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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최

산청군이 주최하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The 신비로운 약방 페스타 1613'을 주제로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허준이 1613년 집필한 '동의보감'의 정신을 바탕으로, 대중이 쉽게 한방을 체험하고 건강을 돌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산청은 지리산 자락에서 자생하는 다양한 약초를 활용한 한방 문화가 깊이 뿌리내린 지역으로, 웰에이징과 천연 약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 축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맥과 한방침을 무료로 체험할 '산청혜민서', 체질에 맞는 약초를 달여보는 '내 몸의 보약 체험'이 있으며 면역력 강화, 기력 보강, 호흡기 건강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또 AI 키오스크를 통한 맞춤형 피부 진단과 화장품 제조가 가능한 '항노화뷰티관'은 MZ 세대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다양한 온열치료와 체질별 차 시음, 콤부차 체험도 가능하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혜민서'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의관 복장을 입고 맥을 짚는 체험, 성장 혈자리 지압, 약초 탕약 만들기 등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에어 놀이터, 전통 놀이 체험 등 키즈존도 강화됐다. 이 밖에도 숲속에서 즐기는 족욕 체험, 미로 공원, 가족 힐링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전시 행사로는 산청 약초관, 한의학박물관의 조선 전적 유물 특별전, 산청 흙으로 만든 달항아리 전시 등이 열릴 예정이다.

2024-09-23 14:29: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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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체전 대비 교통종합대책 추진

