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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청, 초등생 생존 수영 안전 점검 강화

부산남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9월까지 초등학생 생존 수영 교육의 안전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14개 수영장에서 현장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수영장의 안전 관리 강화와 교육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 생존 수영 담당 교사들과의 소통을 통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도 찾을 계획이다. 생존 수영은 초등학생들이 수영 능력뿐만 아니라, 사고가 났을 때 스스로 목숨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수영장의 안전 관리 상태와 교육 프로그램의 적절성을 점검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수영장 수질 검사, 시설 안전성, 학년별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수영 강사의 자격 및 전문성 그리고 응급 처치 장비 및 응급 대처 훈련 등이 포함된다. 또 점검 결과에 따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보완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초등학생들의 생존 수영 교육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더 안전하고 효과적 교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04 19:0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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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산복합혁신센터,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 선정

부산시설공단은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 대상지로 오는 9월 문을 열 예정인 부산 영도구 부산복합혁신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 생활밀착형 숲 조성 사업은 부산시 공원도시과가 주관하고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가 시행을 맡아 진행된다. 부산복합혁신센터가 개관을 앞두고 실내 정원 조성 대상지로 선정돼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힘을 받게 됐다. 실내 정원 조성 규모는 약 590㎡이다. 여러 식물과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실내에서도 생태적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특히 녹색 공간을 실내에 도입해 방문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독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의 도서관과 실내 정원을 함께 만들어 세련된 공간에서 이용객들이 책을 읽으며 휴식과 힐링을 할 수 있는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부산복합혁신센터는 올해 9월 문을 열 예정이며 문화복지동, 업무지원동, 계단 광장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작은 도서관, 북카페, 들락날락 등을 만들어 시민들이 휴식, 문화, 건강, 행복이 어우러진 특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5-04-04 19:0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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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한화오션과 손잡고 ‘K-방산 인재’ 육성

부산대학교는 K-해양 방산의 대표 기업인 한화오션과 지난 3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제1회의실에서 방위산업 분야 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방위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연구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부산대와 한화오션은 방위산업 분야의 산학 협력을 더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 및 기술 발전을 위한 여러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대학과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석사·박사 등 우수 인재에 대한 기업의 협조 및 지원 ▲국방 혁신 기술 공동 연구 및 관련 분야 인재 양성 상호 협력 ▲기업의 연구 활동 및 고난도 기술·정보 교류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 ▲산학 협력 모델 개발 등을 중심으로 학계 및 산업계의 방위산업 분야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대와 한화오션은 산학 협력의 범위를 넓히고, 양 기관의 동반 발전과 방위산업 분야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협력 방안을 만들기 위해 서로의 전문 분야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첨단 방위산업의 고도화와 국내외 방산 사업 확대를 통한 공동 발전을 목표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어성철 한화오션 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부산대와 함께 방위산업 분야에서 '윈윈'할 수 있는 관계를 계속 확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부산대와 한화오션 간의 이번 연구 협력은 교내 연구처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앞으로 방위산업 분야의 연구 역량을 더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키워내는 한편, 산학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국가적인 차원의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계기로 양 기관 간 체계적인 교류와 공동 연구가 활발해져 미래 산업 발전을 이끌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4-04 19:00: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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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강덕 시장, 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최우선 의지 표명

이강덕 포항시장은 4일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결정 후 입장문을 통해 지역 경제 안정과 시민들의 일상 보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시장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며, 이제는 사회적 혼란과 경제적 위기를 빠르게 수습하고 안정과 화합을 이루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 경제가 보호무역주의와 경제 블록화 등의 영향으로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의 이중고를 겪고 있으며, 포항의 핵심 산업인 철강과 이차전지 산업 또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민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제 회복과 시민들의 일상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산업위기 특별대응지역 지정, 철강·이차전지 산업 지원법 제정,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정부와 국회에 적극 건의하는 것은 물론 소상공인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을 확대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포스텍 의대·스마트 병원 설립과 국가AI 컴퓨팅센터 유치 또한 중요한 과제로 삼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라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가 실시될 예정인 만큼, 공정하고 원활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현재 경북 지역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이 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를 돕고 의지하며,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강덕 시장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민생과 지역 경제 회복, 미래 산업 준비라는 시정의 중심 가치를 지키며 끝까지 전진하겠다"며, "포항이 대한민국 도약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4 18:59:40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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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 공공기관 민원처리 실태점검 ‘우수’ 달성

