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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시 인구정책 시행계획 심의

울산시는 6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인구 정책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위원장인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인구 정책 종합계획에 따른 '2025년 울산시 인구 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인구 정책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이날 심의하는 2025년 울산시 인구 정책 시행계획은 '모든 세대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도시 울산'을 이상으로 ▲미래 성장 도시 기반 강화 ▲정주 여건 개선 ▲생애 전반 맞춤형 지원 강화 ▲인구 변화 선제 대응의 4개 분야로 구성됐다. 2025년 시행계획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1조 1031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과 도심융합특구 조성, 울산형 비자 시행 등으로 미래 성장 도시 기반 강화 ▲트램 건설 추진, 층간 소음 방지 매트 지원 등 수요자 중심의 주거 지원을 추진해 정주 여건 개선 ▲조부모 손주 돌봄 수당 30만원 지원, 달빛어린이집 추가 지정 운영, 아이 문화 패스 카드 지급 등으로 생애 전반 맞춤형 지원 강화 ▲교육발전 특구, 노인 버스 무료 사업 등을 추진해 인구 변화에 선제 대응할 계획이다. 울산시의 총인구는 올해 1월 기준 112만 5532명이다. 2015년 119만 9700명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 2023년 9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최근까지 소폭의 증가와 감소를 반복 중이며 내국인 유출 감소와 외국인 유입에 의해 총인구 감소는 둔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26일 통계청 공표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출생아 수는 5300명으로 지난해 대비 200명(4%)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0.86명으로 특·시 중 1위를 기록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와 합계출산율 증가는 적극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구 유입-안정적 생활-결혼과 출산이라는 선순환 고리로 이어진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일자리, 주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실효성 높은 정책을 추진해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울산시 인구 정책 기본 조례'에 근거해 울산시 인구 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복지, 도시·건축·주택·교통, 문화, 일자리·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역할은 인구 정책 종합 계획 및 연도별 시행 계획의 수립·시행에 대한 심의, 인구 정책 발굴·제안 등이다.

2025-03-06 13:50: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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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울릉크루즈, 상호협력.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영덕군은 지난 4일 울릉크루즈(주)와 상호협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덕군민이 더 경제적이고 편안하게 울릉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편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릉크루즈는 △주중과 비수기 선박 요금 20% 할인 △운송·숙박 등의 편의시설 이용 협력 △울릉도 대표 특화 상품 개발 △울릉도 방문 영덕군민에게 맞춤형 연수·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수행한다. 이어 영덕군은 울릉크루즈 홍보 협조, 영덕군민 교육·연수 시 울릉크루즈와 협력 등을 이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3월 말까지 13만 원으로 1박2일 울릉도를 다녀오는 특가 울릉도 여행상품을 영덕군민에게 제공하고, 영덕대게 홍보를 위해 울릉크루즈 이용객이 강구항에 들러 영덕대게를 맛볼 수 있는 관광코스를 개발하는 등 영덕군민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개발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울릉크루즈 조현덕 대표는 "울릉크루즈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은 영덕군과 의회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영덕군민께서 울릉도를 방문하면 최상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울릉도와 축산항의 역사적 관계를 설명하면서 "이번 협약으로 두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북돋웠다. 한편, 울릉크루즈(주)는 포항 영일만항과 울릉도 사동항을 오가는 여객선사로, 2만 톤급의 카페리선 '뉴씨다오펄호'를 매일 왕복 운행하고 있다. 뉴씨다오펄호는 모든 객실이 침실로 이루어져 있고, 특히 대형 여객선이라 파도와 풍랑에 다른 뱃멀미와 결항 걱정을 덜어주어 울릉도 여행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2025-03-06 13:49:4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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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봄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추진

보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봄맞이 고향사랑기부제 따뜻한 혜택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3월 31일까지며, 보성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한 기부자 중 50명을 추첨해 인기 답례품 중 1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보성군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기타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활용된다. 기부는 주민등록 주소지가 보성군이 아닌 누구나 개인별 연간 2,000만 원까지 가능하고, 고향사랑e음과 은행 앱(국민, 하나, 농협, 신한, IBK) 또는 전국 농협은행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도 하시고 혜택도 많이 받아 가시길 바란다."며 "모금된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3억 4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이동식 무장애 경사로 설치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소통 아카데미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보성군 소년소녀합창단 활동 지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실버요리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주민 복지 사업에 기부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2025-03-06 13:48: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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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장성 방문의 해’ 관광택시 운행자 모집

