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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12기 시정모니터 100명 모집…시민 의견 수렴 강화

고양시는 이달 24일까지 고양시정의 발전을 위한 '제12기 고양시 시정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정모니터는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로, 2003년부터 운영되어 온 시민 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제12기 시정모니터 100명은 2025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시정모니터로 선정된 시민들은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제보 ▲시정 관련 자율 모니터링 ▲시에서 부여하는 지정 과제 의견 제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수부터 기존 '고양시 주부시정모니터'에서 '고양시 시정모니터'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시정모니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청 누리집(정보공개 > 고양소식 > 새소식)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108만 고양시민을 대표해 시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해주실 열정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시정모니터 확대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시민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시정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시민 참여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5-03-06 09:59: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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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국 통상환경조사단 파견

경기도가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조지아 주에 미국 통상환경조사단 (이하 조사단)을 파견한다. 이번 조사단 파견은 4월 초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동차 관세 정책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것으로, 미국 조지아 주정부 등을 방문해 자동차 부품 업계 통상 환경을 조사하고 주정부 및 현지 관련 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조사단은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을 단장으로, 경기FTA통상진흥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KAP) 등 통상 및 자동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조사단이 방문하는 조지아주는 미국 동남부 교통·물류의 허브로, 미국 전체 물동량 4위인 서배나 항구를 비롯한 우수한 기반시설을 가지고 있어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운송에 최적화된 지역이다. 특히 작년 말 조기 가동을 시작한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공장(HMGMA)과 기아차 공장을 중심으로 150여 개에 달하는 국내 기업들이 이미 진출해 있어 자동차 산업의 핵심 거점이기도 하다.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경기도는 자동차 부품 기업 수 전국 1위 지역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부"라며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자동차 관세정책을 발표할 예정인 만큼, 우리 자동차 수출 최대 시장인 미국의 통상 정책 변화에 긴밀히 대비해 도내 기업의 통상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단의 후속 조치로 도내 자동차 부품사 10개사를 선정해 6월 미국 현지 직접 파견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4월 4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는 자동차 부품 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 분야 등 대미 수출 규모가 큰 주요 업종에 대한 통상환경조사단 파견도 추가 검토하는 한편, 미국 관세 동향 등을 예의주시하며 다각적 통상·수출 전략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2025-03-06 09:59:0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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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 395억 원 투입

경기도가 올해도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중·고 신입생 교복(생활복·체육복) 통합 지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운영 ▲친환경 운동장 조성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등 4개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도비 395억 원을 투입한다. 먼저 '중·고교 신입생 교복(생활복, 체육복 통합지원' 사업은 경기도 소재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약 26만 8천 명에게 1인당 40만 원 상당의 단체복 구매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도는 2019년 중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단체복 미착용학교 학생 일상복 구입비 지원 등 수혜 대상을 지속 확대해 가고 있다.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운영'은 지역 내 인적·물적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교 밖 교육활동 등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생이 직접 주제를 정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학생기획형 프로그램', 대학과 연계해 진로 탐색과 전문 학습을 돕는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지역 기관이 참여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 등 총 2,50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친환경 운동장 조성' 사업은 유해 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학교 운동장과 내구연한(8년)이 지나 낡은 인조잔디·탄성포장재 운동장을 친환경 운동장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작년(37억 5천만 원)보다 예산을 두 배 확대해 75억 원을 편성하고, 총 62개 학교에 학생들이 안심하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등하굣길 안전 강화를 위해 '통학로 교통안전지도'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인 850개 초등학교에는 경광봉이나 조끼, 신호기 등 교통안전지도 물품 구입비와 교통지도 협의회 운영비 1백만 원이 지원된다.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은 "교육협력사업은 도내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면서 "앞으로도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06 09:58: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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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1기 신도시 광역교통 합동포럼 기조발제…“고양시, 포용적 광역교통망 구축 필요”

