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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복흥 생강' 새로운 '효자작물' 부상

순창군 복흥 생강연구회(회장 박동현)은 지난 4일 순창 인계면 쉴랜드에서 단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특화 농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복흥 생강 재배 사업의 발전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흥 생강연구회는 작년 소득사업 발굴과 작목 개발을 목표로 30명의 회원으로 출발했으며, 불과 1년 만에 회원 수는 60명으로 두 배 증가하고, 생강 재배면적 또한 40ha로 확대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생강은 유기물이 풍부한 비옥한 양토 또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며, 지하수 수위가 낮고 배수가 잘되는 토지를 선호한다. 복흥 지역은 이러한 생강의 재배 토양조건을 갖추고 있어 생강 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양호한 기상 조건으로 작황 또한 좋아, 회원들은 높은 소득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의미 있는 협약도 체결됐다. 복흥생강연구회 박동현 회장과 '베트남과 함께하는 세상'박종훈 대표가 맺은 계절근로자 협력 협약은 만성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기후변화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기존 소득작물의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 스스로 지역에 적합한 대체 작물을 발굴하고 육성한 연구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앞으로도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24-09-05 14:57: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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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 성료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은 연극 <의자 고치는 여인>을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무대에 올렸다. <의자 고치는 여인>은 기 드 모파상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일생을 바쳐 한 남자만을 사랑한 여인의 삶을 두고 펼쳐지는 이야기다. 원작이 가진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배우의 몸짓에서 표현되는 조형미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공연 말미 이 여인의 삶에 대한 논쟁을 관객석까지 확대하며, 관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관점을 서로 공유하는 관객참여형 연극이기도 하다. 극단 물결의 <의자 고치는 여인>은 무대에 올리는 작품마다 실험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은 송현옥 연출과 신체적 표현으로 독보적이라 인정받는 오주원 배우가 함께했다. 오주원 배우는 송현옥 연출의 페르소나이자 모녀관계이기도 하다. 극단 물결은 연극, 무용, 음악, 미술, 영상 등을 활용하는 종합공연예술을 지향하며, 다양한 레퍼토리와 지속적인 창작 활동으로 공연예술계의 파동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였다. 하반기 하남문화재단은 연극 <헤비메탈 걸스>, 루드비히 반 베토벤 컴플리트 피아노 트리오Ⅰ, 데이브레이크와 케이시의 케미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9-05 14:44: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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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11대 후반기 의정홍보위원회 출범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정홍보위원회(위원장 유영두)가 4일 의장 접견실에서 위원 위촉식을 열고 임기 시작을 알렸다. 후반기 의정홍보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김옥순(더불어민주당, 비례)·김태희(더불어민주당, 안산2)·유영두(국민의힘, 광주1)·임광현(국민의힘, 가평)·장윤정(더불어민주당, 안산3) 도의원, 외부전문가로 이재교 경기언론인클럽 사무처장, 황광원 ㈜케이미디어 대표이사, 당연직 공무원으로 언론홍보담당관, 의사담당관 등이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진경 의장은 의정홍보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뒤 "도민과 소통하고, 협치를 실현하는 경기도의회 의원의 활동상을 알리기에 가장 좋은 창구가 바로 의정홍보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의정홍보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를 충실히 구현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위촉식에 이어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제1차 회의에서는 위원장에 유영두 위원, 부위원장에는 김옥순 위원이 선출됐다. 이번 회의 안건으로는 10월호 소식지 심의를 비롯해 SNS 제작 계획(안), 웹드라마 제작발표회 계획(안) 보고 등 3건이 검토됐다. 그 결과 10월호 소식지는 표지로 시흥 생명의 나무가, 뒤표지로는 독도의 날 시안이 선정됐으며 경기의정 인(人)사이드, 환경실천연구소 등의 코너를 통해선 경기도의회 의원 발의 조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게재하기로 의결했다. 이날 첫 회의를 진행한 유영두 위원장은 "155명 모든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빠짐없이 도민께 전달할 수 있도록 의정홍보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도민을 위해 발로 뛰는 도의원의 모습이 의정홍보물에 상세히 담기도록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후반기 의정홍보위원회는 오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약 2년간의 임기 동안 경기도의회 소식지 등 간행물을 포함해 SNS, 웹드라마, 유튜브 등 각종 영상 콘텐츠 등 의회 홍보물 전반에 걸쳐 심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2024-09-05 14:43: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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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딥페이크 특별주의보' 발령…교육감 서한문 발표