장성군이 '장성 방문의 해' 기간 운영할 관광택시 운행자를 모집한다. 관광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성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군의 주요 관광지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는다. 코스는 총 3개로 나뉘는데 예상 소요시간은 1코스 3시간, 2코스 5시간, 3코스 8시간이다. 1코스는 장성역에서 시작해 필암서원, 홍길동테마파크, 장성호수변길을 둘러보고 다시 장성역으로 돌아온다. 책정된 요금은 6만 원이다. 2코스는 장성역-황룡강-필암서원-홍길동테마파크-장성호수변길-임권택시네마테크-백양사-장성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요금은 10만 원이다. 3코스는 2코스에서 임권택시네마테크 대신 축령산 등산(트래킹) 일정이 포함되며 비용은 15만 원이다. 관광객이 '장성 방문의 해' 누리집을 이용해 사전에 코스를 예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요금의 절반은 장성군이 지원한다. 차량을 이용해 축령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모암~추암 주차장 이동 택시 지원은 비용 전액을 군이 부담한다. 관광택시 운행자 지원자격은 3년 이상 장성에서 택시를 운행한 무사고 운수 종사자로, 지역의 문화·예술·관광·역사·환경 등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공고기간을 가진 뒤, 17일 당일 관광과에서 방문 접수를 받는다. 관광택시 운행자로 선정된 사람은 3월 중 친절·역량강화 교육을 받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가게 된다. 장성군 관계자는 "장성 최초로 '1000만 관광시대'를 열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역량 있는 운수 종사자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06 13:48: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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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기업과 공공기관 간 AI 협력체계로 도민 서비스 추진

경기도는 5일 판교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25년 AI 챌린지 프로그램' 오프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AI 챌린지 프로그램'은 공공분야에서 효과성을 보이는 AI 기업과 기술을 발굴하고, 경기도 공공기관과의 매칭을 통해 AI 기업에 기술 실증과 사례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AI 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도내 AI 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김기병 경기도 AI 국장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AI신산업본부장, 도내 AI 기업 및 공공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AI 사업 사전 수요조사에서 참여 의향을 보인 AI 기업은 100곳에 달한다. 도는 31개 시군 특성별 경기도 AI 비전에 대한 정책을 설명하고,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사업 안내와 관련 질의를 받았다. 도는 시군, 공공기관, AI 기업의 원활한 공모사업 참여를 위해 수요기관-공급기관 간 AI 기술의 활용 방안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도록 1:1 네트워킹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AI 기술이 필요한 주제로 ▲행정서비스 ▲교통/안전 ▲의료/복지 ▲농업/환경 등 4개 분야를 선정하고, 지난 2월 25일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관련 기술을 보유한 AI 기업의 발표 영상을 시군과 공공기관에 제공했다. 시·군, 공공기관과 AI 기업 간 수요와 역량을 공유하고, AI 기술의 활용 방안이나 협업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AI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실제 공모사업 신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은 "두 차례의 사전 설명회를 통해 100곳 가까운 AI 기업의 높은 사업 참여 의향을 확인한바, 향후 AI 기업과 공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가 공고히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향후 AI 산업 발전과 함께 더욱 경쟁력 있는 공공기관의 AI 서비스가 도민들께 제공될 수 있도록 AI 기술기업 간 협력과 혁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년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 사업공고는 경기기업비서 누리집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기도 AI프런티어사업과에 문의하면 된다. 도는 오는 21일 서류심사를 거쳐 31일 컨소시엄별 발표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03-06 10:11: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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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2회 기업박람회’ 성공 개최 위한 추진위원회 출범

파주시는 제2회 파주시 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3월 5일 '기업박람회 추진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첫 번째 회의가 열려 박람회의 방향성과 주요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파주시 기업박람회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파주상공회의소 박종찬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김영숙·이형식 부회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기업인 단체 대표들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추진위원회에는 각 읍·면 기업인협의회장, 중소기업진흥회, 파주교류회, 시이오(CEO)연합회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업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추진위원회는 박람회의 기본 방향 설정, 준비 상황 점검, 주요 사안 자문, 참가 기업 모집 및 홍보 등의 역할을 맡으며, 매월 회의를 통해 체계적인 행사 운영을 준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제2회 파주시 기업박람회는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파주의 진면목을 보여줄 좋은 기회"라며, "2년 차를 맞이한 만큼 국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지속 가능한 박람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파주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2회 파주시 기업박람회'는 파주시의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파주시 대표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2025-03-06 10:10: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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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행길’ 교육 본격 운영… 성매매집결지 폐쇄 공감대 확산

파주시는 지난 4일, 성매매집결지 폐쇄 거점시설에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여행길(여성과 시민이 행복한 길)' 교육을 진행했다. '여행길' 교육은 성매매 근절 및 인식 개선을 목표로 매주 화요일 운영되는 성매매 예방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성매매집결지 폐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갖는다. 지난해에만 총 28회, 1,6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성매매집결지 내 조성된 거점시설에서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 보다 생생한 현장 체험을 통해 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른들에게는 익숙한 공간일지 몰라도, 아이들에게는 이곳이 유일한 세상일 수 있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인권 유린과 폭력, 착취의 공간을 반드시 없애고,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민관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올빼미 활동'을 재개하는 등 성매매 근절 정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2025-03-06 10:10:38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