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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수산식품 기술자문단 발족…산업 고도화 본격 시동

영덕군이 수산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자문단을 구성하고, 지난 3일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자문단은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산·학·연 협력 모델을 기반으로 지역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자문단 소개를 시작으로 산학협력 간담회, 밀키트 시식 행사, 레시피 교육 개강식 등으로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자문단과 지역 수산기업들이 머리를 맞대고 수산식품산업의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식 행사에서는 이마트가 개발한 붉은대게 밀키트 6종이 선보였고,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마트는 지난 3월 영덕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붉은대게를 활용한 밀키트를 출시하며 협력의 결실을 맺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137개 이마트 매장 중 130곳에서 유통 중이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 개를 돌파했다. 오는 8월에는 신제품 4종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영덕군은 이번 기술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를 수산식품산업 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붉은대게 등 지역 수산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할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번 기술자문단 발족은 지역 수산식품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수산식품 산업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7 14:26:0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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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방세환 시장, “남은 1년 지금까지의 변화 실질적 완성 짓는 중요한 시기”

광주시는 7일 시청 비전홀에서 민선 8기 4년차 시정을 본격화하기 위한 '민선 8기 후반기 성과 제고 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방세환 시장 주재로 김충범 부시장,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민선 8기 전반기 성과를 되짚고 후반기 핵심과제의 추진 전략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보고회는 ▲전반기 주요 성과 공유 ▲후반기 정책 과제 점검 및 이행 전략 수립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남은 1년 동안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는 그동안 도시 기반시설 확충과 교통망 정비, 복지·보육 기반시설 확대, 글로벌 문화·스포츠 도시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기반 위에 민선 8기 후반기에는 사업별 추진 속도와 실행력을 강화해 도시 구조의 완성도를 높이고 '50만 자족도시 기반을 갖춘 지속가능한 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부서별 책임성을 강화하고 성과의 속도감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 전략이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민선 8기의 남은 1년은 지금까지의 변화를 실질적 완성으로 연결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핵심과제 추진에 전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7-07 14:25: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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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요금 '최대 4천원' 감면…서울시, 전자고지·자동납부 신청 이벤트

