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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경북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개최

울릉군(군수 남한권)은 23일 오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릉군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 및 착한가게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 내에서 나눔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군자원봉사센터장, 울릉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및 단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포상식에서는 울릉군자원봉사센터 및 나눔봉사단 소속 최복희 봉사자가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을 받았으며, 바다회센터 김계자 대표는 10년 이상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한 공로로 '착한가게'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포상식이 울릉군 내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울릉군이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군은 앞으로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과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23 14:06:50 박병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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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2025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자족도시 전환 성과 주목

이동환 고양시장이 '2025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18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식'에서 이동환 고양시장을 대도시 시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지방자치 CEO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추천과 투표, 지방자치학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역발전과 자치행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동환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을 시정 슬로건으로 내걸고, 베드타운 구조를 벗어나기 위한 자족도시 전환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로는 글로벌 경제 기반 확충이 꼽힌다. 킨텍스 제3전시장 착공을 통해 연간 약 6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만 명 규모의 고용 창출이 기대되며, 고양시는 이를 발판으로 글로벌 마이스(MICE) 산업 중심도시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일산테크노밸리 지식기반시설 용지 분양과 경기 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역시 고양시의 산업 지형을 바꾸는 핵심 성과로 평가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고양종합운동장의 활용 방식 전환이 주목받았다. A매치 중심 경기장이던 공간을 대형 공연 플랫폼으로 재구성하며 세계적 아티스트 공연을 잇따라 유치했고, 이에 따라 세외수입은 2023년 1억7000만 원에서 2025년 약 109억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세계 최대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 컨소시엄이 참여한 K-컬처밸리 사업 재가동 역시 고양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AI 기반 혁신도시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 경기북부 AI캠퍼스 유치와 SW미래채움센터 개소를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과 창업 지원을 강화했고, 국내 최초 AI 기반 차세대 통합관제시스템을 갖춘 고양스마트시티센터를 구축해 시민 체감형 행정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로봇·AI·드론·UAM·디지털미디어를 아우르는 대규모 첨단기술 박람회 개최도 고양시의 미래 산업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지속가능성과 삶의 질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고양시는 글로벌 도시 지속가능성 지수(GDS-I) 평가에서 전 세계 151개 도시 중 15위에 오르며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했고, 출산·양육·돌봄 전주기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성과를 거뒀다.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과 대규모 재해예방 국도비 확보 역시 시민 안전과 미래 대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이동환 시장은 경제·문화·AI·지속가능성을 아우르는 종합 전략을 통해 도시의 구조적 한계를 넘어서는 전환을 이끌었다"며 "전국 공직자 투표에서도 높은 지지를 얻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2025-12-23 14:06: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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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장동 일당 가압류 5,173억 인용…검찰 추징보전액 초과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일당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 신청에서 총 5,173억 원 규모의 인용 결정을 이끌어냈다. 이는 검찰이 형사재판에서 청구한 추징보전액 4,456억 원보다 717억 원 많은 금액이다. 성남시는 23일 오전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법원으로부터 총 5,173억 원에 대한 가압류 인용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12월 1일 대장동 일당 4명을 상대로 제기한 가압류·가처분 14건 중 12건이 인용됐으며, 기각 1건, 미결정 1건이 남아 있다. 인용 내역은 ▲김만배 3건(4,100억 원) ▲남욱 가처분 2건·가압류 3건(420억 원) ▲정영학 3건(646억9천만 원) ▲유동규 1건(6억7천만 원)이다. 성남시는 이번 조치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김만배와 남욱 등이 최근 법원에 추징보전 해제를 신청한 상황에서, 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다면 범죄수익이 은닉·유실될 우려가 컸다"고 설명했다. 다만 서울남부지방법원이 **남욱 명의 역삼동 NSJPM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400억 원)**에 대한 가압류를 기각한 데 대해 시는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지난 19일 즉시 항고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검찰의 추징보전이 있다는 이유로 시의 가압류를 기각한 결정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서울중앙지법과 수원지법, 성남지원 등 다수 법원이 가압류의 필요성과 긴급성을 인정한 만큼, 남부지법도 남은 사건을 조속히 인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시는 가압류 성과와 함께 3대 대응 방침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권력 남용 관련자에 대한 사법 책임 추궁 ▲가압류를 토대로 한 민사 본안소송 총력 대응 ▲'성남시민소송단'에 대한 법률·행정적 지원이다. 성남시는 "불법 이익을 취해도 결국 개인의 몫이 된다는 잘못된 신호를 남겨서는 안 된다"며 "5,173억 원 인용을 발판으로 민사 본안소송에서 단 1원이라도 더 끝까지 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2-23 14:05:4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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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독거노인 200가구에 동절기 방한물품 지원

