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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 개최

아삭한 해남 겨울배추로 새 김장을 담그는'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성황리에 열렸다. 해남군은 8일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에서'제5회 문내면 새봄, 새 김치 담그기 축제'를 개최했다. 겨울 배추 주산지인 문내면에서 매년 봄 열리고 있는 봄 김장행사로, 해남군 대표 특산물인 겨울 배추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특색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해남겨울배추는 지리적표시 제11호로 지정돼 있으며, 가을철 수확하는 김장배추와 달리 눈을 맞으며 월동을 하고 12월에서 1월 사이 수확하기 때문에 월동 배추라고도 부른다. 특히 추운 겨울에 눈을 맞으며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변해 맛이 달고 부드러워지기 때문에 김치를 담가 놓으면 아삭하고 신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남도 지방에서는 김장 김치가 시어질 무렵, 겨울 배추로 새 김치를 담가 입맛을 돋우고, 봄 식탁을 풍성하게 채우던 봄 김장 문화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박지원 국회의원과 명현관 군수, 이성옥 군의회 의장 등과 함께 주민과 향우, 관광객 등이 어울려 3,000여 포기 겨울 배추와 해남산 양념을 이용해 새 김치를 버무리고,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의 승전을 거둔 우수영 관광지에서 열려 희망찬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도 또 다른 의미를 더했다.

2025-03-10 09:24: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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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용산역 하이로프·클라이밍장 준공… 체험형 레저공간 조성

대구 달서구는 8일 도시철도 2호선 용산역 남쪽 광장에 조성된 '하이로프·클라이밍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총 10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이 시설은 하이로프 존과 클라이밍 존으로 구성됐으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하이로프 존은 최대 12.3m 높이로 조성됐다. 1층은 유아용(12코스), 2~4층은 일반용(25코스)으로 구분되며, 최대 5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32m 길이의 곡선형 짚라인과 9m 자유 낙하 시설, 유아용 11m 직선형 짚라인이 마련돼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클라이밍 존은 폭 1.8m, 높이 8m의 개별 코스로 조성됐다. 이용자의 실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상·중·하 난이도별 2개씩 총 6개 코스로 구성됐다.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용산역 일대에 자리 잡은 이번 시설은 다양한 인프라와 연계돼 더욱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청소년 100여 명, 지역 주민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개회식,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주민들은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직접 체험하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달서구와 대구교통공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시설 설치는 달서구가, 운영과 유지관리는 대구교통공사가 맡는다. 이태훈 구청장은 "이번 시설이 청소년들에게는 도전과 모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여가와 휴식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육·여가 공간을 확대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0 09:23:4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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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 이상휘 국회의원, ‘커피향 가득한 의정보고회’ 개최

국민의힘 이상휘(포항 남·울릉) 국회의원의 '이상휘의 커피향 가득한 의정보고회'가 지난 8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시민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진행된 의정보고회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이양수 사무총장, 김상훈 정책위원회 의장, 이강덕 포항시장이 영상을 통해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밖에도 김일만 포항시의회의장, 남한권 울릉군수 등 지역 주민 1,5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의정보고회는 기존의 딱딱하고,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커피향처럼 진한 소통과 공감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커피 한잔의 담겠다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이다. 특히 이 의원은 행사 시작 전 시민들에게 직접 따뜻한 커피를 나눠줘 눈길을 끌었다. 행사장은 많은 시민들로 붐비며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 의원은 개회 인사에서 "지난 1년간 포항 발전과 지역 주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왔다"면서 "오늘은 그간의 노력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비전을 이야기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그는 그간의 의정 활동을 상세히 소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복지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뜨거운 호응 속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한 시민은 "이 의원님께서 포항의 미래를 위해 애써주신 것이 느껴진다. 앞으로도 포항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이상휘 의원은 "여러분의 목소리가 바로 정책의 방향이 된다.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행사 중간중간 이어진 시민과의 자유로운 대화 시간에서는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고, 이 의원은 진심 어린 답변으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이 지역의 희망찬 내일을 설명하면서 "포항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도시다. 저는 이곳을 더 큰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교육 환경 개선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갈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3-10 09:23:01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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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도권 철도 지하화 TF 본격 참여...경인선 지하화 청신호

