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울산과학기술원, 초소형 '전자코' 개발··· 초저전력으로 가스 식별

UNIST 기계공학과 신흥주 교수팀과 전기전자공학과 김재준 교수팀은 나노공정과 딥러닝 기술을 결합해 가스의 종류와 농도를 정밀하게 측정할 전자코를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이번에 개발된 전자코는 나노 크기의 히터 기반 반도체 가스 센서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센서가 높은 작동 온도에 따라 많은 전력을 소모하는 반면, 이 센서는 200마이크로와트 이하 전력으로도 작동 가능하다. 모바일과 IoT 장치에 적합하며 반도체 공정을 기반으로 센서를 제작해 생산성도 높다. 센서 소형화를 통해 기존 전자코의 높은 전력 소모를 줄였다. 듀티 사이클링 기술을 도입해 전력 소모를 추가로 90%까지 감소시켰다. 듀티 사이클링은 전력을 주기적으로 공급하고 차단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기술이다. 나노 크기의 히터는 10만 분의 1초 만에 섭씨 250도까지 순간 가열과 상온으로의 냉각이 가능해 짧은 듀티사이클에서도 원활한 가스 측정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여러 센서가 필요하던 기존 전자코 구조를 단일 센서로도 작동하도록 개선했다. 반도체 표면의 흡착된 가스 탈착은 나노히터의 작동 속도에 비해 느리다. 이 때문에 빠르게 반복되는 듀티 사이클링에서는 히터가 냉각되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가스 반응이 지속된다. 따라서 히터 작동과 중단 동안 서로 다른 신호를 수집할 수 있다. 이런 이중 신호를 합성곱 신경망(CNN)으로 진행간 분석해 다양한 가스의 종류와 농도를 정확히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신흥주 교수는 "기존 전자코의 한계를 단일 센서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소형화가 필수적인 모바일 및 IoT 장치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준 교수는 "저전력으로 동작하는 초소형 가스 측정 장치를 구현할 수 있어, 진행간 무선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 결과는 나노기술 전문학술지 스몰(Small)과 국제학술지 ACS 센서즈(ACS Sensors)에 게재됐다. 나노히터 기반 가스 센서는 2022년 9월에 실렸으며 전자코 기술은 2024년 6월에 발표돼 각각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교육부 한국연구재단(NRF),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았다.

2024-08-14 10:59:2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테크노파크, 데이터 해커톤 대회 'DIVE 2024'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시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무박 3일 일정으로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DIVE 2024)'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DIVE 2024'는 부산시 해커톤 자체 브랜드화를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로서 위상제고를 목표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다. 이번 대회는 발제사가 제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 트랙과 서비스 및 앱 개발로 2개 트랙으로 구분된다. 참가 대상은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대학생, 일반인, 직장인으로 최대 4명까지로 구성된 팀 단위로 참여할 수가 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해커톤 대회 발제사로는 BNK금융그룹, ALLDATA, 삼성SDS, 한국철도공사, 삼정KPMG, 한국해양과학기술원·동아시아바다공동체오션·연안빅데이터플랫폼이 참가 확정됐다. 참가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솔루션이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협력사는 일진앤드와 ZOOM이 참가 의사를 밝혔고,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또 발제사는 보유 데이터를 제공하고 주제 발제를 통해 데이터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데이터 활용과 의미 있는 결과물 도출을 위해 멘토링을 진행해 참가팀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번 해커톤 대회는 2022, 2023년 JUNCTION AISA와 2년 동안 연계 진행했던 행사를 부산시 자체 글로벌 데이터 해커톤 대회로 브랜드화한 첫 행사다. 부산의 10월 통합 행사인 페스티벌시월과 연계해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발제 주제를 확장하고,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DX챌린지 누리집,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해커톤 대회 운영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이번 대회로 데이터에 대한 새로운 통찰과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 방안을 마련해 앞으로 디지털 전환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부산시가 데이터 산업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10:58:51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8월14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축산물의 원산지를 속여 팔거나 표기하지 않은 업체 250여 곳이 당국에 적발됐다. ▲소비자와 농업인,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이 함께 개발한 우리 벼의 재배가 확산되면서 아끼바레 등 외래품종 벼의 재배면적이 최근 7년만에 절반 이상 줄었다. ▲한국석유공사는 해외사무소를 운영하는 11개 공공기관과 지난 12일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해외사무소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천왕봉 바로 아래에 위치한 바위에서 지리산의 힘을 빌어 일제를 물리치고자 하는 의병의 염원을 새긴 글씨를 발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경주시 경주 청년센터와 함께 예비 청년 창업가 지원에 나선다. ▲대기업집단 CJ 소속 계열회사인 CJ프레시웨이가 지역 식자재 시장에 진입하며 상생을 가장해 골목상권을 빼앗았다는 정부의 판단이 나왔다. ▲전국 국립대 의과대학 6곳의 1학기 성적처리 기한이 사실상 내년 2월로 연장되면서 실질적으로 학년제를 운용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13일 중구 서소문2청사 6층에 '지역주택조합 피해상담 지원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체납지방세 2021억원(잠정)을 