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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서울] (165) 정조의 사부곡 들려오는 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

동대문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공원 면적이 가장 작다. '배봉산근린공원'은 구에 몇 없는 녹색 허파다.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현 서울역사편찬원)가 펴낸 '서울의 산'에 따르면, 배봉산은 전농3동 산 32-20을 중심으로 21필지 21만9980㎡(6만6600평)를 대상으로 1977년 7월 9일 건설부고시 제138호로 시설 근린공원으로 지정됐다. 이후 1987년 3월 10일 서울특별시고시 제153호로 지적 고시됐고, 이어 1991년 12월부터 공원 조성 공사가 시작돼 1993년 4월 준공됐다. ◆숲속도서관부터 인공폭포까지…피서지로 제격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 11일 오후 배봉산근린공원을 방문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에서 하차해 2번 출구에서 2015번 버스를 타고 6개 정류장을 이동해 '전동초등학교·전농동SK아파트' 정거장에서 내린 다음 배봉차도육교 방향으로 148m를 걸어 목적지에 도착했다. 이날 공원은 낮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은 무더운 날씨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몸을 향한 시민들로 북적였다. 입구 우측에는 거대한 흰색 차양막이 설치된 배봉산 열린 광장이 있었다. 동네 어르신들은 분홍색, 흰색, 보라색 빈백에 누워 잠을 청했고, 젊은이들은 1인용 소파에 구부정하게 앉아 스마트폰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 광장 옆에는 배봉산 숲속 폭포가 마련됐다. 네 명의 어린이가 폭포 물줄기를 맞으며 첨벙첨벙 물장구를 쳤다. 어른들은 파라솔 밑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수다를 떨면서 힐끗힐끗 곁눈질로 아이들의 안전을 살폈다. 동대문구는 "배봉산 숲속 폭포는 과거 채석장으로 어둡고 위험한 곳으로 인식됐으나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함께 청량감과 희망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수경 공간으로 변신했다"며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수,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물방울, 야간 조명이 연출하는 다양한 빛과 색채를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폭포 규모는 폭 41m, 높이 19m이며, 유리 섬유 강화 시멘트(Glass fiber Reinforced Cement·GRC) 인조암을 활용해 만들었다. 자동 수질 정화 시스템이 구축된 상수도를 수원으로 하며, 용수량은 80t에 이른다. 수조 크기는 83.4㎥이고, 폭포와 분수(샤프, 가이샤, 안개)로 구성됐다. 청청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뒤로 하고 배봉산 숲속 도서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날이 더워서 사람이 없겠거니 하고 도서관 안으로 들어섰는데 이게 웬걸,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부가 붐볐다. 11일 오후 배봉산 숲속 도서관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독서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다. 어른들은 두꺼운 책을 손에 붙들고 학구열을 불태웠다. 아직 글을 깨치지 못한 꼬마들은 동화책을 실감 나게 읽어주는 엄마의 입을 뚫어지게 바라보며 귀를 쫑긋 세우고 이야기를 경청했다. 도서관은 사면에 책장이 붙은 열린 구조를 취하고 있었다. 낮은 키의 책장 네댓 개가 있긴 했지만, 대부분이 벽에 스며든 형태로 설치돼 숨바꼭질하듯 서가 사이를 거니는 낭만이 사라져 아쉬웠다. 내부 구조상 책을 많이 못 넣는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슬라이딩 이중 책장을 도입, 책을 두 겹으로 쌓았다. 도서관은 아담한 규모에 비해 책이 많았다. 한국십진분류법을 따라 900번대에는 역사책이 꽂혀 있었는데, '배봉산과 사도세자'라는 북큐레이션 코너가 특히 인상 깊었다. 이곳에는 ▲사도세자 비밀의 서 ▲버림받은 왕자 사도 ▲영조와 사도 ▲역사 추리 조선사 ▲정조, 나무를 심다 ▲혜경궁 홍씨, 회한의 궁중 생활 칠십 년 ▲나는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영조와 네 개의 죽음 ▲사도의 8일 등 제목부터 흥미진진한 책들이 가득했다. ◆삼국시대 관방 유적·영우원 터 있는 역사적 장소 숲속 도서관에서 사람 구경을 한 뒤 배봉산근린공원으로 이동했다. 배봉산의 산명 유래와 관련해서는 몇 가지 설이 전해진다. 조선의 22대 왕 정조는 즉위와 동시에 '아!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라고 선언할 만큼 강단 있는 인물이었다. 정조가 뒤주에 갇혀 쓸쓸한 죽음을 맞이한 사도세자에게 못다 한 효를 이어가기 위해 궁궐에서 매일 아버지 묘소가 자리한 곳을 향해 절하며 예를 표해 산 이름이 '배봉산(拜峰山)'이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외에 배봉산 자락에 영우원과 휘경원 등 왕실의 묘원이 마련돼 백성들이 고개를 숙여 절하고 지나갔기 때문에 배봉산으로 불리게 됐다는 설이 있고, 산의 모습이 도성을 향해 절하는 형상이어서 이 같은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도 내려온다. 귀를 기울이면 어디에선가 정조의 사부곡이 들려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배봉산을 탔다. 정상 전망대에 올라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의 전경을 감상했다. 좌측에서부터 천마산, 구능산, 백봉산, 망우산, 장안교, 동부간선도로, 중랑천, 용마산, 용마폭포공원, 아차산, 남한산, 롯데월드타워, 대모산이 차례로 모습을 드러냈다. 배봉산 정상부는 1968년 김신조 사건을 계기로 1973년 수도방위사령부 방공단 소속 군부대가 설치돼 약 반세기 동안 출입이 엄격히 금지된 곳이었다. 군부대 이전 후 정상부를 배봉산근린공원으로 복원하던 중 고구려 관방 유적이 발견됐다. 배봉산 보루 유적은 2016년 공원 조성을 위한 사전 발굴 조사에서 확인됐다. 보루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돌과 흙으로 쌓은 시설물로, 주로 소규모 성곽을 일컫는다. 구는 "배봉산 관방 유적은 기존의 아차산 일대 고구려 보루군과 달리 중랑천의 서쪽에 위치하며, 한강 수로를 이용해 내륙과 서해를 오가는 수상루트와 중랑천을 통해 한강으로 남하하는 길을 동시에 관망 가능한 곳에 자리한 새로운 유적"이라면서 "고대 서울 지역에서 삼국의 역사적 정황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으로 평가받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적으로 이번 조사지와 더불어 주변으로 본 유적에 선행하는 선사시대 유물이 출토되는 것으로 보아 배봉산에는 선사시대부터 양호한 입지를 바탕으로 장기간에 걸쳐 유적이 형성됐을 가능성이 크다"며 "결론적으로 배봉산 관방 유적은 동대문구의 유구한 역사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적으로 손색이 없다"고 덧붙였다.

