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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수의계약 공사 95.9% 관내 업체 계약

안양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주력하며, 올해 상반기 기준 수의계약 발주공사 440건 중 95.9%인 422건을 관내 업체와 계약하는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 상승한 결과이다. 안양시는 지난 16일 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위원회(추진위) 회의를 열고 상반기 성과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능식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 시의원, 건설산업 전문가, 시 건설 관련 부서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관련 부서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안양시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일부개정하고, 추진위에 건축과, 도시정비과, 주택과, 하수과, 회계과 등 5개 부서의 5급 이상 공무원을 당연직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상반기 성과 보고에 따르면, 시는 관내 업체 수주율 제고뿐 아니라 관내 재건축·재개발 등 건설공사 7곳의 시공사 및 조합 등과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도 추진했다. 이날 추진위는 향후 관내 업체 수주와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 및 협력 지속 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도 모색했다. 관내 민간 건설공사 현장에도 지역 건설업체 참여 및 근로자 채용, 관내 업체의 자재 사용 확대 등을 위해 공사 발주 부서에서는 시공사(조합 등)과의 협약 이행 현황을 수시 관리·감독하기로 했다. 또, 공사 착공 또는 허가 전 협의 과정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권고할 계획이다.

2024-08-19 14:04: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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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 강사보다 적다…교총 “교원 보결수당 25000원으로 인상” 촉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직무대행 문태혁)가 교원의 보결수업 수당을 최소 2만5000원 이상으로 인상하고 관리자와 급식시간도 보결수당 지급 대상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19일 한국교총에 따르면, 한국교총과 17개 시도교총은 19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각 시도교육청에 이 같은 내용의 '보결수업 수당 인상 등을 위한 요구서'를 전달했다. 보결 수당이란, 각급 학교(유치원)에서 단기간 대체 시간강사의 임용이 불가하거나, 예기치 않은 수업 결강이 발생한 경우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대체로 수업을 진행한 교내(원내) 교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보결 수당은 각 교육청에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지만, 학교 내규에 따르기 때문에 같은 교육청이라도 모든 학교가 같지는 않다. 교총은 요구서를 통해 "현재 교원의 보결수업 수당은 외부 시간강사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데다 시도와 직급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되면서 사기 저하와 역차별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교원의 보결수당을 즉시 인상하고 불합리하거나 들쭉날쭉한 지급 기준도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먼저 교원 보결수업 수당을 2만5000원 이상으로 인상할 것을 촉구했다. 교총은 "17개 시도교육청의 학교회계지침을 조사한 결과, 교원의 보결수당은 대부분 1만5000원 수준이고, 시도에 따라 최고 2만원에서 최저 1만원으로 천차만별인 상황"이라며 "이는 외부 시간강사 채용 시 보통 지급되는 2만5000원에 비해 매우 낮고, 특히 늘봄학교 강사 수당이 4만원 정도로 책정된 것과는 격차가 더 커 사기 저하의 원인이 되는 만큼 최소한 보결 시간강사 수당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부산, 경남의 경우 관리자도 보결수업 수당 지급 대상에 포함했지만, 나머지 시도는 해당 규정이 없다"라며 "교장(감), 원장(감)도 보결수당 지급 대상에 포함하는 지침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특히 초등 및 특수학교는 통상 4교시 수업 종료 후 급식지도까지 이뤄지게 된다"라며 "급식 임장지도에 대해서도 보결수당 지급 범위에 포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이미 제주교육청은 초등·특수학교에서 급식 임장지도를 할 경우, 보결수당 지급을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총은 "학교 현장에서는 보결을 위한 단기 시간강사 채용이 불가능하거나 예측하기 어려운 수업 결손이 생길 경우 교원이 추가로 수업 등 교육활동 부담을 안게 된다"라며 "교원들의 교육 열정과 헌신에 대해 차별 없는 합당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국 시도교육청이 지침 개정에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19 14:01: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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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신동아 아파트, 한강변 경관 특화 단지로 재탄생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가 50층 내외, 약 1840세대 규모의 한강변 대표 경관 특화 단지로 되살아난다. 서울시는 서빙고 신동아 아파트 재건축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84년 준공된 신동아 아파트는 작년 9월 서빙고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돼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대상지는 남산과 한강을 품은 경관 특화단지(11만9427㎡·50층 내외·약 1840세대 규모)로 거듭난다. 우선 시는 한강, 남산과 조화로운 도시경관 창출을 위해 조망점(서래섬)에서 남산으로 열린 경관을 형성하고, 유연한 높이 계획을 적용해 입체적인 경관 계획을 수립했다. 신동아 아파트는 남쪽으로는 한강을, 북쪽으로는 용산공원부터 남산까지 조망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시는 조망 특화 세대를 계획하는 한편, 한강변에서 매력적인 경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반포대교와 동작대교에서 보이는 접점부에 디자인 타워를 배치했다고 강조했다. 