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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연수원,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 기공식 개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전남 영암군에 있는 중앙해양중공업에서 교육부, 4개 시도교육청, 한국선급 및 조선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000톤급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 기공식'을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선이 건조되면 5개 교육청의 전문 수산 인력 양성에 필요한 체계화된 승선 실습이 가능해지며 일부 교육청이 보유하고 있는 실습선 노후화 문제, 안전성 부족에 따른 장기 승선 실습의 어려움, 막대한 운영 예산 투입 등의 한계를 극복할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산계고교 특성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연수원은 중앙해양중공업과 건조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6월부터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 건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공식을 시작으로 블록 단위의 선박 건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2025년 11월 27일 인도 예정이다. 선박 이름이 연수원이 지난 3월 대국민 공모를 진행해 선정된 '해누리호'로 명명했다. 해누리는 '수산계 고교 학생들이 바다와 세상을 누리고 꿈을 크게 키우기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최신 교육 시설을 갖춘 실습선에서 수산계고교 학생들이 업계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고,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학습 활동과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산계고교 공동실습선이 성공적으로 건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5 10:21: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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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 올해 첫 의정자문회의 개최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4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회 행정문화분과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자치분권 전략정책의 쟁점과 부산 지역 및 시민 주체 강화의 과제'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황한식 상임대표가 발제를 맡아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키워드로 주민자치와 지방분권을 제시하며 지역과 시민의 주체적 역량에 대한 중요성 및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지방자치분권과 지역혁신발전 리더십 전략을 통해 시민 주체 리더십 육성의 긍정적 영향을 제시하며 시민정치를 선도할 네트워크 강화 및 구축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 외에도 자치분권 실무자 등이 참가해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의회·부산시 간 소통의 기회가 됐다. 송상조 행정문화부위원장은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되면서 지역에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자치분권 시대 지자체의 역할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지역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시의회도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6-05 10:06: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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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차세대 전자결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한국남부발전이 생산성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차세대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남부발전은 나눔기술, 캠벨 및 세포아소프트와 협력해 차세대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하고 3주간의 안정화 기간을 거쳐 운영 단계로 전환했다고 4일 밝혔다. 차세대 전자결재 시스템은 생산성·일관성 및 효율성 향상이라는 전략적 목표 달성을 위해 불필요한 절차는 간소화하고 문서 작성 지원과 수기 문서의 전산화 기능을 강화했으며, 설계 단계부터 생성형 AI를 고려해 생성형 AI와 쉽게 연동하는 플랫폼으로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또 웹표준 기술 및 표준 분류체계관리를 적용해 ▲직인 날인 신청과 날인 전산화 ▲수기 계약 전산화 기능을 구현했으며, 웹한글 기안기를 기반으로 ▲문서24 연동 ▲모바일 전자결재 ▲자료 요청 및 회신 기능 ▲AI 문서 요약 등을 신규 지원하도록 했다. 아울러 정부의 Open API 적극적으로 활용 정책에 부응하고자 ▲국립국어원 사전 Open API ▲국가법령정보 Open API 연동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은 물론 직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승우 사장은 "표준을 준수하고 다양한 편의 기능과 AI 플랫폼으로 역할까지 고려했다"며 "최신 정보통신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지속적인 업무 혁신은 물론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통합 검색 +GPT에 이어 AI 플랫폼인 차세대 전자결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앞으로 사내 생성형 AI 탑재를 통해 PC·모바일에서도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4-06-05 10:06: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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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플랫폼 서울런 4050 콘텐츠, 경기·인천 주민도 이용 가능

이제 서울시민은 물론 생활권이 서울인 경기도민과 인천시민도 중장년의 인생 2막 설계를 도와주는 '서울런 4050(sll.seoul.go.kr)'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온라인 평생교육플랫폼 '서울런 4050'의 중장년 특화 강좌 1만500개를 인천시민과 경기도민에게도 공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런 4050 온라인 콘텐츠는 크게 중장년 특화 강좌(유료)와 이직·창업 관련 직업 역량 교육(무료)으로 나뉜다. 중장년 특화 과정은 더 나은 일자리를 찾고, 더 오래 일하고 싶은 전환기 중장년을 집중 지원하는 4050세대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강좌로는 ▲제2의 직업을 통한 레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직업전환 콘텐츠(132개)' ▲100세 시대 나만의 경쟁력을 찾을 수 있는 '직업역량강화 콘텐츠(211개)' ▲부가 수익으로 꿀잼 노후를 지킬 수 있는 '부가수익 창출 콘텐츠(83개)' 등이 있다. 수강료는 강좌마다 다르다. 구독제 서비스 메뉴를 클릭하면 인기 온라인 강의 플랫폼(데일리 인사이트, 클래스101)이 제공하는 강좌 1만여개도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콘텐츠부터 은퇴 후 창업이나 사업 마케팅을 계획하는 4050세대를 위한 강좌 등이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구독제 콘텐츠 이용료는 월 1만5000원이다. 직업 및 역량 강화 분야 외에도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부와 성공을 부르는 12가지 원칙' 등 중장년 인기 도서를 기반으로 한 북러닝 강좌도 제공한다. 중장년 특화 강좌 콘텐츠는 일반적으로 민간 온라인 플랫폼 강좌의 10% 수준의 교육비만 내면 수강할 수 있다. 수료 기준을 달성하면 교육비를 전액 돌려준다. 해당 강좌 결제 후 30일 수강 기간 이러닝은 진도율 70% 이상, 월 구독형 강좌는 러닝타임 기준 5시간 이상 수강 시 자부담 금액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중장년의 이직, 전직, 창업 등 직업 전환에 도움을 주는 직업 역량 교육 무료 콘텐츠 1000여개도 제공한다. 직업상담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자격증 강좌부터 MS오피스, 챗GPT활용법, 숏폼제작 등 트렌드를 반영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서울런 4050은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학습이 가능하며, 올해 수강 신청한 이러닝 강좌는 내년 12월 말까지 복습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학습지원센터(1833-3460)로 하면 된다.