2024-08-13 15:04: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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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구 대전환 전남 프로젝트 본격 추진

전라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출생률 반등과 생활인구·외국인 등 새로운 인구 유입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3월부터 15개 실·국과 유관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구대전환 전담팀(TF)'을 운영, 출산부터 보육, 교육, 일자리 등 전 생애주기에 걸친 인구 활력 시책을 발굴했다. 가족·기회·유입·안착·공존 5대 분야 100개 과제를 발굴해 인구대전환의 기적을 이룬다는 구상이다. 2030년까지 1조 3천187억(도비 4천856억 원) 규모의 20대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나홀로 가구시대 해소를 위해 가족의 가치와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남 만들기에 주력한다. 2024년 1월 이후 전남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18세 18년간 월 20만 원(도비 10·시군 10)을 지급하는 '전남도·시군 출생기본수당'을 2025년 시행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임신·출산·육아 통합 플랫폼 구축, 전남 쑥쑥키움 꿈자람 유아놀이터 조성, 초등자녀돌봄 탄력근무장려금, 전남형 조부모 손자녀 돌봄 수당, 전남형 시간제 보육 확대 등을 통해 양육·돌봄의 틈새도 보완한다. 기회발전특구 지정,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등 첨단일자리 거점 육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도 확대한다. '전남청년희망펀드(200억 원)'와 '전남미래혁신산업펀드(5천억 원)'를 조성해 지역 기반의 단단한 일자리 창출 생태계를 만들고, 전국 최초 주4일제를 도입해 연구·전문인력 등 우수인재 유입에 적극 대응한다. 지역협력 유보교육·돌봄 강화,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시즌2로 지역 중심 혁신 교육정책도 펼칠 방침이다. '5도 2촌', '4도 3촌' 추세를 반영해 농촌 세컨드홈 활성화 정책도 강화한다. 도시인 대상 '전남 맛보기(2박 3일)', '전남에서 살아보기(2~6개월)' 등 단기 프로그램부터 장기 거주형(10개월 이상) 전문 실습 교육이 가능한 '귀농산어촌 체류형 지원센터', 월 1만 원의 임차료로 최장 5년간 거주하는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등 정착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비교우위 자원과 해양·산림 치유 자원 등을 활용한 생활인구도 확대한다. 비혼과 저출산의 주된 원인 중 하나인 과도한 주거비를 파격적으로 낮추고, 오직 전남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으로 매력적인 정주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 최초로 '전남형 만원주택'을 건립·공급하고, '청년 농촌보금자리', '화순 백신특구 바이오 게스트하우스'와 같은 일자리 연계형 공공주택을 늘릴 방침이다. '지역활력타운', '새꿈도시(전원주택단지)' 등 새 주거타운 조성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주민에게 공유하는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 시행 등으로 인구 유입과 안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해외 유학생과 동포 등을 전략적으로 유입해 전남을 세계인의 이주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올 하반기부터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영암 대불산단에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를 설립해 통·번역 지원, 생활 고충·법률 상담 등 통합 콜센터를 운영하고, 전국 최초 '외국인주민 거점 진료센터'를 시범 운영하는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에 나선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강도 높은 도 자구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사회보장기본법',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개정 등 범국가적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필요한 법·제도 개선 촉구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인구대전환 전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속발전 가능한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8-13 13:33: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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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역자활센터 전남도 우수 평가...지역발전의 모범사례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저소득층 자립 지원을 위해 활발히 운영되는 누룽지·조미김 제조 판매, 새하얀클린(청소) 등 8개 자활근로 사업단이 전라남도 지도·점검에서 3건의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위탁 기관으로서, 저소득층의 자활 의욕을 높이고 자립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12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자활근로 사업과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정기적인 안전교육, 신규 참여자들을 위한 게이트웨이 교육(기초교육) 활성화가 주요 수범사례로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매년 성과보고회를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이며, 센터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여 이루어 낸 성과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범사례를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오근이 고흥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의 