교통체계도 개선한다.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강변북로에서 이촌동 방향으로 진입로를 기존 1개소에서 2개소(동작대교 하부 진입 추가)로 확대한다. 또 시는 아파트 재건축 때 조성되는 공원 하부에 다목적 체육시설을 도입해 주민 생활 편의를 업그레이드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시는 남북 간 선형공원과 입체보행 계획을 통해 남산~용산공원~한강을 연결하고, 철도와 강변북로 단절을 극복하는 가로공간 특화계획을 세웠다. 조남준 도시공간본부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강변북로 재구조화 등 용산 일대의 대대적 도시공간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신동아 아파트가 신(新)용산 시대의 미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서울의 대표 단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19 13:54: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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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덕성여대에 장학기금 4900만원 쾌척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주지 금산태원스님)가 장학기금 4900만원을 약정하고, 덕성여대 불교학생회를 통해 선발된 5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도선사는 지난 11일 발전기금 약정 후 장학기금 명목으로 5년 분납하기로 하고, 미리 기탁한 2024학년도 1학기분 500만원으로 도선사 주지스님인 금산태원스님이 직접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금산태원 주지스님은 "불자(佛子)님들의 소중한 시주(施主)가 나라의 근간을 이룰 청년들의 학업을 도울 수 있는 것은 부처님의 자애(慈愛)를 몸소 실천하는 것"이라며 "덕성여대에 발전기금을 장학금으로 공양(供養)하는 것은 도선사와 도선사 가족들에게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도선사는 지난달 15일 기부의사를 밝힘에 따라 김건희 총장과 대학본부 보직자들이 도선사를 방문, 도선사의 기부의지에 따라 장학기금으로 사용키로 결정했다. 도선사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은 매년 10명의 학생에게 100만원씩 지급키로 했으며, 4년간 1000만원씩, 5년차에는 900만원을 덕성여대 발전기금 계좌로 기탁할 예정이다. 김건희 총장은 "도선사의 큰 뜻이 대학의 발전 뿐만 아니라 조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교육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금산태원 주지스님을 비롯, 도선사 신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19 13:12: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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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 원서 접수 22일 시작…온라인 원서 11곳으로 확대

오는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접수가 오는 22일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부는 22일부터 내달 6일까지 12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능 응시원서 접수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단, 토·일요일 제외다. 수능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한다. 다만, 장애인(시험편의제공대상자에 한함),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해외 여행자 제외) 및 기타 불가피한 경우로 시도교육감의 인정을 받은 자는 예외적으로 직계 가족 등에 의한 대리접수가 허용된다. 수험생 중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졸업예정자는 해당 학교에서 일괄 접수한다.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단, 고등학교 졸업자 중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의 관할 시험지구가 서로 다르거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동일 시험지구 내 서로 다른 관할 행정구역에 속할 경우(도의 시·군만 해당)에는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고교 졸업자와 제주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사람 중 제주 외 지역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내달 5일·6일 서울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별도의 접수처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모든 지원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본인확인용),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을 준비해야 한다. 졸업생이 출신 고등학교가 아닌 현재 주민등록상의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접수할 경우 졸업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는 합격증 사본(원본 지참) 또는 합격 증명서를, 기타 학력 인정자 등은 학력 인정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중증·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경증 청각장애 수험생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유효기간 내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사본(원본 지참), 장애인증명서, 종합병원장 발행 진단서 및 학교장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 직계 가족 등이 수험생을 대신해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경우, 대리접수자는 대리접수 서약서와 함께 대리접수자와 응시자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또는 주민등록등본) 외에 응시자의 군복무확인서(군 복무자), 입원확인서(입원 중인 환자) 등 대리접수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응시 수수료는 본인이 선택한 영역 수가 4개 이하인 경우 3만7000원, 5개인 경우 4만2000원, 6개인 경우는 4만7000원으로, 응시원서 접수처에 직접 납부하면 된다. 