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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광주시는 지난 3일 ㈜잇더컴퍼니(김봉근·이유경 대표)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식생활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잇더컴퍼니는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에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밥을 지을 수 있는 다회용 솥밥 셋트인 '끼니 키트' 55세트를 지원하고 매월 100가구에게 솥밥 요리 재료분을 월 2회 정기 배달하는(총 3천700만원 상당)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광주시가 고독사 사업의 일환으로 ㈜잇더컴퍼니의 끼니키트 45세트를 구입한 것을 눈여겨 본 김봉근 잇더컴퍼니 대표가 광주시에 직접 연락, 고독사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면서 이번 협약을 성사시켰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질병과 외로움에 취약한 중장년 1인 가구에게 건강한 밥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광주시는 끼니키트 지원사업과 같은 고독사 예방 지원책을 마련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잇더컴퍼니는 2018년 설립된 가족 맞춤 먹거리 큐레이션 업체로 2023년 세계최대식품박람회 SIAL 아메리카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고 미국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2024-09-04 15:02: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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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추석맞아 대한민국 명장 한복체험 운영

광양시는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광양읍 매천로 801)에서 진행하는 '대한민국 명장 한복 체험'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고 알렸다. 이소정 선생은 오랜 경륜이 담긴 바느질과 한복의 고아한 선과 멋을 돋보이게 만드는 탁월한 솜씨 및 독창성으로 전국에 정평이 난 대한민국 한복 명장으로, 전통 한복의 현대적 의미와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작품 세계를 추구하고 있다. 대한민국 한복 명장 이소정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명장 한복 체험'은 지난 7월에 시작됐다. 다양한 크기의 남녀 한복이 모두 갖춰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한복 체험을 시작한 후 예약을 문의하는 전화가 한 달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고, 현재 광양시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명품 한복을 입어보기 위해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 방문하고 있다. 광양시는 열띤 호응에 힘입어 이번 추석 연휴 동안에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를 개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방문객들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대한민국 명장이 만든 한복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관사 마당에 비치된 굴렁쇠, 투호 놀이 등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세시풍속 의미를 되새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국가등록문화유산인 광양 서울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는 일제강점기에 제국대학교 남부연습림 관사로 건립됐다. 전체 약 1,930m²의 면적에 2동의 건물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고 내부에는 길고 좁은 중간 복도가 있으며 복도 좌우에는 다다미방들이 배치되어 있다. 현재 건물 2동 중 1호 관사에서는 '백암 이경모 사진가 기록전'이, 2호 관사에서는 '대한민국 명장 한복 체험'이 운영되고 있다.

2024-09-04 15:02:18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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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혼부부 · 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대상자 모집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무주택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지원을 위한 '2024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사업'대상자를 10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 가구는 110가구이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이자를 월 최대 25만원 한도 내에서 36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보금자리론, 디딤돌 대출 심사를 통과해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순천시 소재 6억 이하 주택을 구입한 순천시 거주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이다.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연소득 8,500만원 이하, 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로 혼인신고일이 대출심사 신청일로부터 7년 이내이며, 다자녀가정은 부부 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인 가정으로 자녀 중 1명은 만 12세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다만, 1가구 다주택 소유자(분양권 포함), 저소득층 주거급여 대상자, 기존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선정가구, 정부 및 지자체 주거 관련 유사 사업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청서와 함께 관련 서류를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2024-09-04 15:01:42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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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 국비 1559억원 확보

경남도는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5개 분야, 161개 지구에 대해 올해보다 23.8% 증액된 155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5개 분야 재해예방사업은 풍수해 생활권 정비, 재해위험개선지구, 재해위험저수지,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급경사지실태조사 분야이다. 재해예방사업은 자연재해 위험이 있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와 저수지 등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의 정비를 통해 자연재해에서 도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분야별 국비 확보액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21개 지구, 496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68개 지구, 706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23개 지구, 83억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48개 지구, 271억원 ▲급경사지 실태조사, 3억원이다. 총 161개 지구에 국비, 지방비를 포함한 2025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3118억원 규모다. 특히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기존 재해예방사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풍수해에 따른 침수, 붕괴 등의 취약 요인을 마을 단위로 발굴해 한꺼번에 재해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국토부 지방하천정비, 환경부 하수도정비 등을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민간 전문가의 최종 평가 점수에 따라 사업 선정을 하는 만큼 자료 준비부터 발표까지 경남도에서 시군에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선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했다. 이에 2024년도에는 1개소가 신규 선정됐으나, 2025년도에는 6개소가 신규로 선정돼 기존 사업 15개소와 함께 21개소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전체 사업장이 161개로 증가한 만큼 진행설계, 사전 설계검토, 농지 전용 등 인허가 업무와 보상업무 등 행정 절차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 점검하고, 마무리 및 계속 지구는 집행률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그동안 내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특히 재해예방 사업은 재해 발생 후 복구 대비 3.5배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으며 우리 생활 주변의 재해 위험요소를 예방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4:48:0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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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디지털 범죄 예방 수업 자료 제작 보급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범죄 예방과 대응으로 안전한 디지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초등학교용, 중·고등학교용 디지털 시민교육 자료를 제작, 배포한다. 도교육청은 불법 합성물(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학교 현장의 불안이 커지고 있어 학교급별 디지털 범죄 예방 및 대응에 대한 맞춤형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에 제작한 '디지털 범죄 예방 및 대응 디지털 시민교육' 자료는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해 매월 보급하는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활동으로 추가 배포한다. 특히 딥페이크 범죄 예방과 대응 실천을 위해 인성과 역량을 기르도록 프로젝트 교수학습 자료를 제공한다. 학교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젝트 수업과 디지털 기기 활용 수업 전·후에 활용할 수 있다. 초등 교육 자료는 ▲딥페이크 범죄 예방 및 대응 ▲바람직한 공유예절 ▲올바른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SNS) 이용 ▲올바른 딥페이크 사용을, 중·고등학교는 ▲딥페이크 성범죄의 예방과 대응 ▲디지털 세상 속 진실 지키기 ▲사회적 관계망 서비스(SNS) 게시물 게시·공유 ▲디지털 성폭력 예방 행동 규칙 등의 내용을 담았다. 도교육청 김태석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시민교육 수업을 통해 학생 스스로 디지털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윤리 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민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4 14:47:5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