인천시가 수도권 철도 지하화 사업TF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경인선 지하화는 인천의 도시 구조를 바꾸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사업으로 수도권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마스터플랜과 맞물려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특별시, 인천시, 경기도와 함께 수도권 철도 지하화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3월 7일 서울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수도권 철도 지하화 논의는 그동안 각 지자체 단위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TF 출범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국책연구기관,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력 모델이 마련됐다. 인천시는 TF 참여를 통해 경인선 지하화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하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 경인선 지하화, 인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함 활용방안은 경인선은 인천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대표 철도 노선이다. 그러나 현재 지상 구간을 따라 도시가 단절되고 교통 혼잡이 심화되며 철도 소음 등 환경적 문제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하화가 이뤄지면 도심 개발과 교통 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 단절 문제는 인천시민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문제다. 경인선은 도심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면서 지역 간 이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이 됐다. 도로망과 철도가 중첩되면서 차량 정체를 유발하고, 보행자 접근성도 떨어지는 실정이다. 지하화가 이루어지면 기존 철도 부지 활용이 가능해지고 도시 공간의 연속성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철도 지하화는 인천시의 도시 개발 전략과도 맞물려 있다. 지상 구간이 사라지면 기존 철도 부지를 공원이나 주거지, 상업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서울시가 경부선 지하화를 통해 상부 공간을 개발하고 있는 것처럼, 인천 역시 경인선 지하화 후 부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 사업비·기술적 과제 해결이 관건 경인선 지하화는 사업비 규모가 막대한 만큼, 정부와 지방정부 간 재원 분담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TF에서는 재정 확보 방안과 수익 노선과 적자 노선 간의 재정 보완 모델을 논의할 계획이다. 기술적 과제도 해결해야 한다. 현재 경인선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철도 노선과 연계돼 있어 지하화 과정에서 기존 노선과의 연결성을 유지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차량기지 이전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인천시는 이러한 기술적 난관을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 연구기관, 공공기관과 협력해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 TF 출범으로 속도 붙는 수도권 철도 지하화 이번 TF는 격주 단위로 회의를 열어 수도권 철도 지하화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한다. 국토부는 수도권 전체 노선을 대상으로 지하화 방안을 검토하되, 일부 구간의 우선 추진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경인선이 이용 수요가 높은 핵심 노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천시도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사업 추진을 앞당길 필요가 있다. 인천시 장철배 철도과장은 "경인선 지하화는 인천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며 "이번 TF를 통해 수도권 철도 지하화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경인선 지하화가 현실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인선 지하화가 가시화되면 인천 도심은 획기적인 변화를 맞이할 전망이다. 철도가 사라진 자리에는 새로운 도시 공간이 조성되고 교통 혼잡 완화와 생활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수도권 철도 지하화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경인선 지하화가 인천 도시환경 개선을 선도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25-03-09 20:08:2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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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유경제 기업·단체 지정 및 지원 공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2025년 공유경제 기업(단체) 지정 및 재정 지원' 공모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공유경제 생태계를 이끌어갈 기업과 단체를 선정하고, 최대 2천만 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다양한 공유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공유경제를 실천하는 기업과 단체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공유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기업(단체) 지정 신청 대상은 비영리 민간단체, 비영리법인,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며, 인천에서 3개월 이상 공유사업 실적이 있는 기업(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단체)에는 '공유경제 기업(단체)' 명칭 사용 권한이 부여되며, 이후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은 총 5천만 원 규모로, 5개 내외 기업(단체)을 선정해 각각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공유기업(단체) 지정 신청은 인천시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준비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유촉진 사업 재정 지원 신청은 보탬e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인천시 소관부서의 자체 검토를 거친 뒤, 공유경제촉진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손혜영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공유경제 가치를 실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유사업과 서비스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인천시 공유경제 활성화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9 20:07: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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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수도검침·전자고지 할인 제도 법제화 추진

