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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브레나에서 ‘TEN 이터널 리턴 글로벌 쇼매치’ 대회 개최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라우드코퍼레이션 양 사가 공동 주관하는 'TEN 이터널 리턴 글로벌 쇼매치' 대회가 오는 21, 22일 이틀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이하 브레나)에서 열린다. 이번 TEN 이터널 리턴 글로벌 쇼매치는 이터널 리턴 내셔널리그에 참가하는 국내 8개팀과 글로벌 4개 지역 초청 4개팀이 참여하는 첫 오프라인 공식 대회다. 1일 차 대회에는 6라운드 포인트제로 진행되며 국내 내셔널 리그 5~8위팀이 글로벌 초청 4개팀과 함께 8강 대회를 진행한다. 승리한 4개 팀은 2일 차 대회에 진출해 국내 내셔널 리그 1~4위팀과 55포인트 체크포인트 방식으로 최종 승자를 선발하게 된다. 국내 내셔널 리그에서 결승전 1라운드 꼴지로 시작해 결국 우승까지 차지한 '경기 이네이트'가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미래엔세종', '성남 락스'와의 재격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처음 오프라인 대회로 참여하는 글로벌 초청팀의 기량과 함께 부산 연고팀인 'BNK 피어엑스'의 홈구장 활약 부분도 눈여겨 볼 요소다. 20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모두의 게임 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하는 게임 OST 공연 'Log-In : Game Sound Concert'가 운영된다. 이번 공연에는 '레이어스 클래식(Layers Classic)' 밴드가 연주하는 게임 OST 연주와 이터널 리턴과 함께하는 사전 이벤트 행사 ▲프로게이머, 인플루언서 팬 사인회 ▲인플루언서 이벤트 매치 등이 진행된다. 21, 22일에는 현장을 찾아준 방문객들을 위해 연말 뽑기 이벤트, ER 플레이 이벤트와 함께 이터널 리턴 NPC 카페와 공식 굿즈샵도 함께 운영해 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국내 대표 e스포츠 종목인 이터널 리턴과 다양한 협력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글로벌 초청팀들과 함께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를 열게돼 뜻깊다"며 "국내 e스포츠 종목들이 글로벌로 성장할 수 있는데 브레나가 함께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TEN 이터널 리턴 글로벌 쇼매치는 16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유료 관객석 B존이 한정 판매되며 티켓 구매자에게는 이터널 리턴 특별 핀버튼, 포스터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무료 관객석 A존 좌석은 선착순으로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참관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추가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예매 관련 상세 일정 등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브레나 공식 누리집 및 이터널 리턴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2-16 15:43: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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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해남군이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국가적 비상상황에 따른 내수경기의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군정의 총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 16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보고회를 갖고, 민생경제의 회복과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의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경기 부양 방안을 분야별로 조속히 시행할 것을 주문했다. 명군수는"올해 내내 경제 어려움이 이어져 왔는데, 최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과정을 거치며 송년특수가 사라지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어느 때보다 큰 위기 상황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오늘 논의된 사항들은 곧바로 추진에 돌입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시책보고회에서는 각 실과소·읍면별 발굴된 69건의 지역경제활성화 시책을 논의하고, 서민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담 완화·경감·면제·지원책 등을 다양하게 논의했다. 특히 내년 중점 추진하게 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외에도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시책들에 대해서는 12월 중에 시행해 연말연시 경제활성화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선 공직자들이 앞장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참여한다. 군은 부서·읍면별로 지역상가 이용하기, 사회적경제기업 구매 활성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 맛집·명소 SNS 홍보하기 등에 나설 예정으로, 체감형 경제활동으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또한 관내 민·관·언이 함께하는 민생회복비상대책협의회를 구성해 경제활성화를 위해 군민과 유관기관, 출향향우까지 함께하는 전 군민 캠페인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협력을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시책들도 조기 시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및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남사랑상품권 1,000억원대 지속 발행과 할인판매 확대,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 및 물가안정 착한가격업소 확대,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 등 구매 확대 등이 추진된다. 공공일자리를 비롯해 노인, 중장년, 장애인 일자리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먹거리 바우처와 에너지 요금 지원 등 취약계층 복지 지원도 강화된다. 농수축산 분야로는 농어민 공익수당 등에 대한 1월 조기집행과 함께 올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중소농 농자재 반값지원사업, 농수축산물 소비촉진 행사 등이 펼쳐진다. 내년 상반기 신속집행을 대상액의 65%까지 높여 민간의 경기 활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사업을 조기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명현관 군수는"국내외 여러 경제 여건이 녹록치 않아짐에 따라 조기에 경기를 부양할 수 있도록 공공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며"코로나의 어려움 속에서도'경제에 강한 해남'이라는 남다른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해 온 만큼 이번 위기 또한 군민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2-16 15:43: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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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박람회 사후활용 시민의견 수렴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성공적인 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해 지난 12일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여수 3년 3대 과제 실현'을 주제로 하는 이번 토론회는 (사)여수선언실천위원회, 시민, 시민단체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주제 발표, 시민 참여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최근 마스터플랜 용역으로 본격적인 공공개발 궤도에 오른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비롯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유치 등 지역 현안을 다뤘다. 