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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 귀어 4도3촌 ‘나도 어촌’ 참가자 모집

경상남도는 오는 25일부터 27일,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도시탈출 제2탄 '경남 귀어 4도(都)3촌(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식업 체험과 어선어업 체험 두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귀어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선배 귀어인의 경험을 공유하고, 어선어업과 양식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귀어 생활 준비를 돕고자 마련됐다. 양식업 체험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통영 블루오션 영어조합법인에서, 어선어업 체험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통영 견유마을에서 진행된다. 통영블루오션 영어조합법인은 경남귀어학교 2기 졸업생이자 2021년 우수귀어귀촌인 대상을 받은 김태현 대표가 있는 양식업체이며 통영 견유마을은 지난해 귀어어울림마을 최우수상을 받아, 참여자들에게 어촌의 생생한 경험과 많은 노하우를 전수하고 귀어의 꿈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경남 귀어귀촌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두 과정 중 하나만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도시탈출 제1탄, '경남귀촌 4도3촌 프로그램'은 남해 송남마을에 5팀 11명이 참가해 어촌마을주민들과 소통하고 생생한 어촌마을을 체험하고 느낄 수 있어서 만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어촌의 특성과 경제적 가능성을 체감할 수 있어 귀어를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귀어 희망자들이 성공적으로 어촌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0-15 14:00:3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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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7회 고흥분청사기 전국 공모전 수상작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제7회 고흥분청사기 전국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국내외 작가를 포함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접수된 응모작을 외부 전문가들이 심사한 결과,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 입선 19명으로 총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대상은 강광묵 작가의 '비 오는 날의 모란꽃'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분청사기의 현대적 재해석과 재구성을 통해 전통과 현대, 즉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수상작들은 현대 도예의 지평을 넓히면서, 분청사기의 특징인 해학적이고 유머러스한 조형의 의미가 잘 구현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2025년 1월부터 2월까지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고흥 도자문화에 대한 친밀감과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개최되는 공모전을 통해 고흥분청사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가치를 높여 전 세계인이 찾는 우리나라 분청사기의 대표적인 도자 공모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0-15 14:00: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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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북부서 ‘동행’ 캠페인 본격화..HWPL, 시민사회 연대 구축

지난 7월 시작된 대국민 캠페인 '동행 : 대한민국을 잇다'가 서울과 경기북부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글로벌07지부(지부장 이나다)는 10월 12일 서울 마포구 효성해링턴스퀘어에서 동행 캠페인의 지부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발대식은 '평화를 위한 시민사회 연대 구축 포럼'으로 진행되었으며, 종교지도자, 시민사회 대표, 언론인사, 정치인 등 33명이 참석했다. 이승주 HWPL 글로벌07지부 명예 이사장은 축사에서 "동행은 나와 너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라며, 서로 나누지 말고 하나되는 사회를 지향하자고 강조했다. 배은숙 고양시줌센터 대표는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환경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정엽 시사연합신문 회장은 "기성세대와 미래세대가 공존하는 모임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전통문화를 계승해 나가자고 역설했다. 동행 캠페인 서울·경기북부 위원장 이준득 전 고양시의원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약자를 보호하고,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동행 캠페인은 세대와 문화를 연결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고 사회적 화합을 이루기 위한 범국민 운동으로, 지난 9월 열린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에서 230여 개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해 다양한 평화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HWPL 글로벌07지부는 11월 중 기성세대가 미래세대에게 전하는 '한국문화 고유성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나다 지부장은 "서울과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활성화시켜 갈등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5 13:59: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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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아동행복수당 10만원 전체 아동으로 확대예정