응시원서 접수일 기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해 응시수수료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 입대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에게는 응시 수수료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기간은 11월 18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며, 환불 신청서, 신분증, 진단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접수처에 방문하면 된다. 교육부는 수험생 편의 제공을 위해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누리집(홈페이지) 이용 지역이 지난해 6개 지역에서 올해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등 11개 지역으로 확대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수능 응시원서를 온라인으로 사전 입력한 후에도 반드시 현장 접수처를 방문해 대리시험 방지를 위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접수증을 발급받아야만 접수 절차가 완료된다"고 당부했다. 2025학년도 수능은 11월 14일 시행된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19 12:29: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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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응 인하대 교수 연구팀, ‘KCC 2024 학부생·주니어논문경진대회’ 수상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김지응 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 2024 학부생·주니어 논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1편과 우수상 2편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9일 밝혔다. 컴퓨터공학과 허승범, 하대훈, 김희연, 정보통신공학과 강민우 학부생과 전기컴퓨터공학과 송해인 대학원생(석사)으로 구성된 해당 연구팀은 인공신경망의 안전성, 정확성, 효율성을 구조적인 방법으로 정의·검토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허승범, 송해인 학생은 'CKA 점수를 활용한 BERT 인코더 가지치기' 연구로 학부생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해당 연구는 CKA라는 정량적인 수치를 기반으로 인공신경망 BERT 모델에 대한 가지치기를 수행해 모델을 안전하게 경량화하는 기법을 제안했다. 김희연, 하대훈 학생은 '지식 증류 기법별 교사와 학생 간 강건성 상호 관계' 연구로 학부생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지식 증류가 모델의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좋은 방법인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본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강민우 학생은 '트랜스포머 모델의 순방향 네트워크를 위한 관심사 기반 가지치기 기법' 연구로 학부생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트랜스포머 모델의 순방향 네트워크를 모듈화·경량화하기 위한 방법론을 제안하고, 이러한 방법론의 효용성을 실증했다. 이번 연구들은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일부 논문은 고상기 서울시립대 교수 연구팀과의 협업을 통해 수행됐다. 김지응 인하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BK21 대학원 혁신사업의 일환인 학부 연구생 프로그램으로 학부생들의 연구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좋은 성과가 나오는 것 같다"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학계와 산업계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탐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19 10:06: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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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영 광운대 교수팀, ‘배터리 없이도 동작’ 고감도 압력센서 개발

광운대학교 연구진이 배터리 없이도 인체활동 및 자세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웨어러블 무전원 센서를 개발했다. 광운대는 박재영 전자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높은 전기 음성도를 갖는 바나듐멕신이 기능화된 불소고분자 복합 나노섬유 소재 매트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매트를 이용해 제작된 나노발전기는 통기성 뛰어나 마찰 전기 나노발전기의 고성능화를 실현해 무전원 웨어러블 센서 작동을 가능하게 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최근 웨어러블 센서는 전자 피부, 로봇, 헬스케어 및 의료시스템,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핵심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센서를 구동하기 위한 전원 공급문제는상용화를 위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찰전기 나노발전기를 이용해 전원공급이 없이도 다양한 인체활동 및 생체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친환경 무전원 웨어러블 센서연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박재영 교수 연구팀은 전기방사 기술을 사용해 높은 전기 음성도와 안정성, 그리고 유연성을 가진 V2CTX@폴리(비닐리덴-플루오라이드-코-헥사플루오로프로필렌) 복합 나노섬유 매트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 이를 이용해 마찰 전기 나노발전기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 바나듐 멕신 표면의 풍부한 작용기(-F, -O 및-OH)를 활용해 전기 음성도를 높였고, 폴리머 매트릭스에 마이크로 커패시터 네트워크를 형성해 전자 포획용량과 함께 유전 특성을 향상 시켰으며, 전하 손실은 크게 감소시켰다. 나노섬유 매트를 이용해 제작된 나노발전기는 통기성이 뛰어나서 착용성과 안정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인체 활동으로부터 수확된 에너지는 스톱워치나 온습도계와 같은 상업용 전자기기 구동에 필요한 전기를 충분히 공급했다. 