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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수로·하천 연결한 수변산책길 조성…한강과도 연결

김포시가 하천과 수로를 하나로 엮어 수변길을 만들고 있다. 2일 김포시에 따르면 현재 김포시에 자연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하천은 55개소로 총 연장 186㎞에 이른다. 김포시는 여기에 한강에서 유입되는 농업용수로까지 더해 김포시민들이 거닐고 쉴 수 있도록 도심지 하천 중심으로 전국 최고의 수변산책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김포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해양하천과를 신설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김포시는 수변길을 한강과도 연계해 하천의 기능은 최대한 살리면서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친숙한 하천으로 탈바꿈시키는 한편, 권역마다 특성을 살려 국내 최고의 수변 조성길을 형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김포시는 우선, 수변길 단절구간 정비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심 내 하천끼리의 연결은 물론, 도심하천변 산책로와 한강을 연결해 단절 구간 없이 수변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해양하천과는 ▲계양천 하류(운양펌프장)산책로와 한강변 산책로를 연결하기 위해 데크 계단 53m 설치 ▲계양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보행약자 위해 구름다리 경사로 설치 ▲감정1교하부(김포용수간선) 비포장 산책로 118m를 콘크리트 포장 및 쉼터 조성 등 총 3개소의 단절구간에 대한 정비공사를 지난 9월 초 준공하여 단절구간 없이 시민이 이용 할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정비를 완료했다. 이어, 하천변 공간 중 오랜기간 방치돼 건설폐기물 투기 등 문제가 발생해온 나진포천변 하천부지(걸포동 137-1번지, 1150㎡)를 정리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쉴 수 있는 쌈지공원 및 쉼터를 조성했다. 김포시는 기존 폐기물과 적치물들을 정리하고, 경기도 도비보조 사업비를 확보해 교목 52주, 관목 1746주, 초화류 816주를 식재하고, 흙콘크리트 포장 191㎡, 파고라 1개소, 볼라드 조명 19개소를 지난 9월 초 설치 완료했다. 현재 시민 친화형 친수공간으로 탈바꿈된 이 공간은 지속적으로 초화류를 식재해 나가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안전도 확보하는데 공을 들였다. 안전한 친수공간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천을 통과하는 보행교인 신향교와 계양천 구름다리의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한 데 이어, 나진포천에도 교통약자와 어르신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를 추진 중이다. 이들 정비공사는 11월경 완료될 예정으로, 일상 속 안전한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가 가진 모든 것의 잠재력을 발굴하는 것이 김포의 또 다른 경쟁력"이라며 "조성에 그치지 않고 하천의 생태적 가치와 주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추진, 시민의 일상 속 질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2 09:44:42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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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후지필름 코리아, 인천관광 활성화 위한 출사단 모집

인천관광공사는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와 협력하여 주요 관광지의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기 위한 '인천 스냅 투어 출사단'을 오는 10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협력은 2023년에 인천관광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맺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인천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담은 고화질 사진을 통해 국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인천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올 나이츠 인천' 출사단을 통해 인천의 야경 명소들을 중점적으로 촬영하였으며, 올해는 낮과 밤을 아우르는 인천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 대시민 참여로 선정된 인천9경(인천에서 꼭 경험해야 할 9가지 관광체험)을 포함하여 인천 야경·노을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하며, 출사는 2024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촬영한 사진은 인천관광 홍보 자료로 활용되며, 우수작은 추후 특별 전시회를 통해 대중에게 공개되어 인천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이번 2024 후지필름코리아 인천 출사단은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후지필름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아름다운 풍경을 널리 알리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출사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후지필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10-02 09:35: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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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마트교차로 활용 수배차량 검색 시스템 시범운영 돌입

인천광역시는 지난 9월부터 스마트교차로의 교통정보를 활용한 수배차량 추적 시스템이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은 인천시 내 스마트교차로가 설치된 208개소의 약 820대 카메라에서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수배차량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경찰에 제공하여 범죄 수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인천시는 스마트교차로에서 수집된 정보를 신호체계 개선, 노후 경유차량 단속, 교통영향평가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은 10월까지 진행되며, 시스템 안정화와 운영 방안을 검토한 후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보다 촘촘한 폐쇄회로(CC)TV 안전망을 구축해 수배차량의 신속한 발견과 검거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지능형교통체계(ITS)와 연계함으로써 별도의 폐쇄회로(CC)TV 설치 및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을 통해 인천지역의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교통 데이터 융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국고 보조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확보하여 스마트교차로를 단계적으로 확대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폐쇄회로(CC)TV를 통해 수집된 차량번호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살인, 강도, 납치 등 강력범죄의 예방 및 수사 목적으로만 경찰에 제공된다.

