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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무료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부터 관내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에 노출된 후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체계가 약해지면 재활성화돼 발생하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과 통증을 일으킨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대상포진 발병률이 젊은 층에 비해 8배 이상이며, 발병하면 신경통 등 고통과 합병증의 발생빈도가 높아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 2024년부터 선제적으로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는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1960년생 포함)로 과거 접종력이 없는 어르신이다. 관내 59곳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 위치는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신분을 지참해야 한다. 다만, 백신이 전부 소진되면 접종이 불가하니 사전에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방문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질병 발생과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지원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3-05 13:48: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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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누구나 돌봄' 사업 추진

오산시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도록 '누구나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공적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화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가 늘고 실직·건강 문제로 돌봄 수요가 증가했지만, 기존 서비스는 취약계층 위주로 제공돼 중위소득 이상 가구는 지원 받기 어려웠다. 이에 오산시는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누구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득 수준에 따라 지원 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는 전액 지원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120% 초과 150% 이하인 가구는 서비스 비용의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다. 150%를 초과하는 가구는 전액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산형 '누구나 돌봄' 사업은 생활돌봄, 동행돌봄, 식사지원 등 3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돌봄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사고 등으로 인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세면·화장실 이동 보조, 식사 준비 및 설거지 등의 가사활동 지원을 포함한다. 연간 최대 60시간 이용 가능하다. 동행돌봄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이 병원, 관공서, 은행 등을 방문할 때 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연간 최대 60시간 이용할 수 있다. 식사지원 서비스는 식사 준비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일반식을 제공하며, 연 45식까지 지원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돌봄과 동행돌봄 서비스는 오산돌봄 사회적협동조합, 참조은 재가복지센터, 경기라온 재가복지센터에서 운영하며, 식사지원 서비스는 사회복지법인 세교복지재단과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이 맡는다. 오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누구나 돌봄 사업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필요한 분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05 13:47: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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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모바일 스탬프 투어 진행· · ·"가볼까 평택!"

평택시가 3월 1일부터~11월 30일까지 '2025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모바일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역 명소를 둘러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관광 이벤트로, 평택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가볼까 평택!!'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한 해 동안 총 3천573건의 스탬프가 발행되는 등 지난 3년간 스탬프 발행 누적 건수가 1만여 건이 넘으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전통시장 코스 ▲벽화거리 코스 ▲평택섶길(대추리길) 코스로 구성돼 코스별로 다양한 지역 명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경기도 평택시'를 선택해 지정된 스탬프 존을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앱 내에서는 각 스탬프 존의 사진과 설명이 제공되고 스마트 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많은 분이 평택만의 매력을 담고 있는 숨은 명소들을 알아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관광자원을 발굴해 평택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05 13:47: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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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다문화 가정 소비자 피해 예방 위한 이동소비자상담실 운영

인천시가 소비자 상담과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한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노인과 다문화 가정을 대상 실시된다. 이동소비자상담실은 전문 상담원이 직접 노인 및 다문화 관련 기관을 찾아가 소비자 상담과 피해구제, 소비자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노인을 대상으로는 각 구별 노인기관에서 매월 두 차례 상담이 이뤄지며 다문화·결혼이민자 가정을 위해서도 매월 한 차례 정기적인 방문 상담이 진행된다. 상담 전에는 최근 소비자 피해 사례와 예방법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소비자 상담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소비자 상담 경험이 있거나 최근 1년 이내 관련 활동을 한 사람이며 교육을 이수한 후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모집 기간은 3월 12일까지이며 선발된 상담원은 월 1~2회, 1회 4시간씩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상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상담원 대상 소비자 정보 공유 간담회와 보수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상담 후 만족도 조사와 평가회를 실시해 향후 운영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 3개 노인기관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총 30여 건의 상담과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산 인천시 경제정책과장은 "이동소비자상담실 운영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함으로써 취약계층의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담이 필요한 기관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소비자상담실 운영 및 상담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소비생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05 13:46:35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