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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시장,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찾아 호우 상황 점검

이재준 수원시장이 "시민들께서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8일 오전 6시 30분 수원시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수원시는 호우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호우경보가 발효된 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호우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수원시는 이날 오전 4시 14분과 8시 16분, 두 차례에 걸쳐 재난안전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화산지하차도는 오전 7시 전후로 두 차례에 걸쳐 약 40분간 일시 통제됐다가 통행이 재개돼 통제된 시간 동안 우회로를 이용할 것을 안내했다. 현재 수원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하천 진출입로를 전면 차단하고 예찰 활동을 하고 있다. 시청 본부 20명, 각 구·동 112명이 재난상황 비상근무를 하며 집중호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대응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신속한 대처와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천변은 절대로 출입하지 마시고, 산비탈이나 저층·저지대에 계시는 분은 각별히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4-07-18 15:47: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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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재난안전책본부 비상 2단계 가동

방세환 광주시장은 18일 호우경보 비상 2단계 대응계획을 보고 받고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가동하고 상황종료 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재난 상황 관리 및 특보 시 상황 전파, 주요 하천 변 취약지역 실시간 모니터링, 피해 및 응급상황 조치 및 지원 등 총 11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기상상황 악화 및 피해 정도에 따라 비상단계를 상향하거나 근무 인원 추가 등 조치할 계획이다. 주요 조치 사항은 인명피해 우려 지역 71개소 차단 및 점검을 완료했으며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연장 57㎞(9개 하천, 166개소)를 출입 통제했다. 또한, 둔치주차장과 수변공원의 차량 및 주요 시설물 이동, 출입 통제와 지하차도 4개소 순찰 강화, 저수지 9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피해 현황은 곤지암읍 열미리 곤지암 119센터 앞 도로 침수, 곤지암읍 부항리 나무 전도, 도척면 도웅리 도로 침수 등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모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차량 통제지역, 하천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18 15:21:4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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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통과

이승우 부산시의원(기획재경위원회)은 지난 17일 제323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부산시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안은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첨단 기술 기반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미래 성장산업으로 꼽히는 이차전지 산업은 4차 산업 혁명과 탄소 제로 시대를 이끌어가는 핵심 수단으로 전기차를 비롯해 드론 등 수많은 분야에서 이차전지가 사용되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미래 산업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부산시 친환경소재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제정돼 미래 산업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어 이번 조례와 함께 지역 경제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 기본계획에는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목표 및 기본 방향 ▲국내외 환경 동향 및 시장 전망 ▲산업 생태계 현황 분석 및 조성 방안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술력 향상 및 인력 양성 ▲이차전지 기업의 성장·지원 전략에 관한 사항 ▲ 재원 조달 및 운용에 관한 사항 등이 담겨있다. 또 조례는 육성 및 지원계획으로 ▲이차전지 산업 관련 기업 유치 및 육성 지원 ▲이차전지 산업단지 조성 및 기반 시설 확충 ▲투자 유치 및 국제 교류 ▲기술 개발 등에 관한 내용도 포함했다. 그리고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이차전지 기업 및 관련 연구 기관에 용수와 전력의 원활한 공급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을 요구하는 조항도 담았다. 이승우 의원은 "탈탄소화 글로벌 트렌드 속에서 신재생 에너지, 전기차 보급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정책의 핵심으로 이차전지 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부산의 기업 및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하고 첨단 기술 기반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조례를 통해 부산의 미래 먹거리인 이차전지 산업이 육성되고, 기업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 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소관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오는 24일제323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2024-07-18 15:21: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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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아주택·모아타운 갈등방지 계획' 시행...투기 차단

서울시는 '모아주택·모아타운 갈등방지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해 19일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개발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이다. 이번 계획에는 ▲자치구 공모 조기 종료 ▲원주민 보호를 위한 주민 제안 동의 기준 강화 ▲세입자 갈등 조정 협의체 운영 기준 마련 ▲기획부동산 투기 거래 구역 제외 ▲갈등 코디네이터 파견·갈등 모니터링 강화 ▲분기별 투기 현황 모니터링 및 법령 위반사항 조치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선 시는 모아타운 자치구 공모를 이달 31일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 공모 신청시 30%의 낮은 동의율이 주민 갈등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판단에서다. 원주민 참여율을 높이고 투기 세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모아타운 주민 제안 시 토지 등 소유자 50% 이상이 동의해야 한다는 요건을 60%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토지 면적 2분의 1 이상의 동의도 충족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이 많은 관심 호응 속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나, 일부 투기 세력이 유입돼 주민 갈등을 초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모아타운이 투기의 온상이 되지 않도록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4-07-18 15:15: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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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한국 엄마’생긴 정읍 결혼이민자들...한국 정착 돕는다!

정읍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여성 결혼이민자와 1:1 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 결혼이민자 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전북지역 성주류화 특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여성단체 회원들은 결혼이민자 11가정(필리핀 6, 일본 2, 베트남 2, 캄보디아 1)과 결연해 타국으로 온 이들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친정엄마 역할 수행을 할 예정이다. 여성단체 회원들은 결혼이민자 가정 간 결연을 시작으로 역량강화 교육(인권·성인지 감수성) 및 결연자 간 개인적 친밀감을 위한 교류, 밑반찬 봉사 참여, 안부전화 등 정기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가족나들이 행사,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참여 등을 통해 가족이 함께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9월에는 1박2일 캠핑을 통해 가족 프로그램 행사, 운동회,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결연행사에 참여한 한 결혼이주여성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 한국 생활 적응이 쉽지 않아 고향에 계신 친정엄마의 정이 그리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엄마도 생기고 정읍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혜준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에게 멘토가 삶의 지혜를 전달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다문화 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7-18 15:06:2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