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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 60면 추가 확보

파주시가 운정중앙역 이용객 증가로 인한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1 내에 약 60면 규모 추가 주차구획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운정중앙역 인근 임시주차장 1·2는 출퇴근 시간대마다 만차 상태가 지속돼 주차구획 외 주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 혼잡이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이에 시는 주차구획 외 불법주차를 예방하고 한시적으로 증가한 주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안내 요원을 각 1명씩 배치했으며, 임시주차장1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차면을 추가로 확보했다. 한편, 운정중앙역 환승주차장은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시는 현재 임시주차장 이용률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향후 환승주차장의 주차면수를 확대하고 적기에 준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사업본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 이성원 주차관리과장은 "이번 추가 주차면 확보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기 조치이며, 향후 주차 수요를 반영해 임시주차장2 확장 등 중장기 대책도 함께 검토하겠다"라며 "시민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티엑스-에이 운정중앙역 임시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5 10:30: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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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년감성상점 입점 공모

경주시는 지역 청년 창작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상품화해 경주만의 문화 브랜드로 확산하기 위한 '2026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청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주의 역사와 상징성을 담은 스토리형 상품을 통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관광기념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재로 한 판매 가능 상품이며, 개인 또는 업체당 최대 15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올해 12월 31일까지 전입 예정인 청년 사업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11월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출품 및 서류 접수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경주시 농업인회관 2층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하며, 심사를 거쳐 12월 15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내년 1월부터 1년간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내 '청년감성상점'에 입점해 전시·홍보·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경주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이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로 발전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경제의 토대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청년 창작자들이 경주의 미래 문화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5 10:28:4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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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10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의 창업 생태계를 대표하는 축제 '스타트업(Start-up) 전북 창업대전'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도내 창업지원 기관, 대학, 협?단체, 투자사 등이 협력해 마련한 '제10회 스타트업 전북 창업대전'이 3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10년의 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로, 전북창업기관협의회 관계자, 창업기업 대표, 투자사, 창업유관기관 담당자, 도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전북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과 '스타트업 전북'의 미래를 다짐하는 선포식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AI 전환의 중심, 전북 창업생태계에서 시작됩니다'를 슬로건으로 '전북 AX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이번 위원회는 AI 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혁신 전략을 공유하고,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전북형 AI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다졌다. 또한, 행사에서는 전북자치도의 창업정책과 주요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창업정책 설명회가 열렸고, 12개 기관이 참여한 현장 상담 부스에는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과 예비 창업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팁스-SHOW 전북' ▲유망 스타트업 IR 및 투자상담회 ▲AI 콘퍼런스 및 AI·AX 현장 로드트립 ▲전북 데이터기반 창업기업 성과데이 ▲농생명 바이오기업 투자로드쇼 ▲전북창업기관협의회 통합 IR 경진대회 ▲전북권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로비 전시부스에서는 ▲AI 기반 이물질 감지 로봇 스팀세차 시스템 ▲맞춤형 그립 제작 AI 모델링 ▲XR 군사훈련 시뮬레이터 ▲피지컬 AI 기반 평가시스템 등 첨단 기술 스타트업의 혁신 제품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야외 행사장에서는 지역 특산품과 관광 굿즈, 드론축구 체험 등 전북만의 창의적인 로컬 기업 콘텐츠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호찌민시 과학기술국 산하 SIHUB의 레티베바(LE THI BE BA) 부센터장이 참석해 글로벌 스타트업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는 한-베 양국의 혁신기관 간 실질적 협력 강화를 상징하며, 전북이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전망이다.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전북 창업대전이 지역 창업 붐을 이끌며 10회째를 맞이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AI, 바이오, 핀테크 등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전북을 대표 창업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전세희 전북중기청장은 "지난 10년간 창업대전은 전북 창업 생태계의 성장을 견인한 핵심 플랫폼이었다"며 "AI 전환과 함께 지역과 세계를 잇는 창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도 "도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북 기술창업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전북에서 창업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05 10:28:27 진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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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동서 ‘세계인문학포럼’ 개최…AI 시대 인문학의 길 모색

