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화성시, 중고등 부모교육 '심통이와 심통하기'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지난 5일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아이누리극장에서 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중고등 부모교육 '심통이와 心通(심통)하기'를 운영했다. 화성시서부보건소 주최와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은 부모들이 사춘기 및 청소년 우울증의 특성을 이해하고 적절히 양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는 하재호 아주큰나무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맡아 '사춘기 특성 및 청소년 우울증'을 주제로 ▲사춘기의 발달 ▲청소년 우울증의 특징 ▲부모의 건강한 대화방법 등을 강의해 부모들이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서청희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통해 가족관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 특성을 고려한 부모 교육으로 가족이 청소년의 1차 지지체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중고등 부모교육, 아버지 교육 등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소식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는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07 15:38:0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도시공사, 산단 개발 투자 설명회 성료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산단 개발 투자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생 협력식, 송산그린시티, 화성우정국가산단, H-테크노밸리의 분양 홍보 및 상담부스 운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과 다수의 시의원, 도의원, 관련 단체 대표 및 100여 개 기업의 대표 등 약 20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특히, 경기 최초의 RE100 산단인 H-테크노밸리가 환경 보호와 경제 발전을 동시에 이루고자 하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H-테크노밸리는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하는 산업단지로,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기업들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HU공사는 설명회에서 화성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투자유치 사전접수 결과 1조 3,647억 원의 투자 의향 금액과 약 3,691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예상되며 화성시의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를 통해 화성시의 다양한 개발 사업을 알리고,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화성시의 동서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김근영 사장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개발 사업을 위해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화성시의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와 개발 사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4-06-07 15:37:5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화성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화성시가 지난 5일 자매도시인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화성시 최초로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전 투자의향을 밝힌 대명이엔지, 제우스 등 국내외 110여 개 기업과 도의원, 시의원, 경기도, KOTRA, 한국수자원공사,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을 포함한 2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정명근 시장의 기업하기 좋은 화성시 소개를 시작으로 ▲수원-화성-용인-평택-천안으로 이어지는 경부 라인의 첨단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광명-화성-평택-광주로 연결되는 서해안 K-미래차 밸리 ▲인천 송도-시흥-화성을 잇는 K-바이오 벨트의 중심 거점인 화성시의 권역별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7개 기업·기관과 투자유치를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정 시장은 ▲5번째 인구 100만 특례시 출범 ▲가장 젊은 도시 ▲제조업체 수 전국 1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1위 ▲지방자치경쟁력지수 7년 연속 전국 1위 등 그간 시가 달성한 눈부신 성과를 알림과 동시에 신도시·농어촌·산업클러스터 등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축소판으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과 전국 2시간 이내 생활권의 경기남부 교통허브로서 산업 입지 우수성을 피력했다. 아울러 설명회에서는 지난 1월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한 국내외 투자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하고 하반기 분양 예정인산업단지인 ▲송산그린시티 국가산업단지 ▲화성우정 국가산업단지 ▲H-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시행사 사업 설명 및 단지별 상담부스를 통한 분양 상담을 함께 진행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화성시의 우수성 및 '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기업 성장의 꿈이 상상이 현실이 되는 화성에서 실현되길 바라며 미국의 실리콘벨리와 같은 첨단 산업도시로서 테크노폴 시티 구축과 임기 내 20조 투자유치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5:37:4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신축 속도…설계·시공 일괄 추진