게임물관리위원회가 민원 처리 실태점검 결과에서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총 2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민원 처리 실태점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실태점검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의 민원 처리 수준을 점검해 미흡 부분을 확인하고 민원 서비스 수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민원 처리량이 연 80건을 넘는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민원 처리 기간 준수율, 접수 신속도, 이송 신속도, 담당자 안내율, 민원 만족도, 미처리 민원 등 6개 점검 지표를 대상으로 종합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위원회는 2024년 1000건 이상 민원을 처리한 A유형 53개 기관 가운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위원회는 전년도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매달 내부적으로 민원실무자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민원 처리 기한을 준수하도록 독려하고, 민원 처리 현황을 공유하며 처리 수준을 점검하는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위원회 서태건 위원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위원회 신뢰 회복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원회 임직원 모두가 현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소통과 변화를 통해 더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4 18:58: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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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산불 후 수질 측정망 모니터링·관리 강화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근 경남 산청과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큰 산불 이후 하천 수질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질 측정망의 모니터링 및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이 4월 2일까지 남강 등 산불 영향 지역 하류에 있는 수질 자동 측정망을 통해 수질을 측정한 결과, 수질은 특별한 변화 없이 산불 발생 이전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 생활 환경 기준에 따른 남강의 수질 등급은 용존 산소량(DO)은 '매우 좋음', 총유기탄소량(TOC)은 '좋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재와 흙이 빗물과 함께 하천과 댐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에 대비해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및 지자체 등과 함께 미리 대응에 나선다. 우선 남강에 설치된 수질 자동 측정망을 활용해 실시간 수질 감시 체계를 유지한다. 또 산불 피해 지역 근처에 있는 현장 수질 측정 지점 총 9곳의 측정 주기를 줄이고 새로운 측정 지점을 늘려 운영하는 등 수질을 더 꼼꼼하게 측정할 계획이다. 또 하천과 댐에 산불 잔해물이 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막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현장 조사를 통해 산불 잔해물 유입이 우려되는 지역에 오탁 방지막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댐으로 오염 물질이 들어오지 않도록 홍수기 전까지 댐 상류의 산불 잔해물을 미리 조사하고 빠르게 치우는 한편, 댐 안으로 들어올 경우를 대비해 긴급 수거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수질 측정 및 정수 처리를 강화하는 등 수돗물 수질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전례 없는 산불로 상수원 수질 변화가 생기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있으며 이상이 생기면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4 18:57: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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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식목일 맞아 지구 살리기 봉사활동 실시

