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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郡 최초 행정·문화 기능 갖춘 복합센터 준공

산청군 최초로 행정 기능과 문화 기능을 갖춘 행정문화복합센터가 들어섰다. 7일 산청군은 산청읍에서 '산엔청 건강누리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산엔청 건강누리센터는 산청군 최초로 행정 기능과 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 담아낸 행정문화복합센터다. '산청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하나로 총 78억 7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2년 착공, 이달 완공했다. 모두 3층 규모로 1층(619.31㎡)은 산청읍사무소 신청사로 민원 해결 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2층(714.83㎡)은 주민들을 위한 동아리실 및 프로그램실이 조성돼 평생학습과 동아리 활동을 시행한다. 3층(589.28㎡)은 카페와 대강당 등 주민들이 음료와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게 구성됐다. 산청군은 산엔청 건강누리센터 건립과 함께 남부생활권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시천면과 단성면에 주민문화복합센터를 건립하고 신등면에서는 지역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산엔청 건강누리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더 질 높은 행정 서비스와 쾌적한 공간에서의 문화 혜택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7 19:25: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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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불합리한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정비 완료

경남도는 7일 도민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도내 지방도, 국지도, 위임국도 노선에 불합리하게 지정된 도로구역과 접도구역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4개 노선, 63개소 23.21㎞를 정비한 데 이어 6월 현재, 11개 노선, 14개소 28.42㎞를 정비하는 등 총 35개 노선, 77개소 51.63㎞를 정비했다. 접도구역 지정은 도로법 따라 도로가 완공되면 도로구역을 확정하고, 도로 파손 방지와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경계선에게 5m를 지정하고 있으나, 일부 경우 불합리하게 지정된 도로와 접도구역이 다수 있어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로 및 접도구역 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대표적 사례를 보면 ▲도시 지역에 '도로법' 등 관련법이나 규정과 다르게 접도구역이 지정된 경우 ▲도로 노선의 변경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 등이다. 경남도는 효율적인 도로관리와 도로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로·접도구역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각 시군과 함께 정비가 필요한 도로·접도구역을 전수 조사해 도로·접도구역 정비 방안을 수립하고 우선 시급한 정비 대상지를 정했다. 올해 4월에는 1차 도로구역 및 접도구역을 정비 완료했으며 6월에는 도로·접도구역 관련 민원 사항에 대해 내부 검토를 거쳐 2차로 도로구역 및 접도구역 정비를 완료했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도 도로구역과 접도구역의 정비를 주기적으로 시행해 도민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함으로써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7 19:25:26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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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건설기계 엔진 교체 2차 지원사업 시행

진주시가 미세 먼지로 인한 대기 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건설기계의 노후 엔진을 저공해 엔진으로 교체하는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에 2억 4750만원을 투입해 약 15대의 노후 건설기계에 대해 엔진 교체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04년 이전에 제작된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엔진 출력 75kw 이상 130kw 미만 건설기계 ▲2006년에 제작된 75kw 미만 건설기계가 해당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조건은 공고일 기준 사용 본거지가 진주시로 등록된 차량으로,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저공해 엔진 교체 사실이 없는 저공해 엔진 교체 인증 조건에 적합한 건설기계여야 하며 지방세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엔진의 의무 사용 기간은 2년이며 의무 기간 내 말소 시 보조금을 환수하게 된다. 지원금은 톤급에 따라 약 978만원에서 1980만원까지 지원되며 신청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하는 자부담은 없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및 환경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 오염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후경유차, 건설기계에서 배출되는 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07 19:25:0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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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박물관, 상반기 역사·문화 현장 답사 진행

양산시립박물관은 지난 5일 시민 40여명과 함께 상반기 '역사와 문화현장 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나원리 오층석탑, 정혜사지 13층석탑, 흥덕왕릉 등 경주 북부지역의 고대 역사문화유적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옥산서원과 독락당 등 유교 문화유적을 탐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먼저 석탑과 왕릉 등 고대 역사유적에서는 신용철 양산시립박물관장이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석탑의 해체·복원 과정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직접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선사했다. 또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인 회재 이언적(晦齋 李彦迪)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옥산서원, 별장인 독락당, 그리고 세심대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하며 유교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날 답사에 참가한 이학도씨는 "고대 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유산을 수준 높은 해설과 함께 공부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큰 만족을 드러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평소 개인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유적지나 문화유산을 심도 있게 살펴볼 수 있는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7 19:24:2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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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 주요 사업지 4곳 현장 방문 점검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회는 지난 5일 김해종합운동장, 김해 기적의도서관, 장유도서관 등 지역 현안을 살피고자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정희열 부위원장, 박은희 의원, 최정헌 의원, 김진규 의원, 이혜영 의원, 허윤옥 의원, 허수정 의원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최근 옹벽 일부가 무너진 점을 지적하고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으며, 전국체전 일정에는 차질 없도록 안전사고에 유의해 신속하게 복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회는 김해 기적의도서관을 방문해 시설 현황 및 2024년 주요 추진 업무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독서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위원회는 탄소 중립모델 발굴 사업 및 공간 개선사업 등으로 1년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재개관한 장유도서관도 방문해 사업 진행 경과에 대해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김창수 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가까이에서 수렴하고 확인하는 좋은 기회였다" 며 "현장에서 청취한 내용을 바탕으로 김해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산업위원회는 오는 12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건립 현장도 방문해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2024-06-07 19:24: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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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촌 일손돕기 지원… 공무원 등 500여명 참여

의령군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고령·장애·독거농가 등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농촌 지역 인구 감소와 수확철 농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파악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인력 알선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근본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라오스와 MOU를 체결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배치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봄철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으로 벌마늘이 과다 발생하고 양파는 분구나 추대 발생에 따른 상품성 저하와 습해 피해에 따라 작황이 좋지 않아 시름에 빠져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4~5일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군청 공무원들이 2개조로 나눠 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또 농협 의령군지부 김성수 지부장을 비롯한 직원들도 동참해 일손 부족으로 애타는 농심을 달래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양파, 마늘의 경우 수작업에 의존하고 수확시 기가 6월 초에 집중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 일손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관 기관, 자원봉사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07 19:23: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