이날 ▲최창호 전남대학교 교수의 '2025년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마스터플랜 방향 제언' ▲김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자문위원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조세윤 남해환경센터 대표의 '2028 COP33 유치를 위한 전략과 지역사회 역할' 등 전문가 발표가 진행됐다. 주제 발표 이후 이어지는 시민 참여 토론에서는 발표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자유롭게 표출했다. 정기명 시장은 "박람회장 사후활용은 2012년 박람회 개최 시점부터 지금까지 여수시민의 큰 관심사"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당면한 과제를 살펴보고, 박람회장이 지역사회와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수의 대표명소로 자리 잡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12-16 15:42:46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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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4년 명품공원 복지사업 '성공적'

광양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자연과 환경, 그리고 시민 감동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명품공원 복지 프로젝트를 추진해 이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맨발 걷기 명소 조성부터 무장애 도시숲 준공, 유아숲체험원 운영, 특별한 여름철 물놀이 공간 개장까지, 광양시는 프로젝트의 단계별 성취가 알려질 때마다 전국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각각의 공원 시설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과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은 단순한 공간 조성을 넘어 광양의 자연 친화적 도시 비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 맨발로 느끼는 자연의 치유, 맨발 황톳길 조성 광양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녹색 치유를 목표로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 맨발 황톳길을 조성했다. 맨발 황톳길은 700m 길이의 순환형 코스로, 건강과 환경의 조화를 상징하는 광양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 세족장과 촉감 체험장이 함께 마련된 이 산책로는 새로운 걷기 문화를 선도하며 방문객들에게 자연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9월 열린 개장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과 시민 250여 명은 맨발 걷기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험했으며 개장식 이후에도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자연과 공원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도시 개발 모델을 제시해 '녹색 도시 광양'의 이미지를 각인시킨 광양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조례 제정으로 공원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공원 관리 체계화에 힘쓰고 있다. ◇ 모두가 누리는 열린 공원, 와우공원 무장애 도시숲 완공 광양시는 지난 11월 모든 시민이 평등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와우공원 무장애 도시숲을 완공했다. 약 12억 원의 예산(녹색기금 3억 3천만 원, 시비 8억 7천만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포용적 공공시설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와우공원의 무장애 도시숲은 산책로, 놀이시설, 음성 안내 시스템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들로 설계됐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시스템, 장애인 전용 화장실, 휴식시설은 이용자에게 편리함과 안전을 제공하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설계 단계에서부터 전라남도 최초로 BF 예비인증을 획득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BF 본인증 심사를 완료하고 정식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광양시는 와우공원 무장애 도시숲과 인근의 도심 공원을 연결해 더욱 풍요롭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 아이들이 행복한 공원, 유아숲체험원 운영 확대 유아숲체험원은 숲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신체적 성장을 이루는 공간이다. 광양시는 올해 성황근린공원 유아숲체험원과 우산문화공원 유아숲체험원을 산림청에 정식 등록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유아숲체험원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성황근린공원의 유아숲체험원은 나무 정글집, 하늘그네, 잔디광장 등 유아 친화적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우산문화공원 유아숲체험원은 꿈트리 놀이터와 연계해 자연공간과 놀이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3,800여명(2024년 12월 기준)의 유아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연 보전과 환경 교육을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숲 해설과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성황근린공원까지 유아숲체험원의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 여름 물놀이 명소로 자리매김,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 운영 성공 광양시는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 자리 잡은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을 새롭게 개선해 약 9,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공을 거뒀다. 백운제 테마공원 물 체험장은 올해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이 개선됐으며 안전 및 편의성 또한 대폭 강화됐다. 시설 개선 사항으로는 바닥 방수공사, 배수로 설치, 지하수 관정 신설, CCTV 추가 설치 등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휴게시설 확충과 함께 어린이를 위한 신규 물놀이 시설(분수 터널, 미니 슬라이드 등)이 마련됐다. 특별한 여름 추억을 선사한 물 체험장은 시설 개선과 운영 기간 확대 등으로 이용객 설문조사에서 92%의 높은 만족도를 받으며 기록할만한 성과를 냈다. 광양시는 지역 관광과 백운제 테마공원을 연계하고, 내년에 새롭게 개장하는 마동근린공원 물놀이터와 함께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명실상부한 여름 명소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2024-12-16 15:41:5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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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보건의료원,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 우수상 수상