경주시가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 정비를 위해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8일까지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현재 시행 중인 수도검침 관련 사항과 전자고지 할인 제도의 명확한 규정 확립이 목적이다. 개정안에는 △자가검침 확인 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 △체납처분 절차를 상위법에 맞게 삭제 △옥내 누수 감면 신청 기한 제한 폐지 △자가검침 및 전자고지 참여 세대에 대한 요금 할인 조항을 명문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수도검침 및 요금 부과 방식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가검침 확인 기간을 연장하고, 전자고지를 신청한 세대에 대해 고지서당 300원의 요금 할인하는 제도를 올해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제도를 법적 근거에 맞춰 조례에 반영하는 절차라는 게 경주시의 설명이다. 자가검침 제도는 수도 사용자가 직접 계량기를 확인하고 사용량을 지정 어플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검침원의 방문 없이도 요금이 부과된다. 전자고지는 종이 고지서 대신 핸드폰 문자로 수도 요금을 안내받는 서비스다. 다만 납부고지서와 함께 발송되는 경우나 자가검침 시스템에 미입력된 세대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현재 시행 중인 제도를 법적 근거에 맞춰 정비하는 과정"이라며 "시민 편의를 높이고 수도 행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시행규칙을 개정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의견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개정안에 대한 의견이 있는 시민이나 기관, 단체는 오는 18일까지 경주시 수도행정과(맑은물사업본부)에 우편, 팩스, 방문 접수 등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2025-03-09 20:07:07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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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호천·현내천·가사천 정비 본격 추진

포항시는 지방하천 자호천, 현내천, 가사천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1,016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8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한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하천 정비로 집중호우 시 수해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자호지구 하천 정비 6.10km와 교량 12개소 재가설 ▲현내지구 하천 정비 4.70km와 교량 8개소 재가설 ▲가사지구 하천 정비 4.53km와 교량 12개소 재가설을 포함한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7일 죽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과 건의 사항은 면밀히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우기 전 재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비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위험이 크게 줄어들어 지역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하천 관리가 가능해져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9 20:06:48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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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리투아니아 대사 경주시 방문

경주시는 리차르다스 슐레파비치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가 경주를 찾아 주낙영 시장을 예방하고, 경주시 공공하수처리장을 찾아 물정화기술을 견학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7일 이뤄진 이번 방문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둔 경주시와 협력을 강화하고, 상하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경주시의 선진 물정화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이뤄졌다. 슐레파비치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는 2005년 터키,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이란 주재 리투아니아 대사를 역임한 뒤, 이탈리아, 몰타, 산마리노에서도 대사직을 수행했다. 이후 2022년부터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로 부임해 양국 간 교류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은 슐레파비치우스 대사를 만나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물정화기술을 소개했다. 이에 슐레파비치우스 대사는 "신라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시가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국제적 관광도시에 걸맞은 선진 하수처리 기술이 인상적"이라고 화답했다. 슐레파비치우스 대사는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실시간 하수 정화 과정을 견학한 데 이어, 생활하수과 수질연구동에 설치된 GK-SBR 시범시설과 이동식 GJ-R 장치를 살펴봤다. 특히 슐레파비치우스 대사는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기술이라는 설명에 깊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APEC 개최를 앞두고 주한 외국 대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역사·문화·관광·환경을 아우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도약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리투아니아 대사 일행은 주요 일정을 마친 뒤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불국사를 둘러보고, 경북도가 주최한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지방자치단체장 주최 환영 만찬에 참석한 후 서울로 이동했다.

2025-03-09 20:06:29 최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