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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경기도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화성지부와 간담회 개최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대중교통 취약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편의 제공과 지역 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마을버스 업계 재정지원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10일, 경기도 마을버스 운송사업조합 화성지부(지부장 박병서)의 요청으로 교통 소외지역의 지속 가능한 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을버스 재정지원의 현실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민(마을버스 업계)-관(화성시)-정(화성시의회)'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향남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한 조오순 부위원장, 김영수·박진섭·유재호 의원과 관내 마을버스 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현재 업체별, 노선별로 다른 실적 운송원가 산정 방식을 표준운송원가로 단일화 ▲타 지자체 사례에 근거한 운송원가의 상향 조정 ▲원가에 미달하는 수익지수 적용률 상향으로 적자 노선 지정 전면 확대 필요성 등이 제기되었으며, 특히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관내 마을버스 운송업체의 절반 가까이가 운행 중단을 고려하고 있어, 업계 전반에 대한 구조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계철 위원장은 "마을버스는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중요한 교통수단이다"라며, "마을버스 운수업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11 22:12: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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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고위험군 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

거창군은 11일부터 어린이, 임신부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이번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은 접종 쏠림을 방지하고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차례대로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되고 있다. 관내 주소지일 경우는 연령별 접종일 적용 예외 지역으로 인정, 65세 이상 어르신은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 밖의 지역일 경우에는 ▲10월 11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15일, 70~74세 어르신 ▲10월 18일, 65~69세 어르신의 순서로 접종이 시작돼 2025년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접종은 전국의 보건기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으로 주소지 관계없이 받을 수 있으며 같은 날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다른 부위에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군에서는 14세에서 64세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유·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며, 그 외 보건기관은 10월 중 자체 일정에 따라 접종을 진행한다. 보건기관 유료접종 비용은 11000원이며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심한장애인의 경우 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본인과 가족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인플루엔자 유행시기인 11월 전에는 예방접종을 완료해 달라"며 "65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동시에 받으시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2024-10-11 22:12: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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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 회귀 어미연어 맞이 준비

한국수산자원공단 동해생명자원센터는 국내로 회귀하는 연어류는 10월부터 11월까지 포획 금지 기간이나 채란 등 자원조성 및 증대를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연어를 포획한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국내로 가장 많이 돌아오는 첨연어(Chum Salmon)는 연어과 연어속에 속하며 찬물에서 살아가는 어종으로 방류 후 25년 동안 북태평양에서 우리나라 동해안까지 2만㎞의 여정을 거쳐 동해안, 모천(母川)으로 회귀하며 길었던 삶을 마감한다. 바다에서 거의 전 생애를 보내며 성장하지만 산란철이 되면 강으로 올라와 산란을 하는 이른바 소하성(溯河性) 어류의 특징을 보인다. 동해생명자원센터가 관할하고 있는 하천은 총 4개로 고성군, 강릉시, 양양군이며 포획장 설치를 완료해 어미연어를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지난 5년간 환경 및 기후 변화 등 복합적 원인으로 국내로 회귀하는 연어량이 감소하고 있지만 동해생명자원센터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ICT 기반 센터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 및 확대로 동해생명자원센터에서 태어난 어린연어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생존율을 더 높이고 보다 많은 개체를 방류해 회귀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김두호 동해생명자원센터장은"한국수산자원공단은 국내 연어 자원 조성을 대표하는 기관인 만큼 연어자원의 지속 가능한 관리와 보존을 위해 센터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내 연어 자원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1 22:12: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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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 정주형 유학생 요양보호사 양성 MOU 체결

경남정보대학교는 케어링과 지역 정주형 유학생 요양보호사 양성 및 취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학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케어링 박성복 부대표와 경남정보대 김태상 총장, 병원의료행정과 교수진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요양보호사 양성 교육과 취업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남정보대에 입학하는 베트남, 몽골 등 유학생을 대상으로 요양 보호 예비교육, 의료 서비스 이해, 치매요양 보호 기술 등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취업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활성화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박성복 부대표는 "케어링이 가진 요양 서비스 인프라를 활용해 경남정보대와 함께 우수한 요양보호사 및 돌봄 인력을 양성하고자 한다"며 "유학생들이 지역의 장기요양기관과 노인복지주택 등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채용 연계를 새롭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상 총장은 "경남정보대는 부산을 대표하는 커뮤니티 칼리지로서 지역에 필요한 돌봄 인력 등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유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면서 보람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우리 동네 대학, 진정 사랑받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인 케어링은 방문 요양, 주간 보호, 병원 동행 등 지역 사회에 필요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굴지의 기업이다.

2024-10-11 22:08: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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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공공디자인·서비스 정책 연구 최종 보고회 개최

부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이하 행부디)가 주최하는 '부산시 공공디자인 진단 및 리빙랩 운영을 통한 공공디자인·서비스 정책 연구' 최종 보고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의원회관 지하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연구 용역을 수행한 싱크앤두랩은 이번 보고회에서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부산시 동구 범일초등학교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한 시민 참여형 리빙랩 방식의 공공디자인 진단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스쿨존 안전 개선을 목표로, 시민 체감도를 높이는 실증적 공공디자인 개선안을 도출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시민 중심의 디자인 접근을 통해 공공디자인의 효과를 입증, 시급한 사업을 우선으로 관련 사업의 범위와 예산안을 마련하는 등 부산시민의 행복 증진에 기여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김광명 대표의원은 인사말에서 "행부디가 올해 초 발족된 뒤 부산시민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 정책을 연구해 온 것이 큰 보람이었다"며 "이번 연구 결과가 정책에 반영돼 부산의 공공디자인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시에 신설된 디자인 전담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이 선도적인 디자인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싱크앤두랩의 최종 보고 발표가 끝난 후 토론 자리에서 정채숙 의원은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 완료 후 결과와 비교분석이 가능하고, 되도록 스쿨존 주변 공공디자인에 대해 안전성과 심미성을 함께 고려한 연구 결과가 도출되기 바란다"고 연구진에게 당부했다. 배영숙 의원은 "보호펜스의 경우 지역 경제 상생의 방안으로 일률적인 차구조의 펜스를 학교 인근 상권 입지 요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변경할 수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주문했고, 김창석 의원은 "학교 주변 개선 사업 시 부산시청과 교육청, 구청 등이 합심해 공공디자인 개선을 도모해 아이들이 살기 좋은 부산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준모 의원은 "버텀 업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용역에서 '우리동네 트래커'를 활성화하는 방안으로 부산시교육청의 '부산등굣길 안심e' 앱과 연계해 각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연구진을 독려했다. 김광명 대표의원은 "스쿨존의 공공디자인 개선에 있어 심미적 요소와 안전적 요소를 전문가 관점으로 융합해 법적 한도 내에서 예산 투입과 정비가 가능하도록 용역의 완성도를 높여달라"는 주문으로 마무리 발언을 했다. 행부디는 시민 참여 리빙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실증 연구 결과와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취합해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에 시민 참여형 리빙랩 프로그램 확대, 관련 예산안 제시 등의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2024-10-11 22:08:1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