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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호우 피해 최소화 당부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윤선)가 18일 시청 10층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호우경보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윤선 위원장은 "신속한 상황 전파와 신속한 대응으로 연쇄적인 재난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신경쓰고 있는 여기 계신 공무원 관계자들의 안전도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30분을 기점으로 성복동의 누적 강수량은145㎜로 관측됐다. 이에 앞서 용인시는 18일 오전 7시부터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비상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는 등 집중 호우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교우 의원은 "지난 몇 년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중심으로 측대 붕괴나 지반 꺼짐, 산사태 등을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병민 의원은 "피해 상황을 의회와 공유하여,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을 전파할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고 했고, 박인철 의원은 "차수판과 배수펌프 등을 점검해 저지대 침수우려지역과 우수 유입방지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김윤선 위원장은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긴급재난문자 발송 등을 통해 시민 안전 최우선 ▲건설사업장의 굴착면 및 흙막이 등 시설물 붕괴와 침수 예방 ▲산사태, 낙석, 붕괴 지역 출입통제 ▲지하차도, 하상도로, 하천변 신속한 출입 통제 등을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2024-07-18 16:28:5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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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KTX-이음 정차역 유치 플래시몹 퍼포먼스

부산 기장군은 18일 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KTX-이음 정차역 유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점심 시간대를 활용해 군청사에서 진행됐으며, KTX-이음 정차역 기장군 유치를 열망하는 전 군민의 염원에 군 직원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성 부군수를 비롯한 국장, 실과장 등 간부 공무원과 본청 소속 직원 300여 명이 참가해 청사 로비에서 이음역 유치를 염원하는 구호제창과 플래시몹을 연출하면서 KTX-이음 정차역 기장군 유치에 한 목소리를 내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은 이미 부·울·경의 중추 도시로 눈부신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나아가 오시리아관광단지와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 등 지역 내 대규모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KTX-이음 기장군 정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기장군은 2022년 KTX-이음 정차역 유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이미 완료하고, 2023년 범군민 14만 1000명 유치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직접 전달하는 등 KTX-이음 정차역 유치를 위해 전 군민이 유치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24-07-18 16:28: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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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네덜란드 지방정부-대학과 국제교류 협력

국립창원대학교가 네덜란드 지방정부 및 대학과 글로컬대학의 주요 추진 전략 분야와 연계한 국제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창원대는 박민원 총장이 지난 10일부터 7박 9일간 일정의 폴란드, 네덜란드 출장을 통해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 주요 추진 전략 분야 중 하나인 첨단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한 다각적 국제교류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글로컬대학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에 이어 오는 8월 예정된 본지정에 대학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국립창원대는 네덜란드 브라반트주청사와 브라반트개발청, 폰티스대학교 등을 차례로 방문 차례로 공식 방문해 회의를 열고, 첨단방산을 중심으로 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브라반트주청사는 지방정부기관, 브라반드개발청은 지역 경제 개발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박민원 총장은 이번 회의에서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 방향·전략 등을 직접 설명하고, 네덜란드 내 하이테크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 클러스터와 주요 연구기관 및 대학이 형성된 브라반트주와의 교류 협력을 요청해 호혜적 공감대를 이끌었다. 또 박민원 총장은 학생 4만여 명의 네덜란드 명문 응용과학대학으로 산업체 연계 다양한 실용학문을 교육하는 폰티스대학교 보직자와 간담회를 갖고, 학생교류 프로그램 시행과 공동연구 프로젝트 등을 논의했다. 이번 폴란드, 네덜란드 방문은 국립창원대가 글로컬대학을 향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한 측면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폴란드에서는 최대 방 산기업은 'WB그룹', 유럽 최고 수준 항공우주 연구 개발 연구원 'Lukasiewic', 무인비행체 개발 전문 기업 'Macro system'을 잇달아 방문해 국립창원대와의 공동 연구 개발(R&D), 교육 분야 교류 협력 추진 등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또 폴란드 현지에서 명문 포즈난공과대학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과 국제교류 협정(MOU)을 체결해 첨단 방위 시스템을 위한 제조 기반 구축해 혁신적인 방위 시장 솔루션 제공 등의 핵심 목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어 네덜란드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네덜란드 국립항공우주연구소와 국립창원대에 공동 연구소 설립을 추진키로 협의했으며 네덜란드 응용과학연구소와 방위보안산업협회, 기업청, 주네덜란드 한국 대사관 등 연속 간담회 행보를 통해 국립창원대를 거점으로 창원 지역 방산기업들이 함께 하는 플랫폼 구축, 파트너십에 기반한 상호 국제교류 협력 체결 의향서(LOI) 조인 등의 가시적 성과들을 거뒀다. 