2024-10-02 09:29: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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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영회원 수변공원 시민 품으로"

광명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영회원 수변공원이 포함된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훼손지 복구사업 계획안이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로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승인 조건은 도로율 조정과 철저한 복구계획 수립이다. 시는 이번 승인에 따라 앞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사업시행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하고, 40년 동안 낚시터로 방치돼 훼손된 영회원 인근 노온사저수지 일대를 시민 여가와 생태학습,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을 그간 국토부, 경기도, LH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라며, "수변공원에서 휴식을 즐기고, 문화유산 영회원에서 역사적 사실과 만날 수 있는 종합적인 공원으로 조성해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영회원 수변공원은 하안2지구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면적의 훼손지 복구사업으로 추진된다. 개발사업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사업비 약 620억 원을 부담하며, 광명시와 LH 간 업무협약을 통해 시가 위탁받아 사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영회원 수변공원은 노온사저수지 인근에 12만 1천80㎡(약 3만 6천 평) 규모의 공원으로, 대규모 수림대, 잔디광장, 생태호수, 전망대, 주차장(83면), 비지터센터, 지형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영회원(사적 제357호) 복원 및 개방과 연계해 문화유산과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10-02 09:29: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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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형어린이집 20개소 신규 지정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20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은 지난 8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차 평가(구)와 2차 평가(인천시)를 거쳐 마무리되었으며, 결과는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공모에는 40여 개 어린이집이 신청하여 약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인천시는 학부모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20개소 중 가정(정원 20명 이하) 어린이집 6개소, 민간(정원 21명 이상) 어린이집 14개소를 지정하는 등 유형별로 고르게 배분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인천의 공공형 어린이집 수는 기존 129개에서 149개로 증가하였으며, 공보육 이용률은 44.8%로 상승하여 2023년 40.3% 대비 4.5% 증가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국공립·인천형과 함께 공보육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국공립어린이집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설치 단계에서부터 건축비·기자재비 등을 투입하고 운영 과정에서도 교직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물적·인적으로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다음으로 인천형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 아동 비율을 낮춤으로써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어린이집이며, 공공형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에 준하는 높은 수준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가정·민간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발하여 운영비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하는 어린이집이다. 인천시는 공보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대해 왔다. 특히 2022년 10개소, 2023년 13개소에 이어 올해에는 20개소를 지정하여 신규 지정 수를 증가시키고 있다. 이는 학부모들이 거주지 인근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도를 반영한 것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하여 우수한 어린이집을 공공형으로 지정할 수 있었다"라며, "올해 공공형으로 지정된 어린이집들이 인천시 공보육의 중요한 축으로서 학부모님들과 영유아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2024-10-02 09:20: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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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낭만적인 가을밤 야간 피크닉 콘서트 개최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0월 3일, 11일, 12일까지 총 3일간, 오후 6시부터~8시까지 상상플랫폼 1883 개항광장에서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첫 선을 보이는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 인천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피크닉 콘서트를 주제로 하여 시네마 토크와 야외 영화 상영, 재즈 콘서트, 피크닉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야간 피크닉 콘서트의 1회차 프로그램은 시네마토크와 야외 영화상영으로, 10월 3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 시네마토크 프로그램에는 영화평론가 오동진이 참석해 인천과 관련된 영화를 소개하며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시네마토크 이후에는 인천 밤바다를 배경으로 선선한 가을밤, 잔잔한 멜로디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진한 여운을 선사할 영화 '원스'가 상영된다. 10월 11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2회차 프로그램은 3가지 스타일의 재즈 공연을 조화롭게 만나볼 수 있는 재즈 콘서트가 진행된다. 