성남시는 지은 지 31년 돼 노후하고 협소한 분당구보건소를 현 부지(야탑동 349번지)에 신축하는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에 신청한 '분당구보건소 신축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제외' 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중앙건축위원회는 분당구보건소의 당면 보건 업무, 지역주민 불편 해소 등을 설계공모방식 우선적용 대상에서 제외할 수 있는 사유로 판단해 성남시의 심의신청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설계 공모 절차를 생략하고, 설계와 시공을 한꺼번에 진행하는 일괄입찰 방식으로 보건소 신축 사업을 추진한다. 성남시는 현재 2992㎡ 부지에 있는 분당구보건소(지하 1층~지상 3층, 전체면적 2753㎡)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지하 4층~지상 10층, 전체면적 1만3763㎡ 규모로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공간 협소로 수정구보건소 등 지역 곳곳에 분산·운영 중인 ▲성남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아·청소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치매안심센터(정자동) ▲스트레스 관리실(야탑동) 등을 신축 분당구보건소 내에 배치한다. 주차장(현재 27대)은 100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공간을 재구성한다. 분당구보건소 신축 공사는 경기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대형공사 입찰 방법 심의와 관련 인허가, 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27년 시작한다. 완공 예상 시점은 2029년도다. 투입하는 사업비는 580억원이며, 신축 공사 기간 3년간 분당구보건소 임시청사를 마련해 보건의료서비스를 계속한다. 시 관계자는 "분당구보건소 신축 사업에 박차를 가해 감염병에 신속 대응하는 시설을 마련하고 시민의 보건수요에 충족하는 스마트 올케어(All-Care) 보건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5:36:4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장안고-경남고,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기장군 부산장안고등학교와 서구 경남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돼 본격적 운영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교육 활성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목표를 두고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농산어촌, 원도심 등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며 지역별 여건에 부합하는 특화 교육 모델 창출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기장군의 '부산장안고'와 서부산권 원도심 지역의 '경남고'를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이들 학교는 '기업 협약형' 형태로 2029년 2월 말까지 5년간 운영한다. 부산장안고는 오랜 기간 지역 학교에 대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온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와 협력해 학교 운영에 나선다. 원자력 관련 학교 특화 교육 과정 운영, 강사 인력 지원, 학교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과의 연계성을 살린 교육 모델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경남고는 학교 전통에 기반한 '경남중고동문후원회' 조직과 연계해 리더를 길러내는 토론 중심 교육 과정, 고시 외 과목 개설 운영 등 학교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부산교육청은 두 학교에 교당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원, 자체 대응 투자 1억원 등 연간 2억원, 총 10억원의 예산과 교장 공모제 운영, 교사 초빙, 교사 행정 업무 경감 등을 지원한다. 학생은 60%로 모집하되,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모두 배정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 과정 운영을 위해 5일 오후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윤수 교육감과 학교장, 이광훈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장, 이종휘 경남중고동문후원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내실 있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개발해 일반고로 확산시키려 한다"며 "이를 통해 공교육의 수준을 높이고, 유능한 인재들이 부산에 정주하며 지역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9월과 내년 3월 교육부 추가 공모에 나서 총 4교의 자율형 공립고 2.0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06-07 15:34:4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합천군시설관리공단, 환경의 날 맞이 플로깅 캠페인 실시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5일 합천군 정양레포츠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공단 임직원 25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공원 안팎과 황강 모래사장 일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 200㎏가량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환경 보호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지난해부터 환경의 날 기념 임직원 참여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리는 친환경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환경기초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만큼 ▲친환경 제품 만들기 프로그램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 프로그램 ▲친환경 업무용 차량 운영 등을 통해 녹색 경영 실천에 힘쓰고 있다. 조수일 이사장은 "환경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탄소 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우리 공단도 이에 맞춰 친환경 경영 활동 확대·추진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5:34:1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인천광역시는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해 수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육군 제17보병사단장, 인천해역방어사령부 27전대장, 인천보훈지청장, 전몰군경유족회와 미망인회를 비롯한 13개 보훈단체와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오전 10시, 전국에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시작됐으며, 추모 묵념이 1분간 진행되는 동안 조총 21발이 발사됐다. 이후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헌화 및 분향, 인천시장의 추념사, 인천시립합창단의 추념공연, 참석자들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 69회 현충일을 맞이해 호국영령들과 유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인천시는 순국선열과 전몰군경의 숭고한 정신을 지켜나가기 위해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를 강화하고 다양한 선양사업을 추진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존경받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국가보훈대상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위문금을 지급 예정이며, 2023년부터 보훈수당을 일괄 인상해 매월 지급하고 있다.