가치는 저소득층에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줄 희망을 심어주는 것"이라며, "자활근로 사업단의 발전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저소득층을 위한 진정한 복지는 일자리 제공을 통해 실현된다"며, "고흥군 자활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고흥지역자활센터가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여 저소득층 자활복지 증진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장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2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반려식물 판매와 음료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는 식물카페 '플랜:페'를 8월 말 오픈할 예정이다.

2024-08-13 13:32: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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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광복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로 방문

담양군이 최근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정신과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기리고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로 방문했다. 지난 12일 군은 독립유공자 유족 7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한편, 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독립유공자들에게 명예수당 지급과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보훈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의 지급대상자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용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평화기념 공간, 어린이 교통체험장, 다목적 광장, 쉼터, 산책로 등을 갖춘 평화예술광장을 조성했다. 또한 담양 출신 독립운동가인 고하 송진우 선생의 업적과 발자취 조명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지난 6월 고하 송진우 선생 생가 옆 무궁화 공원을 조성했으며 포럼을 개최해 군민들에게 송진우 선생을 다시 기억하고 알리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KBS와 협력해 '고하 송진우 재조명'이라는 다큐멘터리도 준비했다. '고하 송진우 재조명'은 KBS1에서 오는 8월 15일 12:1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3 13:30: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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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어의 참맛! ‘제16회 보성전어축제’ 개최

온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안락한 숙소, 영양가가 풍부한 보양식, 지루할 틈 없이 다채로운 즐길 거리까지 이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녹차수도 보성에서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5년의 기다림! 반갑다 전어야! 친구야 보성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6회 전어축제'를 즐겨보자. 피서철 보성을 뜨겁게 달굴 이번 전어축제는 회천면민회가 주최하고 보성전어축제추진위가 주관해 더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바로 먹거리다. 이날 축제를 찾은 모든 이들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전어에 소금을 뿌려 구운 전어구이, 새콤달콤 무쳐 먹는 전어회무침,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고소한 전어회까지 맛볼 수 있다. 16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율포솔밭해수욕장 낭만의 거리 부스에서 전어요리 무료 시식회와 가수 진국이, 민지, 김수련, 조하도의 축하공연, 관광객 어울 한마당이 진행된다. 이튿날인 17일 9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직접 싱싱한 활어를 잡아보는 전어 잡기 체험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희망자는 참가비 1만 원(초등학생 이하 무료)을 내고 배부된 그물을 가지고 참여하면 된다. 전어 잡기 체험에 참가자는 전어 굽기 체험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이용 집기와 도구를 배부할 방침이다. 이날 이후 17시부터 율포솔밭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초청 가수 하숙자, 정태형, 문서희의 축하공연과 전어축제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노래자랑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축제 하루 전날인 15일부터 17일까지 율포 낭만의 거리 내에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부스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놀이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안전을 위해 축제 기간동안 보건소 의료지원반, 여수 해경 안전요원, 보성 소방서 응급 구조대와 구급차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안심하고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휴가철 보성을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소중한 추억, 지역 주민들에게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의 9미로 알려진 '전어'는 생선 중에는 저칼로리로 불포화산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서 체중조절이나 성인병 예방과 신진대사에 좋고 영양의 균형을 맞출 무기질, 비타민도 풍부하다. 특히, 전어의 잔가시는 우유의 2배 이상의 칼슘이 들어있다.