재즈 브라스밴드와 낭만 아카펠라, 스윙재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가요 및 영화 OST와 같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음악에 특별한 재즈 사운드가 더해져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12일 3회차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르를 한곳에 모아 풍성한 재미를 더할 피크닉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퓨전국악부터 팝페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에 독창적인 시각적 연출이 더해져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공예품 플리마켓 ▲야경배경 크로마키 촬영 ▲야광헤나 체험 ▲팝콘증정 등 부대행사와 미디어 퀴즈쇼 등이 마련되어 행사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한편, 피크닉 콘서트 기간 동안 'all nights INCHEON 월미·개항장 야간마켓' 또한 개최된다. 개항장과 월미도, 차이나타운 일대 약 82개 상점에 사용 가능한 3천원, 5천원권 할인 쿠폰이 인천e지앱을 통해 10월 3일~6일, 10월 9일~13일까지 총 9일간 배포되어 관광객들의 상권 유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공사는 인천의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 피크닉 콘서트를 비롯해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노을·야경 명소에서 선셋 요가와 야경 출사, 플라워아트 등을 체험하는 '밤마다 인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월미·개항장 일대'야간마켓과 바 호핑투어 등도 함께 추진하여 야간 상권 활성화 뿐만 아니라 다채롭고 즐거운 야간관광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all nights INCHEON 야간 피크닉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야간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10-02 09:14: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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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인공지능(AI) 활용 노인 돌봄 정책 발굴

경기도가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올해부터 본격 추진 중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다양한 노인돌봄 정책을 소개했다. 경기도는 올해 초 학계와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전담 조직인 '경기도 노인마음돌봄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노인의 사회적 고립과 우울·자살·고독사 대응을 위한 정책과제 발굴을 시작했다. 2023년 행안부 통계에 따르면 경기도 노인인구는 약 212만 명(전국 65세 이상 인구의 21.8%)으로 17개 시·도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문제는 위기 상황에서 인적, 정신적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는 사람의 비율을 보여주는 사회적 고립도와 자살률이 너무 높다는 데 있다. 2023년 국민 삶의 질 보고서에 따르면 60세 이상 노인의 사회적 고립도는 40.7%에 달했으며, 2022년 기준 경기도 노인 자살률은 47.1명(10만 명 당 자살자 수)에 달한다. 이에 도는 누구나 누리는 주기적 안부확인·건강관리·정서지원서비스를 위해 인공지능(AI)을 도입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5월 노인돌봄의 정책 방향을 대면 사후관리 중심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비대면 예방 관리체계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노인 AI+돌봄'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늘편한 AI케어 ▲AI 어르신 든든지키미 ▲AI 노인말벗서비스 ▲AI 시니어 돌봄타운 등 4개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스마트폰만으로 노인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늘편한 AI케어 사업별로 추진 상황을 살펴보면 '늘편한 AI케어' 사업은 7월부터 시행했다. 이 사업은 휴대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움직임 감지, 생체인식 등 노인들의 안부와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폰 활용 케어서비스'다. 별도 돌봄 로봇이나 스마트워치가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인공지능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국내에서는 첫 시도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늘편한 AI케어는 휴대폰 카메라에 15초간 손가락을 터치하면 혈류를 체크해 심혈관 건강 상태를 알려준다. 또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건강리포트를 작성하고 주기적으로 치매위험군 자가검사도 하게 되며 결과를 돌봄매니저에게 보내 관리하도록 한다. 도는 기존 복지체계가 대면 안부 확인 중심이고 주기적 건강관리 역시 취약계층만 받을 수 있는 혜택이었다면 '늘편한 AI케어'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 누구나 소득·연령과 상관없이 누릴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 AI어르신 든든지키미 'AI 어르신 든든지키미' 사업도 7월부터 하고 있다.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한 인공지능 돌봄서비스로 재학대 위기상황 발생 시 미리 설치된 AI스피커가 음성으로 상황을 감지해 112나 노인보호전문기관을 긴급 호출하는 역할을 한다. 노인과의 대화를 통해 AI스피커가 우울감이나 고독감과 관련된 키워드를 관제센터에 알리는 역할도 한다. 