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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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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기 신도시 선도 예정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성남시는 1기 신도시 선도 예정지구인 분당구 일부 지역이 7월 10일부터~12월 31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이매동, 서현동, 분당동, 수내동, 정자동, 구미동 일부 6.45㎢이며,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를 받아야 하는 대상은 주거용을 제외한 용도로 상가, 오피스텔 등이다. 허가대상 여부는 허가신청 당시의 건축물대장을 기준으로 판단하며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한 토지를 거래하려면 사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 지정은 경기도가 국토부, 5개 시와 선도지구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투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다. 해당 지역의 토지(주거용 제외)를 거래하려면 관할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은 뒤 매매계약을 맺어야 한다. 이를 어기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허가를 받으면 일정 기간 목적대로 이용해야 하며, 이행되지 아니한 경우에는 토지 취득가액의 100분의 10의 범위에서 이행강제금이 매년 부과될 수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또는 토지e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7-11 08:34: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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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지역주민과 함께 위기 극복 노력

7월 8일 쏟아진 집중 호우에 영양군 입암면 금학리, 대천리 일대 마을이 초토화됐다. 다행히 이날 새벽 3시경 금학·대천리 마을주민 50여 명이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간당 55.5mm를 쏟아낸 기록적인 물 폭탄으로 영양군 입암면 금학·대천리 일대 마을은 전기와 수도가 끊기고 5가구는 흙더미가 덮쳐 가옥이 반파되었으며 16가구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농경지 유실, 도로파손 및 유실, 제방 붕괴와 산사태, 전신주 전도 및 파손으로 인한 통신 및 전기공급 중단, 상수도관 유실로 인한 물 공급 중단 등 극심한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금학리 마을주민 L씨(73)는 "70평생 살면서 처음 겪는 일이다."라며 망연자실, 고개를 떨구었다. 한편 금학·대천리 물난리에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도 쏟아지고 있는데 영양군 공무원을 비롯해 영양군의회 의원 및 직원,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의용소방대, 이장연합회, 농협 등 민간단체 등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침수된 가옥을 복구하기 위해 침수 집기 세척, 폐기물 처리, 오염된 의류 세척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경지 침수 및 매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금학리 마을주민 K씨(79)는 수해복구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대책이 없다."며 복잡한 속내를 털어놨다. 아직도 장마 기간이 계속되고 있고 얼마나 비가 더 올지 알 수 없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는 한 적절한 피해보상을 받기는 쉽지 않을 듯. 하여 영양군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갈지 주목된다.

2024-07-11 08:32:1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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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동환 시장, 백석 업무빌딩에서 새로운 미래 도시 구상 발표

이동환 고양시장은 10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첨단산업, 교육, 자연생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재산관리과 사무실이 백석 업무빌딩으로 이전하여 이곳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 빌딩을 회의와 세미나 장소로 적극 활용해달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주 발표한 '고양 E-DEAL 2030 프로젝트'는 5대 분야, 20개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제도시, 사람에 투자하는 도시, 일상 속 휴식과 여가가 있는 도시, 평생 웰니스 도시, 지속가능한 주거도시라는 시정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2대 특구(경제자유구역,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를 중심으로 4종 특화산업(도심항공교통, 바이오정밀의료, AI·로봇, K-컬처)과 기후대응 산업인 에코테크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강변을 중심으로 한 행주나루 프로젝트, 자유로 지하고속도로, 한강하구 생태관광, 일산테크노밸리 등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도심숲과 공원 등 녹지에 특화된 조경을 조성하는 가든시티 프로젝트, 스트리트퍼니처를 통한 걷기 편하고 매력 있는 거리 조성 사업, 스마트 기술을 복지사업에 접목하는 디지털 웰니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교육발전특구 가동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재경영시스템을 통해 공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지난 2년간 영국의 킹스칼리지 스쿨, 미국 드렉셀 의과대학 등 5개의 명문 외국교육기관과 유치협약을 체결했고, 자사고 수준의 자율형 고등학교 2.0 설립, 특성화고 육성, 영재학교 및 과학고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출생 문제에 대해서도 중·단기 인구정책과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주 민·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저출생 극복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7-10 16:25:4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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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음식점시설개선지원사업 1차 완료

합천군은 최근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된 '2024년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24개소 음식점이 참여해 지원을 받았으며 노후화된 주방 시설교체, 화장실 보수공사, 좌식 테이블을 입식으로 교체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사업에 참여한 영업주들과 이용객들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새롭게 개선된 시설은 향상된 환경과 편의성을 제공해 지역 내 음식점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추가적으로 2차 사업을 모집 중에 있으며 2차 사업 역시 일반음식점을 비롯해 식사류를 제공하는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총 8~9개소 정도가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22일까지이며 환경위생과 위생담당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업소는 각 업소당 최대 300만원 이내 지원을 받으며 사업비의 30%는 자부담으로 운용된다.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2024년 하반기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음식점 시설개선지원사업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깨끗하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조성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0 16:24:4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