김해시는 오는 10월 11일 저녁 '제105회 전국체전 개회식' 교통 혼잡에 대비해 행사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한 교통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개회식 행사는 종합운동장에서 오후 5시부터 8시 40분까지 진행되며 1만5800명의 인원과 4433대의 차량이 행사장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종합운동장 주변 도로가 편도 2차선에 아파트 단지와 가깝고 개회식과 퇴근 시간이 겹쳐 교통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관리, 주차관리, 관람객 수송 3개 부문 세부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교통관리 세부 대책으로 ▲김해종합운동장 접근로 통제 운영 ▲일반차량 김해대로 우회 유도 ▲권역별 고속도로 IC 및 임시주차장 지정 운영 ▲개회식 참석자 시간대별 진출입 체계 운영 ▲삼계 도심지 출퇴근 교통수요 관리 계획을 마련했다. ▲김해종합운동장 접근로 통제 운영= 개회식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롯데리아 사거리, 김해시민 체육공원삼거리, 보훈회관 사거리, 푸르지오 입구 삼거리, 이구삼거리 등 12개 통제 지점에 경찰, 교통봉사 및 모범운전자, 공무원, 자원봉사자 78명을 배치해 단상초청자, 특별초청자, 행사관계자, 왕복 셔틀버스, 선수단 버스, 시내버스 외 일반차량과 관람객 차량 진입을 통제한다. ▲일반차량 김해대로 우회 유도= 종합운동장 인접 가야로 통제에 따른 교통 혼잡을 우려해 활천고개삼거리, 삼계사거리 등 10개 우회 지점에 교통봉사 및 모범운전자 24명을 배치해 남측과 북측에서 종합운동장 방면으로 이동하는 일반차량의 김해대로로 우회를 유도, 통제 구간 접근을 최소화한다. ▲권역별 임시주차장 지정 및 개회식 참석자 시간대별 진출입 체계 운영= 외부 특별초정자 및 일반관람객 대상 초청장 배부 시 진입 IC를 기준으로 북측, 남서측, 남동측 등 3개 권역별 임시주차장 분산 지정 안내문을 동봉해 삼계신도시 진입 후 이동 시간과 거리를 최소화하는 한편 초청자 및 관람객 진출입 시간대를 구분 안내해 차량을 분산한다. ▲삼계도심지 출퇴근 교통수요 관리= 전국체전 기간 종합운동장 주변 삼계 도심지 주민 대상 자가용 이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고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차량 2부제 자율 시행으로 차량 끝 번호가 홀수일 경우 홀수 일, 짝수일 경우 짝수 일에 운행하지 않도록 권고한다. 대신 인근 주민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버스 7개 노선 2~6대를 증차하고 경전철 배차 간격은 평시 6분에서 4분 30초로 단축 운행하며 임시주차장으로 지정된 14개 초중고 하교 시간을 조정한다. 둘째, 주차관리 세부 대책으로 ▲참석자별 주차장 배치계획 ▲선수단버스 임시주차장 조성 ▲주차장 관리 및 안내요원 배치 ▲주정차 질서 유지 계획을 마련했다. ▲참석자별 주차장 배치계획= 개회식 참석 차량이 행사장 주차 수용 능력을 초과함에 따라 주차장 혼잡을 최소화하고자 임시주차장을 확보하고 참석자별 주차장을 배치한다. 단상초청자는 주경기장, 특별초청자는 주차빌딩, 선수단과 읍면동 왕복셔틀 차량은 구 백병원 부지에 조성한 임시주차장, 행사관계자는 보조경기장 및 김해시민체육공원, 일부 특별초청자 및 일반관람객은 지정 임시주차장 31개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시는 체전 기간 우리 시 방문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등 시 직영 공영주차장 9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선수단 버스 임시주차장 조성= 선수단 이용 대형버스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구 백병원 부지 2만4000㎡에 대형버스 143대 주차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있으며 9월 말 준공되면 선수단 버스 120대와 읍면동 왕복 셔틀버스 23대, 개회식 드론 공연 연출 등의 전용 주차공간으로 활용한다. ▲주차장 관리 및 안내요원 배치= 전국 체전 개폐회식과 장애인 체전 개회식 사흘간 총 37개소의 주차장 관리를 위해 공무원, 전문용역, 자원봉사자 등 총 384명의 안내요원을 주차장에 배치한다. 근무자는 전국체전 개회식 당일 오전 일반차량 출차 및 진입 통제를 하고 오후에는 관람객 주차관리와 행사장 진출입 동선 안내를 책임진다. ▲주정차 질서 유지= 전국체전 기간 2일 전부터 폐회식까지 김해시 주정차 단속 공무원 20명이 종합운동장 주변과 주요 경기장, 도로 경기 구간에 대해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하며 개회식 당일은 종합운동장 주변 통행로 확보를 위해 한시적 주차 허용을 적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셋째, 관람객 수송 세부 대책으로 ▲셔틀버스 운행 ▲대중교통 증차 및 임시정류장 설치 운영 계획을 마련했다. ▲셔틀버스 운행= 전국체전 기간 종합운동장 주변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임시주차장 및 경전철 이용객과 읍면동 관람객의 종합운동장 접근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연계 순환 셔틀버스 45대와 읍면동 연계 왕복 셔틀버스 23대 등 총 23개 노선에 176대를 운행한다.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총 118명이 셔틀버스 정류장 안내를 맡는다. 셔틀버스 운영노선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련 리플릿과 김해시 누리집 팝업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교통 증차 및 임시정류장 설치 운영= 시는 개회식 당일 차량 2부제 자율 참여 시민 등 교통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경전철 배차 간격을 평시 5~6분에서 4분 30초로 축소하고 종합운동장 인근 7개 버스노선에 대해 2~6대 증차 운행한다. 또 종합운동장 사거리 부근 정류장을 이동 조정하고 신어BTS 차고지 앞 임시환승장을 설치해 종합운동장 운행노선 환승을 유도한다. 아울러 도보로 종합운동장을 찾는 관람객의 이동 동선 안내를 위해 운동장 주변 12개소에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등 38명을 배치해 종합운동장 안내와 함께 보행 안전을 돕는다. 이밖에 전국체전 개회식 당일 종합운동장 주변 교통통제 시행 안내를 위해 2개월 전부터 시 누리집, 시보, 전단지, 표지판과 현수막 등을 통해 일정별 단계적으로 홍보해 나간다. 10월 초 전국체전 교통관리 근무자 전원 교육 후 10월 8일부터 체전 기간 동안 교통 대책의 원활한 추진과 응급 상황 대처를 위해 경남도, 김해시, 김해중부경찰서 합동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상황실은 교통상황관리반, 셔틀버스운영반, 주정차단속반, 수송상황총괄반, 수송운영지원반, 수송지원반, 교통소통반 총 7개 반으로 구성되며 일일 24명이 근무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10월 11일 전국체전을 시작으로 25일부터인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많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우리 시를 방문함에 따라 경기장 주변 교통이 매우 혼잡해 승용차 이용 시 불편할 수 있다"며 "개회식 당일 종합운동장 주변의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는 차량 2부제 자율 시행과 대중교통 및 순환 셔틀버스 이용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전국체전 교통종합대책에 따라 경남도를 비롯해 우리 시 공무원, 경찰, 교통봉사 및 모범운전자, 자원봉사자 등 모두가 합심해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하고 교통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14:29:0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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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체육회, 스포츠 자립 위해 전문가초청 포럼 개최

