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경주시, ‘황성공원 제모습 찾기’ 출범식 열고 도시바람길숲 착공

경주시는 7일,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성공원(계림중 맞은편)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황성공원 제모습 찾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출범식은 경주시가 지난 5월 고시한 황성공원 마스터플랜을 시민들께 보고하고,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의 착공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앞서 경주시는 2019년 LH공사와 공공토지비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사업비 350억원을 들여 황성공원 내 사유지 9만 7189㎡를 매입했다. 이어 2021년부터 올해까지 14만 7233㎡ 부지의 지장물 철거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착공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2021년 12월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2년부터 행정 절차를 거쳐 왔으며, 올해 7월 실시계획인가 고시를 마쳤고 이날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황성공원 내 16만 271㎡의 부지에 숲을 복원하고 산책로와 물길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심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 공간인 황성공원을 새롭게 가꾸어 명품 숲으로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황성공원의 숲을 복원해 시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생태계와 건강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11-07 13:56:42 최지웅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소멸을 넘어 생존으로 2024 토론회 개최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 지난 6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영양군, 소멸을 넘어 생존으로 2024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영양군이 대한민국에서 지역 소멸 1순위로 꼽히는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 생존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회와 사단법인 기본사회 경북본부가 공동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영주영양봉화 지역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지역 발전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의 장으로, 오도창 영양군수의 인사말과 김영범 영양군의회 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오 군수는 "영양군이 지역 소멸 위기의 최전선에 있지만, 우리는 희망을 잃지 않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된 발제 세션(18:40~19:20)에서는 강남훈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이 '에너지 전환과 공유부 기본소득'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 경제의 재구성에 필요한 에너지 전환 전략과 이를 통한 재정적 안정 방안을 제시했다. 이성로 안동대학교 교수는 '영양군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결국은 사람이다'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역 발전에서 인적 자원의 중요성과 이를 활성화할 방안을 강조했다. 본격적인 토론(19:20~20:20)은 이은영 휴먼앤데이타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각 발제자와 추가 발표자가 참여해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성공사례 등 실질적 사례 위주의 논의가 오고 갔다. 이정헌 국회의원(더물어민주당)은 지역 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소개하며, 중앙 정부와 지방 자치단체의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회 말미에는 청중 질의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 간의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청중들은 에너지 전환 및 인구 유입 방안에 관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열띤 관심을 드러냈다. 영양군 관계자들은 "영양군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다른 지역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생존 모델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도창 영양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가 영양군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모든 참여자들의 지혜와 노력이 모여 영양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2024-11-07 13:54:39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