청송군보건의료원은 '2024년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내 보건소들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의 1년 발자취에 대해 되돌아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내년 추진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지역사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내가 잰다! 고혈압‧당뇨병교실(고당교실)',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접근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송군의 건강지킴이를 활용해서 높은 접근성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수준을 크게 향상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성과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꾸준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라며, "내년에도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심뇌혈관질환을 관리하며 살기 좋은 청송군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2024-12-16 15:41:33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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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특성화 모델학교 사례 공유 · 내년 교육과정 논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3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전남형 작은학교 성과나눔 한마당'을 열고, 2025학년도 특색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교직원과 교육전문직원 18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는 작은학교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 2025. 전남 작은학교 특색프로그램 및 특성화 모델학교 공모사업 안내 ▲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사례 발표 ▲ 작은학교 아카데미 등이 진행됐다. 이날 '작은학교 교육대전환'주제의 특강에는 박남기 교수(광주교육대)가 작은학교의 교육혁신을 위한 방향과 실천 전략을 설명하며, 전남 작은학교의 특성과 장점을 살린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 사례 발표는 해양 특성화 교육 '바다浪학교'를 운영한 목포서산초등학교 채정화 교장이 맡았다. 목포서산초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와 목포도시재생지원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유달산과 다도해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오감만족 생태환경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 학교는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 폐교가 거론되는 학교였지만, 올봄에만 전입학생 8명이 찾아오며, 대표적인 특성화 모델학교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선정된 전남형 작은학교 특성화 모델학교는 목포서산초 외에도 화양초, 삼기초, 중동초, 별량초, 서삼초, 덕진초, 나주봉황중, 간문초, 고흥대서중 등 10개다. 이들은 학생작가학교, 영화학교, 요리학교, 국악예술감성학교 등 다양한 주제의 특색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참여 교원들은 각 학교의 특성과 내년도 특색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모델학교 발표를 경청하며 적용 방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 교사는 "2025년도 우리 학교 교육과정 계획 수립에 참고할 만한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 내년에는 교직원들과 뜻을 모아 작은학교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발전시켜 특성화 모델학교 공모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문태홍 정책국장은 "전남 작은학교는 학생들이 눈부신 성장을 이룰 앎과 삶의 배움터다. 작은학교 특성화 사업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작은학교가 글로컬 미래교육의 실천 장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향후 특성화 모델학교를 확대하고 특색프로그램을 내실화하여 전남형 작은학교 교육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4-12-16 15:41: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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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폭설 피해 농가 복구지원

이천시의회(의장 박명서)는 최근 대설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 농가에서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명서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은 14일 관내 대설 피해를 입은 백사면 소재 인삼밭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날 이천시의회는 피해 농가 농민의 애로사항을 듣고, 대설피해를 입은 농가의 제설 작업과 훼손된 차광막 제거, 지주 분리 등 복구 작업에 적극 나서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달 27일부터 이틀 간 이천시에는 수증기가 많이 포함된 습설로 실측적설량 43cm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설이 내려 시설하우스와 축사, 인삼재배시설 등 농업시설 1,693건과 소상공 시설 등 기타 264건으로 총 1,957건 이상의 시설이 붕괴 및 파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박명서 의장은 "이번 폭설로 인해 많은 시민 분들이 피해를 입어 저 또한 마음이 아프다"면서 "이천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의회는 지속적으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부와 함께 대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지난 10일 '이천시 폭설에 따른 이천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의 이천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및 선포와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 피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현실적인 피해 보상책 마련, 재난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 가능한 자연재해 대비 정책 수립을 촉구한 바있다.

2024-12-16 15:40:5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