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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이민근 시장, "교육계 패러다임 혁신해 나갈 것"

이민근 안산시장이 정부와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건의한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이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명품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가고 있는 가운데 공립형 국제학교인 경기안산국제학교(가칭, 2028년 개교 예정) 유치에 성공했다. 경기안산국제학교 유치는 안산시의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목표로 행정력을 모은 결과이다. 이번에 안산시가 유치한 국제학교는 공립 형태로 설립되는 전국 최초의 사례이자, 해외 우수 학교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단추를 꿰맸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 시장은 "교육은 흔히 백년대계라고 한다."며, "교육의 경쟁력이 곧 미래 안산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는 미래 사회를 이끌 우수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계 패러다임을 혁신해 나가는 이 시장의 굳은 의지에서 출발하고 있는 안산시 백년대계 교육의 성과와 노력을 들여다봤다. ◇ 미래 인재 양성 전초기지 안산시 안산시 고잔동에 소재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하 고대 안산병원) 내에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원이 내년 들어선다. 지역 내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는 안산시와 고대 안산병원이 공감대를 모으면서다. 고대 안산병원이 인프라 확대를 위해 병원 인근 시유지를 매입해야 하는 과정에서 시와 고대 안산병원의 미래인재 양성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으로 이뤄낸 성과다. 저출생으로 인한 학생 수 감소, 운영 적자 등을 이유로 영재교육기관이 점차 감소 추세에 있는 가운데, 지역 내 병원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의 잠재력이 있는 영재 발굴과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해 합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탐구 영역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까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영재교육기관은 총 6개 실 규모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 100여 명 내외를 수용할 계획이다. 오는 2028년 대부도에 들어설 전국 최초의 공립형 국제학교인 (가칭)경기안산국제학교 유치도 빼놓을 수 없다. 국제학교 설립은 이민근 안산시장의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전국 최대의 다문화 도시인 안산시가 다문화 학생 증가에 따른 체계적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형성으로부터 출발, 시는 경기도교육청과 안산교육지원청에 국제학교 설립에 대해 지속적인 건의를 이어왔다. 그 결과, 안산시의 특수성과 사업추진 의지 등 종합적 판단을 거쳐 경기도교육청에서 안산시에 설립하기로 최종 의견을 모았다. 경기안산국제학교는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의 공동 성장을 지원할 공립형 대안학교다. 중·고등학교 과정 총 12학급(중학교 6개 학급, 고등학교 6개 학급) 약 180명 규모로 운영될 계획으로, 전국 단위로 모집을 거쳐 다문화 학생과 국내 학생을 모집한다. ◇ 미래 교육도시 안산, 과학고 유치로 방점 찍는다 앞서 시는 올해 4월 교육부가 주관하는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안산 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 사업비 128억원(국비)을 확보했다. 학교복합시설인 안산 상호문화공유학교는 지상 1~2층은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지하 1~2층은 200여 면 규모의 주차장으로 조성한다. 약 9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 중인 전국 최대 다문화 도시 안산시는 다문화 학생의 증가와 이들에 대한 체계적 지원 방안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안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중도입국 학생의 공교육 진입 전, 수준별 한국어교육 지원과 기초학습 지원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 온 만큼 시는 상호문화공유학교 건립을 통해 다문화 학생의 학습을 사전에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적응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둘 방침이다. 학생들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부모교육, 늘봄교실 운영, 이중언어 등 문화 다양성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세계 문화 체험 공간조성과 동아리 활동공간도 함께 마련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안산시는 남은 교육계 최대 현안으로 과학고 유치를 꼽고 있다. 현재 시는 안산교육지원청, 공립 일반고와 협력해 '경기형 과학고'를 유치하려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북부지역 외에 과학고가 없는 경기도의 현실과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등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시의 미래를 결합, 새로운 과학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의지다. ◇ 지자체·대학·기업과 함께 만드는 교육 안산시 소재 원곡고등학교(이하 원곡고)가 지난달 22일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이하 자공고) 2.0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공모에 선전됨에 따라 원곡고는 특목고·자사고 수준으로 교육과정의 자율성이 크게 확대될 뿐만 아니라 교육역량 강화를 통해 공교육 혁신의 한 축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이다. 특히 지역별 다양한 상황·특성·요구를 반영하여 지자체·대학·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특색있는 교육모델 운영이 가능해진다. 안산시는 다문화 학생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로 원곡고 역시 매년 다문화 학생 비율이 증가하며 현재, 전교생의 약 20%가 다문화 학생이다. 이번 자공고 전환에 따라 다문화학생과 일반 내국인 학생의 역량 강화를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자공고 지정기간인 5년간 교육부·교육청 대응 투자를 통해 매년 2억 원씩 총 1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교육 전문성을 지닌 교원을 교장으로 임용할 수 있는 교장 공모제를 시행, 교사도 정원 내 50%까지 초빙할 수 있게 된다. 안산사이언스밸리(이하 'ASV') 내 국제학교 유치 노력도 명품 교육도시로 거듭나는 안산시에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산시는 최근 미국 하와이주의 대표 명문 사립인 '아일랜드 퍼시픽 아카데미(Island pacific academy, 이하 'IPA')'와 ASV 경제자유구역 국제학교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IPA는 미국의 유명 사립학교가 밀집된 하와이주에서도 손에 꼽히는 우수 교육기관으로, 2004년 설립된 신흥 명문 아카데미이다. 내년도 상반기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함께 유치가 확정되면 한양대 ERICA 중심의 산학연클러스터를 구축한 ASV 지구와도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럴드 IPA 학교장은 "한국의 대표적 국제도시인 안산시에 세계적인 글로벌 아카데미가 세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 "명품 교육도시 안산에 행정력 집중" 시민들이 보다 향상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학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교육경비로 총 219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편성해 이를 적시적소에 활용하고 있다. 민선8기 안산시는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도시 안산'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 교육 친화 도시를 조성한다는 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 반영하는 등 학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교육은 도시의 미래를 가늠하는 척도이자 교육의 경쟁력이 곧 안산의 경쟁력이라는 기조하에 교육계 다양한 현안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의 교육 수준과 인프라를 확대함으로써 '명품 교육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경기안산국제학교(가칭) 유치, 원곡고의 자공고 2.0 선정 등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교육청, 시의회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안산시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08-12 12:53: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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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이사비와 중개보수비를 지원