서울시는 수도요금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모두 신청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매월 추첨을 통해 선물 제공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전자고지와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한 시민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응모된다. 또한 매월 1000명씩 총 50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상수도요금의 1%를 감면받을 수 있다. 최소 200원부터 최대 1000원까지 혜택이 주어지며, 자동납부까지 함께 신청할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3000원이 추가로 감면된다. 수도요금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는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국번 없이 120 다산콜, 관할수도사업소로 전화 신청하거나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카카오톡에서 '서울아리수본부' 채널 추가 후 '챗봇 아리수톡 바로가기'에서 '전자고지' 및 '자동납부'를 신청하면 된다. 전자고지는 신한카드, 카카오페이, 토스, 하나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 앱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서울시는 수도요금 고지 방식 전반을 개선해 시민 편의는 물론 환경 보호까지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는 청구서에 친환경 재생용지를 도입하고 규격도 축소해 종이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이에 더해 전자고지 신청을 적극 유도해 연간 약 1200만 장에 달하는 종이 청구서 가운데 280만장 이상을 감축할 계획이다. 이회승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지난해 이벤트를 계기로 7만1156건의 전자고지 신청이 이뤄지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수도요금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게 됐다"라며 "전자고지를 활용하면 종이 없이 간편하게 요금을 처리할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7-07 14:14:2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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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K-Food 산업관 참가 기업 모집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식품 관련 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박람회장에 운영할 예정인 케이푸드(K-Food) 산업관과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케이푸드 산업관은 푸드테크와 미식, 식품 산업 관련 우수한 제품의 전시·판매·홍보를 위한 산업 교류의 장으로 치러진다. 모집 분야는 푸드테크와 케이푸드, 미식인(人), 3가지로 나뉜다. 참가 기간은 3회차로 나뉘며, 1회차는 10월 1~12일, 2회차는 10월 14~19일, 3회차는 10월 21~26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에는 기본부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독립부스는 부스당 300만 원(부가세 별도) 참가 비용이 있으며, 전남 기업의 경우 참가비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마감일은 7월 31일까지로 8월 중 선정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연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도 함께 모집해 식품기업의 해외 유통 채널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도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기업은 9월 중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을 통해 선정돼 10월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리는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케이푸드 산업관, 수출상담회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과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남도미식과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외 미식산업 교류 장이 되도록 식품산업 관련 기업·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2025년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7-07 14:08: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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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 고양시민과 함께한 환경 실천…“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신천지자원봉사단 고양지부가 지난 4일 고양시 덕양구 화정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화정동 대기오염 저감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고양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양지부 회원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공기청정기를 나눠주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제작법도 함께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커피 찌꺼기는 탈취와 공기 정화 효과를 가진 자원으로, 최근 재활용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현장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대기오염 저감을 위한 나만의 다짐'을 주제로 한 포스트잇 이벤트에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친환경 제품 구매하기" 등 작지만 의미 있는 다짐이 빼곡히 붙었다. 이날 활동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지역 맞춤형 환경 프로그램 '웰메이드 고양'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웰메이드 고양'은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자연아 푸르자' 캠페인을 고양시에 특화해 분리배출, 재활용,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실천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다. 고양지부는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약 30차례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고양지부 관계자는 "캠페인을 이어오며 시민들의 환경 의식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걸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7 14:07: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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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상반기 경기도 지방세 체납특별징수대책 평가 최우수 수상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5년 상반기 지방세 특별징수대책 평가에서 '최우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의 이번 평가는 31개 시군을 지방세 체납액 규모에 따라 5그룹으로 나눠 2025년 상반기(1~5월)를 기준으로 ▲체납 정리 현황 ▲가상자산 체납처분 실적 ▲가택수색 실적 ▲도세 고액 체납자 실태조사 및 정리 실적 ▲부동산공매 활성화 등 3개 분야 19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2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4개월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강력한 행정제재로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해왔다. 특히, 지속적인 체납안내문 발송, 실태 조사원을 이용한 현장 확인, 전화 독려 등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여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으며, 카카오톡 바로 납부 서비스 운영, 체납안내문 전송 등 새로운 징수 기법 발굴로 다양한 체납 징수 시책을 추진해 2025년 상반기 동안 40억원을 징수한 성과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친 성과"라며, "시의 안정적인 재원확보는 물론 누락 없는 체납처분과 공평과세를 통해 신뢰받는 조세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2025-07-07 14:06:5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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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마약·도박 근절·자살예방 위한 합동 캠페인 전개…청렴의식도 강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7일 양주백석중학교와 양주백석고등학교에서 청소년 마약·도박 근절과 자살 예방, 청렴 생활 실천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청, 양주경찰서,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 양주시 약사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등교 시간대에 맞춰 진행됐다. 또한, 7월 9일에는 양주조양중학교에서도 동일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최근 확산되는 청소년 마약 범죄와 약물 오남용, 도박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청렴 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했다. 참여 기관들은 ▲마약류 폐해 및 대처법 ▲도박 중독 피해 사례 ▲정신건강 관리법 및 자살예방 정보 ▲생활 속 청렴 실천 방법 등을 안내했으며, 어깨띠·피켓·리플릿등을 활용해 시각적 전달 효과를 높였다. 청렴 분야에선 "청렴 양주, 우리 모두 청렴해요! 실천하는 보건행정과"라는 구호를 통해 시민의식 제고와 정직한 생활문화 확산을 강조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홍보를 넘어, 청소년들이 생명과 건강, 가치 있는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와 청렴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7 14:06:4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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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보건소, 폭염 대비 1,758가구 방문건강관리 강화

양주시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 1,758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일 양주시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 건강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대응책이다. 보건소 노인보건팀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초 건강상태 확인, 여름철 건강관리 수칙 안내, 응급상황 대응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집중관리 대상자에게는 전화 및문자 상담과 함께 폭염 대비 물품도 지원해 온열질환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직접 방문과 안부 전화, 비대면 건강상태 모니터링 등 맞춤형 대응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기후 위기에 민감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의 '기후보험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해당 보험은 폭염·한파 등으로 인한 재난 발생 시 입원비, 교통비, 심리상담 등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며 자동가입 방식으로 운영돼 별도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 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해 시민 건강을 지키겠다"며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7 14:06:3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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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국 대표극단의 향연 '대한민국연극제' 개막… 23일간의 축제 시작

