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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진행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17개 읍·면에서 13회에 걸쳐 약 13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 정책과 신기술을 통해 농정에 대한 일체감 조성과 농업인 역량 향상을 목표로 진행된다. 지난 5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벼 재배 농가 270여 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이번 교육에서는 마늘, 양파, 고추 등 주요 품목의 재배 기술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벼 재배 교육은 공공비축미 수매 품종인 영호진미와 해담벼 재배 기술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고품질 쌀 생산 전문가인 이점희 강사가 강의했다. 또 ▲마늘은 권영석 박사 ▲고추는 조명철 박사 ▲양파는 김희대 박사가 각각 강의를 맡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교육을 진행했다. 아울러 재배 기술 교육과 함께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업 경영체 등록 ▲영농 부산물 파쇄 ▲기상 재해 조기 경보 서비스 등 다양한 농업 관련 현안을 홍보해 농업 분야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안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1 09:0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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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년 석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거창군은 석면 슬레이트 철거를 통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 비산 먼지에서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올해 총 8억 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165동 ▲비주택 54동 ▲지붕 개량 4동 등 총 223동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의 노후 정도,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부여해 결정한다. 슬레이트 주택 철거 비용은 ▲1동당 최대 700만원 지원 ▲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 시설 등의 비주택은 1동당 슬레이트 지붕 면적 200㎡ 이하 철거 처리 비용 지원 ▲취약계층 대상 지붕 개량은 1동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지원 상한 금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의 대상에 건축법상 노인 및 어린이 시설이 추가돼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졌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표정애 거창군 환경과장은 "거창군은 석면 비산 먼지에서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슬레이트 철거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이 많이 신청해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2-11 09:08: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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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24회 광양매화축제 준비 돌입

광양시가 제24회 광양매화축제의 추진 방향 및 체계, 세부 프로그램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대한민국의 봄을 알리는 대표축제인 광양매화축제가 3월 7일부터 10일간 광양 매화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이를 앞두고 광양시는 지난 2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인화 시장 주재로 '제1차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계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미란 관광과장의 총괄 추진계획 보고, 각 부서장의 부서별 추진상황 공유, 문제점 및 개선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축제는 '한국의 봄, 매화마을에서 열다'라는 주제와 '매화 피는 순간, 봄이 오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방문객들에게 한층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주민의 참여를 확대하고, 교통체계를 개선하는 한편, 매화·매실 관련 신규 콘텐츠를 보강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를 지향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매화마을이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만큼, 이곳의 관광 가치를 높이고 매력을 재발견하기 위한 프로그램 또한 대폭 강화했다. '한국관광 100선 탐방'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구마불 광양여행', 섬진강 요트·열기구 체험 등 색다른 콘텐츠가 도입되고 매돌이랜드 체험존, 매화마을 인생네컷, 매돌이 굿즈샵, 매화 목공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돼 세대와 취향을 아우를 전망이다.

2025-02-11 09:08:2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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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팬들과 함께하는 시즌 출정식 성료

부산아이파크가 팬들과 함께하는 출정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산은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시즌을 탄탄하게 준비한 선수단과 팬들이 리그 개막 전에 만나 소통하고, 함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이번 출정식을 마련했다. 출정식을 치르기 전 서포터즈(P.O.P.) 대표단과 조성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이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선수들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허심탄회하게 질문하기도 하고, 올 시즌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을 남겼다. 조성환 감독은 "이번 간담회 자리는 내가 주도적으로 요청했다. 지난해 안양 원정에서 대패했을 때 차마 팬 여러분께 고개를 들 수 없었는데, 그때 응원해 주셨던 팬을 기차역에서 만나서 이야기한 적 있다"며 "이렇게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겠나. 이번 간담회를 통해 팬 여러분의 의견도 듣고, 선수들도 책임감을 가졌길 바란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문대준 서포터즈 P.O.P. 운영위원장은 "우리 선수들이 1부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며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하고, 무엇보다도 홈에서 많이 이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선수단에 당부했다. 이후 열린 출정식은 클럽하우스에서 사전 신청한 팬과 프로·유소년 선수단을 포함해 400여 명 규모로 치러졌다. 프로 구단 최초의 엘리트 유소녀 팀인 'U15 WFC'를 포함해 ▲U12 ▲U15 낙동중 ▲U18 개성고 등 유소년 선수단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시작된 출정식은 ▲신규 영입 선수를 소개하고 ▲팬들이 입장할 때 미리 작성한 질문지를 바탕으로 한 Q&A 시간 ▲선수들의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산은 올해 출정식의 테마를 '소통'으로 정하고 행사를 준비했다. 선수들과 팬이 최대한 가까운 공간에서 마주하고 스킨십 할 수 있도록 하고, 간담회와 Q&A 시간 등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많은 팬이 궁금해했던 2025 시즌 신규 유니폼의 실물을 현장에서 공개하기도 했다. 이번 출정식을 위해 부산의 후원사인 '투어탱크'와 '하이뷰안과'에서는 커피차를 후원하고, 조성환 감독은 수육 등 먹거리를 제공해 행사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출정식을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2월 22일, 3월 2일에 각각 김포와 경남을 상대로 홈 개막 시리즈를 치르며 2025 시즌을 맞이한다.

2025-02-11 09:06: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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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출생축하금 거주요건 6개월로 완화

광양시가 기존 '출산장려금' 명칭을 '출생축하금'으로 변경하고,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지원요건을 완화하는 등 시민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양시는 신생아 출생일 기준 부모가 1년 전부터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경우 출산장려금(변경 출생축하금)을 지원해왔다. 지원금은 첫째아 500만 원, 둘째아 1,000만 원, 셋째아 1,500만 원, 넷째아 이상 2,000만 원이며 5년간 분할 지급했다. 그러나 거주요건과 신청 절차에 불편을 느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광양시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요건을 완화하고 신청 절차를 개선했다. 먼저,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축하금 지원을 위한 거주요건이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출생신고일 기준 부모 중 한 명이 6개월 이상 광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면 출생축하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출생 시 지원금을 제외한 금액만 지급했으나, 개정 후에는 6개월 거주요건을 충족한 후 신청하면 출생 시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도 대폭 연장됐다. 현재 출생일, 입양일, 첫 돌부터 네 돌까지의 생일을 기준으로 '90일 이내' 신청해야 했던 기한이 '1년 이내'로 늘어나면서, 신청을 놓쳐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11 09:06:14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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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부산·경남 6개 대학과 SW·AI 교육 협력 강화

국립창원대학교는 '2025년 부산·경남 6개 대학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업무 협약식'이 부산에서 개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내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교육을 강화하고,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은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경남·부산 지역 6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대학 간 협력을 통해 ▲SW·AI 교육 확대 ▲공동 교과 개발 및 커리큘럼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맞춰 대학별 특화 교육 과정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더 실무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는 ▲각 대학의 SW·AI 교육 현황 발표 ▲공동 교과 개발 논의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등이 이뤄졌다. 또 실무진 중심의 심층 토론을 통해 지역 대학 간 지속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의 SW·AI 교육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국책 사업으로, 대학 교육 과정을 SW·AI 중심으로 개편하고 산업체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경남 지역 대학 간 협력이 더 활성화되고, SW·AI 교육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2025-02-11 09:04:2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