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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행정 사이클링 히트’ 달성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가 2025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적극 행정, 신속 집행 등 도·시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우수·장려를 모두 수상하며 '행정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했다. 이번 성과는 재정 건전화, 시민 신뢰 회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아우른 결과로, 본부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과 혁신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하수처리시설 및 하수 재이용시설 민간투자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6년간 587회의 협상과 소송 대응을 이어온 끝에 총 678억 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노력은 ▲경북도 주관 '2025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상 ▲포항시 주관 '2025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평가' 최우수상으로 이어졌다. 또 경북도 주관 '2025 상반기 지방공기업 신속집행 평가'에서는 처음으로 장려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9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집행 관리와 지역 인프라 조기 확충, 지역경제 기여도를 심사했다. 맑은물사업본부는 하수도공기업특별회계 신속집행 대상액 1,366억 원 중 850억 원을 집행해 62.2%의 집행률을 기록, 전략적 재정 운용 능력과 지역경제 기여도를 입증했다. 이창우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 모두가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충실히 행정에 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물관리 혁신과 건전한 공기업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30:05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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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추석 맞아 ‘타보소 관광택시’ 30% 할인

포항시는 추석 연휴와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타보소 관광택시 할인 이벤트'를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SRT 증편으로 포항을 찾는 철도 관광객이 늘었지만 현지 교통 불편이 제기돼, 이를 보완해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타보소 앱을 통해 가입·예약하면 이용 금액의 3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차량당 최대 5시간까지 지원된다. 예를 들어 기본 3시간 이용요금 8만 원은 5만6000원, 5시간 12만5000원은 8만75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타보소 관광택시는 KTX 포항역, 포항경주공항,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거점에서 예약 탑승할 수 있다. 포항의 주요 관광지를 잘 아는 기사들이 운전과 함께 안내까지 맡아 '기사 겸 관광안내사' 역할을 하며, 맞춤형 코스로 현지 문화를 전달한다. 포항시는 이번 할인 이벤트를 통해 관광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명절·성수기 관광 수요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허정욱 포항시 도시안전주택국장은 "타보소 관광택시는 포항 문화를 알리는 안내사 역할도 하고 있다"며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추석 연휴에 포항을 찾는 분들이 더욱 풍성한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7 09:29:3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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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신혼부부 대상 ‘천원주택’ 1차 모집 시작

포항시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천원주택' 1차 모집 접수를 16일 시청 2층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접수는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첫날부터 수백 명의 청년이 몰려 높은 관심을 보였다. '천원주택'은 LH 공공매입임대주택을 포항시가 재임대해 하루 1천 원(월 3만 원)의 임대료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모집을 통해 총 100호가 제공되며, 신청 자격은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과 신혼부부 중 무주택 세대로, 최초 2년에서 최장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시는 향후 5년간 500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강덕 시장은 접수 창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직접 신청서를 수령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들었다. 그는 접수 담당 직원들에게 "청년과 신혼부부가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철저한 절차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서 '청년 징검다리주택' 입주자의 절반 이상이 타 지역 전입자로 확인돼 인구 유입 효과를 입증한 만큼, 이번 사업 역시 젊은 세대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거복지 혁신을 통해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결혼·출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29:10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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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특구 지정·공모사업 성과로 국·도비 9,552억 원 확보

안동시는 올해 국·도비 9,552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제출한 3회 추경 예산안에 따르면 일반회계 규모는 2조 1,710억 원으로, 일반회계만으로 처음 2조 원을 넘어섰다. 국·도비 확보액은 2021년까지 4,600억 원대에 머물렀으나, 2025년 3회 추경 기준 9,500억 원대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3,050억 원은 산불 피해 복구 예산이지만, 미래 신산업·인구 활력·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도비를 확보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지난해 지방시대정책실을 신설하고 국장책임제를 도입해 공모사업 대응을 체계화했다. 공모사업 응모 여부를 국장이 직접 책임지고, 부서별 상급기관 방문 실적을 매달 점검하는 등 국·도비 확보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 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찾아 지역 현안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그 결과 안동시는 전국 최초로 정부 지방시대 3대 특구(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기회발전특구·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 바이오·백신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굵직한 성과를 냈다. 이 밖에도 고향올래(GO鄕ALL來), 결혼·출산·보육 통합지원센터 조성, 지자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사업 등 행정안전부 핵심 공모사업에 모두 선정되며 지역 성장의 동력을 확보했다. 안동시는 내년에도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국가투자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략적·체계적으로 대응해 국·도비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성과는 1,500여 공직자의 노력과 15만 시민의 염원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산불 피해 극복을 넘어 안동의 재도약, 더 나아가 대도약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28:1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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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경북교육청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소속 공무원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청렴하고 능동적인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적극행정을 일상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규제혁신, 민원·갈등 해결, 공공서비스 질 향상, 새로운 정책 발굴·추진, 협업, 행정 효율 향상 등 국민의 입장에서 성과를 낸 사례가 접수 대상이다. 경진대회는 경북교육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9월 26일까지 사례를 접수하며, 자체 검증과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6건 내외의 우수사례와 우수공무원·우수부서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포상금과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포상금은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 우수부서 30만 원이며, 우수공무원에게는 최대 5일의 포상휴가도 제공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2025년 상반기 교육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리 교육청은 최우수 사례 2건 모두 본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17 09:27:56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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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영농학생축제 참가…농생명 인재 양성 앞장

경북교육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청주농업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제54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2025 FFK 충북대회)에 경북지역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88명과 교사 1명이 21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FFK는 'Future Farmers of Korea'의 약자로 한국 미래 영농인을 뜻하며, 농업계 고등학생들이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대회는 중등 농업교육의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우수 농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4개 시·도 교육청 학생과 관계자, 교육부·농림축산식품부·농업 유관기관, 충북 관계자 등 1480여 명이 참가한다. 경북교육청 대표단은 지난 5월 도내 농업계고 학생 300명이 참여한 '제50년차 경북영농학생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로, 이번 대회에서 실력을 겨루고 교류와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기후 위기를 넘는 힘, 생명산업을 지키는 농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공경진(식물자원, 동물자원, 식품가공, 농업기계, 조경·산림자원, 농산물유통) △실무능력경진(화훼장식, 제과·제빵, 조경설계, 농기계정비, 농식품조리, 애견미용) △과제이수발표(경영·연구·창업·마케팅 과제) △글로벌리더십 대회 △FFK 골든벨 △FFK 예술제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농생명산업 전시·체험 부스 52개가 운영된다. 또 농업교사 현장연구대회와 공동학술대회도 열려 교수·학습 개선 방안과 농업 실습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농업은 기후 위기 시대를 극복하고 생명산업을 지켜낼 핵심 분야"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경북 농업계고 학생들이 전문성과 창의성을 키워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농생명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7 09:27:4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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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먹거리위원회, 완주군 선진지 견학…지속가능 먹거리 체계 모색

군위군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농업과 먹거리 시스템 발전을 위해 지난 16일 전북 완주군을 방문해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군위군의 농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완주로컬푸드 직매장 모악산점, 구이 가공센터 등 지역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모델을 살펴보고, 이를 군위군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완주군의 푸드플랜 추진 사례를 통해 농민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또한 현장에서 먹거리위원회 분과회의를 열고 군위군 먹거리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은덕우 군위군 먹거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지역 농업과 먹거리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비전과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농민 소득 증대와 지역 소비 촉진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식 군위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견학이 푸드플랜 선진 사례를 학습하고 먹거리위원회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제1기 군위군 지역먹거리계획을 수립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7 09:25:27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