박민원 총장은 "폴란드와 네덜란드 두 나라의 우수한 방위산업, 대학교육 시스템, 도시 정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 성공사례를 확인하고 실무 회의를 통해 글로컬대학 성공의 혁신성장 동력이 될 견고한 발판을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국립창원대는 첨단방산을 글로컬대학 특성화 분야로 정하고 이를 성장시키기 위해 방위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들과 R&D 및 업무 협력을 견고히 한 만큼 이번 국제협력을 통해 창원시, 지역 방산기업, 폴란드, 네덜란드와의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하고 우수 선도 사례를 우리 대학과 지역에 접목함으로써 지역 첨단방산의 지속 가능 발전을 이끄는 큰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4-07-18 16:27: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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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국민신문고 e-그린우편 서비스로 더 신속하게 처리한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6일부터 국민신문고 e-그린우편발송 서비스 시행으로 군민에게 더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그린우편 발송은 국민신문고 답변을 서신 통보로 원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담당자가 국민신문고 시스템에서 발송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문서 출력, 우편물 제작 배달까지의 전 과정을 우체국에서 원스톱으로 대행해 처리하는 서비스다. 국민신문고는 민원·제안·정책토론 등 온라인 범정부 국민 소통창구로 2023년도 고흥군 국민신문고로 접수된 민원은 총 3천여 건이며, 이 중 15%인 450여 건이 민원처리 결과를 우편으로 받았다. 군 관계자는 "본 서비스로 담당 공무원이 우편물을 출력해서 우체국에 접수하기까지 수반되는 업무처리 시간과 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며 "민원인이 처리결과를 우편으로 통보받는 기간도 단축돼 민원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에서는 ▲민원 후견인제 운영 ▲원스톱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 ▲매주 화요일 정다운 야간 민원실 ▲민원 응대 암행평가단 등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처리로 고흥군 친절·청렴 브랜드화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7-18 16:25: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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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20일부터 물놀이장 개장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 자리한 물놀이장이 여름 피서객을 맞이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개장을 시작해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까지 운영하며, 보성군은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에게 사전에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쳤다. 제암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맑고 시원한 계곡물로 야영장, 휴양관 등 숙박시설과 숲속 어드벤처가 인접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물놀이장 바로 옆에 야영장 시설이 완비돼 있어 캠핑과 피서를 동시에 즐기고자 하는 캠핑족들에게 최고의 휴가지로 꼽힌다. 소나무 숲 아영장은 커다란 소나무 그늘 아래 숲과 흐르는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할 수 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물놀이장 이외에도 160ha 규모의 우거진 산림 안에 31동 56실의 숙박시설과 숲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보행약자도 유모차나 휠체어를 타고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은 전국에서 사랑받는 명소로 매년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특히, 곰썰매는 높이 15m, 길이 238m 규모로 호수를 조망하면서 썰매를 타고 숲속을 가로지르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물놀이장을 개장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많은 이용객들이 여름 피서지로 제암산자연휴양림을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07-18 16:23: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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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렴한 공직사회를 향해 순항 중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은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청렴 온라인 자가학습교육'을 운영하여 청렴도를 높이고 있다. '청렴 온라인 자가학습교육'은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의 일상화 유도와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 2월에 시작해 10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내부 전산망을 활용하여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실시되며, 공직자 윤리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방지 등 청렴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총 61회차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주제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쉽게 배울 수 있게 웹툰, 카드뉴스, 스토리텔링 방식의 청렴 사전 등으로 콘텐츠를 구성하여 직원 모두가 쉽게 배울 수 있게 구성했다. 7월 17일 현재 총 40회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수율은 92%로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교육을 수강하고 있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청렴한 마음으로 여는 공직생활이 우리 군 공직사회가 신뢰받는 공직사회로 가는 길에 큰 도움이 된다'며'전 직원이 꾸준히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8 16:22: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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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日 지방 항만과 손잡고 환적화물 유치