킨텍스가 23일, 겨울철 한파로부터 경기도 관내 독거노인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동절기 취약계층 방한물품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난방 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의 화재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킨텍스는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력해 관내 독거노인 200가구를 선정하고 22일 동절기 방한 물품인 탄소매트를 전달했다. 킨텍스는 겨울철 독거노인 가구에서 전기장판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지원 물품인 탄소매트는 열선이 불에 타지 않는 구조이면서 다양한 화재 방지 안전장치가 적용돼 일반 전기장판 대비 화재 위험이 낮다. 또, 온수매트 대비 전기요금도 적어 독거노인 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면서 겨울철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겨울 한파 속에서 난방기구 사용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된 독거노인분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는 것"이라며,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실질적인 안전과 생활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킨텍스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아동·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관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2025-12-23 13:46: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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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도 43호선에 ‘스마트교차로’ 도입… 교통 정체·사고 예방 기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3일 '2025년 용인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준공에 따라 국도 제43호선 상 주요 교차로 8곳에 '스마트교차로'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교차로는 교차로에 설치된 영상 및 교통 검지 장비를 통해 교통량, 차량 속도, 점유율, 대기 행렬 길이 등 다양한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해 신호를 자동으로 운영하는 첨단 교통 시스템이다. 적용 구간은 광교중앙로삼거리부터 죽전삼거리까지 약 4.8㎞로, 용인의 동서축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다. 해당 구간은 주거지역이 밀집돼 있고 출퇴근 시간대 차량 통행량이 집중되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교차로 혼잡과 교통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용인시는 국도 43호선 일대의 교통사고 예방과 정체 해소를 목표로 ITS 구축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교통 환경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신호 운영에 스마트교차로 시스템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수집·분석된 교통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 운영 지표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향후 교통정책 수립과 교통 체계 개선에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AI 기반 분석을 적용한 스마트교차로 도입으로 교차로 운영을 보다 과학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맞춤형 신호 운영을 통해 통행 효율을 높이고 교통사고를 줄이는 한편,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ITS 구축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3:46:3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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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비 국비 785억 확보

경기도는 2026년도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주민지원사업비로 국비 785억 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25년 예산 대비 약 73억 원(10.3%) 증액된 규모다. 주민지원사업비는 각종 중첩 규제로 재산권 행사와 생업에 제약을 받는 상류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직간접적으로 지원되는 예산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2026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이뤄졌다. 내년도 기금 전체 지출 규모는 4,6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 감액 편성되는 등 긴축 재정 기조가 뚜렷했으나, 주민지원사업비는 오히려 증가했다. 경기도가 확보한 785억 원은 한강 수계 4개 시·도(경기·서울·강원·충북) 전체 주민지원사업비의 약 90%에 해당한다. 도는 사업비 증액을 위해 환경부 및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소속 타 광역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의하며 규제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 대한 합당한 보상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피력했고, 특히 2026년 기금 운용계획 수립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최근 물가 상승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사업비 증액을 건의해 왔다. 확보된 예산은 팔당호 주변 8개 시군(양평군·광주시·여주시·용인시·남양주시·이천시·가평군·하남시)에 배정되어 ▲마을회관 및 도로 등 기반 시설 정비 ▲친환경 영농 지원 등 소득 증대 사업 ▲장학금 지원 및 의료비 보조 등 주민 생활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김성원 수질정책과장은 "전반적인 기금 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주민지원사업비가 증액된 것은 규제 지역 주민들의 희생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며 "확보된 재원이 주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소득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3:46: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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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진도 공용터미널 ‘새 단장’ 완료