도는 모니터링을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해 경기도 노인종합센터를 통해 전문심리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도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통해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16건의 상황 발생이 있었는데, 낙상 사고를 당한 노인이 도와달라는 신호를 보내 119 출동을 통해 병원에 이송된 일이 있었고, 우울·고독감을 호소하는 노인을 선별해 전문심리상담 기관에 연계했다. ■ 인공지능이 주 1회 안부전화를 한다 – AI 노인말벗서비스 경기도의 대표 노인 돌봄 사업인 AI 노인말벗서비스는 노인 돌봄 사각지대 예방을 목적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 도내 거주 노인들에게 주 1회 정해진 시간에 인공지능이 약 3분간 안부 전화를 거는 서비스다. 전화를 3회 이상 수신하지 않는 경우 당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직원이 통화를 시도하고 이 전화도 안 받으면 읍면동에 확인해 직접 방문이 이뤄진다. 인공지능 전화 시 '살기 어렵다', '외롭다' 등 정서적·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위기 징후가 감지된 경우 전화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서비스 연계 필요시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으로 연결돼 관련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천61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말벗서비스를 시작해 총 29주 동안 2만 3천852건의 통화를 기록했다. 올해는 5천 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누적 서비스 이용 건수는 7만 1천760건이다. 이중에는 파주시 70대 독거노인의 '집에 먹을 게 없다'라는 위기징후가 접수돼 주민센터로 연계됐으며, 용인시 60대 독거노인의 '자살출동이 생긴다'라는 위기징후에 모니터링 요원이 1차 상담 후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했다. ■ 다양한 AI 돌봄서비스를 한 자리에 - AI 시니어 돌봄타운 도는 지난 6월 포천시 관인면을 'AI 시니어 돌봄타운' 시범사업 대상으로 지정해 7월부터 다양한 노인 대상 인공지능(AI)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시 관인면의 노인인구는 1천192명으로 관인면 전체인구의 47%로 도내 읍면동 중 노인인구 비율이 가장 높다. 이는 경기도 전체 노인인구 비율인 16%의 약 3배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7월부터는 AI 노인말벗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늘편한 AI케어도 집중 시행 중이다. 11월부터는 늘편한 AI케어 전용앱과 연동해 의료진이 전화로 건강 및 식생활·복약 상담과 건강검진 결과 관리, 의료지원 등을 제공하는 통합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신규로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직접 진료예약 서비스도 제공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에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의료원의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연계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인지력 증진 프로그램 및 치매 인공지능 진단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체험 공간인 'AI 사랑방'을 포천시 관인면의 작은도서관 약 99㎡ 공간을 활용해 11월 조성한다. AI 사랑방에는 50종 이상의 인지발달 및 치매예방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디지털기기가 설치되는데,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돼 이용 결과에 따라 치매 위험 여부도 알 수 있다. 지역에서 어르신이 가장 많이 찾는 식당인 관인면 서울식당에는 도민 체험형 실증사업인 '말로 하는 AI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기존 키오스크는 버튼을 직접 하나하나 눌러야 해 디지털 소외계층인 노인들의 불편이 있었지만 말로 하는 키오스크는 음성 인식 기능으로 노인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2028년 경기도는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노인돌봄 문제는 먼 미래가 아닌 눈앞에 닥친 해결과제가 됐다"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기존 제도를 정비해 지속가능하면서도 더 많은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0-02 09:06: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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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서 경기건축문화제 개막

경기도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안산시 화랑유원지와 경기도미술관 일원에서 '2024 경기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안산시, 경기도건축사회, 경기건축가회 등 9개의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건축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5일 오후 2시에 화랑유원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경기건축문화제'는 친환경 건축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학술 세미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건축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건축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 중 하나는 '제29회 경기도건축문화상'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다. 경기도 내 우수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이 상에서는 판교 아이스퀘어(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사용승인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전남대학교 학생의 'RE-NEWAL OF URBAN FABRIC'이 계획작품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건축문화상을 비롯한 다양한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미술관에서 전시된다. 