징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부동산> ▲한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고금리 막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예치 기간별 금리 격차도 좁아지면서 여전히 연 5% 안팎의 예적금 상품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되살아나면서 부동산을 구매하려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우리 국민과 기업이 보유한 예금 중 외화 비중이 약 5%에 그쳐 주요국 평균인 20% 수준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거주자외화예금이 글로벌 리스크 확산 시 외화 유동성 안정화에 기여하고, 국내은행의 외화자산 부채 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만큼 확대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공사비 갈등에 따른 정비사업 지연을 막기 위해 관련 기준을 정비한다. '깜깜이' 공사비 증액에 따른 피해가 없도록 공사계약 단계부터 검증하고, 갈등이 생기면 일정 기한 내에 해결토록 방향을 잡았다.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과 관련해 1000억원 대출 및 감독당국 지연보고 등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산업>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프리미엄 전기차 '폴스타4'로 승부수를 던졌다. ▲소상공인 관련 유일한 법정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의 내홍이 쉽게 가시질 않고 있다. ▲ 국·내외 기업들이 영상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영상 작업에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는 평가와 함께 저작권 침해 문제와 딥페이크 범죄 활용에 대한 우려 등으로 AI 기반 영상 콘텐츠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인공지능(AI) 후발주자인 애플이 대중화 전략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애플이 AI를 탑재한 중저가 기기를 연이어 출시하며 판매량 회복에 힘을 실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네이버 웹툰의 핵심 사용자층이 크게 감소하면서, 이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섰다. 그 결과 네이버 웹툰의 시가총액은 2거래일 만에 1조 4000억 원이 증발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네이버 웹툰의 위기 타개책은 장기적인 독자 확보와 IP 산업 흥행을 위해 양질의 콘텐츠 확보라고 지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권기섭 위원장 취임 후 처음 만나 노란봉투법에 대한 경제계의 우려를 전달했다. <유통&라이프> ▲국내 백화점 3사가 MZ세대들의 과감한 소비력에 대응하는 고급 디저트들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제 불황 소비심리 위축에도 MZ 세대들의 소비력은 감소하지 않다는 틈을 타 이같은 전략을 앞세운다. ▲2024 파리올림픽이 막을 내린 가운데, '팀 코리아'의 선전에 식음료 업계도 올림픽 특수를 누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파리 올림픽 현장에서 국가대표 'K-컬처 아이콘'으로 활약했다. 지난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파리 중심에 마련된 코리아하우스에서 문화 홍보관 'CJ 그룹관'과 K-스트리트푸드를 직접 맛볼 수 있는 '비비고 시장'을 운영했으며, 17일간 약 6만4000여명이 방문했다. ▲ 이마트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을 개선하며 연결기준 상반기 흑자 전환을 달성했다. 이마트는 13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손실이 지난해보다 184억원 개선된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5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다. ▲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매출 4조3314억원, 영업이익 2690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가량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4.1% 증가해 3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로 질적 성장을 이뤘다. (대한통운 제외 기준) <자본시장> ▲국내 증시에 상장된 기업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미국발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 우려로 국내 증시가 급락한 '검은 월요일(지난 5일)' 이후, 임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자사주 저가 매수'에 뛰어드는 모습이다. ▲정부 주도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본격화된 지 약 2개월이 지났지만 참여율과 주가 흐름 모두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밸류업 공시에 참여한 기업은 0.5% 수준에 불과하며, 자기주식을 매입한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주가가 하락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투자 대비 성과를 명확하게 낼 수 없다는 인식이 번지면서 기술주의 주가가 크게 하락했지만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기술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를 공격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공포에 사라는 주식 격언대로 기술주의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보고 사들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8-14 06:00:16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경남신용보증재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 모집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운영기관으로, 통영시에 창업 예정인 예비 창업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글로컬 상권 구역내 혁신 예비 창업자의 창업 지원을 통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자부담 없는 사업화 지원금과 전문가의 밀착 관리 등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의 세부 모집 대상은 공고일 이후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예비 창업자로 ▲온라인 셀러형 ▲로컬 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신청이 완료되면 9월 중 1차 서류 평가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 대상자 5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예비 창업자는 올해 12월 중순까지 글로컬 상권에 창업을 완료 해야 한다. 