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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항공산업 이중구조 해소 상생협약 체결

진주시는 10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경상남도, 진주시, 창원시, 사천시와 원청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협력사 대표인 미래항공, 삼우금속공업와 경남항공산업 이중구조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조규일 진주시장,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 강구영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장, 김태형 미래항공 대표이사, 방남석 삼우금속공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원·하청 간 상생협약 체결사항을 이행하고, 항공업계 협력사의 구인난 개선 및 숙련인력 확보를 위해 임금격차 개선, 기술인력 양성, 복지제도 및 근로·고용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원청업체는 협력사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박람회 지원, 신규채용자 대상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협력업체는 장기숙련기술자 인센티브 지원과 채용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훈련지원 등에 동참한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경남도는 이런 원청과 협력사의 자발적인 동반성장 이행을 위한 고용장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취업자가 취업 후 3, 6, 12개월 근속할 때마다 근로자에게 100만원을 지원하고, 사업주에게는 월 50만원씩 인건비를 지원한다. ▲숙련인력의 이탈방지와 근속유도를 위해 장기숙련 기술자에게 협력사와 함께 인센티브 300만원을 지원하고, ▲근로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 결혼·출산 시 100만원을 지급한다. ▲ 근로·고용환경개선을 위해 기숙사·통근버스 임차, 휴게실 등 근로자 공동이용시설 개선비용도 지원한다. 시는 이중개선사업을 통해 신규 인력 유입을 촉진하고, 유입된 인력의 장기근속 유도 및 숙련인력 이탈을 방지해 인력난을 해소함으로써 경남항공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항공우주 제조산업은 최첨단 과학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산업특성상 원청사와 협력사간의 상생과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이중구조 상생 협약이 항공산업 제조업체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이중구조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15:01: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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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문화관광대상 수상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제29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해마다 지역발전과 지방행정 혁신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전국 기초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 지방자치단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한다. 영암군은 행정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기후환경 등 총 6개 분야 평가에 참가해 주민만족도 등이 포함된 1~4차 심사를 통과했다. 특히, 틀에 박힌 관광정책에서 벗어나 '지속가능 관광'에 초점을 맞춘 영암군의 주민주도형 경제관광이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암군은 지난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을 잇달아 유치했다. 이런 관광거점을 기반으로 전국에서 찾아온 방문객들에게 교육·관광·생태가 어우러진 관광복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야간시간 월출산을 새롭게 콘텐츠화한 영암달빛축제는 문광부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과 함께 정책을 모색하는 풀뿌리 지방자치행정의 결과물이다.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구호로 그동안 뿌린 씨앗들이 값진 열매를 맺어가고 있다. 영암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15:01: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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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공간재구조화 사업 32교 선정 추진

전남 도내 40년 이상 된 노후 학교 32교의 교사 39동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이 지속가능한 학교로 재탄생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 9일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공간재구조화 2024~2026년 선정교 사업 설명회'를 갖고 이런 내용의 공간재구조화사업(구 그린스마트스쿨) 추진 계획을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32개 학교의 교사 39개 동에 대해 3,49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첨단 시설을 갖춘 미래형 학교로 개축키로 했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기존 '그린스마트스쿨'의 명칭을 바꾼 것으로, 40년 이상된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해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한 5대 핵심요소(▲ 공간혁신 ▲ 스마트교실 ▲ 그린학교 ▲ 학교복합화 ▲ 안전한 학교)를 갖춘 지속가능한 학교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에 선정된 학교의 학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담당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공간재구조화 사업의 개념과 추진 전략, 사전기획의 이해, 주요 과제 및 기대효과가 상세하게 안내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추후 진행될 사업인 사전기획과 관련된 교육에 더욱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김경환 과장을 초빙해 ▲ 사전기획 프로세스 ▲ 공간기획의 우수사례 및 재검토 사례 ▲ 사전기획 적정성 검토 안내 등 성공적인 사전기획 사례와 향후 추진될 주요 사업들을 소개했다. 박영수 도교육청 행정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전 기획이 정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임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설명회와 연수를 마련해 공간재구조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15:00: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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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美 소비재 전자 전시회 2025 울산관 운영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미국 소비재 전자 전시회(CES) 2025'에 참가할 수출 중소기업을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재 전자 전시회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전자기기·가전 전시회다. 세계적 전자업체들이 각종 첨단 정보기술(IT)·전자제품을 선보여 해외 최신 제품과 기술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기술력을 갖춘 관내 유망 수출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울산관을 운영키로 하고 참가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기업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소비재 전자 전시회에서 현지 해외 구매자와 수출상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 대상기업은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울산이고 전자기기, 정보기술 관련 중소기업이다. 참가 희망 기업은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 누리집과 울산시 통상지원시스템 누리집을 참고해 울산통상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성, 해외 사업 역량 등 평가 지표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통해 8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통합한국관 부스 임차 및 장치비, 편도항공료, 샘플운송비 등을 지원한다. 또 기술성·디자인·혁신성이 뛰어난 제품과 기술에 수여하는 '시이에스 혁신상' 수상을 위한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미국 소비재 전자 전시회 2025 참가는 세계 미래 기술 흐름을 파악하고 울산기업의 우수제품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울산의 수출 중소기업들이 국제 무대에서 새로운 사업 가능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1월에 '시이에스 2024'에 처음 참여해 2433만 3000달러의 상담 실적과 창업 초기 기업 1개사가 시이에스 혁신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2024-07-10 14:59: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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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제교류 확대 위한 폴란드·네덜란드 방문