2024-06-05 09:46:1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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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벤치마킹 실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6월 2일(일)부터 3일(월)까지 진행된 교육복지 정책 선진지 견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인구소멸 문제와 관련하여 교육, 돌봄, 주거, 문화예술 등 다양한 정책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첫날, 신안군 관계자들은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김창곤 조각가의 작업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는 신안군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문화예술 관광지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원 디자인과 조경 기술을 체험하고 자연과 조각이 조화를 이루는 공원의 운영 방식 등을 견학했다. 이어 인제로 이동한 일행은 인제기적의도서관, 원통도서관, 신축 중인 남면복합문화센터 내 도서관을 둘러보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독서 모임,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력 개발 프로그램, 디지털 자료 활용 교육 등을 소개받았으며, 도서관의 다양한 운영 방식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최상기 인제군수와도 차담을 통해 도서관의 효율적인 자원 관리 및 운영 전략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둘째 날에는 화천군의 커뮤니티센터 및 화천 학습관을 방문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육 및 교육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소개받았다. 또한, 커뮤니티센터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센터 내 주요 시설들을 견학한 뒤 지기선 화천부군수와 차담을 통해 운영 방법과 성공 사례를 공유 및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화천 학습관으로 이동하여 학습관의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고 다양한 지원 정책들이 소개됐다. 특히, 대학 등록금 100% 지원, 거주공간 지원금(월 50만 원 한도), 재능개발지원금(연 200만 원) 등의 지원 정책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강릉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인 솔올미술관을 방문하여 미술관의 운영 방식을 살펴보고, 전시 기획 및 운영, 방문객 관리, 지역 사회와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성공적인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자치단체 내 문화예술 시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견학을 통해 인구소멸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할 수 있었고 신안군도 이러한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05 09:30:50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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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기준 개선...주민 의견 최우선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시 주민 찬성 동의율이 절반을 넘는 구역의 '가점'과 반대 동의율이 5~25%인 구역의 '감점'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입안 요청제'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기준'을 개선해 주민의 추진 의지가 높은 곳을 최우선으로 선정하고 지분 쪼개기 등 투기가 발생한 구역은 후보지 선정에서 원천 배제하겠다고 5일 밝혔다. 앞으로는 법령·조례상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고,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구역 지정을 희망해야만 입안 요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입안 요청 절차는 기존 후보지 선정과 유사하나 ▲신청 구역의 사업 실현 가능성 ▲정비 시급성 등 재개발 적정성과 관련한 자치구의 사전 검토 기능이 강화될 예정이다. 시는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선정 과정에서 정량적 평가 시 찬성 동의율 50~75%인 구역의 가점을 기존 최대 10점에서 15점으로 올리고, 반대 동의율 5~25%인 구역의 감점을 종전 최대 5점에서 15점으로 강화해 주민 의사를 적극 반영키로 했다. 또 시는 지분 쪼개기, 갭투자 등 투기 세력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재개발 후보지를 선정할 때 실태조사를 벌여 투기가 의심되는 구역은 후보지 선정에서 완전히 배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입안 요청이 예상되는 지역의 부동산 거래 시 사기·기망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투기 등 위법행위가 적발된 기획부동산은 관계 법률에 따라 고발, 수사 의뢰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변경된 재개발 후보지 신청 및 관련 서식(신청서·동의서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비사업 정보몽땅(자료실)이나 서울시 누리집에 게재된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6-05 09:30: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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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온라인 시민 투표 실시

안양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적극행정 공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시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내거나 창의적·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공무원 등을 선정할 예정이며, 올해는 특히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다른 팀 간에 협업한 사례도 선발한다. 부서 및 시민 추천으로 후보에 오른 개인 부문 15건, 팀 부문 11건 가운데 각각 6건, 2건이 선발될 예정이다. 투표 기간은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이며, 안양시민 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국민생각함 홈페이지에서 '안양시 적극행정'을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시민투표(30%) 결과와 실무심사(70%) 점수를 합산해 본선에 진출할 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시상 등급을 결정한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실적가점, 표창, 포상 휴가 등 보상(인센티브)을 부여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적극행정 선도도시로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05 09:17:5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