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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체육회,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방문해 후원금 기탁

군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영양군 체육회(회장 박재서)는 5월 16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영양분관을 찾아 저소득장애인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영양산나물축제에서 퍼팅의 달인을 모시는 체험비로 모은 210만 원 상당의 금액을 기부했다. '가장 자연적인 영양군에서 개최되는 가장 건강한 축제' 명실상부 경북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영양산나물축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영양읍내 및 일월산 일대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그중 영양군체육회에서 진행한 퍼팅의 달인을 모시는 체험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년 영양군 체육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나 기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며, 군민의 건강한 체력, 건강한 마음,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재서 영양군 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과 더불어 상생하는 영양군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은영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양군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며,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협력해 주실 것'을 부탁했다.

2024-05-16 15:20:4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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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부산항공고 학생 대한항공 견학 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항공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항공산업 체험 기회 제공과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기여하고자 대한항공 부산 테크센터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진행된 해당 견학은 '2024 부산 항공인력 양성사업'의 하나로 대학 진학 전 고등학생들에게 항공산업의 체험 기회와 진학·취업 영감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의 미래 항공인재 양성하고자 기획됐다. 항공기 제작·정비 전문 기관인 대한항공 부산 테크센터에서 이뤄진 이번 견학은 정비 현장을 학생들이 직접 확인하며 항공 정비사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정비사와 함께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항공기 정비 공장, 페인트 공장, 군용기·민항기 정비 현장 등을 돌아보며 항공 정비 시스템과 실제 정비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이어 마련된 대한항공 관계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대한항공 정비사 학력, 주요 자격 요건, 기술 숙련 기간 등 학생들의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부산경제진흥원이 2021년부터 올해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 부산 항공인력 양성사업은 앞으로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따라 증가할 항공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그 간에는 에어부산과의 협력을 통해 일반고교생을 대상으로 항공사 체험 및 학교 방문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지난해에만 10개교 15회에 걸쳐 총 304명이 참여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일반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지역 내 부산항공고등학교 개교에 따라 부산항공고 맞춤형 교육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부산경제진흥원 관계자는 "부산항공고 학생들이 이번 경험을 통해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실제 현장 견학을 통해 학교 교육에서는 배우기 힘든 한계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6 15:1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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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공유수면 점·사용료 감액 규정 신설 건의

부산상공회의소는 1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상의 8층 회의실에서 지역 조선업체 대표 및 부산시, 부산지방해수청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승환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 지역 조선업계 경영 애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과도하게 오르고 있는 공유수면 점·사용료에 대한 조선업계의 부담 확대 등 지역 조선업이 당면한 애로사항을 전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조선 산업 전문가인 조승환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수면은 바다, 하천, 호수 등 기타 공공용으로 사용되는 국유의 수류 또는 수면을 뜻하며 이를 점용하거나 사용 할 경우 공유수면관리청에 점·사용료를 내야 한다. 현행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에서는 인접한 육지의 토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점·사용 유형과 면적에 따라 점·사용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지역의 중소·중견 조선소와 수리 조선업체 대부분이 공시지가가 높은 시내에 있어 인접 지역 공시지가를 산정 기준으로 삼고 있는 공유수면의 점·사용료 부담이 다른 지역 동종 업계에 비해 훨씬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다. 2022년 기준 부산의 한 조선사 공시지가는 176만 2000원에 달해 울산의 대형 조선소 25만 3500원과 경남의 대형 조선소 26만 8000원에 비해 무려 7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산상의는 현행 점·사용료 산정 기준이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애로를 겪는 지역 조선업계에 과도한 부담을 안기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점·사용료 감면 대상을 정의하고 있는 '공유수면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제13조를 근거로 중소·중견 조선소와 수리 조선소에 대한 일정률의 점·사용료 감액 규정을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부산상의가 진행한 조선업계 모니터링에 따르면, 지의 중견 A조선사는 올해 10억원이 넘는 점·사용료가 부과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피해지원 차원에서 점·사용료에 대해 일부 감면을 받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이마저도 기대하기 힘들다고 호소했다. 수리 조선소를 운영하고 있는 B업체 역시 연간 4억 5000만원 정도의 점·사용료를 지불하고 있어 타 수리 조선소에 비해 원가 부담이 크다고 했고, 연간 점·사용료를 3억이 넘게 부담하고 있는 C조선사도 원가 경쟁력 확보의 필요성과 함께 경남·울산의 대형 조선소보다 부산의 중소 조선사 부담이 높은 것은 상식적으로도 이해하기 힘들다는 입장이었다. 부산상의는 점·사용료 감면 관련한 건의를 매년 수차례 해양수산부에 전달하고 있음에도 산정 기준의 변경이 공시지가가 낮은 지역의 추가 부담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다른 점용 행위와 비교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법제처 검토 의견을 근거로 수용하기 어렵다는 회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오늘 간담회에서는 최근 조선 경기 반등으로 수주가 늘어남에 따라 기존 선수금환급보증(RG) 한도를 소진한 지역 중형 조선소에 대한 추가적인 RG한도 상향과 여전히 심각한 현장인력 조달 문제 등에 대한 애로도 함께 논의됐다. 부산상의 양재생 회장은 "호황기에 접어든 대형 조선소와는 달리 지역의 조선업계는 원자재 가격 인상과 현장 인력 조달 어려움 등으로 많은 경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조선업계가 지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과도한 공유수면 점·사용료 감면과 RG한도 확대 등 지역 조선업계가 당면한 애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고 말했다.