인천에서 17년 만에 개최되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지난 7월 5일 개막식을 통해 대장정의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사)한국연극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7월 27일까지 23일간 상상플랫폼을 비롯한 인천 전역의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이 열린 상상플랫폼에는 연극인과 시민 등 약 1,500명이 몰려 열띤 분위기를 이뤘다. 본식 전 진행된 퍼포먼스 '항구 사람들'에서는 자원활동가와 연극인 110여 명이 유랑극단과 항구 노동자, 예술가 등으로 분장해 개항장 시대의 인천을 무대 위로 소환했다. 이어진 퍼포먼스 '희망의 땅, 인천'은 황해도에서 인천으로 향한 이주민의 여정을 담았다. 은율탈춤보존회와 어린이 출연자, 육군 제17사단 군악대가 함께 꾸민 이 무대는 전쟁과 희망, 귀환의 서사를 상징적으로 그려냈다. 배우 손병호와 아나운서 임희정의 사회로 본격적인 개막식이 시작됐으며, 소리꾼 장사익이 애국가와 '봄날은 간다'를 열창하며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본선 진출 지역 극단 16팀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항해'가 상영됐고, 명예대회장 전무송 배우의 내레이션이 연극인들의 치열한 여정을 진중하게 풀어냈다. 공연은 마임이스트 고재경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항해하는 사람들' 깃발 행진으로 이어졌고, 36인의 기수와 은율탈춤 어린이들이 참여하며 축제의 서사를 한층 풍성하게 완성했다. 피날레는 '바다의 교향시'라는 주제 아래 펼쳐졌다. 인천 지역 댄스 동아리와 예술단체 5개 팀,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현재의 인천에서 미래로 향하는 항해를 춤으로 표현했다. 1983년 시작된 대한민국연극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연극 축제로, 이번 행사는 '연극, 인천에 상륙하다'를 슬로건으로 삼아 인천의 해양 정체성과 예술성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본선 경연과 함께 ▲시민연극제 ▲크로스떼아뜨르페스타 ▲북마케도니아 합동공연 ▲국제연극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김종진 집행위원장은 "시민이 함께 만든 무대라는 점에서 올해 개막식은 특별했다"며 "이번 연극제는 이야기와 감동, 공동체의 힘을 담아낸 품격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복 시장은 "대한민국연극제가 인천에서 다시 열려 매우 뜻깊다"며 "문화와 예술이 일상이 되는 글로벌 톱텐 도시를 향해 인천이 나아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이 연극을 통해 시원하고 풍성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7-07 14:06:1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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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익사업 감정평가 절차 간소화…주택공급 ‘속도’

서울시가 공익사업 추진 시 감정평가사 추천 절차를 간소화해 사업추진 속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원활한 주택공급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규제철폐안 68호 '공익사업 추진 시 감정평가 추천 방법 개선'을 본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공익사업 대상 토지 보상액 산정은 사업시행자, 토지소유자, 시·도가 각각 추천한 총 3인이 감정평가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사업시행자가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SH공사일 경우, 시와 SH를 동일 기관으로 인식해 시가 감정평가사 2인을 추천하는 것처럼 오해가 불거져 토지소유자의 불신이 지속돼 왔다. 이에 시는 토지소유자가 요청할 경우 '서울특별시 감정평가업자 추천지침' 제7조 제4호 '감정평가업자 추천이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를 적용하는 세부 기준을 마련, 시‧도 추천 감정평가사를 생략하도록 절차를 개선한다. 구체적으로 SH가 사업시행자인 경우 토지면적의 2/3 이상 소유자와 전체 소유자 과반수 이상이 '감정평가업자 추천 생략 요청 동의서'를 제출하면, 시·도 추천을 생략하고 사업시행자와 토지소유자가 각각 추천한 감정평가사 2인만 진행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개선안은 SH공사 동의 없이 토지소유자 동의만으로도 생략 절차가 가능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이 같은 개선으로 보상금 산정 투명성을 높이고 절차는 간소화해 공익사업 추진에 속도감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규제철폐안 68호 공익사업 추진 시 감정평가 추천 방법 개선으로 보상금 산정 투명성을 높이고 절차는 간소화해 공익사업 추진에 속도감을 더해 시민들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7-07 14:03:1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