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부산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 e스포츠 활성화 소통·공감 만난 day 행사 개최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23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소통·공감 만난 day!'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산업의 성장 원동력이 될 e스포츠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지원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 교육감을 비롯해 손정수 정책소통 수석비서관, 김현구 디지털미래교육과장, 샌드박스(SBXG) 관계자 2명, 일반고·특성화고 교사 3명, 중학교 교사 1명, 학부모 3명,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교육청 지원 방안 ▲e스포츠학과 학생들을 위한 지원 방안 ▲e스포츠 관련 진로 연계 지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하윤수 교육감은 지난해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학생들이 e-스포츠 관련 동아리 구성에 관심이 많은 부분을 언급하며 시교육청 관계자에게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만남이 e스포츠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뒤 우리 학생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며 이제 e스포츠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유망한 직업군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 교육청은 e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미래 산업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 껏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2024학년도부터 e스포츠 산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양고와 부산컴퓨터과학고에 관련 학과를 개편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11월 개관 예정인 SW·AI 교육 거점센터 4층에 마련될 'e스포츠 파크'에서 e스포츠 관련 수업·동아리 활동을 집중 운영할 방침이다.

2024-09-23 16:45:5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 기장군,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추진

기장군이 부산시 및 서생면주민협의회와 함께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동부산권 필수의료체계 구축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 심뇌혈관센터 구축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 예산은 모두 53억원으로, 전용수술실 구축비와 혈관 촬영기, 수술 현미경 등 장비 구매비로 사용된다. 부산시와 기장군은 올해 본예산 및 추경예산을 통해 지원 예산을 확보 완료했으며 지난 20일 서생면 주민상생합의금 예산 지원 확정으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는 오는 10월 착공해 내년 2월 중 준공과 장비 입고를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 심뇌혈관센터 구축이 완료되면 응급 환자 발생 시 빠른 시간에 치료와 예방이 가능해짐으로써 환자들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지역 여건이 유사한 울주군 서생면 주민협의회가 사업에 동참하면서 지역 간 상생협력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동부산권 심뇌혈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지역 사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 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 원인의 15.8%를 차지하고 있다. 또 부산의 심장질환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39.9명으로 전국 평균인 27.6명을 크게 웃돌고, 뇌혈관질환 사망자도 23.0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혈관질환 유병률은 55~74세 대비 약 2배, 19~55세 대비 약 13배 더 높으며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읍 지역은 노인 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치를 크게 웃돌지만,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까지 접근성이 떨어져 심뇌혈관 질환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기장군, 부산시 그리고 심뇌혈관센터 접근성이 쉬운 울주군의 서생면주민협의회가 뜻을 모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에 심뇌혈관센터 구축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현재 사업 예산 확보를 완료하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09-23 16:40:5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남테크노파크,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경남테크노파크는 23일 대구 EXCO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제19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인구 국가비상사태극복! 