한국석유공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식목일을 앞둔 지난 3일 울산 본사 부지와 인근 무지공원 일대에서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나섰다. 석유공사 임직원 및 가족 50여 명은 이날 오전 본사 가까운 길에 심어진 죽은 나무를 뽑고 새 가로수를 심는 한편, 기존에 심어진 가로수들에 비료를 줬다. 나무 심기 행사 후 일부 임직원과 가족들은 본사 근처에 있는 무지공원으로 이동해 샛강 살리기 행사도 했다. 행사는 '친환경 흙공 던지기'와 '공원 안 쓰레기 줍기'로 이뤄졌으며 어린 자녀를 둔 석유공사 임직원들이 자녀에게 생태 환경 보전 활동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진행됐다. 친환경 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인 EM 용액과 황토를 섞어 만든 천연 정화제로, 강이나 하천의 수질을 깨끗하게 하고 나쁜 냄새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가 단순한 나무 심기와 흙공 던지기 행사가 아니라, 도시 생태계를 회복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으로 추진된 것이다. 김동섭 사장은 "푸르게 가꾼 나무 한 그루, 정성껏 돌본 가로수 한 줄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줄 수 있는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자연과 함께하는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04 18:5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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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민생경제 회복 역량 쏟겠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4일 "혼돈의 시대가 끝난 만큼 민생경제 회복에 역량을 쏟겠다. 정부는 지방재정 확충과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극복 대책을 신속히 시행하고 전남 핵심산업에 과감히 투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대도민 담화문을 발표, "헌법과 정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한뜻으로 힘을 모아준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2·3 불법 비상계엄과 111일간의 탄핵정국으로 국정은 사실상 중단됐고, 극단적 대립과 갈등은 깊어졌다. 민생은 얼어붙어 경제적 고통까지 감내해야만 했고 국가 경쟁력마저 크게 약화됐다"며 "이제 한마음 한뜻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해 다시 힘차게 도약해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특히 민생경제 회복을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도는 지난해 탄핵안 가결 직후 1천185억 규모 긴급민생안정대책을, 이번에는 5천373억 원의 자체 추경을 편성했다"며 "앞으로 활력을 잃은 골목상권 회복과 건설경기 부양, 석유화학·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부에는 30조 규모의 슈퍼추경을 편성해 민생 회복과 지방재정에 투입할 것을 촉구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2년간 세수 결손으로 전남도의 보통교부세와 지방세 3천800억 원이, 도-시군 올해 교부세는 2022년에 비해 1조 7천500억 원이 줄었다. 도민 한 사람당 100만 원의 예산이 감소한 셈"이라며 "세수 결손 부담을 지방에만 전가하지 말고, 정부의 특단 대책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글로벌 공급 확대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 등에 따른 대책도 요청했다. 주요 요청 사항은 ▲4월 중 여수 일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과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 ▲광양 철강산업도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서둘러 검토 ▲산업용 전기요금 인하와 LNG·LPG 관세면제 기간 연장 ▲'국가기간산업 위기 특별법' 제정으로 범정부 차원의 즉각적인 대응체계 구축 ▲세계 최대 규모 '솔라시도 AI 슈퍼 클러스터 허브' 투자유치를 위한 파격적 지원책 마련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유가족 지원, 재발 방지를 담은 특별법 제정 총력 등이다. 새 정부 출범 후 정치·사회 대개혁과, 지방자치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헌법 개정 추진 필요성도 피력했다. 김영록 지사는 "조기 대선이 짧은 기간에 치러지는 만큼, 선거가 질서 있고 안정적으로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산불예방을 위한 현장예찰 대폭 강화, 하절기 폭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사전대책 마련 철저, 공직기강 확립 등 도민을 위해 맡은 바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도민에게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에 앞서 도청 서재필실에서 긴급 실국장 간부회의를 열어 ▲민생안정 최우선 ▲트럼프 정부의 25% 관세 정책 등에 따른 특단대책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지방 재정상황 악화에 대한 정부 대책 요구 ▲석유화학·철강 등 주력산업 경쟁력 확보대책 강력 촉구에 온힘을 쏟을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특별법에 항공 및 관광업계 회복지원, 무안국제공항 안전성 강화 등이 반영되도록 건의 ▲무안국제공항의 8월 재개항을 위해 안전시설물 설치 등 국토부 적극 건의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비롯해 현안과 전남 미래를 담보할 신규 프로젝트의 각 당 대선 공약 반영 ▲산불예방을 위한 현장예찰 강화 및 다가올 태풍·폭염 등 재난에 대비해 재난 컨트롤타워로서 역할 점검·사회안정·돌출행동 등에 대비한 청사 방호 강화·공직기강 확립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메가 이벤트 철저히 준비 ▲AI, 바이오, 에너지, 우주 등 첨단산업 중단없이 추진 등을 통해 흔들림 없는 도정 운영을 당부했다.

2025-04-04 18:55:2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