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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양육 부담 완화

밀양시 지난 1일부터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 2곳을 추가 지정해 모두 3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1년부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운영해 온 코끼리어린이집 외에 선명어린이집과 해맑은어린이집에서도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병원 이용, 취업 준비, 가족 돌봄, 단시간 근로 등의 사유로 일시적 보육 서비스가 필요할 때 아이를 시간 단위로 맡기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급하는 맞춤형 보육 제도다. 코끼리어린이집은 별도의 시간제 보육반인 독립반을 운영하고, 선명·해맑은 어린이집은 정규 보육반에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는 통합반 형태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코끼리어린이집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명·해맑은 어린이집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용 대상은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 급여 또는 양육 수당을 받는 영아이며, 시간당 2000원으로 월 6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대표 누리집 '어린이집→시간제 보육사업' 게시판에서 예약하면 된다.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조치로 병원 이용, 단시간 근로 등 일시적인 양육이 필요한 가정에 보탬이 됐으면 하며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촘촘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7:50:3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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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교육부 2주기 평가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양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진행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06년 평생학습도시 지정된 이후 올해 진행한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면서 계속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 재지정 평가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4년 이상 도래한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발전과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3년마다 평생학습도시 추진 체계, 사업 운영 및 성과 등을 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이번 재지정 평가에서는 ▲양산지혜마루 건립 등 평생학습도시 기반 강화 노력 ▲학습센터별 전담 인력 배치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기능 강화 및 통합적인 정보 제공으로 학습자의 편의성과 평생학습의 활성화 도모 ▲배달 강좌, 평생학습 마을학교, 행복학습센터와 학습관 건립으로 촘촘한 양산시만의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평생교육과 독서가 융합된 양산지혜마루 개관이 시민을 위한 평생학습의 저변 확대로 평생학습을 선도하는 도시임을 증명하게 됐다"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8-02 13:32:1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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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사업 건축 허가

부산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공공기관 집적을 통한 운영 효율화와 동·서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한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사업' 건축 허가 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 5월 31일 사상구청에 건축허가를 신청하고 사상구청 건축과, 부산교통공사 등 26개 관계 기관 협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사상 스마트시티역과 연결되는 지하 연계 복합 건축물로서 ▲재난관리를 위한 사전 재난 영향성 검토 ▲화재 안전 성능 확보 등을 위한 성능 위주 설계 검토 ·평가 ▲교육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 환경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쳤다. 건축 허가를 위한 각종 심의 절차 추진 과정에서는 ▲서부산 행정복합타운과 연결된 지하철 역사 침수 방지를 위한 우수 차단 계획 확인 ▲지상 10층 높이에서 2개 동을 연결하는 브리지 구조에 대한 정밀 해석 검토 ▲민원동 내 데이터 센터의 가스 소화 설비 조치 등의 의견이 있었다. 한편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지역 개발을 촉진하는 서부산 재정비사업의 핵심 앵커 시설로 사상구 학장동 사상재생지구 활성화구역에 있다. 연면적 약 8만 9000㎡에 지하 5층~지상 14층, 31층 등 모두 2개 동으로 구성되는 이 곳에는 도시혁신균형실 등 부산시청 일부 부서와 부산연구원, 부산관광공사 등 총 17개 기관이 입주할 예정이다. 공사는 2025년 상반기 중 착공하고,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은 서부산 지역의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행정 편의 개선을 위한 역점 사업"이라며 "건축 허가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본격적 발판이 마련된 만큼, 원활한 업무 진행으로 차질 없이 사업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3:31: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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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청년 일자리 사업 참여자 직무 역량 강화 교육

거제시는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중 '거제 청년 유턴 플러스 사업' 및 '거제 청년 도약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자기 개발 및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거제 청년 유턴 플러스 일자리 사업과 거제 청년 도약 사업은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는 관내 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원, 참여 청년에게는 역량 개발비 월 15만원 및 주거비 월 20만원을 최대 2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 15여 명을 대상으로 노무사 및 회계사 대면 교육과 맞춤형 1:1 컨설팅을 병행해 대면 교육은 기본 교육 8시간, 심화 교육 4시간, 컨설팅 2시간으로 ▲버크만 진단을 통한 자기 이해 및 분석 ▲긍정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활용한 직장 적응력 향상 ▲최근 직업 트렌드와 청년 자산 관리 ▲청년 지원 정책 활용 방법 ▲업무 분야별 직업 실무 역량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또 맞춤형 1:1 컨설팅은 청년들의 커리어 세부계획 세우기 등 개인별 심층 컨설팅 목적으로 청년들의 관심 분야를 파악 후 개별 상담 방식으로 운영된다. 거제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경험으로 삼고 현대 직무 환경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과 지식을 습득해 관내 기업과 청년들의 동반 성장을 이루고 청년들의 직무 역량을 한 단계 높여 더 나은 커리어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3:31: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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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 폭염과의 전쟁 선포

해남군은 여름철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야외근로자, 논밭작업자, 재난취약계층 등 주요 3대 취약 분야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군민 안전 최우선 목표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해남군은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다양한 폭염 대응 전략을 시행 중이다. 폭염 집중 대응 기간 운영과 지속적인 폭염 취약계층 모니터링을 통해 폭염 상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영농 옥외작업장 등 폭염 취약 지역 예찰 활동과 현장 밀착형 응급 구급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폭염 대응 전 군민 행동 요령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재난문자, 스마트 마을방송, 재난예·경보시스템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폭염 피해 예방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해 모자 530개, 선풍기 76대, 생수 2만3,000개를 배부했으며 추가로 스마트 그늘막 1개소를 신속히 설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늘막 29개소, 무더위 쉼터 575개소, 쿨링포그 8개소 등 다양한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해남읍내에서는 살수차를 운영하여 도심 열섬 현상도 완화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폭염 대응 체계에 따라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취약계층, 공공근로자, 어르신 일자리 등에 대한 예찰과 안전 확인, 행동 요령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2 13:31:0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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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행정으로 혁신적인 도시 변신