2024-05-16 15:18: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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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2024학년도 1학기 한국어학연수 수료식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지난 14일 오전 11시 해사대학 신관 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한국어학연수 정규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타데스 사무엘 쉬프로우(1급반, 에티오피아) 학생을 비롯한 각 반 성적 우수자 5명이 대표로 수료증서를 전달받은 데 이어 그동안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응웬 반 하이 학생은 "1년 3개월동안 한국어를 열심히, 재미있게 공부했고 이제 대학교 진학을 준비하며 한국에서의 유학생활을 이어나가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진철 한국어교육원장은 "낯선 환경에서 다른 문화를 접하며 그동안 성실히 한국어를 배우고 익혀온 학생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이번 연수 과정은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서 대한민국에 다양한 이해와 애정을 키운 값진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오늘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날을 응원한다"고 수료를 축하했다. 또 이날 다음날인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생들이 직접 한국어교육원 강사들에게 꽃다발을 전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한편 국립한국해양대는 외국인 어학연수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진행한 1학기 연수과정에는 베트남, 중국, 러시아 등 14개 국가에서 온 159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2024-05-16 15:18: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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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수도, 수산정수장 시설 개선위한 기술 진단 마쳐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산정수장의 운영관리 및 시설물 개선을 위한 기술 진단을 마치고 진단 결과와 향후 조치계획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단은 수도시설의 관리상태의 점검을 규정한 「수도법」 제74조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용역비 4억 2천만 원을 들여 수산정수장 시설물의 운영 및 관리상태 점검과 시설개선계획 수립 등을 추진했다. ▲정수처리 전 공정에 대한 현황조사 및 수질·유량 분석 ▲펌프 및 밸브 등 기계설비 진단 ▲전력 및 계측제어설비 진단 등을 실시한 결과 기계 및 전기, 계측제어 등 정수시설물 전 분야에 걸쳐 총 77건의 시설개선계획을 수립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번에 수립된 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5년간 175억 4천9백만 원을 투입해 수산정수장 시설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본부에서 열린 기술진단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산정수장의 시설개선 및 운영관리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맑은 인천하늘수 공급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부평, 남동, 공촌 및 백령정수장 등 4개 정수장에 대해서도 2025년에 기술진단을 실시해 시설물의 현황 및 개선 사항을 파악하는 등 더욱 안정적인 인천하늘수 공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05-16 15:17:24 김민성 기자