891~6)에 상담 신청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명선 서울시 공정경제과장은 "SNS 광고로 연결되는 유명 브랜드 쇼핑몰 중 할인율이 지나치게 높은 곳은 사기 사이트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라며 "시민들의 유명 패션 브랜드 사칭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및 제도개선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4-27 11:44:2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