순창군이 내년부터 1세부터 17세까지의 모든 아동에 대해 제한 없이 아동행복수당을 줄 수 있는 길이 열려 지역 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아동행복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 조례안에 대해 다음달 4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의 아동행복수당은 2세부터 6세까지의 모든 아동과 7세부터 17세까지의 아동 중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되는 가구에 한정적으로 수당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특정 연령대와 조건을 충족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일부 가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을 크게 확대했으며, 구체적으로 1세부터 17세까지의 모든 아동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매달 10만원씩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1세부터 7세까지의 아동 중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구뿐만 아니라 조손 가구나 한부모 가구, 중위소득 8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아동 1명당 매달 10만원을 추가해 월 20만원씩 지원한다. 특히, 이번 조례 개정은 단순히 지원금을 늘리는 차원을 넘어,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핵심적인 전략으로도 평가된다. 실제로,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은 지방자치단체가 직면한 심각한 문제이며, 젊은 세대의 유출을 막고 지역 내에서 자녀를 키우는 가정에게 충분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아동 양육 가정에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확대한 것으로, 지역에 젊은 가족들을 유치하고 정착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확대 지원은 단순한 복지 정책을 넘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아동과 가족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입법예고 기간 동안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보완을 거쳐 최종적으로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10-15 13:58: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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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청소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사천시는 청소년들의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를 돕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그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에 연계하는 인적자원을 양성하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보건복지부 인증 프로그램을 활용하는데,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을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 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중·고등학교 교직원 등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공동체 구성원간 지지체계를 강화하고,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자살 예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중·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총 37회의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해 2760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했다. 이들은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나 이웃들에게 생명 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자살을 생각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자정간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청소년들의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만큼 또래와 교사들이 함께 자라나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5 13:57: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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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현장대응팀 출범..44개 동 미해결 민원 전수조사로 본격 시동

고양시는 9월 신설한 소통협치담당관 현장대응팀(TF)이 고양시 44개 동의 미해결 민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서며 본격적인 선제적 민원 대응을 시작했다. 이번 전수조사는 민원이 집단 갈등으로 확산되기 전에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시급한 민원뿐만 아니라 잠재적 갈등 가능성이 높은 민원도 사전에 파악한다. 현장대응팀(TF)은 2024년 하반기 후속 인사에서 신설되었으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동 현장민원 담당자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민원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계획이다. 박상희 소통협치담당관은 "기존 부서가 갈등 사후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현장대응팀 신설로 사전 대응까지 가능해져 '시민우선 소통시정'이 구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대응팀은 10월 30일까지 전수조사를 완료하고, 11월 15일까지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조사하여 해결이 시급한 민원과 잠재적 갈등 민원을 살펴볼 예정이다. 복합 민원의 경우, 민원 성격에 따라 관련 부서와 동 현장민원 담당자, 현장대응팀이 협력해 실시간으로 관리한다. 또한, 시 차원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민원에 대해서는 44개 동에서 현장대응팀에 요청해 함께 처리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행정 내부망에 '현장민원25(가제)'라는 게시판을 신설해 동 현장민원 담당자가 생활민원을 접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의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마련됐다"며, "시민의 일이 곧 나의 일이라는 공직자들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서 간 협업과 공유 체계가 갖춰진 만큼,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우선 소통시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장대응팀은 44개 동 미해결 민원 전수조사와 함께 10월 14일 일산동구청을 시작으로 3개 구청을 방문해, 조사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고 향후 일정과 '현장민원25' 시스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024-10-15 13:56: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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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보드 권준엽, 제105회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

웨이크보드 남자 일반부 권준엽선수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고성 바닷가의 기상 악화에도 불구하고 다른 선수들과 큰 점수 차를 벌리며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 4월 개최된 2024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에서도 수상스키 남자부 금메달을 거머줜 권준엽 선수는 "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전국체육대회까지 1위를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치지 않고 오래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것은 14년 만이다. 특히 권준엽 선수는 경상남도 소속이자, 주 개최지인 경남 김해시 출신이라 더욱 특별하고 값진 결과다. 한편 경남은 웨이크보드 여자 일반부에서도 금메달과 동메달을 얻어, 단체전 우승까지 차지하는 영광도 안았다. 김해시수상스키·웨이크스포츠협회장 겸 김해시체육회 김민수 부회장은 "비인기 종목이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훈련하며 열성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상남도 소속으로서 수상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 및 웨이크보드 대중화에 기여할 권준엽 선수의 활약도 주목된다.

2024-10-15 13:55:36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