김해시체육회는 글로컬대학 30으로 최종 선정된 인제대학교 내 장영실관 대강당에서 오는 10월 2일 오후 2시 30분부터 2024년 전국 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전국체전 개최 효과 상승 및 전국체전 시설물 사후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김해 스포츠 자립을 위한 전문가초청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1월 26일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됐던 포럼에 이은 연속포럼으로 김해시국술협회 회장인 공시영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부회장이 좌장으로 포럼에 진행을 맡으며 주제별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발제는 정수호 인제대학교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교수가 '전국체전 시설물 사후 운영방안에 관한 변증법적 접근'이란 주제로 발제하고, 김대희 부경대학교 스마트헬스케어학부 교수는 '전국체육대회 개최의 이상과 현실'의 주제로 발제에 참여한다. 발제가 끝난 이후 종합토론에는 최정헌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 위원장, 유재구 중앙대학교 스포츠과학부 교수, 이재훈 대구테크노파크 메타버스센터장, 김미옥 한국체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가 체육 전문가로서 토론에 참여하며 포럼에 참여한 청중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가진다.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은 "전국체전 주 개최도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전국체전 이후 시민과 체육인이 체육시설을 쉽게 이용할 여건 마련과 경제적 측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찾는 의미 있는 포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3 14:28:2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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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개최

경상남도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학술대회에서는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적 가치, 세계유산의 보존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그리스, 중국, 일본 등 국내외 4개국 전문가들이 모여 토론의 장을 펼친다. 이혜은 이코모스 종교제의 유산위원회 위원장의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의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이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일 차에 2개 세션과 종합토론, 2일 차에 2개 세션과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전문가들은 가야고분군의 가치와 속성, 보존관리, 앞서 등재된 세계유산 사례 등을 토론한다. 3일 차에는 가야고분군 현지답사를 진행해 고분군별 특징과 가치에 대해 현장에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학술대회에 앞서 23일 열린 개막식에는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5개 시군 시장군수, 이혜은 이코모스 종교제의 유산위원회 위원장, 최재헌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 콘스탄티나 베네시 그리스 문화체육부 국제협력조정과 부서장, 츠치야 미즈호 일본 오사카 교육사무국 이사회 문화재보존과 부회장, 장쩌 중국 절강성 전통건축설계연구소 부원장 등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가야고분군 수호단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1층 행사장에서는 가야고분군 특별사진 전시회를 열고, 3층 행사장 입구에서는 창녕향교 다례반에서 가야식 전통다과 체험 행사를 개최해, 참석자와 방문객이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은 식전 공연으로 '인연, 아리랑, 밤하늘에 기대어'의 곡들을 25현 가야금 선율에 아름답게 수놨다. 본 행사에서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자는 취지를 담은 "같이 걸어온 길, 함께 가야할 길" 컨셉의 캘리그라피퍼포먼스를 펼쳤다. 박명균 행정부지사 등 주요 내빈들이 붓으로 '가야' 글자를 완성하며 연속유산으로서 화합과 공동 발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완수 위원장은 영상 대회사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국내외 석학들을 모시고 가야고분군을 보존?관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석학들의 고견과 앞서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모범 사례들을 분석해 가야고분군이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과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23 14:28:12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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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하반기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단 간담회 개최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지난 20일 영광군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단(이하 "구제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구제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총기사용 안전교육, ▲2024년 구제단 운영 성과, ▲2025년 구제단 선발 방침, ▲포획허가 준수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최근 타 지자체(횡성, 영주)에서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 과정에서 발생한 오인 총격사고로 인한 안전한 포획활동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영광경찰서 총포담당이 참석하여 총기관리, 포획활동 복장 준수 등 안전한 총기사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현재 구제단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구제활동, 주택가 출현 유해야생동물이 주민을 위협할 시 긴급출동 및 포획활동,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멧돼지 포획활동,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저수지·하천 등 예찰, 불법엽구 수거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조은주 환경과장은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및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구제활동을 펼치겠다."며 "멧돼지 출현신고는 각 읍·면 및 환경과로 해주시고, 안전한 포획활동을 위한 구제단 활동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2024-09-23 14:27: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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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축제' 안성맞춤랜드·안성천 개최