창원특례시가 민선8기 후반기 혁신성장을 이끌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제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7박 9일간 폴란드와 네덜란드 출장길에 오른다. 이번 출장은 국립창원대학교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창원특례시 조명래 제2부시장과 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을 비롯한 5명이 동행한다. 첫 도착지인 폴란드에서는 최대 민간방산기업 WB그룹, 바르샤바공대, 포즈난공대 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네덜란드로 이동 후 7월 15일부터 방위산업협회인 NIDV, 폰티스대학, 아인트호벤공대 등 주요 기관과 대학을 차례로 방문해 방위산업을 비롯한 교육·문화·도시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폴란드 포즈난시는 지난해 9월 홍남표 시장이 직접 현지 방문해 포즈난 시장과 '국제 우호도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포즈난 시장이 창원시를 방문하는 등 우호적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이번 출장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폴란드와 네덜란드의 우수한 방위산업, 대학교육시스템, 도시 정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해, 시정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창원대학교와의 동반 국외 출장을 계기로 창원대와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07-10 14:59:2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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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협약 체결

통영시와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9일 고독사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통영시가 한전과 체결한 협약사업인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나 생활상의 간섭 없이, 전력사용량 및 통신데이터를 수집·분석해 평상시와 다른 이상패턴 감지 시 읍면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송신하고, 문자메시지를 받은 복지담당공무원은 전화나 가정방문 등을 통해 즉시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해 위급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회안전망 제공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 고립위험 1인 가구 중 한전의 원격 계량기(AMI) 설치 또는 설치가능 가구로 7~9월까지 시범 운영 후 10월부터는 통영시에서 이용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천영기 시장은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고독사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한전과의 협약을 통해 고립·고독사 위험 가구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0 14:57:4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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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e-모빌리티 산업현장 및 유관기관 방문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5일(금)부터 8일(월)까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와 지식산업센터 및 시생산 지원센터 등을 방문하여 e-모빌리티 산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정부와 전라남도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2014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총예산 4,000억 원(국비 2,200억, 도비 700억, 군비 1,100억) 규모의 13개 국고사업을 추진하여, e-모빌리티 산업기반 조성, 연구개발 역량 확보, 원스톱 기업 지원체계 구축 및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서 e-모빌리티 국고사업 추진 현황 및 성과를 보고 받은 후, 환경부 및 국토부 등의 각종 인증 및 시험평가가 가능한 각종 시설 등을 방문하였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017년 전국 최초 e-모빌리티 연구센터를 영광 대마산단 내에 구축한 이후 연구동, 시험동, 기업공동연구실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2019년에는 국내 유일한 e-모빌리티 전문 실외 테스트베드를 완공하였다. e-모빌리티의 국내 인증뿐만 아니라 해외 기준에 맞추어 인증이 가능하게 설치되어 국내 제품의 해외수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본부 내에 설치된 각종 장비를 통해 연간 40여 개 모빌리티 기업, 100여 건의 테스트 및 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환경부 보조금 지원을 위한 필수 인증절차인 '1일 충전주행거리 인증'을 수행하는 등 e-모빌리티 기업들이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판매하기 위해서 필수로 거쳐야 하는 장소라 할 수 있다. 2021년부터 가동된 자동차 충돌시험장에서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GM, 쎄보모빌리티 등을 포함한 12여개 기업에서 충돌시험장을 이용하고 있다. 충돌시험 시설은 전국에 총 3곳 밖에 없는 시설로 전국의 기업들이 충돌시험을 위해서 대마산단으로 모여들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는 이번 방문에서 미래 모빌리티 충돌안전기반 고도화를 군에 건의하였다. 현재 계획 중인 충돌안전기반이 고도화되면 현재 모빌리티 관련 인증 평가 종목이 11개에서 33개로 늘어나 영광군의 e-모빌리티 기업 유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지식산업센터 방문에서는 기업 입주현황 및 운영상황과 함께 e-모빌리티 기업들의 애로상황을 청취하였다. 현재 지식산업센터에는 e-모빌리티 및 에너지 관련 기업·기관 20개 사가 입주하여 사무실, 연구실 등으로 지식산업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국내 모빌리티 시장의 축소로 인한 기업들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전남도, 영광군과 합력하여 2022년부터 베트남 농업기술 엑스포(Growtech Expo), 태국 전기차박람회(iEVtech) 등에 참가하여 제품홍보 및 수출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년 6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여 51건 2,740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과 3년간 810만 달러(113억) 규모의 수출계약 합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득운 협회장은 9월에 계획 중인 베트남 전기차 박람회에서 획기적인 수출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임을 밝히며 영광군의 해외 수출 지원 관련 협조를 요청하였다. S-전략산업실장(이영길)은 "금년 말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센터와 배터리 고안전성 평가센터가 완성되면 기업지원을 위한 기반구축이 마무리되는 만큼 이제는 e-모빌리티 기업 유치와 해외 수출 지원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0 14:57:3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