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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에서 첨단재생의료진행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2020년 8월 첨단재생바이오법(이하 첨생법) 시행에 따라 첨단재생의료 임상 연구를 수행하려는 의료기관은 첨단재생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에 따른 시설, 장비, 인력, 표준작업지침서를 갖추고 서류 검증 및 현장 실사를 거쳐 첨단재생의료진행기관으로 지정받아야 한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첨단재생의료진행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의료질 평가지표 반영, 고위험 임상 연구의 신속·병합 심사, 임상 연구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의학원은 2022년 식약처에서 세포처리시설 인증을 받아 세포 채취·분리·배양을 포함한 임상 연구에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이 참여할 수 있게 됐으며, 최신 기준에 부합하는 과학적·윤리적 임상 연구 수행이 가능한 기관이다. 특히 의학원이 있는 부산시가 첨단재생의료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관련 정책적 제도를 마련하고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앞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역할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부산시를 주축으로 첨단재생의료진행기관들이 연계해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함으로써 지역 내 첨단재생의료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훈 의학원장은 "첨단재생의료에 대한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연구 및 산업 발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첨단재생의료 치료제 도입과 임상 연구 대상자 범위 확대 등을 포함한 첨생법이 내년 2월 시행될 예정"이라며 "의학원은 이런 정책 방향에 발맞춰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치료 기회를 넓히고, 첨단재생의료 분야에서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31 08:58: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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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세미나 개최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지난 2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홍구 대표의원과 회원의원, 시 군 담당자, 경북도청 담당자, 연구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구용역의 책임을 맡고 있는 최은영 책임연구원(동우이엔지)이 경상북도 경계지역의 생활SOC 개선을 위한 주요 방안을 발표했다. 최 연구원은 교통약자 수용대응형 교통편의 제공, 지역별 생활SOC 중 장기 계획 수립 및 재원 확보, 연계협력을 위한 조직적 제도적 행정 기반 마련 등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어지는 특강에서 대구대학교 김병국 교수는 '국립공원의 지역사회 협력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팔공산국립공원이 대구(44.9%)와 경북(55.1%)의 경계지역임을 강조하며, 민관협력 거버넌스 강화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연구회 대표인 김홍구 의원은 "연구용역 수행기관이 현재 수행 중인 사업 등을 고려하여 최종보고서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주문하며, "앞으로 경계지역 생활SOC 관련 조례 제정 등 실효성 있는 경계지역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경상북도 경계지역의 생활SOC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한편 경상북도의회 「경상북도경계지역발전연구회」는 김홍구 의원을 대표로 김경숙, 이선희, 손희권, 권광택, 배진석, 박규탁, 박창욱, 김창기, 이우청, 임병하 의원 등 11명으로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 도경계지역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0-31 08:57:49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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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 성과포럼' 개최

경성대학교가 지난 25일 부산·울산·경남권역 대학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우수 성과 사례를 공유하는 '2024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와 부산·울산·경남권역 협의회가 주관하고 경성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성과포럼은 권역 내 14개 대학 관계자가 모여 지난 1년간의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대학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한동대학교 방청록 기획처장의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을 위한 대학과 교수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권역 내 6개 대학이 전공자율선택제,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 교수법 운영, 지역 기반 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한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경성대 이종근 총장은 축사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이야말로 지금 대학이 맞이하고 있는 위기에 가장 필요한 사업이며 시대의 요구에 대응할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대학 혁신을 위한 우리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들의 노력과 성과가 공유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31 08:56: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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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제7회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 성료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출범 후 일곱 번째로 개최한 '2024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가 국내외 해운·항만·금융 관계자 등 500명 이상이 참가해 큰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개회사에서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중동 무력 충돌, 미국·중국 갈등 등 해운항만물류산업이 처한 상황을 상기하면서, 콘퍼런스를 통한 우리 경험과 지식으로 도전에 대응할 지혜로 바꾸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블룸버그 아시아 대표인 Alfred Tsang은 디지털 트렌드가 해운 산업에 가져오는 기회를 강조하며 데이터와 진행간 분석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본 발표는 금융 세션이 문을 열었다. 블룸버그의 권효성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의 소비 감소와 실업률 상승 가능성, 그리고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후보자별 당선자가 경제 및 교역에 미치는 영향을 언급하며 글로벌 경제의 변화를 분석했다. ICBC의 Jinny Yan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경제 상황을 3D(De-risking, Dynamism, Domestic Capacity)로 정리하면서 경기부양책을 통한 내수진작과 환율 정책을 통한 수출 경쟁력 회복에 나설 것이고 전망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해운업의 재무 구조와 투자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으며 선박 투자와 관련된 금융 전략들이 소개됐다. 첫 번째 해운·항만 세션에서 건화물선 시황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SSY의 리서치 총괄 Roar Adland는 중국의 건화물 수입 증가와 파나마 운하 통과 제한이 시장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중장기 주요 변수로 작용할 대서양 화물량, 중국 석탄 수입, 기상 변화에 대해 분석했다. 유조선 시황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McQuilling의 리서치 총괄 Oliver Ge는 미국의 금리 인하와 유가 동향이 유조선 시장에 미칠 영향과 신조 주문 증가에 대한 시장 변동성을 분석했다. 두 번째 해운·항만 세션에서 컨테이너선 시황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 Alphaliner의 리서치 총괄 Jan Tiedemann은 컨테이너선 주문량 증가와 글로벌 공급망 변화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친환경 선박 기술의 도입에 대한 컨테이너선 시장 영향을 분석했다. 이날 세션의 마지막 발표인 글로벌 항만 동향과 전망은 Drewry의 리서치 선임 Han Ning이 연사로 나서 디지털화와 자동화로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글로벌 항만의 인프라 투자 현황을 분석하고 중국과 아시아 항만 인프라 확장이 앞으로 산업에 미칠 영향을 분석했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앞으로도 KOBC 마리타임 콘퍼런스가 급변하는 국제 시장에서의 해운항만물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망과 과제에 대해 모색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31 08:47: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