이효근 이사장은 "이번 기회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안심하고 창업할 기회가 되길 바라며 경쟁력 있는 예비 창업자의 도전으로 통영시 항남동 일대의 상권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상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2019년 경남지역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유치 이래로 차별화된 지역 기반 소상공인을 배출해 왔으며 2025년까지 주관기관으로서 사업 운영권을 갖는다. 특히 2023년에는 전국 퓨처라이콘 대상 기업을 배출했다. 세부적인 모집 대상 및 지원 내용은 경남신보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2024-08-13 22:16:2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고양문화재단, 지중배 지휘 마티네 콘서트 개최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동환)은 '2024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모닝 플레이리스트'의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지휘자 지중배의 '사랑의 슬픔과 기쁨'>을 오는 8월 29일(목) 오전 11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에서는 지휘자 지중배가 '사랑의 슬픔과 기쁨'을 주제로, 오페라의 아름다운 명곡들을 엄선하여 구성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세비야의 이발사>, <노르마> 등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유명 오페라 아리아들을 통해 사랑의 두 가지 감정, '슬픔'과 '기쁨'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감동적인 80분을 선사한다. 공연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전주곡과 시칠리아나 연주로 시작되며, <노르마>의 '정결한 여신', <라 트라비아타>의 '그대를 멀리 떠나서... 불타는 이 마음을', <세비야의 이발사>의 '아름다운 아침은 밝아오고', <사랑의 묘약>의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등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오페라 명곡들이 연이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유럽과 국내의 다양한 클래식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휘자 지중배의 지휘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테너 김효종과 소프라노 장혜지가 솔로 및 듀엣으로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주는 뛰어난 실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한경아르떼필하모닉이 맡는다. 2015년 한경미디어그룹의 주도로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국내외의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협연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어지는 공연으로는 10월 31일(목) 지중배 지휘자의 <그리움>과, 12월 26일(목) 송년 분위기를 더할 이탐구 지휘자의 <아듀! 2024>가 예정되어 있어 올해 두 번 더 매력적인 클래식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휘자들의 사전 해설 영상을 연주 사이사이에 제공함으로써, 클래식 초심자도 공연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아람누리 마티네 콘서트'는 매년 흥미로운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고양아람누리의 대표 기획 공연이다. 올해는 '매일 아침, 나를 깨우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젊은 실력파 지휘자들이 계절의 아침에 어울리는 주제와 레퍼토리로 구성한 '모닝 플레이리스트'를 추천하는 콘셉트로 진행되고 있다.

2024-08-13 22:15:3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동서대 윤창원 교수, 우수학술 도서 선정

동서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윤창원 교수와 허준호 교수가 공동 집필한 '드론의 세계 : 그 마법의 원리를 말하다'가 202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 도서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학술원은 교육부와 함께 기초학문분야 연구 및 저술활동 활성화와 확산 공유를 위해 2002년부터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대한민국학술원은 올해 제2차 우수학술도서 총괄심사위원회를 열어 학술원 회원과 외부전문가 심사위원 등 104명이 참여해 접수된 2725종을 심사해 최종 294종을 2024년 우수학술 도서로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전국 도서관에 보급된다. 드론의 세계: 그 마법의 원리를 말하다는 드론의 역사와 원리, 기술과 시장, 국내외 연구동향, 공간정보, 디지털트윈 플랫폼, 시설물 안전점검 등에 대한 기초와 활용 및 응용으로 과정을 구성해, 연구 입문서로서 나침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창원 교수는 "4차 산업 혁명 기술의 복합체인 드론산업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꾸준히 고도화되고 있으나, 국내에는 기존의 드론 조립제작 및 자격취득 수험서 외에 학부와 대학원에서 참고할 만한 연구 입문서가 부족한 점이 아쉬워 저서를 집필하게 됐다"며 "학부와 대학원에서 관련 기초를 배양하고 아이디어 발상이 가능하도록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08-13 22:15:2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마천목대대, ‘천원택시’ 업무협약 체결