2024-06-07 15:33:55 김민성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 이상일 시장, 용인의 철도·도로·대중교통 개선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5일 오후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만나 용인의 철도ㆍ도로망과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가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통망 확충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고, 백 차관은 용인이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라는 사실에 공감하고 이 시장이 요청한 내용들을 잘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 시장이 이날 요청한 사업은 ▲경강선 연장사업(경기 광주역~용인 이동ㆍ남사)의 5차 국가철도망 일반철도 신규사업 반영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잠실운동장~수서~성남~용인 수지~수원 광교~화성 봉담)의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구성역 'SRT 비상 구난역' 지정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의 동백~신봉선사업과 용인선 연장 사업(기흥역~광교중앙역) 승인 ▲분당선 연장 사업(기흥역~오산대역) 신속 추진 ▲광역버스 준공영제 용인 신규사업 선정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조속 추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주요 노선 반영 등 총 8가지다. 이 시장은 "용인은 올해 인구 110만명을 돌파했고, 처인구에 신규 공동주택단지 입주가 시작되면서 올해 말 용인 인구는 112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의 조성에 투입되는 근로자 숫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이고 두 대형 프로젝트가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대거 입주하고 인구도 계속 증가할테니 교통망을 선제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3월 25일 용인특례시청에서 민생토론회를 연 윤석열 대통령도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강조하면서 경강선 연장, 국도 45호선 확장, 반도체 고속도로 건설 등 용인의 교통망을 확충하겠다고 했으니 국토교통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백원국 국토교통부 2차관은 "용인이 반도체산업의 핵심지역인 만큼 용인특례시가 제안한 내용을 잘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날 만남에서 이상일 시장은 경기광주역과 에버랜드, 천리, 이동공공주택지구,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남사읍을 잇는 경강선 연장 사업은 대통령도 지원 의지를 밝힌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교통부가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경강선 연장'은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반도체산업의 핵심 철도축으로, 서울과 수도권, 충청권 광역철도까지 철도벨트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노선이 될 것이라는 게 시의 판단이다. 이 시장은 서울 잠실운동장역에서 성남, 용인 수지, 수원, 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도 4개 도시 시장들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기남부권 지역을 연결할 수 있는 철도 노선으로 용서고속도로 정체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광역교통개선 대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수원, 성남, 화성시와 함께 경기남부광역철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고, 지난 5월 10일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한 4개 도시 시장들이 모여 이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다짐했다. 이 시장은 구성역의 'SRT 비상 구난승강장역' 지정도 필요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SRT수서역과 평택지제역 구간을 연결하는 율현터널의 길이가 50.3km로 매우 길지만 이곳에 구난역이 없다. 국가철도공단은 비상시에 탈출할 수 있는 수직구가 16개 있고, 추가로 3개를 더 설치한다고 하지만 노약자들의 경우 빠르게 피난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으니 율현터널의 중간역인 구성역에 비상 구난승강장을 설치하는 방안을 잘 검토해 달라." 이 시장은 구성역은 수서~동탄의 중간 지점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과 아주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카톨릭대 병원이 가까이 있기 때문에 구난역으론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에 있는 동백~신봉선 신설, 용인선(기흥역~광교중앙역) 연장 사업을 승인해 달라는 요청도 했다. 시는 지난 2021년 10월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노선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서를 제출한 이후 노선이 승인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백~신봉선 신설과 용인선 연장은 'GTX-A', '신분당선', '분당선', '동탄~인덕원선'과 연계돼 시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 시장은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대역을 잇는 분당선 연장 사업의 신속한 추진도 강조했다. 지난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확정·고시된 분당선 연장사업은 현재 국가철도공단에서 용역을 진행 중이다. 다만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로 인해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기간이 연장됐다. 이 시장은 "기흥구 남부지역과 한국민속촌 등 관광시설 인근의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서는 분당선 연장이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 차관은 분당선 연장의 경우 사업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을 추가로 모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시장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을 위한 광역버스의 준공영제 신규사업 선정 내용도 건의했다. 이 시장은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와 기존 노선의 만차로 인한 광역버스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강북지역으로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부결된 노선인 ▲양지지구 ▲강남대 ▲서천지구를 기점으로 한 노선과 ▲단국대 ▲지곡동을 기점으로 한 올해 신규 노선 등 총 5개 노선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규사업에 포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인한 교통수요 증가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국도17호선 등 주요 노선의 상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조속추진안'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국가적인 반도체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도로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계획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주요 노선을 반영해달라는 의견도 전달했다. 요청한 노선은 ▲국도45호선(이동∼남동) 확장 ▲국대대체우회도로(남동∼양지) 신설 ▲국지도57호선(원삼∼마평) 확장 ▲국지도84호선(이동∼원삼) 신설 ▲국지도82호선(이동송전∼묘봉) 확장 ▲국지도84호선(용인∼이천) 신설 안이다. 해당 노선들은 '용인 이동·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연결하고, 교통혼잡을 해소할 수 있는 주요 도로로 꼽힌다. 이 시장은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건설계획'에 용인이 건의한 주요 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2024-06-07 15:33:1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