2024-08-13 13:30: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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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감북동 외 3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하남시는 12일'국토교통부 공고 제2024-1140호'에 따른 감일동, 감북동, 초이동, 감이동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하남시의 이번 공고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곳은 감북동 전체 지역과 감일동·감이동의 하남감일 공공주택지구 제외한 나머지 구역, 초이동 내 기존 토지거래허가구역외 주거지역이다. 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도시지역 내 주거지역 60㎡ 초과, 상업지역 150㎡ 초과, 공업지역 150㎡ 초과, 녹지지역 100㎡ 초과하는 토지를 취득하게 될 경우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하며 세부 지정 필지는 하남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토지정보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4. 8. 8.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신규택지 발표시까지 서울 등 그린벨트 전역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여 투기수요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 하남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 일원에 지가 급등 및 투기우려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계약허가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3 13:29: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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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시몬지파, 목회자들과의 협력 강화로 글로벌 사역 확대

"선교 사역지에서 신천지예수교회를 열심히 알리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9월에는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들과 협력해 더 큰 사역을 펼칠 예정입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와 말씀 교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일본에서 교회를 개척 중인 장로교 교단의 30년 경력 목사가 전한 간증이다. 신천지예수교회가 기성교회 목회자들과의 성경 말씀 교류를 강화하는 가운데, MOU를 체결한 목회자들이 각지에서 활발히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말씀 교류 MOU 체결 건수는 8월 초 기준으로 해외 84개국에서 1만 2979건에 달하며, 국내에서는 누적 705건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만 국내에서 264건의 MOU가 체결되었는데, 이는 신천지예수교회와의 말씀 교류에 대한 국내 기성교회 목회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분위기는 목회자들의 입을 통해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전했다. 실제로 많은 목회자들은 신천지예수교회와의 MOU 체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교회 교인들과 동료 목회자들에게 신천지와 교류하면서 알게 된 말씀을 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선교와 새로운 교회 개척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신천지 시몬지파와 MOU를 체결한 한 목회자(22년 감리교 사역)는 "신천지예수교회와의 교류를 통해 깨달은 말씀으로 새로운 교회를 세우려 한다"며, "이치적으로 논리 정연한 말씀이 교회 부흥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전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소식이 교계에 널리 퍼지면서 협력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기성교회 목회자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상생의 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3 13:29: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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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New K-2 홍보관 개관

대구시는 금호강 횡단 옛 아양기찻길 아양뷰에 New K-2 홍보관을 개관했다. 홍보관은 TK신공항 및 K-2후적지 실감영상, 디오라마, 외부 LED 스크린 등을 통한 미래공간 가상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됐으며, 체계적인 홍보로 대시민 공감대 확산과 국내외 투자자들의 투자유치를 위한 홍보 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K-2 후적지가 글로벌 미래 신성장 도시로 재탄생하는 대구 동구의 미래 모습을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TK신공항 정보공간, 실감영상관, New K-2 정보공간, 외부LED 스크린 등의 공간으로 구성했다. 홍보관 이용방법은 인터넷으로 예약하거나 현장 안내데스크에서 이용신청할 수 있으며, 운영은 주말을 포함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향후 홍보관은 TK신공항 사업 SPC와 연계해 TK신공항과 K-2후적지의 사업추진 과정을 담아내 변화하는 글로벌 미래 신성장 도시인 'New K-2'의 변천사를 지속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K-2 후적지를 24시간 잠들지 않는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며, "오늘 준공하는 New K-2 홍보관이 앞으로 K-2 후적지의 변화상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8-13 11:08:59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