지방공공기관이 앞장서겠다'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구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지방공공기관의 주요 역할을 논의하고 기관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1부는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 2부는 경영혁신 워크숍으로 마련됐다. 유공자 포상, 퍼포먼스, 주제 및 우수 사례 발표, ERC 특강 등을 진행했다. 유공자 포상에서 지방 발전에 이바지한 단체와 개인이 12점의 정부 포상을 받았다. 경남TP는 경남의 재조업 재도약 및 신성장 전략과제 발굴을 위해 ▲맞춤형 기업 지원 제공으로 경남 중소기업 성장 견인 ▲싱크탱크 역할 수행을 통한 지역 미래 먹거리 창출 ▲산업기술단지 구축·운영으로 경남 산업 생태계 고도화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구조 개혁 및 관리 체계 개편 추진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경남도와 경남TP는 민선 8기 도정과제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경남도의 산업 육성 전략과 일체화된 운영을 위해 방위, 원전, 수소분야 조직 신설 등 조직 혁신을 진행했다. 이는 경남도와 함께 지역 주력 산업 고도화, 미래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기획, 기업 지원, 경영 혁신의 성과가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지방공공기관의 날에 받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우리 기관 모든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경남TP는 앞으로도 경남도와 함께 지역 산업 발전과 지역 기업 성장의 파트너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 개최된 '2024 지역 경제 혁신 박람회'에서는 25일까지 120개 기관, 250개 부스가 참여해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우수 정책을 전시한다. 지방공공기관 혁신존에서 경남TP의 혁신사례 및 대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2024-09-23 16:36: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진양하씨 송정·회봉 문중 고문헌 기증식 개최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은 23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고문헌도서관에서 '진양하씨 송정·회봉 문중 고문헌 기증식 및 전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하우송 전 총장, 권순기 전 총장, 이석배 고문헌도서관장, 송정·회봉 문중 후손인 하동준·하병동 씨, 한문학과 교수, 지역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이석배 고문헌도서관장 인사 말씀, 권진회 총장 축사, 문중 대표 인사 말씀, 기증 고문헌 전달, 기증·수증 증서 교환, 총장 감사패 전달, 전시 개관 테이프 절단, 기념 촬영, 전시 관람 및 전시 고문헌 해설,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경상국립대 고문헌도서관에 따르면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송정 하수일 문중과 회봉 하겸진 문중은 문중에서 소장해 온 고문헌 2500여 점을 고문헌도서관에 기증했다. 송정 문중 후손 하동준 씨는 2023년 3월 목판 114점, 2024년 8월 고서 152점을 기증했고, 회봉 문중 후손 하병동 씨는 2022년 5월 고서 1900점, 11월 고문서 351점을 기증했다. 모두 2517점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이다. 기증한 고문헌은 분량이 방대하고 종류도 다양해 경남지역 남명학의 계승 양상과 진주권역 선비가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문헌도서관에서는 기증받은 고문헌을 '송정문고'와 '회봉문고'로 지정해 관리한다. 또 대학에서는 두 문중이 기증한 자료를 선별해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고문헌도서관에서 '기증의 명예와 보람'이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송정집', '도문작해', '회봉집' 초고본과 미간행 고문헌 등을 공개한다. 진양하씨 판윤공파의 남명학 계승, 충효 실천 사례 및 남긴 주요 고문헌, 송정 하수일 관련 유적 및 '송정집' 소개, 사진으로 보는 회봉 하겸진 가족과 활동, 회봉 하겸진의 저술, 회봉 문중 기증 귀중본 소개, 회봉 하겸진의 문인과 저술 등의 자료를 전시한다. 송정(松亭) 하수일(河受一, 1553∼1612)은 남명 조식과 각재 하항으로 이어지는 남명의 학문을 계승해 이를 다시 겸재 하홍도에게 전수함으로써 남명학파가 형성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경남의 3대 누정이고 하는 촉석루, 영남루, 환아정의 기문을 지을 정도로 학문과 덕망이 뛰어난 인물이다. 회봉(晦峰) 하겸진(河謙鎭, 1870~1946)은 송정 하수일의 11대손으로 면우 곽종석 문하에서 수학했다. '회봉집', '동유학안', '동시화', '주어절요', '도문작해' 등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1918년 파리장서 사건과 1926년 유림단 사건에 연루돼 두 차례 옥고를 치렀으며 해방 후에는 독립유공자로 인정돼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권진회 총장은 "경남 지역 고문헌이 한곳에 모여 체계적으로 보존·연구될 때 우리 문중, 우리 지역, 나아가 우리나라 역사 연구가 풍부해질 것"이라며 "연구가 풍부하게 되면 국민의 자부심도 커질 것이다. 이를 위해 총장으로서 지역 고문헌 보존과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석배 고문헌도서관장은 "기증 고문헌을 공개해 연구와 교육에 널리 활용되게 하고, 남명학파 계승에 큰 역할을 한 송정 하수일 선생과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저술을 통해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자 했던 회봉 하겸진 두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2024-09-23 16:23: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