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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의회, 시민 중심의 혁신적 의정 활동 예고

밀양시의회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 중심의 혁신적인 의정 활동을 예고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의회 ▲연구와 학습으로 능률적인 의회 ▲적극적 문제 해결로 생산적인 의회라는 전략 목표를 아래 세부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민과 소통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 2025년 1월 1일자로 기존 2팀이었던 사무국의 조직을 기획홍보팀을 신설해 3팀으로 늘려 시민께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는 적극 의정을 실현한다. 최신 전자 회의 시스템 구축으로 의사 진행을 신속·투명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및 모바일을 활용해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 영상 방송하고, 꾸준히 모니터링한다. 또 밀양시의회 누리집의 '의회에 바란다'란을 실시간 체크해 더 신속한 민원 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 의회 방청·견학도 연중 수시로 진행, 문턱 없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접근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연구와 학습으로 능률적인 의회를 만들고자 관심 분야별 '의원 연구 단체' 활동을 더 활성화한다. 지속적인 연구와 학습 및 토론, 전문가 초빙 등으로 시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효율적인 정책 개발과 입법을 추진한다. 또 입법·의정 자문 위원을 신설해 증가하는 법률 자문 수요에 정확성을 제고하고, 원활한 의정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문 지식 습득을 위해 의원·직원의 전문 기관 연수와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적극적 문제 해결로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고자 올해부터 회기 중 현장 방문 횟수를 확대해 주요 사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개선·보완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기회를 갖는다. 또 집행 기관과의 동반자적 역할 정립으로 건전한 견제와 협력으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다짐했다. 최근 이슈가 된 타 시·군의 의원 갑질 행위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사고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전국 226개 기초 의회 가운데 5%만 제정·운영 중인 '의원과 공무원 갑질 행위 근절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경남 최초로 만들어 선제적으로 대응해 귀감이 되고 있다.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은 "2025년은 밀양시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는 해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힘든 위기도 지혜롭게 이겨낼 수 있다고 믿는다"며" 밀양시의회 전 의원이 하나 돼'시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고,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2 08:56:4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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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IRB 평가 전 항목 우수 통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임상 연구의 안전한 진행과 관리를 평가하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에서 전 항목을 우수한 점수로 통과하며 인증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기관생명윤리위원회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윤리적 연구 환경 조성과 연구 대상자 보호 등 기관의 윤리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인간 대상 연구 기관, 인체 유래물 연구 기관으로서 위원회 구성과 운영 실적 등을 평가받았으며 40개 기준에 대해 서면·현장·종합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인증 유효 기간은 2027년 말까지 3년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앞으로 다른 기관 위원회 업무를 위탁 수행할 수 있으며 의료 기관 인증 때 '임상 연구 관리 기준' 항목에서 '상'으로 평가받는다. 또 복지부가 수행하는 보건 의료 기술 연구 개발 사업 신규 과제의 주관 연구 기관으로 신청 시 0.5점의 가점이 부여된다. 이창훈 동남권원자력의학원장은 "이번 인증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며 "연구의 질적 향상뿐 아니라 연구 대상자 보호 및 윤리적 연구 환경 조성 등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동남권방사선의과학단지 내 기관 등 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지역의 연구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025-01-22 08:54: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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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예비 고1 대상 ‘대입 전략 설명회’ 개최

부산 강서구는 지난 18일 명호고등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 고1 대상 대학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8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1 학생들에게 변화된 대학 입시 계획을 설명하고, 학습 동기 부여와 입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울 대치동 대입 수학 전문 장재효 강사와 윤한울 입시 전문가가 '수학 영역 학습법'과 '2028학년도 대학 입시 전략' 등을 강의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달라진 입시 제도와 공부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앞으로 대입을 위한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서구는 올해부터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매년 10만원의 학습비를 지원한다. 그동안 고등학교 신입생에게만 교복 구입비 명목으로 30만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던 것을 2024년에는 초등 및 중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해 10만원을 지급했다. 이렇게 되면 올해 신입생의 경우 입학준비금과 학습지원비를 합쳐 초·중학생은 20만원, 고교생은 40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그 외 재학생들은 10만원의 학습지원비를 받는다. 강서구는 청소년 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학습지원비를 지급하면 실질적으로 가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우리 구는 유소년 부양비가 전국 기초지자체 230여 곳 중 1등으로 가장 젊고 활기찬 도시"라며 "부모님의 자녀 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학생들이 좋은 여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질적인 교육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1-22 08:53: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