강진군은 지난 12일, 육군 제31보병사단 횃불여단 마천목대대, 강진군택시운수종사자와 함께 '군 장병을 위한 천원 택시 운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강진군 이병철 부군수, 최정주 마천목대대장, 최성호 강진군개인택시조합지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진 지역 군 장병들이 관내 택시를 천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것을 주내용으로 협약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횃불여단 등 군 장병들의 택시 이용 요금을 절감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택시 이용률 증진 및 강진읍 상가 방문 빈도가 잦아지도록 일조해, 운수업계의 수익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횃불여단과 마천목대대 장병들이 콜택시를 이용할 경우, 강진읍내까지는 각각 6km, 12km로 요금은 약 11,000원~18,000원 수준이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장병들은 왕복 모두를 천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군 장병들은 부대에서 강진버스여객터미널로 외출 시 그리고 복귀 시 해당 사업의 쿠폰을 제시하면 단돈 천원에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 복지 실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성호 강진군개인택시지부장은 "여러기관 및 단체가 협업하는 만큼 운수업계도 책임감을 통감하며 친절과 안전 운행을 바탕으로 성실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정주 마천목대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 장병들의 교통비용 절감과 복지 향상으로, 부대 내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 장병들이 강진의 여러 요식업계를 방문하는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강진군의 경제 활성화에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철 강진군 부군수는 "호국을 위해 청춘을 나라에 바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복지를 증진하고 강진군 택시운수업계 및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1,000원 택시 사업의 범위를 인재개발원과 교통연수원에 이어서 육군 제31보병사단 횃불여단까지 범위를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업해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천원택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2022년 12월 전라남도 인재개발원과교육생을 대상으로 처음 업무를 시행한 이후 이 사업을 통해 연간 약 7,600명의 이용객이 강진 상권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교육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1인당 3주간 약 80만 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는 인재개발원 교육생의 증가와 더불어 8539부대까지 천원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사업이 확대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익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8-13 22:15:0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2024 부산비엔날레 17일 개막

부산시는 오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2024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비엔날레'는 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년마다 공동 주최한다. 1981년 '부산청년비엔날레'로 시작해 2000년 법인 설립과 함께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2022년에 개최한 '부산비엔날레'는 안정된 전시 운영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웰-메이드 전시'로 평가받아, 영국의 미술 전문지 '프리즈(Frieze)'에 세계 10대 전시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여름 도시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고 휴가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역대 최초로 8월에 개막한다. 특히 원도심 일원인 ▲부산현대미술관 ▲부산근현대역사관 ▲한성1918 ▲초량재 총 4개의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전시의 주제인 '어둠에서 보기'는 오늘날의 '어둠' 속에서 인간의 위치를 다시 상상할 것을 제안한다. 이는 현 시대상에 대한 일종의 새로운 시선을 상징한다. 이 배경에는 자율적인 무정부 사회의 초기 형태와 같은 '해적 유토피아'와 속세에서 떨어져 나온 곳인 불교에서의 '도량'의 개념을 전시에 도입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공동체 사회이자 해방의 공간인 이 두 개념을 포함한 다양한 정신세계와 문화를 탐구하고 시대에 요구되는 공간과 세계를 재구상한다는 기획 의도를 주제에 반영했다. 전시는 부산비엔날레 최초로 베라 메이(Vera Mey)와 필립 피로트(Philippe Pirotte) 공동 전시 감독이 선보이며 36개국 62작가 78명이 참여한다. 전시 외에도 ▲해적 패널 ▲사운드 프로젝트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협업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주요 작가로 '송천', '윤석남', '홍이현숙' 작가가 참여하며 그 외에도 '방정아', '김경화', '이가영', '구현주' 등 부산 출신 작가도 참여한다. 국외 작가로는 이시카와 마오(Ishikawa Mao), 프라차야 핀통(Pratchaya Phinthong) 등 아시아권과 비서구권 국가의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비엔날레는 '대한민국 미술축제(9월 1~11일)'라는 공동 타이틀로 '광주비엔날레', '서울아트위크' 등과 연계 추진된다.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 지방자치단체 등은 각 기관의 미술행사를 대한민국 미술축제로 통합해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선언한 바 있다. 이 기간에는 부산과 광주비엔날레 통합입장권을 정가 대비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부산비엔날레와 한국철도공사 결합상품으로 입장권 30% 할인과 5~40%의 시간대별 승차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시 개막 전까지 사전 예매 할인 등 관람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비엔날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오는 16일 오후 5시 부산현대미술관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광주시장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 '스카웨이커스'가 축하 공연을 맡았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전시 감독들의 설명과 참여 작가들을 만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도시들의 힘은 '문화'에 있으며 '글로벌 허브도시'의 바탕에도 높은 수준의 문화적 환경이 필수적"이라며 "우리 시는 부산비엔날레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로 자리매김해 세계적 문화관광 도시 구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13 22:14:3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