또한 높은 민감도를 가진 무전원 웨어러블 압력센서로 활용해 걷기, 달리기, 점프, 앉기 및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인체활동 및 자세의 실시간 모니터링에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발전기 기반의 무전원 센서는 전자피부, 로봇, 휴먼-머신 인터페이스, 다양한 웨어러블 의료 및 헬스케어 기기 등에 폭넓게 활용 및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기술혁신사업 (저전력 센서와 구동을 위한 자립형전원 센서 플랫폼 개발)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국제 에너지 소재 및 소자 전문 저널 '엘시비어(Elsevier)' 출판의 나노에너지 (Nano Energy, IF: 17.6)에 논문이 게재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19 10:02:2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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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과기정통부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선정…105억 지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성재영 화학과 교수가 센터장을 맡은 '시스템 화학 글로벌 선도연구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이학분야 선도연구센터(SRC, Science Research Center)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선도연구센터 사업은 기초과학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이론을 형성하고, 과학적 난제를 해결하고자 국내 최고 연구집단을 선발해 지원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중앙대 시스템 화학 글로벌 선도연구센터는 이번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7년간 105억3000만원을 지원받으며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이 사업에 이론 주도형 선도연구센터가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중앙대 시스템 화학 글로벌 선도연구센터는 그간 불가능에 가까운 것으로 여겨지던 이론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생체계 화학 동력학 ▲복잡물질계 분자 수송-반응 동력학 ▲생체계·물질계에 편재하는 핵형성·상전이 동력학을 정확하게 설명·예측하는 이론들을 구축하고, ▲반도체 공정 최적화 ▲이차전지 성능 최적화 ▲수소 생산·저장 ▲신경퇴행성 질환의 새로운 치료법 개발 등에 응용해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다. 목표 달성을 위해 5개 이론 전문 연구그룹, 9개 실험 전문 연구그룹, 나아가 하버드 의대, MIT, 코넬대, 보스턴대, 미네소타대 등 10개 해외 선도 연구그룹 등 국내·외 연구그룹들과 긴밀한 협력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앙대 화학과는 주재범 교수가 지난 2020년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ERC)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 중인 '나노-광 융합 바이오의료 진단 연구센터'를 포함해 한 학과에서 이학분야(SRC), 공학분야(ERC) 선도연구센터를 모두 운영하는 전례 없는 성과를 거뒀다. 중앙대가 운영하게 된 선도연구센터 수는 화학과 2개, 물리학과 1개, 생명과학과 1개, 건축학부 1개, 약학부 1개 등 총 6개다. 성재영 센터장은 "훌륭한 국내·외 이론·실험 연구 그룹들과 협력하며 현대사회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융합학문인 시스템화학 분야를 창출할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하다"라며 "시스템 화학 글로벌 선도연구센터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상규 총장은 "중앙대는 최근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BK21 4단계 사업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기술분야 정부재정지원사업에서 굵직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사립대 최상위 수준의 연구비 수주 규모를 갖추며 연구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중앙대 내 연구집단들이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08-19 09:14: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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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 "지역상권 육성이 지역사회 활력 높이는 첩경"

이병숙 경기도의원이 "지역상권 육성이 지역사회 전반의 활력을 높이는 첩경"이라고 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병숙 의원이 지난 16일 '골목형상점가 지정방안 논의를 위한 정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망포역 및 태장사거리 상가 밀집지역이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재도약의 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라며, "상가번영회와 주민, 관계 공무원 모두 합심하여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김서현 시장상권센터장은 "정보 제공과 컨설팅 등으로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힘을 보태겠다"며 뜻을 같이했다. 이 의원은 "망포역 상권은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휘청이던 2022년 영통2동 통장들이 가로수 옷 입히기를 추진했고, 주민들과 상인들이 이에 적극 동참해 공동체로서 호흡하며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소비자는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소상공인은 매출 신장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중장기적으로 지역상권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상권 진흥을 유동인구와 정주인구 증가로 연결시킬 방안을 찾아 지역소멸 위기에도 대응하자"고 역설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망포역 상가번영회 조명옥 회장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해 상인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원순호 수원시 지역경제과장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병숙 의원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는 동네상점, 다른 지역에서도 오고 싶어 하는 망포역 상권을 일구어 골목형상점가의 성공사례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2024-08-19 09:03: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