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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국가장학금 14일부터 2차 신청…내달 11일까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24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신입생(2학기 입학예정자)·편입생·재입학생·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다. 2차 신청 마감 후에는 더 이상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단, 재학생은 1차에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재학 중 2회에 한해 2차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은 소득·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경제적 수준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 지원하는 제도다. 신청 가능 조건은 신청자 가구의 월 소득과 재산을 환산해 산정하는 '월 소득인정액'이 4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인 8구간(1145만9826원)까지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9월 11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을 받거나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12 15:30: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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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차세대 태양전지의 새로운 소자 설계 방향 제시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차세대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새로운 소자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고려대는 노준홍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연구팀은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 소자의 새로운 설계 방향을 제안해 성능 및 안정성 향상 원리를 밝혀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구성 요소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3차원·2차원 페로브스카이트 이중층 구조(이하 이종접합)를 만들어,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의 역할을 분석했다. 페로브스카이트는 기존 태양전지에 사용되는 실리콘 소재에 비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안정성과 효율이 우수하다. 또한 제작이 수월해서 태양전지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다만, 페로브스카이트가 왜 효율이 높은지에 대한 관련 연구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연구 결과,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의 일함수를 제어하자 전계 크기와 분포가 변화했다. 이를 통해 연구진은 이종접합에서 2차원 페로브스카이트가 결함(물질 내에서 불완전한 부분)을 치료하고, 전하 운반자(전하를 가지고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입자)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음을 밝혀냈다. 논문의 교신저자인 노준홍 교수는 "이번 연구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가 27% 이상 효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소재와 소자의 융합 연구가 필요함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에너지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저명한 학술지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인용지수: 32.4)에 지난 7월 23일 게재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08-12 15:21: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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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중앙도서관 개관 후 이용자 수 10배 증가

안성시는 2008년 중앙도서관 개관 이후, 도서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현재 공공도서관 6개관과 작은도서관 10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과 장서가 크게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2008년에는 시민 1인당 장서수가 1.4권에 불과했으나, 2023년 말에는 5.14권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 또 대출권 수는 1일 336권에서 2,844권으로 846% 증가했다. 아울러, 도서관 이용자 수는 하루 379명에서 3,978명으로 1,049% 증가하여, 안성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 10배 이상 껑충 뛰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으로는 공도도서관의 인간 삶의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인문학프로그램, 보개도서관의 시민 누구나 책을 출판하고 작가가 되는 책문화센터 프로그램, 아양도서관의 영어원서를 활용한 다양한 영어특화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전 도서관의 장서 관리를 위한 ▲중앙관 중심의 수서 정리시스템 ▲공공 및 작은도서관 16개관 매일 순회 상호대차 서비스 ▲지역 서점 바로 대출제 시행 ▲5만 종 이상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갖춘 전자도서관 운영 등 시대변화를 반영한 시민 중심의 독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영아에서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책꾸러미 운영으로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여 시민의 독서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932년 민중교화와 농민의 지식계발을 목적으로 건립한 안성의 첫 도서관을 시작으로 우리 시 도서관은 지금까지 성장해 왔다"라며, "모든 시민이 지역의 교육, 독서, 문화의 중추적 기관인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면지역까지 도서관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2 15:11: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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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일자리 플랫폼 명칭 변경 및 새 단장

경남도는 청년 일자리 플랫폼인 '청년 일자리 프렌즈'를 '청년 일자리 위드유'로 명칭을 변경·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설문 조사를 통해 경남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 '청년 일자리 위드유' 명칭을 최종 결정했으며, 12일부터 새롭게 단장해 청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청년 일자리플랫폼은 2018년 11월 22일 개소 이후 지금까지 총 7만 1534명, 하루 평균 45명이 방문했다. 자기소개서 작성요령과 취·창업상담, 인공지능(AI)상담을 받은 청년은 총 1만 814명에 이른다. 지금까지 청년 일자리 프렌즈 프로그램의 참여와 상담으로 취업에 성공한 경남 청년은 662명으로 많은 청년이 대·중소기업, 공무원, 공공기관 등 좋은 일자리 진입에 성공했다. 올해 3월 창원시 소재 공기업 취업에 성공한 김 모 씨는 "청년 일자리 플랫폼에서 자기소개서 첨삭 교육, 인공지능 모의 면접, 같은 꿈을 꾸는 청년들과의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취업 성공의 길을 찾을 수 있었다"며 "청년 일자리 플랫폼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꿈을 실현하는 산실로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위드유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운영하고 있으며 ▲취업 지원 서비스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인공지능 면접 체험 ▲온라인 교육 ▲취업 컨설팅 ▲멘토링 프로그램 ▲취·창업 행사, 콘퍼런스 ▲정책콜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 청년 일자리 위드유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4층에 있으며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경남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는 물론 청년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청년들의 꿈을 현실로 실현시키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2 15:10:1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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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걷기 좋은 길 32선’ 책자 제작… 5개 길 추가

통영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기존의 걷기 좋은 길 27선에 2024년 5개 길을 추가해 32선으로 확대 제작했다고 밝혔다. '걷기 좋은 길 32'은 지역의 숨어있는 걷기 좋은 길을 발굴해 시민들의 일상 속 걷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제작됐으며 강구안 브릿지길, 정량천 생태공원길, 원문공원길 등이 올해 추가 선정된 길이다. 새롭게 추가된 길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 점검 후 최종 선정됐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로 구성돼 있다. 최근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황토길에 대한 정보도 있어 더 다양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며, 제작된 책자는 읍·면·동 주민센터,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좋은 길 32선 확대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로 더 많은 시민들이 걷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걷기 좋은 길을 활용해 워크온 챌린지, 걷기 동아리 등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4-08-12 15:10:00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