경기도와 경기청년지원사업단(경기복지재단)이 8월 12일부터 9월 6일까지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이사비 및 중개보수비 지원 사업'은 일자리, 학업 등으로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민들이 직접 제안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최대 25만원 한도에서 실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경기도에 전입신고를 하고 거주 중인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이며, 청년이 세대주이면서 임대차 계약서상 임차인이어야 한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150% 이하, 주거는 거래금액 2억원 이하의 전·월세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9월 6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격요건 심사, 서류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최대 25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지출된 이사비와 부동산 중개보수비를 지원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정책 수혜자인 청년이 직접 참여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구상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청년이 참여할 수 있기 바란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경기청년지원사업단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4-08-12 10:47: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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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홈에서 서울에 1-2로 패배

포항스틸러스가 1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홈경기서 FC서울에 1-2로 패했다. 박태하 감독의 포항은 홍윤상과 이호재를 전방에 올리고 허용준, 어정원, 오베르단, 완델손을 중원에 신광훈, 민상기, 전민광, 이태석을 수비에 세웠다. 골키퍼는 황인재가 선발 출전했다. 김기동 감독의 서울은 일류첸코를 최전방에 세우고 강성진이 뒤를 받쳤다. 조영욱, 이승모, 최준, 윌리안이 허리를 강상우, 김주성, 야잔, 윤종규가 수비를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가 꼈다. 서울의 선제골이 일찍 나왔다. 전반 3분 포항 박스 안에서 내준 볼을 조영욱이 치고 들어가면서 강하게 때린 오른발 슛이 포항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10분 이승모의 강한 슛을 포항 이태석이 헤더로 잘 걷어냈다. 전반 12분 포항의 프리킥에 이어 흘러나온 볼을 완델손이 왼발 슛해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포항이 계속해서 서울 문전을 노렸지만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반 추가시간 왼쪽에서 크로스를 허용준이 헤더에 맞혔지만 강현무 골키퍼가 슬라이딩으로 잘 잡았다. 전반은 서울이 0-1로 앞서며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포항은 허용준 대신 백성동을, 서울은 윌리안 대신 임상협을 들여보냈다. 포항은 박스 안으로 잘 내준 볼을 이태석이 왼발 슛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포항의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5분 코너킥 상황에서 백성동이 다시 받아 잘 올렸고 전민광이 높이 올라 헤더로 결정했다. 1-1 무승부가 됐다. 후반 16분 이승모가 정면에서 때린 오른발 슛이 포항 골망을 갈랐다. 다시 서울이 1-2로 앞섰다. 포항은 후반 18분 이호재를 빼고 조르지를 투입했고, 22분 이태석을 불러들이고 정재희를 들여보냈다. 정재희가 들어가자마자 강한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골대를 살짝 넘어갔다. 서울은 후반 23분 강성진을 빼고 강주혁을 투입했고, 31분 이승모, 조영욱을 불러들이고 김진야, 류재문을 들여보냈다. 포항 박태하 감독은 후반 35분 홍윤상과 어정원을 빼고 안재준, 김종우를 투입하면서 승부수를 던졌다. 서울은 후반 43분 윤종규 대신 이승준을 투입했다. 포항이 계속 몰아쳤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경기는 1-2로 서울이 승리하면서 마무리됐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리그 27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선다.