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과 19일 일본 삿포로와 아키타에서 일본의 지방항만당국과 함께 현지 화주 및 물류기업들을 대상으로 환적화물 유치를 위한 부산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들어 한일 간 컨테이너 물동량이 감소 추세에 있어, 부산항과 일본 지방항 간 항로 활성화 및 일본 지방항으로 가는 제3국 화물을 부산항으로 환적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최근 전체적인 부산항 물동량은 북미, 동남아 등을 중심으로 상승 추세이나, 일본 화물은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 1~5월 기준 부산항과 일본항만 간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같은 달 대비 7.8% 하락했고, 그간 하락폭이 적었던 환적화물도 6.1%나 감소했다. 일본은 부산항 환적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이며 장기적으로 환적 물동량이 늘 수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BPA는 일본에서 트럭으로 운송되던 지방 화물을 부산항으로 신규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4월부터 일본 노동기준법 개정으로 트럭 운전기사에 대한 연간 960시간 초과근무 상한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육상운송 이용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요코하마와 고베 등 일본 주요항까지 화물을 트럭으로 운반해 수출입하던 지방 화주들이 트럭운송비 증가 등에 따라 지방항을 이용하고 부산항에서 환적하는 물량을 늘릴 수도 있다. BPA는 이번 설명회에서 이 같은 일본 내 물류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지로서 부산항 우수한 정기노선과 비용 메리트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BPA가 지난 4월 물류 기업 등을 통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아키타 지역 화주가 중국, 북미, 유럽에서 수입하는 화물을 부산항에서 환적한 뒤 아키타항으로 반입하면 요코하마 등 주요 항으로 수입한 뒤 아키타까지 트럭 운송하는 것보다 물류비를 줄일 수 있다. 아키타지역 화주가 중국,북미,유럽으로 수출할때도 부산항에서 환적하면 요코하마 등 일본 주요항을 이용하는 것보다 물류비를 약 30% 이상 절감할 것으로 나타났다. BPA는 이런 비용 메리트 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부산항에 대한 신뢰를 높여 일본 화주들이 장기적으로 부산항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일본은 전체 수출입 화물의 약 10%, 북미 지역 수출 화물의 20% 이상을 부산항에서 환적하는 중요 시장"이라며 "앞으로 더 자주 일본 지방 화주들을 대상으로 부산항의 우수한 시설과 비용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환적물량 증대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16:17:2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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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운영

광주시교육청은 18~19일과 25~26일 2024 청소년 토론문화 프로그램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를 운영한다.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는 SRB 무등일보와 함께 다양한 토론기법 특강과 실습으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 향상을 돕고 현직기자와 함께 기사를 작성하며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무등일보 내 무등커뮤니케이션룸에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장의 '지역언론사 이해와 실제' ▲최민석 SRB 무등일보 신문제작국 부장의 '기자의 역할과 기사 작성법', '신문제작 과정과 현장 취재방법' 등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강의를 들은 후 지역 쟁점 내용으로 현장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한다. 작성한 기사는 무등일보 지면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 독서교육 및 토론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토론 기법 강연 ▲토론 실습 등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은 활동 종료 후 학교생활기록부 창의 체험활동 영역에 시수 및 특기 사항이 기재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활동이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진로 탐색에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토론과 진로 체험 활동으로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7-18 16:16: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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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라도 천년 정원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 갖는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나주정미소 1동에서 '전라도 천년 역사문화정원 조성', '옛 나주극장 문화재생' 사업 관련 주민 설명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선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중인 2개 사업에 대한 기본 설계안과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라도 천년 역사문화정원 조성은 전라도 정명천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전남도와 나주시가 협력해온 사업이다. 천년 나주목을 상징하는 문화재인 금성관 일원에 야외 광장 및 정원을 조성하는 '천년 한마당', 나주목문화관 리모델링을 통한 전시·체험 공간인 '천년 역사관', 전라도 오향(차·책·맛·미·소리)을 체험할 수 있는 '오향관' 건립사업 등을 오는 2026년까지 단계별 추진한다. 1930년대 나주 지역 최초 극장 건물이었던 옛 나주극장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 전시·예술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지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해온 나주극장 기록물 전시장, 미디어아트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2025년 하반기 개관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라도 천년 역사와 나주의 근현대 문화 자원을 활용한 원도심 활성화 현안 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사업 성공 기반인 주민 의견을 적극 경청해 나주를 대표하는 문화관광 구심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8 16:15:3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