고양시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통해 디지털 트윈, 교통 최적화, 수요응답형 버스, 드론밸리, 지능형 행정서비스, 스마트 폴 및 미디어 월, 데이터 허브 등 8개의 혁신적인 스마트 서비스를 도입하며, 미래 도시의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작년 5월, 고양시는 국토부의 '거점형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지난 25일 '2024 제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고양시는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우에이티에스 등 8개 업체와 상호협력하여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총 사업비 402억 원 중 국비 200억 원, 시비 200억 원, 민간투자 2억 원을 포함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디지털 트윈과 실시간 교통정보, 데이터 통합 플랫폼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 계획과 안전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과 스마트 행정 플랫폼으로 혁신적 도시 변화 디지털 트윈은 현실과 동일한 가상세계를 구현하여 도시 전역의 3차원 도시 공간을 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도시 계획을 모의실험(시뮬레이션)으로 테스트하여 데이터를 얻고, 비용을 절감하며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고양시는 이를 통해 1기 신도시 재건축, 3기 신도시 계획, 도심항공교통(UAM) 최적 경로 설정, 지반침하 실시간 관측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해 교통 흐름을 최적화할 방안을 마련한다. 차량 이동 정보용 센서 66대와 유동 인구 측정 센서 240대를 설치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통 노선 재구조화, 교통 영향 평가, 인구 집중 해소 등의 정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 행정 분야에서는 민원, 행정, 건강 정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여권 발급, 불법 주정차 단속, 인허가 처리, 각종 지원금 안내 등 365일 민원 자동 안내와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표준화, 가공하여 기업, 시민, 기관 등 사용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대중교통과 안전 서비스의 혁신 대중교통 서비스에서는 수요응답형 버스를 운영하여 정해진 노선과 시간표 대신 탑승자의 사전 예약과 스마트폰 앱 호출을 통해 현장 결제를 받아 탄력적으로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드론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시설물 점검, 산불 감시, 재난 대응 등 다양한 용도로 드론을 활용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LED 보안등, 방범 CCTV, 미세먼지 측정, 공공 와이파이, LED 디스플레이 등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폴을 설치하여 다목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원과 주요 관광지에는 미디어 월을 설치해 다양한 콘텐츠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안전센터, AI로 범죄와 사고를 예방 고양시는 실시간 관제, 영상 정보 제공, CCTV 확대 구축, 지능형 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스마트안전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 중이다. 스마트안전센터는 생활 방범, 불법 주정차 단속, 차량 방범, 문화재 보호 등을 위해 고양시 전역에 9,126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시 재난 상황실 등과 실시간 비상 상황 전파 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한 협조 체계를 운영한다. 민선 8기 2년 동안 212개소에 생활 방범 CCTV 884대를 추가 설치했으며, 올해는 27개소에 120대의 신규 설치를 진행 중이다. 고양시는 AI 기반 지능형 관제 시스템 2,000대를 도입해 인력의 육안 관제 한계를 극복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AI 기술을 활용한 현장별 맞춤형 영상 감시가 가능해 관제 사각지대를 감소시키고, 화재, 낙상, 배회 등 이상 징후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 CCTV 관제로 범죄, 재난, 실종, 화재 예방 등 7,000여 건의 실적을 거두었고, 경찰서로부터 12건의 표창과 감사장을 받았다. 또한, 범죄 및 사건·사고에 대한 영상 정보를 8,000여 건 제공해 사건 해결에 큰 기여를 했다. 고양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도시 공원, 우범 지역 등 1,630개소에 방범 CCTV 비상벨을 설치해 위급 상황 시 비상벨을 누르면 스마트안전센터 관제사와 연결되어 상황 안내와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관내 초등학교 8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범 CCTV 비상벨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스마트 기술의 최종 목표는 시민의 삶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을 개선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8-02 13:30: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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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GTX 환승센터 교통문제 해결 위해 최종 보고회 개최

파주시는 지난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추진한 "GTX 환승센터 주변 교통혼잡 개선용역"의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보고회는 김경일 파주시장, 김영진 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장, 박봉수 파주경찰서 교통과장, 그리고 여러 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파주시와 LH는 GTX 개통 전 교통대책 이행을 위한 긴밀한 협업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GTX 환승센터 주변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접근 방안이 제시되었다. 교통 모의실험 분석을 통해 도로 기하구조를 개선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확충하며, 교통정보 제공 장치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이용자 중심의 교통 대책이 마련되었다. 특히, GTX 운정역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환승주차장의 접근 동선을 최적화하여 교통 혼잡을 줄이고, 운전자들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GTX는 '교통 혁명'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프로젝트이며, 개통 전에 교통 문제를 철저히 검토하고 해결하는 것이 우리 시의 최우선 과제"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력하여 52만 파주시민이 G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진 파주사업본부장은 "운정3지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서는 GTX의 개통과 안정적인 운영이 필수적"이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앞으로도 파주운정3지구와 파주시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GTX 개통에 따른 교통 혼잡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2024-08-02 13:30:1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