이동환 고양시장이 '1기 신도시 주민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방향 및 전략 모색'을 주제로 열린 광역교통 합동포럼에 참석해, 일산의 광역교통 현황과 미래 교통 전략에 대한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대한교통학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주관했으며, 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광역교통망 확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고양시는 현재 인구 108만 명을 넘어섰으며, 2035년까지 126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여기에 3기 신도시인 창릉지구와 방송영상밸리, 테크노밸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어지면서 인구 유입과 통행량 증가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노후계획도시 정비와 함께 교통 인프라 확충이 필수적이라는 점이 강조됐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의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함께, 광역교통망 확충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1기 신도시 재정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려면 광역 차원의 교통 개선 대책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이동환 시장은 고양~양재 간 지하고속도로를 현천 분기점에서 이산포IC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이 실현되면 고양에서 강남까지 3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해지며, 약 26.7조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및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고양시의 주요 철도망이 반영될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9호선 급행 대곡 연장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3호선 급행 도입 ▲교외선 전철화 ▲신분당선 일산 연장 ▲경의중앙선 증차 등의 추진 필요성을 제기했다. 특히 5개 철도 노선이 만나는 '펜타 역세권'인 대곡역을 활용하는 방안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신도시 조성 및 정비 과정에서 더 이상 '주택 위주의 공급'이 아닌,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삶의 터전'으로서의 도시 조성이 필요하다고 정책 방향을 제언했다. 또한, "고양시는 경기북부 및 수도권 서부권의 광역거점 도시로서, 주변 도시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포용도시 고양'을 만들어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국토교통부에서 검토 후,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영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지속 가능한 교통망 구축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3-06 09:58: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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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 진행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3월 7일부터~12월 21일까지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은 4개월 동안 총 32회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도 더욱 풍성한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관객참여 프로그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토요프로그램 ▲상설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연령 제한 없이 경기도미술관을 방문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매주 주말마다 다채로운 주제로 운영되어 미술 자료를 더욱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3월에는 신학기를 맞아 다양한 관객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토요프로그램으로 ▲<소망을 담은 캘리그라피 도어벨> ▲<나만의 작은 판화!> ▲<모루공예 우드 이니셜 키링>을 체험할 수 있으며, 상설프로그램으로 ▲<화가들의 편지>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술자료실 관객참여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내용은 매월 초 경기도미술관 공식 누리집과 SNS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현재 3월 프로그램만이 공개된 상태이며, 프로그램 참여는 운영 당일 현장에서 접수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6 09:09: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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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시민 대상 자전거 사고 보험 가입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자전거 관련 사고에 대비해 안산시민(외국인 포함)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민 자전거 보험'은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또는 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 등에 대해 보장해 준다. 시민이 별도로 가입해야 하는 절차는 없다. 보장 내용은 ▲사망 2천만 원 ▲후유 장애 최대 2천만 원 ▲진단위로금 20만 원(전치 4주) ~60만 원(전치 8주) ▲입원위로금 20만 원(6일 이상 입원) 등으로 사고유형에 따라 지급 받게 된다. 보험금 신청은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안산시 누리집에서 청구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DB손해보험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전거 관련 불의의 사고를 대비하여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매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상호 배려하는 자전거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방치 자전거 수거ㆍ재활용 ▲찾아가는 꿈나무 방문교육장 운영 ▲자전거 대축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2025-03-06 09:08: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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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4년 용인시 사회조사' 실시...시민 약 90% 생활환경 만족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약 89.3%가 도시 생활환경에 만족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지역내 1590세대 중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24년 용인시 사회조사'를 진행했다. 시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알아보기 위한 '2024 용인시 사회조사'는 ▲가족·가구 ▲환경 ▲보건 ▲사회통합과 공동체 ▲안전 ▲시 특성항목 등 총 6개 분야 49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수행했다. 용인에서 생활하는 환경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 2023년 87.8%에서 지난해는 89.3%로 1.5%p 상승했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분야는 ▲가족·사회적관계(96.1%) ▲주거(94.3%) ▲안전(93.3%) 순으로 나타났다. 10점 만점으로 평가한 지역 만족도 점수 역시 전년 대비 0.2점 상승한 6.4점으로 집계됐고, 8점에서 10점 사이의 점수를 준 응답자 비율도 전년 대비 평균 19.3%p가 증가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는 10점 만점 기준 6.5점으로 나타났다. 이 중 8점 이상의 만족도를 나타낸 지역은 기흥구(37.4%), 성별은 남성(36.1%), 세대는 30세부터 39세(41.0%)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41%는 시에 필요한 정책과제로 '출퇴근 교통환경 개선 및 광역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미래 성장산업 육성 및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14.8%), '문화·예술·관광 인프라 확충'(9.1%)이 뒤를 이었다. 5년 이내 출산계획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필요 출산지원 정책으로는 '보육비 및 교육비 지원'(30.7%)과 '육아휴직제 확대 등 제도 개선'(18.0%), '출산장려금 지원'(17.9%)이 꼽혔다. 또, 보육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보육비 지원 금액의 확대'(25.3%)와 '보육비 지원 대상의 확대'(17.5%), '보육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16.0%) 등이 필요하다고 조사됐다.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구는 현재 보육방법에 대해 82.6%가 만족했고, 주된 보육방법으로는 '어린이집'의 비율이 44.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용인특례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2.8%가 '인구 110만 특례시'를 꼽았고, '살기좋은 주거도시'(17.5%), '경제발달 반도체 선도 도시'(15.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사회조사 결과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년 사회조사 보고서'는 용인통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6 09:08:0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