안성시의 대표 축제이자 K-문화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6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린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바우덕이 축제는 조선시대 유랑예인 집단인 남사당패를 이끈 최초의 여성 꼭두쇠 김암덕의 예술혼을 기리고 남사당놀이의 전통성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인도네시아, 폴란드,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는 CIOFF(세계민속협의회) 세계민속공연과 외국인 서포터즈 운영,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유네스코 특별공연 등이 펼쳐진다. 전야제 행사인 길놀이는 10월 2일 관내 아양동 일대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10월 3일 안성맞춤랜드에서는 바우덕이 축제 개장식이 열리고, 당일 오후 7시에는 '세계를 만난 바우덕이'를 주제로 개막식이 열리며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축제의 꽃인 남사당 풍물단 공연을 비롯해 국악 뮤지컬과 퓨전 공연, 시민참여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특히, 농특산품 판매장, 먹거리 장터 등도 조성해 신명 나는 흥과 멋, 맛이 넘치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전통공예와 민속놀이, 한복 입기 등 시민 체험과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실시간 교통상황 중계를 시행하며, 바우덕이 축제의 또 다른 무대인 안성천에서는 시민예술무대와 댄스&버스킹 공연, 안성천 음악다방, 청소년 바우덕이 노래판 등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올해 바우덕이 축제는 세계로 나가기 위한 본격적인 무대로 어느 해보다 알차고 활력 넘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찬란한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안성에 오셔서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공연의 진수를 만끽하시고, 오감이 만족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23 14:27: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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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7조 1,744억 원 규모 제1회 추경안 통과

경기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37조 1,744억 원 규모로 23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6조 1,210억 원보다 1조 534억 원(2.9%)이 늘어난 것으로, 민생회복 촉진, 도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의회 제378회 임시회에 참석해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민생의 어려움으로 많은 도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민생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라며 "의결된 소중한 예산은 도민 한분 한분에게 실질적 혜택이 고르게 그리고 빠르게 전달되도록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제1회 추경예산을 보면 본예산은 36조 1,210억 원보다 1조 534억 원이 늘어난 37조 1,744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1,127억 원 증액, 특별회계는 593억 원이 감액됐다.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민생회복 사업으로는 ▲기존주택 임대·행복주택 건설 1,355억 원 ▲청년월세 한시 지원 146억 원 ▲주거급여 259억 원 ▲노인장기요양 시설·재가 급여 208억 원 ▲지역화폐 발행 339억 원 ▲노란우산 가입 지원 10억 원 ▲도립의료원 손실 지원 20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도민 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51억 원 ▲농작물·가축 재해보험 가입 지원 14억 원 ▲유·초·중·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199억 원 ▲THE 경기패스 686억 원 ▲경기도 공공버스 운영 지원 126억 원 ▲출퇴근시간대 증차 지원 29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SOC 준공과 적기 투자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 519억 원 ▲지방하천 정비·수해상습지 개선 사업 239억 원 ▲GTX-A 노선(파주~삼성) 161억 원 등 철도건설 사업 171억 원 ▲소방재난본부 이전 44억 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 또한, 지난 6월 계약 해제된 K-컬처밸리 공공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토지매입비 반환금 1,524억 원이 편성됐다.

2024-09-23 14:13:0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