건축에 관심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건축물그리기대회'가 10월 5일 화랑유원지 야외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에너지를 만드는 미래의 우리 마을'로, 경기도 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대회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해 지속 가능한 미래의 건축물을 그리며, 건축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건축 관련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경기RE100 친환경 건축 체험',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 '3D 한국 건축물 컬러링 체험', 'DIY 미니 벽돌 창고 만들기' 등은 모든 연령층의 참여자들이 건축의 다양한 측면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토크콘서트(김경일 교수)', '찾아가는 문화복지 공연'과 같은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건축 문화가 도민들의 일상 속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친환경 건축의 중요성을 알리며,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건축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기건축문화제 누리집 또는 경기도 건축디자인과로 문의할 수 있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2024 경기건축문화제'는 건축의 미래를 그리는 중요한 행사다. 도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축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느끼고, 친환경 건축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2 09:05: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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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2일자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5대 지방은행의 은행장 임기가 잇따라 만료됨에 따라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금융당국이 보험사의 자본건전성을 확보하기위해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을 조정한다. ▲지하철 3·6호선 역세권에 들어선 청년안심주택이 입주자를 받는다. ▲1980년대 들어서기 시작한 1기 신도시가 10년 뒤에는 인구 125만명의 도시로 탈바꿈한다. <정책사회>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가 신입직원의 적응을 돕고 조직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이색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인구 급감으로 인해 소멸위기에 처한 전국 각 지방의 도시, 군(郡), 읍(邑) 등을 살리기 위한 관계부처 간 협업이 강화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가 이달 국정감사를 앞두고 쿠팡 노동자 산업재해 및 노동탄압 의혹과 관련해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와 홍용준 쿠팡CLS 대표이사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5일~2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용인시 소재 석유비축기지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 안전감찰'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024 공학페스티벌에서 올해의 공학 아이디어를 결정할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국민 심사위원단' 3000명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내산 쌀 가공식품의 인기가 중앙아시아에서도 확인됐다. ▲지난달 수출이 올해 들어 최대치를 기록하며 수출 플러스와 무역수지 흑자가 각각 12개월, 16개월째 이어졌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10곳 중 9곳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시장> ▲중국의 강력한 경기 부양책이 중국 주요 지수의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이 여파로 주변 아시아 국가 증시가 동반 하락하는 현상도 나타났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부양책의 실제 효과를 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밸류업 지수)' 발표 이후에도 뚜렷한 증시 상승 동력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까지 '유예'로 가닥이 잡히자, 투자자들의 '코스피 인버스 투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순자산규모 160조원을 돌파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성장세에 비해 내실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자산규모와 관리 상품 수가 늘어난 동시에 상장폐지 위기에 놓이는 '좀비 ETF'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투자 전략이 바뀌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면서 서학개미들은 금리인하 수혜주로 꼽히는 배당주를 사들이고 있는 한편 매수우위를 보였던 기술주를 순매도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올해 역대급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배춧값에 비상이 걸렸다. 오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춧값 폭등이 예상되면서 국내 유통업계가 김장용 절임 배추 예약판매를 돌입하는 등 대책마련에 속력을 낸다. ▲한미약품그룹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을 비롯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과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 측의 경영권 다툼이 심화되고 있다. ▲케이캡·펙수클루·자큐보 등 국산 토종 P-CAB 치료제가 '삼각 구도'를 이루며 경쟁을 시작한다.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의 인사가 모두 모인 아시아 바이오헬스 분야 대규모 네트워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산업> ▲생성형 인공지능(AI)이 빠르게 발전하는 가운데 미국과 EU 등에서 속속 AI 법이 입법, 발의 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법무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지방소멸 대응 협력체계를 본격 시행한다.

2024-10-02 07:00:28 전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