경북도는 교육부, 안동시와 함께 4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세계인문학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AI 대전환 시대의 인문학, 공존을 위한 모색'을 주제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리며, 21개국 160명의 국내외 인문학자와 전문가가 참여한다. '세계인문학포럼(The World Humanities Forum)'은 2011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8회를 맞이한 행사로, 인류가 직면한 시대적 과제를 인문학의 시선으로 성찰하는 국제 인문학 교류의 장이다. 경북도는 2016년 경주 개최(제6회)에 이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돼 안동에서 행사를 열게 됐다. 이번 포럼은 경국대학교와 숭실대학교가 공동사무국을 맡고, 경국대학교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세부과제인 '인문혁명'과 연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K-인문학술포럼의 세계화와 해외 유학생 유치 기반 강화가 기대된다. 첫째 날에는 주제별 4개 분과회의를 시작으로 포럼의 본격적인 논의가 열렸다. 오후에는 모하메드 알리 벤마크루프(Mohammed Ali Benmaklouf) 교수가 '인공지능과 인간 대화의 도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이어 'AI 거버넌스'와 '중동 지역의 공존'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오전 4개 분과회의가 열리고, 오후에는 권현익 석좌교수가 '사회적 지능의 재사유'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AI 편향성'과 '동아시아의 공존'을 다루는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김언종 한국고전번역원장의 안동학 특별강연 '안동의 역사와 인물들'과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의 기조강연 'AI시대의 인간: 인간과 AI의 공진화'가 예정돼 있다. 이후 3일간의 논의 성과를 공유하는 결과 발표와 함께 폐막식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참가자들을 위한 도산서원 투어, 축서사 템플스테이, 부석사 및 하회마을 문화탐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경북의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인문학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영 경북도 대학정책과장은 "AI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인문학의 역할을 재조명해 기술 발전과 인간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그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5 10:27:4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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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대설·한파 대비 비상체제 돌입…“시민 안전 최우선”

포항시는 4일 대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이날 장상길 부시장 주재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설·한파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선제적 예방과 신속 대응을 중심으로 한 종합 대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26개 재난관리 협업부서와 해병대를 비롯한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총 35개 부서·기관이 합동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포항시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집중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이를 관계기관과 공유해 재난 대응 시스템을 정비하고,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기상이변으로 폭설과 강한 한파가 잦아지는 만큼, 시는 시민 피해가 발생하기 전 단계에서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굴·제거하고 예방 중심의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폭설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제설제와 제설 장비를 충분히 확보했으며,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기 전 선제적 제설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대설 특보가 발령되면 단계별 제설대책 가동, 취약계층 및 시설 집중 관리, 대시민 홍보 강화, 현장 중심의 총괄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전국적으로 한파 피해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포항시는 피해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을 면밀히 조사해 월동 난방비를 지원하고, 한파 쉼터 648곳을 지정·운영한다. 또한 스마트 버스승강장 방풍시설 등 한파 저감시설을 확대 가동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안전대책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이상기후에 대비해 재해 취약시설을 적극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강설·한파 예보 시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1-05 10:27:2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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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선제적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노력...총 5,000여명 유치 성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연초부터 실시한 '리얼 코리아 경기 웰컴 캠페인' 및 선제적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확대 노력 등이 성과를 내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9월 29일부터 시행된 중국 단체관광객 대상 무사증 제도 시행 이후 10월말까지 한달간 3,000여명 및 12월까지 추가로 도내 숙박체류 관광단체 2,000여명 등 총 5,000여명의 中 단체관광객 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유치한 단체관광객 3,000여명은 임진각 등 도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이후 12월까지 도내 체류 방문이 확정된 2,000여명은 방한기간 용인, 수원, 평택,김포, 고양, 파주 등에 숙박하며, 인근 음식점, 편의점, 쇼핑몰 등을 방문, 도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들은 파주 임진각 관광지 방문 체험, 여주오곡나루축제(10.31~11.2),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등 다양한 도내 관광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경기관광공사는 중국 무사증 시행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중국 현지 홍보사무소를 활용, 현지 여행업계 홍보 세일즈를 강화하는 등 선제적 대응 노력을 펼쳐왔다. ▲중국 최대 여행플랫폼 트립닷컴과 공동 라이브 커머스 홍보 진행(6월말), ▲중국 유력 여행플랫폼 통청여행과 공동 경기도 여름마케팅 추진(6~8월), ▲중국 서부내륙지역 단체시장 개척 세일즈 및 MOU 체결(9월), ▲국경절 황금연휴 대비 트립닷컴과 공동 마케팅(9~10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는 이번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성과와 함께 중국 국경절 황금연휴 기간 도내 주요 쇼핑시설 중국인 매출 증가에도 기여했다. 또 2025년 1~8월 기준 경기도 외래객은 전년대비 약16% 증가했으며, 올해 2분기 외국인 방문률 증가 수치에서 경기도가 지자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중국 무사증, 한류 확산, APEC 등 방한 수요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에 맞춰 시장별 유력 여행플랫폼 공동마케팅, 여행업계 상품개발을 통한 중화권, 일본, 동남아 등 기존 주력 시장 관광객 유치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구미주, 중앙아시아 등 신규 시장도 적극 개척, 다양한 외국인의 도내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5 10:27:08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