2024-08-12 10:47:46 나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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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힘내라 영양군! 이웃돕기 기부행렬 이어져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양군의 수해복구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단체와 기업체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지회장 안재범)는 6개 읍면 184개 경로당 회원들이 우리 지역의 수해 복구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한 1,203만 원을 기부했다. 안재범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일에 앞장서 함께해 준 노인회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영양군민이 필요로 하는 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노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영양군지회는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한 (주)진솔루션(대표 김준연)도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입암면과 청기면의 수해민 지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주)진솔루션 김준연 대표는 청기면 출신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향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신 대한노인회 안재범 지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과 (주)진솔루션 김준연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조속한 수해복구와 어려운 이웃의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부금은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약자 지원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024-08-12 10:47:2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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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양하루살이 퇴치용 미꾸리 방류

경기도가 여름철 해충방제와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도 10개 시군 도심 하천에 12일부터 14일까지 토산어종 미꾸리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한다.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는 잉어목 기름종개과의 민물고기로, 하천의 바닥을 파고 들어가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모기·하루살이류 유충의 천적으로 여름철 친환경 방제에도 탁월하다. 특히, 미꾸리의 주 먹이인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퇴화해 사람을 물지 않고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 무해한 곤충이지만,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습성이 있다. 최근 남양주, 여주 등 도내 도심지역에 대량 출몰해 혐오감을 주는 등 도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미꾸리는 지난 6월부터 인공수정을 통해 자체 생산한 개체들로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4cm 이상)이다. 방류 대상 강·하천은 ▲가평(북한강) ▲남양주(용암천) ▲연천(한탄강) ▲포천(영평천) ▲안산(탄도호) ▲양평(일신천) ▲화성(남양호) ▲평택(통복천) ▲광주(곤지암천) ▲여주(금당천) 등이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우리 토종 미꾸리를 방류함으로써 생물학적 해충방제를 통한 도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하천 수질정화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4-08-12 10:47:1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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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화재 취약 사업장 특정감사 실시

경기도 감사관실과 소방재난본부 합동으로 지난 7월 8일부터 19일까지 화학업종 40개 사업장에 대한 안전·화재 점검 결과 총 147건의 지적사항이 나왔다. 점검 대상은 시흥시와 평택시 내 화학, 고무 및 플라스틱제조 공장 가운데 종업원수 300인 이하, 특정소방대상물 2급, 1년내 소방점검을 하지 않은 사업장 중 40곳이다. 특정감사는 시설분야 공무원, 소방 화재안전 분야 전문가와 산업안전, 건축 분야 전문 도민감사관과 함께 사업장의 안전·화재 예방 실태를 점검했다. 감사 결과, 위험물 옥내저장소 내 위험물 혼재 보관, 소화설비 약제탱크 밸프 폐쇄, 액체질소 보관탑 옆 미신고 가설건축물 설치 등 147건을 지적했다. 주요 적발 내용을 보면 화학반응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큰 위험 물질을 같은 장소에 보관(제3류 및 제4류) 하거나, 소화설비 약제탱크 밸브 폐쇄, 액체질소 보관탑 옆 미신고 가설건축물(천막) 설치, 불법 증축으로 옥외소화전 사용이 불가능한 사업장 등이다. 도 감사관실은 147건 가운데 조치가 필요한 50건은 해당 소방서 및 시 등에 조치토록 요구했다. 방화셔터 하강부 및 옥내소화전 앞 물건적치, 비상대피 출구 앞 물건 적치 등 바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조치토록 했다. 아울러 유도등 추가 설치 등과 같이 보다 나은 안전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항 등에 대하여는 권고(컨설팅)했다. 경기도 최은순 감사관은 "이번 특정감사는 화재·안전시설 등에 대한 점검과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컨설팅 형식으로 추진한 감사로 실질적인 현장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한 특정감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정감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감사결과 게시판에 공개될 예정으로 도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2024-08-12 10:46:5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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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우상혁 선수에게 아낌없는 격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시 대표단은 11일 오전(프랑스 파리 현지시각) 용인특례시 소속 우상혁 선수(28)와 김도균 한국 육상 수직도약팀 코치와 조찬을 함께 하면서 우 선수의 다음 도전을 응원했다. 이 시장 일행은 이어 '사우스 파리 아레나 6' 경기장을 찾아 올림픽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 출전한 박혜정 선수를 응원했다. 박 선수는 인상 131㎏, 용상 168㎏, 합계 299㎏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획득했다. 우상혁 선수는 전날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27을 넘어 12명의 선수들 가운데 7위를 기록, 아쉽게도 메달을 따지 못했다. 이상일 시장은 10일 저녁 경기 직후 스타디움에서 우상혁 선수, 김도균 코치를 만나 격려한데 이어 11일 아침 '샹그릴라 호텔 파리'에서 우 선수와 김 코치에게 조찬을 베풀면서 "우 선수가 올림픽 육상 필드 및 트랙에서 결선에 연속 두번 진출한 것은 한국에선 처음 있는 일"이라며 "메달을 따지 못했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고, 머지않아 폴란드에서 열릴 높이뛰기 다이아몬드 리그에 대한 준비를 잘 해서 용인특례시민과 국민께 좋은 소식을 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국민과 용인 시민들께서 참으로 많은 성원을 보내주셨는데 송구스럽다"며 "새출발을 하는 마음으로 다이아몬드 리그 출전 준비를 하는 등 도전의 길을 다시 걷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과 시 대표단은 이어 사우스 파리 아레나 역도 경기장으로 이동해 박혜정 선수를 응원했다.