대전시교육청이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를 발령하고, 각 학교에 피해 신고 절차, 대응 요령 등을 즉시 안내했다. 최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학교가 속출하면서 대전 지역 내 학교에 전담경찰관(SPO)들이 투입된 상황이다. 딥페이크란 사람의 얼굴과 음란물을 합성한 것으로 사회적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관련 성범죄 피해학교 명단이 급속하게 유포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등 성범죄 대응 학교 현장 지원 강화 서한문을 발표하고, 누리집에 게시했다고 5일 밝혔다. 교육청은 불법 음란물 합성·유포는 기본적인 인권과 사회적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명시했다. 특히, 딥페이크를 매우 중대한 문제로 인식하고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딥페이크 영상물 신속한 삭제, 유포 현황 모니터링 등을 하고 있다. 교육청은 지난 달 26일부터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모든 학교에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학교전담경찰관(SPO)을 투입했다. 성범죄 관련 구체적 사례와 처벌 내용 등을 포함한 예방 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청은 성범죄 피해자 상담 및 심리 치유 지원, 의료적 지원, 가해자에 대한 엄정 대처 등 학교 현장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 사회와 국가의 발전은 교육에 달려있다"며 "앞으로 대전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건전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활짝 열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5 14:43:0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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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7월 호우피해 복구비 321억원 확정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 사이 집중호우로 인한 복구사업비 321억 원을 행정안전부, 경상북도로부터 최종 확정 받았다. 올해 7월 8일과 10일 사이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범람, 산사태 등으로 주택침수, 농경지 및 농작물 유실,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에 대하여 총 5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대한 복구비로 사유재산 복구지원에 14억 원, 공공시설복구에 307억 원이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번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입암면과 청기면에는 복구 비중 국비(134억 원) 분담율 상향으로 93억 원이 추가되어 227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되어 경상북도와 영양군의 재정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양군은 피해가 집중된 입암면 신사천에 대하여 올해와 같은 피해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시설개선을 경상북도와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이에 행정안전부에서도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개선복구사업으로 반영, 225억 원의 복구사업비가 확정되어 도내에서 피해금액 대비 복구사업비를 최대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에 앞서 영양군은 예비비 18억 원을 사전 편성하여 주택 26세대를 대상으로 7월 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9월 초 주택피해 복구를 완료하였고, 장비임차료를 지원하여 응급복구를 마무리 했으며, 공공시설 항구복구를 위한 복구설계를 진행중에 있어, 이번 피해복구 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복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7월 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번 확정된 복구 예산을 통해 추석 이후에는 수해복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복구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09-05 14:42:15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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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3~19일 '2024 추석 종합대책' 가동

서울시는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2024 추석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올 추석 종합대책은 ▲시민안전 ▲교통대책 ▲민생안전 ▲생활환경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우선 시는 추석 연휴 응급 의료 대응력 보강을 위해 서울시내 응급의료기관(49개소)과 응급실 운영병원(20개소) 총 69개소를 24시간 운영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1800여개로 확대된다. 25개 자치구 보건소와 7개 시립병원은 이달 14~18일 경증환자 진료를 위한 '응급진료반'을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이와 함께 시는 추석 당일과 다음날,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시간을 연장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한다. 지하철 1~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 마지막 열차가 다음날 새벽 2시에 종착역에 도착하도록 하루 총 121회 증회 운행한다. 또 서울역 포함 주요 기차역(5개소), 고속터미널 등 터미널(3개소)에서 종점 방향 시내버스 막차가 익일 오전 2시에 통과하게 배차 시간을 조정한다.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추석 연휴 전 저소득 가정에 1억90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연휴 기간에도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결식 우려 아동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연휴 기간 쓰레기 무단 배출 최소화를 위해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을 사전에 안내한다. 추석 전 발생한 쓰레기 수거·처리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고, 연휴 이후에는 인력·장비를 총동원해 마무리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추석 관련 생활 정보는 '2024 추석 연휴 종합 정보 누리집'(https://www.seoul.go.kr/story/thanks giving/)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4-09-05 14:41:4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