진도군이 군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한 '진도 공용터미널' 시설개선 공사가 12월에 완료됐다. 진도군은 지난해 7월부터 '농어촌버스 무료 운행'을 시행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는데, 공용터미널의 노후화로 인한 이용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시설개선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진도군은 공용터미널 건물의 외벽을 보강하고, 오래된 창호를 교체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이용객의 편의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천장에 사용된 석면을 완전히 제거하고 냉난방이 가능한 냉온풍기를 설치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계절에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실내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한편, 진도여객은 '저상형 전기버스' 1대를 도입해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저상형 전기버스'는 일반 이용객은 물론 노인과 교통약자의 승하차 편의를 높인 차량으로, 진도군은 군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 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저상형 전기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마저 군민의 삶의 질이라는 생각으로 시설개선에 힘썼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일상이 더 편안해질 때까지 교통 복지와 친환경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3 13:45:5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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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청렴 역사 새로 썼다”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1등급

해남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시행 이후 해남군 최초의 성과이다. 민선7~8기 공평·공정·공개의 군정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의 정착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내세워온 해남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종합 청렴도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반영한 청렴노력도와 민원인 대상 설문인 청렴체감도, 공직자의 비위·부패행위 발생 시 감점 등을 종합해 산정된다. 해남군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공직자 내부의 청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모든 군정업무의 추진시 청렴 원칙을 우선 적용해 군민들의 청렴 체감도를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특히 외부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에서 부패인식이나 경험이 있는지 묻는 청렴 체감도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적을 거두면서 청렴 군정에 대한 군민 공감대가 폭넓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운영하고,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부패행위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청렴한 페이지'등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또한 명절 청렴 캠페인, 청렴 붐업(boom-up) 운동, 전 공직자 청렴 서약식 등을 통해 청렴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한편 청렴 골든벨, 청렴 라이브 콘서트, 청렴 뮤지컬 등 특색있는 청렴교육으로 주민과 공직자가 함께 하는 청렴시책을 추진하며 내외부의 관심을 모두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1등급 달성은 공직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청렴 행정에 공감하고 함께해 준 해남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이룬 성과"라며 "그간 추진해 온 청렴 노력을 바탕으로, 청렴이 행정 전반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3 13:45:4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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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 가동

완도군은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중심의 촘촘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범우 부군수를 주재로 「2025년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추진 상황과 중점 관리 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선제적 재난·재해 예방 ▲취약계층 지원 강화 ▲농·수·축산업 재해 예방 ▲생활 안전 관리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추진 상황과 분야별 대응 전략으로는 먼저 공공 건설 현장 25개소를 점검하고, 폭설·한파 시 상황 전파, 재난 모니터링, 긴급 복지 지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상황별 비상근무 체제를 구축했다. 적설 시 도로 제설에 대비하여 제설 장비와 재설재를 사전에 120% 이상 확보했다. 한파로 군민 보호 및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강화했다. 전남 최초로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스마트 통합 쉼터'를 설치했으며, 한파 쉼터 77개소에 온열 매트와 담요 등을 배부했다.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 관리, 난방비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여 군민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파에 필요한 방한 용품 꾸러미를 배부할 계획이다. 고지대와 수압이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동파 예방 조치를 취하고, 상수도 급수 대책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농·수·축산업 분야에서는 농·수·축산물 피해 및 선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 요인 중검 관리, 관계 기관 합동 점검 등 현장 중심의 대응 방안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범우 부군수는 "추진할 종합 대책은 재난 발생 후 수습이 아니라 피해 발생 요소를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면서 "부서가 긴밀히 협력해 군민이 안전하고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12-23 13:45:28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