2024-08-12 10:46: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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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국제규격 갖춘 아이스링크 건립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신갈동 '신갈1지구 지식산업센터'에 시민이 자유롭게 동계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장이 건립된다고 12일 밝혔다. 300석의 관람석과 국제규격(30m·60m) 규모, 의무실, 편의시설을 갖춘 아이스링크장은 동계스포츠 강습과 학생들의 단체수업 등 학생과 시민을 위한 시설로 활용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효과도 기대된다. 아이스링크장이 건립되는 '신갈1지구 지구단위계획' 대상지는 폐공장과 창고 난립으로 환경정비가 필요성이 높았던 곳으로, 2023년 11월 1일 지상 27층, 지하 3층, 연면적 16만 5000여㎡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결정됐다. 당시 사업시행자 측은 주민들을 위한 공공기여 방안으로 이 지역에 아이스링크장(연면적 8400㎡)을 건립해 기부채납하고, 운영지원금 목적으로 110억원을 납부하기로 했다. 이어 올해 2월 사업시행자 측은 시에 기부채납하기로 계획한 아이스링크장을 직접 운영하는 대신 315억원의 공공기여금을 납부하는 내용의 변경안을 제안했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지구단위계획이 변경됐다. 시는 사업시행자 측과 인근 지역에 있는 비슷한 규모의 아이스링크장 수준의 이용료를 책정하고, 용인시민에게는 입장료 50%를 할인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민간이 운영하는 아이스링크장의 이용료 부담 우려를 해소하고, 시설의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용인시민을 위한 동계스포츠 강습프로그램 운영 ▲지역 내 학생들을 위한 단체 수업 프로그램 운영 ▲용인특례시 동계스포츠 등록선수와 동호회 대관 우선 배정 등의 내용을 추가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혜택 범위를 확대한다. 시는 운영주체 변경으로 시설의 효율성을 확보하고, 시민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이스링크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적자와 재정손실 우려를 해소하고, 서비스 품질향상과 활용의 폭을 넓혀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당초 110억원의 운영지원금에서 315억원으로 확대된 공공기여금은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에 활용,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에서는 최초로 건립될 국제규격의 아이스링크장은 시민의 건강증진과 다양한 여가생활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이스링크장과 지식산업센터 건립이 시민을 위한 공간과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서 나아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마이스산업 발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2 10:46: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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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소방서, 생명 구한 대원들에게 세이버 인증서 수여

하남소방서(서장 최덕호)가 9일 오전 중증환자의 생명을 구한 공로를 인정받은 직원들에게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중증환자 세이버란 중증 응급환자 소생에 기여한 구급대원 등에게 자긍심 고취 및 적극적 응급처치 유도로 소생률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제도로, 심정지 환자 소생에 대해서는 '하트 세이버', 뇌졸중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한 기여에는 '브레인 세이버', 중증외상 환자의 후유증을 최소화한 기여에는 '트라우마 세이버'를 수여한다. 하남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여 축하하는 가운데 ▲하트 세이버 김태훈, 강주경 소방사 ▲브레인 세이버 이승환 소방교, 이광렬 소방사 등 총 4명의 수상자가 각 인증서를 받았다. 이승환 소방교는 "평소 상황에 맞는 대응 방안을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한 것이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정진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최덕호 서장은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하남시의 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기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2024-08-12 10:46:1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